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4. 13:29

 

장민호 - '고추장짜글이' 레시피


 

■ 요리 재료 (6인분)

삼겹살 200g, 감자 2개, 양파 1개,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맛술, 다진마늘,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홍게맛 간장, 식용유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감자 2개는 작게 썬다.

2) 양파 1개는 채 썬다.

3) 애호박 1/2개는 반달 모양으로 썬다.

4) 청양고추 1개와 대파 1/2대는 송송 썬다.

1. 가늘게 썬 삼겹살에 맛술 1T, 다진마늘 0.5T, 설탕 0.5T를 넣고 버무린다.

2. 고추장 듬뿍 2T, 홍게맛 간장 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기름 두른 팬에 버무려 놓은 삼겹살을 굽는다.

4. 고기가 노릇하게 익으면, 준비한 양념장과 감자, 양파를 넣고 약불로 볶는다.

5. 물 300ml와 준비한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한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완성!


장민호 - '짜글이볶음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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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재료 (6인분)

고추장 짜글이, 밥 6인분, 남은 고기 또는 곱창, 남은 김치, 날치알 300g, 참기름, 김가루, 통깨, 고춧가루, 홍게맛 간장, 다시다

■ 만드는 법

1. 고기를 구웠던 불판에 남은 고기, 곱창, 김치 등을 잘게 썰어준다.

2. 밥 6인분을 모두 넣고 섞는다.

3. 기본 고추장 짜글이에 고춧가루 3T, 홍게맛 간장 6T, 다시다 1T를 추가로 섞어 간을 더한다.

4. 간을 더한 고추장 짜글이를 모두 넣고 밥과 함께 잘 섞어가며 볶는다.

5. 날치알 300g, 참기름 2바퀴, 김가루, 통깨 약간을 넣고 볶는다.

6. 골고루 잘 볶아진 밥을 넓게 펼쳐주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4. 13:17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이 새로 이사한 새집에서 모닝 루틴을 선보였다.

3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인 진서연이 이번 편 역시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진서연은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용하고 어두운 다락방에서 진서연은 모닝 루틴 중 하나인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작은 불씨 하나 피워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진서연은 “우린 남편은 독립적인 사람이다. 드라마 회식 때문에 새벽 5시까지 집에 안 들어간 적이 있는데 부재중 전화가 많이 왔을 줄 알았는데 안 왔더라. 화가 나서 남편한테 전화를 했는데 자느라 안 받고 두번째에 받더라”라고 토로했다.


 

진서연 - '새송이닭개장' 레시피


 

■ 요리 재료

새송이버섯 4개, 대파 1/2대, 양파 1개, 무 1토막, 숙주 한 줌, 삶은 고사리 한 줌, 당면 한 줌

식용유, 생들기름 2T, 고운고춧가루 3T, 홍게맛간장 3T(*어간장으로 대체 가능), 참치액젓 1T, 맛술 1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다시마 3조각, 물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대파 1/2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무 1토막, 양파는 얇게 썬다.

3. 새송이버섯 4개는 포크로 살살 긁어서 닭가슴살처럼 찢어준다.

4. 당면 한 줌은 뜨거운 물에 불린다.

5. 물 1L에 다시마 2-3개를 넣어 미리 우린다.

(*Tip! 물에 다시마를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빨리 우릴 수 있습니다!)

[새송이닭개장 만들기]

1. 팬에 식용유, 고운고춧가루 3T, 대파, 무, 양파를 넣어 볶는다

2. 다진 마늘 1T, 홍게맛간장 3T(*어간장으로 대체 가능), 참치액젓 1T, 맛술 1T, 후추 약간, 생들기름 2T를 넣고 볶는다.

3. 다시마 육수 1L, 숙주 한 줌, 삶은 고사리 한 줌, 불린 당면 한 줌을 넣고 15~20분 정도 푹 끓인다.

4. 다른 팬에 생들기름, 고춧가루, 찢어놓은 새송이 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5. 냄비에 볶은 새송이버섯을 넣고 같이 한소끔 끓이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1. 12:40

 

제주도 갈 돈이면 가까운 해외로 여행가지 누가 제주 가서 비계 테러 당하겠어~

요즘 제주가서 바가지쓰는 사람들 골빈 사람들~

 
'15만원 짜리 비계 삼겹살' 제주도 중문 흑돼지 집 어디? (+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65750

 

제주ㄷㄷ흑돼지중문점 사장님 보세요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사장님 기사보니 여러 신문사및 MBC등 인터뷰 하셨던데.. 가만히 있으려다 억울하고 기가 막히고 분해서 손이 벌벌떨려 글 다시 씁니다. CCTV 돌려 보셨다구요? 첨에 흑

www.bobaedream.co.kr

 

사장님 기사보니 여러 신문사및 MBC등 인터뷰 하셨던데.. 가만히 있으려다 억울하고 기가 막히고 분해서 손이 벌벌떨려 글 다시 씁니다. 

