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20. 14:54
게으르고 딸딸이 많이 치는 남자 여자 사람들 공통 특징
 
거지 근성 퍼주는 좌파 포퓰리즘 정치인들 좋아함
먹방 유튜브 방송 게임 방송 아프리카TV 열혈 시청자 가능성 높음
보배드림 82쿡 레몬테라스 와 같은 좌파 성향 커뮤니티 가입자들
고정적인 안정된 직업이 없슴
백수로 부모에게 의존하는 캥거루족들 다수
사회에서 인정못받고 기못펴고 사는 루저들
자살이나 마약 술에 약하다
 
 

■딸딸이 많이 치는 사람들 특징
 
물론 기본적으로 성적 욕구가 엄청나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딸딸이를 전혀 치지 않는 년놈도 있다
그런데 유독 존나게 많이 치는 년놈들이 많아 요즘 더 많아지는 추세다
 
 
■왜 그렇게 되는가?
 
할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정면승부를 피한 상태
즉 겁이 대부분 존나게 많은 년놈들이라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걸 엄청나게 무서워 하는 이들이다.
해야 할 일을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한다
시작하더라도 3일을 못 넘긴다
고로 포기하는게 습관이 된 상태라
쉽게 결과와 쾌락을 를 얻을 수 있는 일들만 찾게 된다
ex) 딸딸이,오락,폭력,쇼핑중독,폭식
 
■유일한 해결책 = 정면승부
 
그냥 니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해서 할 일을 해라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시간에 하고 있지 않으니 뭘 할지를 몰라서 그 시간에 딸딸이나 존나게 치고 있는 상태인거다
"할 일을 할까 말까? 하는 순간은 존재하지 않는 순간이다
그냥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만 존재한다
정면승부해! 피하지마! 피하면 피할수록 더 먼 길을 돌아서 가야 해
존재 하는 것은 '해야 할 일' 이다
단념해 못 피해! 받아들여! 생각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니깐!
오직 존재하는건 니가 '해야 할 일이야'
 
 
 
■즉시실행하기
 
일을 하는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나는 즉시 실행 하는 '즉시 실행' 이다
할까말까 고민하는 순간 엄청난 정신적 고통이 따라온다
하기로 결정한 일들은 또 해야 할 일들을 고통을 참고 꼭 해냈을 때 인생의 레벨을 한단계 UP 할 수 있다
이걸 못하면 맨날 같은 자리다
 
 
 
■결과물이 있는가?
 
사람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Result' '결과물' 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쪼개고 쪼개서 그 작은 것들의 '결과물' 들을 얻어내면
그 결과물들이 너를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하는 힘을 준다
저절로 열심히 살게 만든다
즉 결과물은 자동차의 기름과 같다
 
 
 
■생각(↑) - 실행력(↓)
 
생각하면 할수록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버린다
생각이 오기전에 해치워 버려야 한다
'즉시시작'
이왕 생각하는거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는 되는생각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들어서 고통의 삶이 된다
창밖만 바라본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인생걱정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최상의 상황이던
최악의 상황이던
내 앞에는 '해야 할 일만 존재한다'
사업이 망했으면 당장 할 수 있는 노가다 하면 그만이다
그걸 하면 되는거다
수없이 많은 날들을 고민에 고민을 해봐도 최종 결론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다"
 
 
■자살하고 싶다는 이들 특징
 
1.해야 할 일을 회피
(대부분 겁이 존나 많은 스타일들)
2.해야 할 일을 회피하니 할 일이 없슴
(그냥 사는대로 생각하게 됨)
3.실천은 하지 않고 모든 일을 생각으로만 해결하려고 함
생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니 나아지는게 없음
4.실천하는 일이 없으니 몸도 완전히 망가짐
5.몸이 망가지니 마음도 완전히 무너저 내림
6.어떻게 해서든 벗어나보려고 하지만 이미 뚜껑을 열어줘도 뚜껑을 뛰어넘지 못하는 벼룩이 되어버린 상태
(무기력이 완전히 습관이 된 상태)
7.최종 완성단계인 그 어떠한 것 조차도 시작할 수 없는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8.이때부터 하루에 수십번씩 '자살' 이라는 단어만 떠오르고 "그냥 자살할까?" 하는 단어만 혼잣말로 계속 중얼거린다
9.이때 부터 가족들에게 폭력 시작
10.주위 사람들 다 떠나가버린 상태
11.짧은 시간에 결과물을 주는 쾌락에 집중
(딸딸이,폭식,폭음,폭력,돈낭비,도박)
12.그나마 용기 있는 놈들은 최종 종착역인 마포대교 행으로 가거나 겁이 존나 많은 놈들은 노숙자로 전략 쓸쓸한 최후
 
