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0. 1. 18:29

최근 온라인상에선 '안철수의 예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과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대선후보 시절인 2017년 5월1일 인천 남구에서 유세 중 "문00 후보를 뽑으면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보라"며 "3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첫째,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라고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통합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먹는다"면서 "정말 유능한 사람이 많은데 계파 세력은 정권을 잡으면 줄을 잘 서고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 번째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없는 사람이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0. 1. 12:43

이런 시험안보고도 학교에 버젓이 들어가는 철면피한 인간들도 있지만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30. 17:23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거주기간 및 연령 등을 살펴본 후 시·군 지역화폐(전자카드 혹은 모바일)로 분기별 25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 1500명을 추가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졸업 후 2년 이상 취업을 하지 못한 이들이 지원해야 한다 청년수당 선정자들은 매달 50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지원 기간은 3개월에서 최장 6개월이다



그리고 이제 농민 수당이란 것도 나온다..

농민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농가기본소득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일정한 소득을 정기적으로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제'가 국내 농가로까지 이어지면서 전남의 강진군, 해남군 등이 대표적이다. 기본소득제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지만, 세금을 낭비하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반발도 거세다.


강진군은 2017년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농가단위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 작년부터 약 7100농가에 연간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재배 면적과 재배 작물에 상관없이 모든 농가에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70만원 가운데 35만원은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하고, 나머지 35만원은 강진사랑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런건 다 세금으로 나가는 것 이겠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9. 11:25

튜브 광고 수익 이외에 생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밖에 없는 ‘생계형 유튜버’ 


“3년 동안 구독자가 기껏 15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유튜버들도 존재한다” “꾸준히 하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 이런 유튜버는 다른 벌이도 겸해서 해야 먹고 산다는 것


많이 버는 인기 유튜버들

유튜버 구독자가 얼마나 되어야 수익이 생길까..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9. 10:46

화성 연쇄 살인범 이춘재가 100억대 자산가이며 20대 아들이 잘자라고 있다고 하는데는 질려 버림 같은 DNA를 타고 나진 않았을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218848

◆ 손수호> 그건 네 번째 가능성인데요. 100억 원 대 가족 재산 보도가 있었잖아요. 일가가 인근에 넓은 농지를 가지고 농사지었는데. 근처가 개발되면서 땅값이 폭등했다, 최대 100억 대일 것이다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손해 배상 청구가 인정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형사에는 공소 시효가 있는 것처럼 민사에는 소멸 시효, 채권의 소멸 시효가 있는데요. 이 범죄라는 불법 행위를 당한 피해자 유족들은 손해 배상 청구권을 가져요. 그런데 일정 기간 동안 이걸 청구하지 않으면 채권이 소멸합니다. 우선 손해 사실과 가해자를 안 날부터 3년 동안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하는데 이제 가해자를 알았으니까 ‘이거 시효 완성 안 된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거든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8. 13:30

아무데서나 나와야 되는데 국뽕..

석유공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탐사·개발·생산에 성공한 동해-1 가스전(울산 남동쪽 58㎞지점)에서 2004년 7월 상업생산을 개시한 이후 10년간 천연가스 약 330만톤(약 1500억 입방피트)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컨덴세이트로 불리는 초경질원유도 약 300만 배럴을 생산해 금액으로 환산시 총 2조20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11일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동해가스전 관리사무소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95번째 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은 동해-1가스전의 가스 생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스 생산 이후 10년간 가스전을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해온 석유공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석유공사는 울산 남동쪽 58㎞지점 제6-1광구 울릉분지 내의 고래V 구조에서 가채매장량 1800억 입방피트에 달하는 경제성 있는 양질의 가스층을 발견한 것이 지난 1998년 7월.

 

이어 석유공사는 2000년 2월 이 구조를 동해-1 가스전으로 명명하고 대내외에 가스 개발을 선언하면서 생산정 시추 및 생산시설 건설 등에 돌입, 2004년 7월 11일 최초로 우리 영토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역사적인 쾌거를 일궈냈다.

 

특히 동해-1 가스전은 1970년대 조광권을 보유한 네덜란드 Shell社가 석유탐사에 실패하고 철수한 지역으로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1987년부터 14공째 시추를 통해 1998년 6월 상업적 가스 매장량 발견에 성공하면서 2004년 생산개시에 이르기까지 최초 탐사부터 32년, 석유공사 탐사 개시부터 무려 16년이 소요됐다.

 

생산된 천연가스는 배관망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에, 초경질원유는 인근에 정유공장이 있는 S-Oil에 각각 공급한다.

 

동해-1 가스전은 국내 대륙붕에서 탐사→개발→생산에 이르기까지 석유공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일궈내 우리 기술력을 세계에 늘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남다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가스 생산 개시 후 일평균 생산량은 천연가스 약 1100톤(약 5000만 입방피트), 초경질원유 1000 배럴 수준으로 천연가스는 하루 34만 가구, 초경질원유는 하루 자동차 2만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가스전 생산시설 운영을 통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연관 산업(유지보수 등)과의 동반성장과 고용창출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는 최근 한국가스공사와 동해-1 가스전 인근에 위치한 동해-2 가스전(석유공사 지분 100% 보유)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에 대한 ‘매매계약서’를 체결하고 오는 2016년 7월 생산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약 50만톤(수입대체효과)의 천연가스를 생산, 40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