희망봉

“한국 경제가 위기 극복의 동력인 탄력성을 상실해 가고 있다… 일본형·아르헨티나형 경제불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이 197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사이먼 쿠즈네츠를 인용, 한국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어두운 터널 속의 한국 경제, 탈출구는 없는가’란 주제로 열린 특별좌담회에서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한국금융학회 부회장인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좌담에 참석했다.

권 원장은 개회사에서 “쿠즈네츠 교수는 선진국과 후진국, 일본, 아르헨티나로 ‘네 종류 국가’를 구분했다”면서 “그는 1991년 버블경제 붕괴 후 (약 30년 동안 평균 1% 성장에 머무르는) 일본의 장기 침체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네 종류 국가로 나누며 아르헨티나형 경제 몰락을 경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의 한국 경제 역시 일본, 아르헨티나의 전철을 경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 운용의 방향성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과 아르헨티나는 호황 뒤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데 장기 불황 기간 일본은 디플레이션(저물가)과 저성장, 아르헨티나는 인플레이션(고물가)과 저성장을 겪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좌담에서 김 원장은 일본형 모델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사실상 디플레이션을 비롯한 일본식 장기 침체에 (한국 경제가) 진입한 것”이라며 “근로시간 단축의 경직적 시행이 추가적인 경기 하락을 가속화시킬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성 교수도 최근의 마이너스 물가 상황을 언급하며 “사실상 디플레이션을 비롯한 일본식 장기 침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성 교수는 이어 “경기 하강 상황에서 시행된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에 추가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인해 추가적 금리 인하 필요성이 있다”고 통화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국은행은 2017년 11월과 지난해 11월 0.25% 포인트씩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따르다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다시 0.25% 포인트 낮춘 바 있다.

서울경제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927050744009

이제 곧 2020년 대학 입시를 위한 수능 논술 적성등의 시험이 실시됨 누구처럼 능력 좋은 불법으로 똘똘 뭉친 부모를 가졌다면 조카이캐슬의 신통한 마술로 시험 한번 아니 치루고도 고등학교에서 부터 대학을 거쳐 의학전문대학원까지 신분 상승이 가능하지만 그리하지못한 서민들은 반드시 이관문을 피튀기면서 거쳐야 한다 

수험표 출력을 해오라는데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가능..사실 수험표 별로 중요하지 않음 대부분 주민등록증으로 신분 확인을 하므로 수험표는 그냥 정보 확인 정도..어떤 학교는 수험표가 아예 없는 학교도 있으니..

시원한 평양 냉면 대학의 수험표를 한번 예시하자면..^^;;

삼양 국민짜장 라면이 한봉지에 400원으로 다른 짜장라면의 반값 정도 착하다 보니 맛이 좀 떨어지고 저렴한 맛이긴 한데 약간의 재료와 가벼운 요리 행위를 거쳐 맛을 좀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가 있지요

재료 (1인분)

국민짜장 1 라면사리 1/2 대파 1/2 양파 1/2 호박 약간

기름 1큰술 오뚜기 짜장분말 1찻술 감자전분 1찻술 굴소스 1찻술

채소들은 길게 자르거나 다지거나 관게없고 호박은 없으면 빼도 되고요 양파와 대파를 넣어 끓이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지고 건더기가 생기니 필수

물 100ml에 라면 액상 짜장 소스 굴소스 짜장분말 전분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굴소스와 짜장 분말은 떨어지는 맛을 보강해 주고 전분을 넣어야 걸죽해져 식감이 좋아 지죠

업그레드 짜장 소스 완성 (찻 Tea 숟가락)

물은 1인분 기준 550ml ~ 600ml 정도로 짜장 라면 봉다리에 있는 레시피처럼 중간에 따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모두 사용함 전분이 있어 괜찮음..^^