 
 
■해결책
 
어떤 애들 보면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그런식으로 일처리가 가능한 게으르지 않은 사람들에게 소용있는 방법이다
선천적으로 생각하기만 좋아하고 게으른 놈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방법이다
게으르고 우유부단하고 소극적이고 생각이 많은 놈들은 극단적이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된다
생각할 틈을 주면 결정을 못해서 시작 이라는 것 자체를 못한다
이런 놈들에게는 '고민' 자체가 사약이다
 
 
 
■고민의 정의
 
-결정 자체를 못함
-고민 무한반복 
-시작 자체를 못함
군대 훈련소 생활한다고 생각해라
군대 훈련소에 들어가보면 1초라도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다
절대 가만있지 못하게 일같지도 않을 일을 반복적으로 계속 시킨다
잠시라도 쓸때 없는 궁상떨 시간을 주지 않는다
아에 느낄 시간조차도 주지 않는다
왜 그러는지 알지?
생각할 시간을 주면 바로 집에 가고 싶어지거든
기어 나가고 싶어지거든
 
 
 
■멍때리기=최악
 
1초라도 가만있게 두면 안된다
손에 잡히는데로 처리한다
어떤 동작이던 가리지말고 1초라도 빨리 시작한다
계획을 세우는 순간 그 계획은 해야 할 일이 되버린다
그런데 그냥 시작해서 해치워 버리면 하나의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니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준다
그냥 해치워야 한다
계획하고 느끼는 순간 그 일은 하기 싫은 일이 되버리고 뇌에서 거부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되버린다
 
 
 
■작은고민인지 큰고민인지는 중요치 않다
 
내키보다 더 큰 장애물이 내 앞을 가로막는다면
그 장애물이 내키보다 겨우 50센치 더 큰지, 50미터가 더 큰지간에
장애물을 보자마자 그 크기부터 계산하고 이정도의 크기면 내가 저걸 넘을수 있을까? 없을까?하는 고민자체를 하지마라
장애물의 높이에 상관없이 일단 넘어볼려고 부딪치고 맞딱드려봐
이것저것 고민해서 10가지 일중에서 2-3가지의 일을 간신히 해내는 경우보다 무작정 즉시 시작해서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최종 더 많은 결과물을 준다
그 이유는 행동의 힘은 생각보다 더 많은 결과물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하면 길이 열린다는 말이 있는 거다
 
 
 
■실행에 관한 중요 핵심포인트
 
-절대로 뇌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
(뇌라는 괴물이 알아 차리는 순간 너를 아무것도 못하게 잡아둔다)
-실행 가능여부는 "순간 반응 속도' 에 달려 있다
-딱 떠오르면 총알같이 딱 튀어나가서 시작해야 한다
-가리지 말고 총알같이 시작하는 연습을 딱 일주일만 연습해도 습관이 되서 그 어떠한 일도 아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
-이렇게 해보면 계획을 세우고 일을 했을때 보다 최종 더 많은 일을 해낸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다 그게 바로 실행의 파워다
-추가로 니가 해야 할 일들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게 아주 최소한의 단계로 쪼개고 쪼개라
-명심해라 뇌는 일을 하기싫은 일로 자각해 버린다
 
 
 
■시작
 
그래서 절대 느끼지 말고 시작해 버리라는 것이다
딱 일주일만 '순간 반응 속도'를 연습하면 모든 일을 걸림돌없이 쭉쭉 시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다
고민하고 생각해봤자 시간만 낭비할뿐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어
 
 
 