제주에서 흑돼지를 시켰는데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이 나왔다는 소비자의 주장을 해당 가게 사장이 인터뷰를 통해 반박한 가운데, 이 소비자가 사장의 주장을 재반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15만원 짜리 비계' 제주도 중문 흑돼지 집 어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 흑돼지 사장님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애초 '비계 삼겹살' 논란을 제기했던 소비자입니다.

그는 "사장님이 신문사와 방송사를 통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 기가 막히고 분해서 손이 벌벌 떨린다"고 운을 뗐습니다.

'비계 삼겹살' 논란이 빚어진 해당 가게 사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진 속 고기는 특히 비계가 많은 부위였고 전부 그렇지는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장은 "그날그날 돼지 상태에 따라 20%는 사진 속 고기와 상태가 비슷하다. 고기를 굽기 전 중량을 안내하고 부위를 보여주고 바꿔 달라는 분이 계시면 바꿔주기도 한하는데 그날은 주방 실장과 고객의 요구가 맞지 않은 것 같다"라고도 부연했습니다.

 

제주도 중문 흑돼지 논란...고기 상태 어떻길래

 

그러나 A씨는 사장 주장과 달리, 주문해서 나온 고기 대부분이 비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허연 비계에 살코기로 추정되는 선이 두 줄 있는 삼겹살을 보고 이게 맞나 싶어 어안이 벙벙한 사이 직원이 삼겹살에 붙어있던 그나마 빨간 부위(뼈)를 자르고 허여멀건 비계산 두 덩이를 불판에 구웠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계가 너무 많다고 했더니 직원은 '이 정도면 평상시보다 고기가 많이 붙어있는 거다. 구우면 또 다르다'고 하더라"면서 "나머지 한덩이를 구울 때 '이건 상태가 더 심한 것 같다'고 했더니 직원도 민망해하며 고기를 주방으로 가져갔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직원은 "주방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A씨가 문제가 된 사진을 찍은 것은 바로 이 시점입니다. A씨는 "처음 비곗덩어리가 왔을 때 못 찍어둔 게 한이 돼서 직원이 잘라준 고기 중 단면이 잘 보이는 것들을 찍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살도 있었다고? 그거 뼈잖아요"...제주도 흑돼지 소비자 재차 분노

 

이어 A씨는 "한 방송사와 인터뷰하면서 '서비스도 주지 않았냐'고 말했던데, 서비스를 제가 원했냐. 영수증을 보니 원하지도 않던 서비스를 해준 것 같은데 '서비스 드렸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다"고 황당해했습니다.

A씨는 "사장님은 '처음에 고기가 붙어있는 삼겹살이 나갔는데 손님이 비계만 찍었다'고 몰아가려는 거 같은데, 사장님이 말씀하신 고기처럼 보이는 빨간 부위는 '뼈'여서 진작에 잘려 나갔다. 뼈 떼고 구워주면서 비계만 찍었다는 식으로 몰아가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서비스받고 뒷말하는 파렴치한으로 저를 몰아가고 계시는데, 저도 겁나지만, 계란으로 바위 쳐서 바위가 깨지진 않더라도 계란껍데기라도 바위에 붙여볼 수 있게 전력으로 싸우겠다"고 글을 맺었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장님이 일을 키운 거다", "자기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니 서비스를 준 것 아닐까",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 걸 장사를 이상하게 하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A씨 편을 들었습니다.

한편 해당 식당에서 내놓은 삼겹살은 사실상 정부가 권장하는 삼겹살 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에서 삼겹살은 1㎝, 오겹살은 1.5㎝ 이하로 지방을 관리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부위는 폐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30. 14:51

성매매업소 계곡주 용골주~

은밀한 신체 부위에서 꺼내주는 안주~

일본에서 젊은 여성의 겨드랑이를 이용해 만든 오니기리 주먹밥이 화제다. 특히 이 주먹밥은 일반 제품의 10배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돼 입소문을 타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에서 오니기리를 새롭게 재해석해 일본 요리의 기이함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휴대용 연료인 주먹밥은 사무라이가 전장에 나가기 전부터 존재한 음식으로, 수백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일본에서 오래된 음식 중 하나로, 밥 안에 야채와 고기 등을 넣고 손으로 모양을 만든 뒤 김을 감싸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주먹밥을 동그랗게 빚는데 겨드랑이를 사용하는 기괴한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주먹밥을 빚는 방식은 간단하다. 먼저 오니기리를 만들기 전 재료와 접촉하는 모든 신체 부위를 소독한다. 그 후 여성들은 땀을 내기 위해 운동하고 손바닥 대신 겨드랑이를 이용해 주먹밥을 반죽, 모양을 만든다. 완성된 제품은 일부 식당에서 일반 주먹밥 가격의 10배에 달하는 고가에 판매된다.