1.야채들은 처음 차가운 물 상태에서 투입해 채수가 잘 우려나도록 함

2.물이 끓으면 면발이 굵은 짜장라면을 먼저 넣고 2분 30초 끓여 줌

3.면발이 가는 라면 사리는 1분만 추가로 더 끓여 줌 양이 충분하다면 라면사리는 생략함

4.기름을 한큰술(밥숫가락) 넣어주면 면이 냄비에 눌어 붙지 않고 잘 비벼짐

5.불은 약불로 줄여 줌

6.준비된 짜장 소스를 넣고 1분 정도 잘 비벼 줌 투입하자마자 재빠르게 비벼야 전분이 뭉치지 않고 잘 섞임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전분까지 추가해 걸죽한 소스가 넉넉해 보이고 비주얼도 중식당 짜장면 같죠

면을 끓이고 비비는 시간만 잘지키면 탱글한 식감 유지되죠 맛도 싸구려 짜장라면 맛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좋네요

조금 더 귀찮음을 추가한다면 양파와 대파를 볶아서 넣어 주면 한차원 높은 맛을 보장해 더욱 좋지만 귀찮다는 단점이 있네요

너무 오래 불리면 미역의 미네랄같은 좋은 성분들이 물밖으로 빠져나와서 추가 세척할때 버려지기 때문에 10 -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불리는 것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건미역은 물에 불리면 10배로 늘어나니 건미역 1인분은 5g 정도면 적당..

설탕 넣고 불린 것이 잘 풀려져 있고 만졌을때 야들 야들한 느낌이고 더 촉촉한 느낌이 들었어요. 맹물에 불린 것은 상대적으로 덜 풀려있고 촉촉함이 덜하게 느껴짐

우리 나라에 주둔 중인 미군을 철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특정인과 정치 단체들이 계속하고 있다 주한 미군은 어느 정도이고 정말 없어도 되는 존재일까 우리 군사력이 그 만큼 충분한가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은 대략 27,000 ~ 30,000여명이고 그 가족 군속들까지 더하면 10만여명 가까이

주한 미군 공군

F-16 C/D 전투기 : 약 170여대

A-10 지상공격기 : 20대

U-2 고고도 정찰기 : 3대

AH-64 아팟치 헬기 : 250대

UH-60블랙호크, CH-47 수송헬기 : 70대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60기

스팅어 대공 미사일 : 25팀

사드 미사일 방어 시스템 : 4개 포대

주한 미군 육군

M1A1 에이브럼스 전차 : 220대

M2, M3 브래들리 전차 : 200대

155mm 자주포 5개 대대

MLRS 227mm 다연장로켓 5개 대대

에이태킴스 지대지마사일 약 1300발

무기 가치만 20조원 유지 비용은 매년 5조원 정도 들어 간다우리가 가지지 못한 가장 취약한 대공 레이더 시스템과 미국이 보유한 정찰 위성 정보를 공짜로 빌려 쓰고 있는 셈

전쟁 발발시 한국에 있는 미군은 자동 개입할 수 밖에 없다 정황에 따라 일본과 괌에 있는 전략 자산인 병력 10만과 전폭기 500대가 투입되고 본토 병력 60만명과 무기가 추가로 투입된다 엄청난 전략 자원에 북한이나 중국이 무서워하는 것이 이것 때문

현재 1년에 9000억 정도의 주둔 비용을 한국이 부담하고 있고 이를 증액하라는 요청이 있다만 그 정도면 거의 거저인 셈

미군이 있어 한국이 제국주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데 전세계 웬만한 국가에 미군은 주둔중이고 가까이 일본이 그렇고 독일에도 있는데 그들이 모두 식민지인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오트밀은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은 물론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으므로 과잉 섭취하면 열량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 효능 :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 예방, 심장병 예방, 신장병 예방 (오트밀은 나트륨에 대해 길항작용을 갖는 칼륨 함량이 많아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트밀은 많이 먹으면 설사가 수반되나 적당히 먹으면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트밀 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