뭐해?
시작하라고!
지금당장!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11. 14:16

 

일본에서 올해도 매독 감염 환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전국에서 보고된 매독 환자 수는 이달 19일 기준 1만 3251명으로 지난해 환자 수 1만 3228명을 넘어서 3년 연속 최대 매독 환자가 발생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일본처럼 성매개감염병인 매독을 전수조사하고 있지 않지만, 매독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9일 이데일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개방 포털의 ‘질병 소분류(3단 상병) 통계’를 분석한 결과, ‘조기매독’ 및 ‘기타 및 상세불명의 매독’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 크게 줄어들었다가 2021년, 2022년에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심평원의 질병 소분류에 따르면, 매독은 모체에서 감염되는 선천매독, 조기매독, 만기매독, 기타 및 상세불명의 매독으로 나뉜다. 이 중 선천적으로 감염된 선천매독과 감염 후 수년이 지난 만기매독을 제외하고, 최근 성접촉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조기매독’과 ‘기타 및 상세불명의 매독’ 질병코드로 치료받은 환자는 2019년에 2만 6881명이었다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 2만 2594명으로 줄어들었다. 이후 2021년에는 2만 4997명, 2022년에는 2만 4496명으로 소폭 늘었다.

 

지난 3월의 경우 한달동안 2230명이 매독 치료를 받았다. 2020년 3월 매독 환자 수는 1646명, 2021년 3월 1997명, 2022년 3월 1965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이는 매독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수를 집계한 것으로, 실제로 국내에 매독이 전파되고 있는지 파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기존 매독 환자가 계속 병원에 방문할 경우 중복 집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의 학술지 ‘주간 건강과 질병’에 지난 6일 게시된 ‘매독의 전수감시 전환 개정 소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매독 신규 발생 증가 추세는 뚜렷하나 국내 감시체계로는 증감 추이를 정확히 조망하는 데 다소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질병청에서는 성 접촉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매독 전수조사를 하고 있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표본조사를 하고 있다. 질병청에서는 병·의원 및 보건소 등 572곳의 지정된 표본 감시기관에서 매독이 발생하면 신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2020년에는 354건, 2021년 337건, 2022년 401건이 보고돼 증가세가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다. 올해의 경우 지난 10월까지 342건이 보고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가 감소한 상태다.

앞서 언급한 질병청 학술지에서도 “표본감시는 표본 보고에 기반한 환자 수 집계를 통해 대략적인 발생의 경향만 파악하는 것으로 정확한 발생률을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고내용도 성별, 연령, 진단일, 신고일 등 기초정보에 그쳐 국내 매독 환자의 질환 특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국회에서는 지난 8월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하고 매독을 표본감시가 아닌 전수 감시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매독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신고를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일본처럼 개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가능해지고, 어떤 경로를 통해 매독에 감염됐는지 분석하기 쉬워진다.

 

질병청 학술지에서는 “높은 감염 위험, 중증 합병증, 장기간 전파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매독은 예방-진단-치료-만성관리 연속선 상에서 정책을 수립해야 할 질병”이라며 “전수 감시로 전환되면 모든 발견 사례가 보고되어 국내 매독 발생 상황 전반을 객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개별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병기 및 주요 증상, 노출경로와 접촉자 등 폭넓은 정보 수집을 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세밀한 예방·관리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9. 16:10

'급똥' 마려울 때 효과적인 대처법(건강상식)

 

'급똥'의 원인부터 대처요령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다가 갑자기 그분이 찾아왔다. 바로 '급똥'이다. 불시에 찾아와 당장 화장실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상하기도 싫지만 무작정 참는다 해도 상당한 고통이 따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할 것이다. 이렇게 급똥이 찾아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좀 더 잘 참고 편안하게 화장실에 갈 수 있는지 다양한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 급똥의 원인은 무엇일까?

급똥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크론병, 장염 등의 질병부터 단순한 배탈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겪는 경우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화장실을 자주 참는 등의 생활 습관 또는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 식습관이 문제일 수 있으므로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주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 급똥! 잘 참는 방법 따로 있다?