이 제품을 먹어본 한 손님은 일반 주먹밥과 맛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몇몇 식당들은 손님이 직접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시연되며, 주방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겨드랑이 주먹밥'을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겨드랑이 주먹밥은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주먹밥이 위생적이라면 해가 될 게 없다. 소수의 금기시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 누리꾼은 "받아들일 수 없다. 셰프에게 숨겨진 병이 있다면 어떻게 할 거냐? 일반적인 주먹밥을 먹고 싶다"고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8. 14:51

 

‘탐나는 맛 알토란’

현역가왕 3인방의 <냉장고를 털어라>

MBN 현역가왕을 빛낸 트로트 요정 3인방이 알토란에 떴다!

중년들의 대통령 요요미와, 흥 폭주 기관차 윤수현!

그리고 현역가왕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즉흥 레시피!

그리고 이들의 가슴 깊이 숨겨둔 인생 이야기와 감칠맛 나는 노래까지 대방출!

입과 귀가 즐거운 현역가왕 냉장고 털이 한 상! 단.독.공.개

 

“마이진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유현수 셰프의 <마이정찬>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로 30분 만에 만드는 한 상!

담백하고 바삭한 갈치튀김에 쌈장 소스를 곁들인 <쌈장갈치탕수>

자투리 상추와 국거리용 고기를 넣고 바삭하게 부친 <불고기상추전>

배즙과 도라지청을 넣어 고급진 건강한 맛으로 탈바꿈! <한방팥죽>

 

맛있는 채소쌈장>

▶ 재료 : 청양고추 5개, 대파 1대, 양파 반 개, 새송이버섯 1개, 콩나물 2줌(180g), 들기름 5 큰 술, 된장 1컵, 매실청 8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거피 낸 들깻가루 5 큰 술

<만드는 법>

1. 송송 썬 청양고추 5개ㆍ대파 1대, 다진 양파 반 개ㆍ새송이버섯 1개, 콩나물 2줌(180g)을 준비한다

2. 센 불에 손질한 채소를 먼저 넣은 뒤 들기름 5 큰 술을 넣고 볶아 수분을 날린다

3. 된장 1컵, 매실청 8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을 넣고 볶다가 거피 낸 들깻가루 5 큰 술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마무리한다

“윤수현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이홍운 셰프의 <수현상>

1큰술 계량 법칙으로 쉽게 만드는 <쑥갓오이탕탕이>

고추ˑ파프리카의 아삭함과 고기의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파프리카잡채>

 

<불고기상추전> 레시피

1. 밀가루 10큰술에 상추 8장 크게 뜯어 넣는다.

2. 양파 반 개를 잘게 썰어서, 청고추와 홍고추 각 2개를 송송 썰어서 넣고, 재료들을 잘 버무린다.

3. 대파, 마늘, 생강 등을 약간씩 잘게 썬다.

4. 불고기용 고기에 대파, 마늘, 생강 그리고 불고기양념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개 적당량을 넣어 버무려 재운다.

5. 상추전 반죽에 고추장 2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6. 상추전 반죽을 기름 두른 팬에 올려 지진다.

7. 상추전 위에 불고기를 얹어 함께 익히면 완성.

 

 

# 파프리카 잡채

*기본 재료 : 홍두깨살 160g, 청피망 2개, 홍피망 반 개,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양파 반 개, 식용유 8큰술

*양념 재료 : 감자전분 1큰술, 달걀 1개, 식용유 1큰술, 굴소스 2큰술, 소금 반 큰술,

진간장 반 큰술, 고추기름 2큰술, 후춧가루 약간

*고추기름 재료 : 대파 흰 부분 반대(10g), 굵은 고춧가루 5큰술, 식용유 1컵

 

[파프리카잡채 만들기 (*4인분)]

1. 홍두깨살 160g을 0.5cm 간격으로 채 썬 뒤, 꼭 짜준다.

2. 고기에 감자전분 1큰술, 달걀 1개 푼 물을 넣는다.

이때, 달걀 물은 조금씩만 넣고(*약 3큰술) 조물조물하면서

고기에 살짝 묻히는 정도로만 적당히 넣고, 식용유 1큰술을 넣는다.

