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3. 10. 16:06

 

블랙핑크 제니, 미국서 파격 의상 논란…솔로 콘서트 반응 극과 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Ruby'를 통해 새로운 공연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다.

 

이 콘서트는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렸으며, 공연 직후 그녀의 열정적인 무대는 팬들이 촬영한 영상으로 전 세계에 퍼져 나갔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제니의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듯한 의상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다른 쪽에서는 '팝스타다운 모습'과 '진정한 아티스트 같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함께 나왔다.

논란이 집중된 의상 중 하나는 치골을 드러내고 골반 아래로 내려간 절개 팬츠와 미니 브라톱이었다.

 

또한 가슴라인부터 허리 아래까지 클래비지룩 스타일로 디자인된 화이트 의상은 무대 중 일부 장면에서 아찔한 노출 사고를 유발하기도 했다.

 

 

무대에서 방방 뛰던 중 예상치 못하게 옷이 벌어지자 제니는 당황하며 옷을 여미며 웃음을 보였다. 이러한 순간들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앨범 'Ruby'는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작품이다.

앨범 공개 이후 국내외 차트에서는 모든 곡이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29. 15:42

방탄 탄핵당 무리들

이런 쓰레기가 대선 주자되는 한심한 나라 꼬라지

서부시대 말기의 무법자였던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즈가 조직한 강도단. 이미 돌린-달튼 갱이라고도 하는 동명의 갱단이 1890년대에 존재하였는데, 이와 구별하기 위해서 부치 캐시디의 와일드 번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빌리 더 키드, 제시 제임스와 더불어 서부개척시대를 대표하는 무법자 집단으로, 두목인 부치 캐시디는 당시 어마어마한 초고액인 생사불문 3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

 

실제 와일드 번치 가운데 주요 인물들의 사진이다. 전열에서 좌측이 해리 알폰소 '선댄스 키드' 롱바우, 중앙이 벤 '톨 텍사스' 킬패트릭, 우측이 로버트 리로이 '부치 캐시디' 파커. 후열 좌측이 윌리엄 '뉴스' 카버, 우측이 하비 '키드 커리' 로건. 이 사진에 나온 이들 외에도 윌리엄 얼스워스 '엘지' 레이, 로라 불리언(남장여자), 조지 서덜랜드 '플랫노즈'(납작코) 커리, 하비 알렉산더 로건, 카밀라 행크스, 밥 믹스, 샘 '블랙잭' 케첨 등이 유명하다.

논란 커지자 10분도 지나지 않아 게시글 삭제
與 "이재명, 국민과 안전에는 아무 생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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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안 항공기 추락 참사 직후 SNS에 올린 글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게시글을 삭제했다.
  • 이 대표는 29일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추락 사고가 난 뒤인 오전 10시 7분쯤 "내일을 향해 쏴라! 부치&선댄스, 국민을 향해 쏴라! 윤&한"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후 10분도 지나지 않아 게시글을 곧바로 삭제했다.
  • 이날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 탑승객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이 대표는 항공기 추락 사고 1시간 뒤 '내일을 향해 쏴라'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윤석열 대통령과 비상계엄 사태를 조롱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 '내일을 향해 쏴라'는 1969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다. 부치와 선댄스는 이 영화의 등장인물이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공소장에서 윤 대통령의 발포 명령을 '국민을 향해 쏴라'라고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이 대표는 이후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라며 "당국은 행정력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면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와 관련해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분이라도 더 구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이 대표께서 이 사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SNS에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메시지를 올렸다"며 "제1당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 1위로 달리고 있는 분이 정말 국민과 안전에는 아무 생각이 없는지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17. 13:04

죽어도 구제 불능 왜 자꾸 가는겨~

대게 2마리 가격으로 약 37만을 부르는 등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이 총 150건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현장점검을 벌여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등 총 150건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어시장 업소 17곳은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가 각각 과태료 5만∼9만원을 부과받았다. 실제 무게와 다른 무게가 표시되는 접시 형태 저울(계량기) 61개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이 내려졌다. 업소 3곳은 1년에 한 번씩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가 16만∼2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원산지 거짓 표시 사례와 조리장 청결 위반 사례도 1건씩 적발됐다. 이들 업소는 각각 시정조치와 과태료 25만원 처분을 받았다. 또한 구는 어시장 인근에서 음식물을 파는 불법 노점상 1곳의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 조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본격적인 꽃게 철과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많은 손님이 소래포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자정 노력으로 소래포구 어시장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소래포구 어시장 일부 상인들의 상술을 고발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일부 업소들은 정확한 무게를 알려주지 않고 대게 2마리 가격을 37만 8000원이라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부르거나, 가격표에 광어 가격을 1㎏당 4만원으로 표시해 놓고도 5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일방적으로 수산물 구매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일이 반복되자 소래포구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고,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관련 부서 합동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소래포구 상인들은 ‘호객 행위·섞어 팔기·바가지’ 등을 근절하겠다며 작년 6월 전통어시장에서 자정대회를 열고 큰절까지 하며 사과하기도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8. 12. 13:50

일단 세금으로 주고 나중에 구상청구권 보상금에서 돌려 받는거 맞나?