허리를 숙이지 말고 상체를 뒤로 젖히기

상체를 뒤로 젖히면 젖힐수록 똥이 나오는 각이 점점 더 좁아지기 때문에 똥이 나오는 길목을 좁히게 되어 좀 더 참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버틸 때는 최대한 다리를 꼬아주기

다리를 최대한 X자로 꼬는 자세로 버티는 것이 좋은데 최대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자세를 유지하며 수회 천천히 반복하는 것이 좋다. 앉아서 다리를 꼬고 엉덩이에 강한 압력을 주면 주변 근육수축으로 인해 급똥을 직장까지 밀어 올릴 수 있다. 다만 일어날 때 긴장이 풀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다른 곳에 관심을 두기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온 신경이 급똥과 복통으로 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마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신경과 관심을 빠르게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로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이 참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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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하여 케겔운동하기

항문에 힘을 주고 양쪽 엉덩이 근육을 하늘을 향해 조여주는 케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이 운동은 아래로 밀려오는 급똥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며 괄약근을 조이고 항문을 막는다는 느낌으로 집중해야 한다. 순간 긴장을 풀고 방심할 경우 대참사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상양혈을 손톱으로 눌러보기

상양혈은 대장과 방광에 관련된 혈자리로 검지 손톱 끝 뿌리 쪽으로 엄지 쪽에 치우친 뿌리 부분에 해당한다. 그곳을 지그시 눌러주면 이 두 기관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장문혈을 마사지하기

새끼손가락 바깥 라인으로 손날 부분을 따라 손목에서 약 9~10C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팔 안쪽의 혈자리이다. 이곳의 혈을 눌렀다 풀었다 3~5초 간격으로 10회 이상 눌러주면 잠시 동안 속이 메스껍고 장이 뒤틀리고 아픈 복부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급똥이 마려운 상황을 잠시 모면할 수 있다고 한다.

 

● 인중혈 지압하기

코와 입 사이에 인중혈은 뇌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을 자극해주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혈을 눌렀다 풀었다 반복하면 잠시 급똥을 참는데 효과가 있으며 소화불량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상비약 휴대하고 복용하기

평소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거나 긴장할 때마다 배가 자주 아프다면 상비약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특히 ‘급똥약’이라고 불리는 일본 제약제품인 ‘스토파’를 추천한다.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로 먹고 난 뒤 몇 분 만에 설사가 멎는 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지 않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를 대신하는 강력한 지사제를 약국에서 구비해 종종 급한 상황에서 복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장시간 대중교통 이용 시 커피 섭취 및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실제로 커피를 마시고 변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커피는 소화를 활발하게 하고 배변활동을 촉진할 수 있어 평소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장시간 대중교통 이용 전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되도록 전날 또는 당일에 음식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음료나 물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딱히 배변이 급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안전하다.

 

● 평소 식습관 돌아보고 주의하기

급똥을 부르는 음식들이 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 치즈,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이 많이 함유된 음식, 가스를 유발하는 밀가루 음식 등은 체질에 따라 배탈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평소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음식을 가려서 먹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관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7. 09:43

다른건 몰라도 밀가루 식초가 검버섯 없애는데 특효이긴 하다..

 

검버섯

검버섯은 나이가 들수록 흑자, 기미 , 주근깨와 함께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증상 중 하나이다.

특히나 검버섯은 흑자, 기미, 주근깨보다 모양도 크고 색도 진해 미용상 더욱 신경 쓰이는 피부 병변 중 하나이다.

검버섯의 이름은 지루각화증

우리가 흔히 ‘검버섯’이라 말하는 피부 병변은 정확한 의학 용어로는 ‘지루각화증’이라고 하는 피부질환이다. 표피의 각질형성세포가 사마귀 모양으로 과증식된 양성 종양으로,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생길 수 있는 흔한 피부 병변이다. 지루각화증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생길 수 있으며, 갈색 반점의 모습 탓에 ‘검버섯’ 또는 노년층에게 주로 발생해 ‘저승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검버섯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아직 검버섯의 발병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유전적인 인자가 있을 수 있으며, 내부 장기와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몸의 다양한 곳에 생기지만 손바닥, 발바닥엔 없다

검버섯은 보통 경계가 뚜렷한 원형이나 타원형의 모습으로 생기며, 색은 갈색빛을 띤다. 얼굴, 가슴, 등, 손등, 팔, 다리 등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에 나타나는데, 특이하게도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생기지 않는다.