3. 양파 반 개와 청피망 2개와 홍피망 반 개는 속을 파낸 뒤 채 썰고,

청양고추 2개도 씨를 제거한 뒤 피망과 같은 크기로 채 썰고,

표고버섯 2개도 채 썬다.

4. 팬에 식용유를 약 8큰술 두른 뒤 중불로 놓고,

재워둔 고기를 넣어 완전히 익게 볶아주고, 따로 빼둔다.

5. 컵에 반 갈라 송송 썬 대파와, 굵은 고춧가루 5큰술과 식용유 1컵을 넣어 섞은 뒤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 한 김 식힌 후 걸러낸다.

6. 중강불에 ‘3분 고추기름’ 2큰술 두르고, 볶았던 고기에서 나온 기름 2큰술 넣고,

강불로 올려 채 썰어둔 채소를 모두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7. 간장과 소금을 반 큰술씩 넣어 한 번 볶아준 뒤,

굴소스 1큰술 반과 고기를 넣어 다시 볶은 후

취향에 따라 후추를 추가해서 볶으며 마무리한다.

 

[오이탕탕이]

- 주재료 오이(400g)

- 양념장 재료

식초(1T), 설탕(1T), 소금(½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2t), 통깨(1t)

1. 오이(400g) 방망이로 두들긴 뒤 한입 크기로 어슷 썬다.

2. 식초(1T), 설탕(1T), 소금(½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2t) 섞은 뒤 절구에 통깨(1t) 갈아 넣어 양념장 만든다.

3. 오이에 양념장 넣어 무친다.

4.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8. 14:38

 

'현역가왕' 멤버 마이진, 윤수현, 요요미가 '알토란'을 찾는다.

 

 

'냉장고를 털어라' 특집으로 송훈, 유현수, 이홍운 셰프가 '현역가왕' 멤버들이 자신의 냉장고에서 직접 가져온 식재료로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마이진은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는 내내 배즙에 집착해 웃음을 자아내고, 다양한 음식으로 꽉 찬 윤수현의 냉장고와 밀키트가 가득한 요요미의 냉장고가 속속들이 공개된다.

마이진은 10년의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현역가왕' 준우승을 차지한 비결로 팬들의 사랑을 꼽는다. 그는 슬럼프를 겪던 당시 곁을 지켜준 팬들을 떠올리며 "팬들에게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이야기하기 위해 '현역가왕'에 도전했다"고 밝힌다.

 

‘탐나는 맛 알토란’

현역가왕 3인방의 <냉장고를 털어라>

MBN 현역가왕을 빛낸 트로트 요정 3인방이 알토란에 떴다!

중년들의 대통령 요요미와, 흥 폭주 기관차 윤수현!

그리고 현역가왕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즉흥 레시피!

그리고 이들의 가슴 깊이 숨겨둔 인생 이야기와 감칠맛 나는 노래까지 대방출!

입과 귀가 즐거운 현역가왕 냉장고 털이 한 상! 단.독.공.개

“요요미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송훈 셰프의 <에그인더헤븐>

방울토마토와 달걀로 만드는 천국의 맛 즉석에서 만드는 인도 전통 빵, 난과 함께 즐기는 <에그인더헤븐>

새빨간 토마토소스에 둥둥 떠있는 계란, 그래서 에그인헬이라는 재밌는 이름의 요리. 샥슈카라도 하는 에그인헬이다. 에그인헬은 튀니지에서 유래한 요리로 원래 이름은 샥슈카라고 한다. 샥슈카는 아랍어로 혼합물을 뜻하며 토마토와 고추, 양파로 만든 소스에 달걀을 넣어 끓이는 식으로 요리하며 취향에 따라 향신료를 더하는 요리다. 복잡하지 않은 레시피라 쉽게 생각하지만 준비하고 조리하다 보면 또 쉬운 게 아닌 에그인헬이다. 에그인헬의 기본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200ml 1컵 기준)

양파 1컵, 마늘 1스푼 올리브유에 노랗게 될 때까지 볶는다.

작은 프랑크 소시지 2개, 베이커 1개를 썰어 넣어 함께 볶는다.

우유 1컵을 부어서 함께 끓인다.

토마토 1컵, 바질페스토 1, 2 스푼, 레드 페퍼 1스푼 준비해 놓고 우유가 끓을 때 넣어 함께 끓인다.

(시판용 토마토소스로도 충분)

소스가 뭉근하게 끓기 시작하면 달걀 2개를 넣고 달걀이 익으면 완성!

그릇에 담고 위에 토핑으로 파슬리 후레이크와 새싹잎(혹은 루꼴라)을 올리면 끝.

바게트가 있다면 구워서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