잘사는 동네에 자연 재해도 아닌데 지원금을 주는지..

 

천 서구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인천시와 서구가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청라 주민들 사이에서 "잘못된 선례로 부끄럽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 서구는 인천시 재해구호기금 502억원을 활용해 전기차 화재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화재 피해 지원은 생활안전지원과 재난폭염특별지원금으로 나눠 지급된다. 대상은 지난 1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차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벤츠 전기차 폭발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6개동 734가구 입주민이다.

지급 기준일은 청소 시작 예정인 10일부터 14일 이내다. 생활안전지원은 가구별 주거비로 하루 8만원 이내, 급식비는 1인 1식 9000원 이내 실비로 지급된다. 재난폭염특별지원금은 샤워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목욕비로, 1인 1일 1만원이다.

다만 생활안전지원금은 임시대피소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고, 재난폭염특별지원금은 주거비 지원대상자와 하나은행 연수원, 한국은행연수원 등의 시설 이용자는 제외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화재 피해 지원금으로 3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전기차 화재로 끊겼던 수돗물은 공급은 6일 만에 재개됐으며, 139가구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

 

이와 관련 청라 주민 A 씨는 이날 청라 맘카페에 "아파트 입대위분들이 먼저 구청에 지원금 요청했고, 그래서 화재 피해 지원금으로 세금 30억원이 편성된 거 같은데 맞냐"며 "중요한 건 국가의 세금을 아파트 화재 지원금으로 사용한다는 거다. 지원금을 얼마 받느냐 따질 게 아니라 세금을 지원금으로 쓴다는 거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꼬집었다.

A 씨는 "잘못된 선례의 시작이 청라가 되다니 정말 부끄럽고 안타깝다"며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라고 하면, 전 제 집에서 화재 나도 국가 세금으로 지원금 받을 생각은 절대 하지 못할 거다. 혹시 지원금 관련해 실드치고 다니는 분들 계신다면, 그게 당당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건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청라 주민 B 씨 역시 "서구 세금으로 지원금 주는 게 맞냐? 4인 가구 기준 최대 319만원인데, 왜 이 큰돈을 서구에서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서구 안 그래도 돈 없는 동네에 에어컨 없는 집, 저소득층 등 청라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런 집 정말 많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당 아파트는 보험이 없냐. 아파트 보험과 벤츠 쪽에서 해결해야 하는 사안 아니냐. 지원금도 나오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밥, 커피 봉사하는 것도 줄여도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 C 씨는 "해당 아파트 일부 입주민 때문에 모든 입주민이 전국적으로 조롱당하고 있다. 이러다가 전국에서 우리 동네 자체가 욕심내는 이미지로 낙인찍힐까 봐 우려된다"며 "어디 쉘터(shelter)에 뭐가 부족하다는 글 올리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겐 기부를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 요즘 같은 배달 세상에서 저거 하나 스스로 구매 못 하는 이미지로 굳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지원금 소식에 청라 주민들을 '청라 거지' '청거' 등이라고 조롱하고 있다.

특히 한 주민은 "솔직히 말해서 취약계층은 아니지 않느냐. 풍경채 살 정도면 어느 정도 재력 있는 거 아니냐? 쪽방촌에서 에어컨도 없이 견디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과하다. 스프링클러 작동 안 한 건 사실인 거 같은데 입막음도 심하다. 천재지변도 아니고 서구청에서 이 정도까지 해줄 사안은 아닌 거 같다"고 비난했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6억2000만~9억1000만원 수준이다.

한편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와 관련 내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 소방은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관련 업체와의 조사를 진행 중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 12:45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 인터넷상에서는 “누가 아깝다”, “안 어울린다” 등 각종 갑론을박이 오가고 심지어 열애가 스타에게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카리나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이재욱은 29일 오전 수위가 높아지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플에 대한 강경책을 내놓았다.

 

에스파 카리나와 공개열애 중인 이재욱에게 일부 네티즌은 “카리나가 아깝다”, “안 어울린다” 등의 악플을 달았고 심지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환승연애’ 의혹을 퍼트리기도 했다.

 

이에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을 확인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정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27일 오전 ‘디스패치’가 카리나와 이재욱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고, 양측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도 대세 여배우 A씨와 교제중이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업계에서 역시 이재욱이 A 여배우와 1년 이상 교제했으며 카리나를 만난 1월과 기간상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의혹이 터져나왔다.

진실은 이재욱 본인만이 알겠지만, 새 작품 '로얄로더'가 지난 28일 첫 공개된 상황에서 해당 논란은 배우에 타격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