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28. 11:22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투수 나균안이 집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유흥업소 여성과 내연 관계를 맺었다고 그의 아내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주장했다. 구단이 진상 파악에 나선 가운데 나균안은 구단에 “별거 상태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가정폭력도 내연 관계도 사실이 아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의 아내 A씨의 인스타그램 생방송이 화제가 됐다. A씨는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년 여름부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상대 여성이 나균안에게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나균안이 2023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자마자 자신과의 연락을 끊고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씨와 영상통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나균안이 “아내가 오면 경기에서 지고 여자 친구가 오면 이긴다”며 A씨와 B씨를 경기장에 동시에 부른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자신이 B씨의 존재를 알게 되자, 나균안이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나균안이 집에서 나간지 오래됐다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녀 양육비도 보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러한 생방송을 내보낸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나균안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해당 영상과 관련 나균안과 면담을 했는데 나균안은 폭행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해당 여성과는 친구와의 만남에 동석해서 알게 된 사이일 뿐 내연 관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균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며 2020년 12월 1살 연상의 A씨와 결혼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27. 18:52

롯데 자이언츠는 어디서 저런 쓰레기들만 골라서 잘 뽑아 

쓰레기들 선구안 칭찬해~

군대 면제 취소하고 다시 군대 보내~

서준원이랑 같은 감방 이넘도 같이 집어 넣어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의 와이프 김예은 씨가 남편의 불륜을 폭로해 화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날 나균안의 아내 김예은 씨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김씨는 작년 여름부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상간녀는 나균안에게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카톡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에 따르면 나균안은 비시즌 기간 와이프 집안(처가)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해왔으나, 불륜 후 상대 여자에게 용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균안은 아내 김씨 몰래 새 벤츠를 뽑았고, 여자친구를 경기장에 데리고 오기도 했다. 그는 "와이프가 오면 경기가 지고 여친이 오면 이긴다"라는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씨는 나균안이 외도를 들킨 이후 이혼을 요구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고도 주장했다. 김씨는 상간녀 정체에 대해 업소녀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씨는 나균안이 집 나간지 오래됐다고 밝히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녀 양육비도 보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와이프 김씨는 라이브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같은 폭로 이후 나균안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직업 프로 야구선수인 나균안은 1998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25세다.

지난 2020년 12월 1살 연상의 부인 김예은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