검버섯의 크기는 1cm 이하에서 수cm에 이르기도 하나, 직경 3cm 이상은 드물다. 표면은 사마귀 모양으로 두툴두툴한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더 진해지거나 표면에 하얀 각질이 일기도 한다.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갑자기 많이 생기면 진료받아 볼 것

검버섯은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치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검버섯 부위에 가려움증이 있거나 표면에 딱지가 않아 불편감이 있는 경우 필요에 따라 치료할 수 있다.

기존 병변에 궤양이 발생하거나 피가 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검버섯이 아닌 피부암일 수도 있으니,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 갑자기 많은 수의 검버섯이 생겼다면 위암 등 내부 장기암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검버섯 제거는 냉동치료, 긁어냄술, 전기건조술, 레이저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피부 상태와 증상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게 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완전히 제거하려면 여러 번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물리적 치료를 통해 피부의 표피 증상을 일시적으로 제거하더라도, 피부 본연의 능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

 

검버섯의 치료는?

  • 병원에선 두꺼운 검버섯의 경우 화학적 박피술 또는 박피용 레이저로 없애거나 CO2프랙셔널 레이저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 민간요법으로는 밀가루 식초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효과를 본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주의가 필요하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 30. 21:40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 경기 결과와 관련해 한국에 비관적인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29일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결과를 예측한 스코어를 보도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AFC 아시안컵에서 맞붙는다"며 "사우디는 F조 1위를 차지했고, 태극전사들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조 2위를 차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사우디는 견고하고 제압하기 어렵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팀(사우디아라비아)에 다득점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팀(대한민국)을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사우디 1-0 한국"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를 점쳤다.

16강전 선발 멤버로는 조현우, 설영우, 정승현, 김민재, 김진수, 이강인, 황인범, 정우영, 이재성, 조규성, 손흥민이 출격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안컵 개막 전 일본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피파 랭킹도 덩달아 두 계단 하락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약체로 꼽힌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말레시아전 직후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슈퍼컴퓨터를 통해 분석한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우승 확률은 9%까지 추락했다.

아시안컵 통산 3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에서 8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역대 전적은 18전 5승 8무 5패로 동률을 기록했다.

 

최근 전적에서는 한국이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안컵 전적만 놓고 봤을 때는 한국이 3무 1패로 한 번도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지 못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가 전망한 8강 진출 확률은 한국 51.8%, 사우디아라비아 48.2%로 아주 근소한 차이로 한국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01월 31일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6강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시간은 31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다. 아시안컵 축구 중계는 tvN, tvN스포츠, 쿠팡플레이, 티빙 등에서 볼 수 있다. 16강전에서 이기는 팀은 8강전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 21. 13:08

가수 규현이 6kg을 감량한 ‘잡채밥’의 비밀 레시피는 무엇일까.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6㎏ 감량에 성공한 잡채밥의 레시피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다이어트 컵라면에 다진 마늘과 라면 수프 한 숟갈, 굴 소스 반 숟갈, 알룰로스 반 숟갈, 간장 한 숟가락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간단 요리를 완성했다. 소분해둔 오리고기를 지글지글 굽고, 건 표고버섯을 불려 넣어 향과 식감도 더했다.

흔히 잡채하면 고칼로리로 구분되는데, 당면 대신 다이어트 컵라면의 면을 활용해 칼로리를 낮춘 것.

여기에 현미밥으로 건강을 챙긴 규현의 모습에 '팜장우' 이장우까지 "이거 먹으면 살 빼지!"라고 감탄을 하기도.

이후 규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컵라면으로 만든 잡채밥이다. 진짜 괜찮다. 실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인터넷에 다이어트 레시피가 진짜 많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사실 저칼로리 굴 소스를 쓴다. 살을 6㎏ 뺐는데 그때 많이 먹었던 식단이다"라고 설명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