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4. 16:22

 

국세청에서 전자상거래물품 통관 알림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했는데요..

 

 

국민비서 구삐 에서 설정하라고 연락이 왔네요.

설정을 직접 안하면 연락이 안오게 되어있어서, 설정 하셔야 합니다~

 

https://www.ips.go.kr

로 접속하셔서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메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알림서비스” - “알림설정”이 보입니다.

 

 

알림 받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주알림만 가능한 앱이 있고, 부알림(추가 알림)이 가능한 앱이 있습니다.

아래 서비스 중에 편하신 것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 문자메세지도 가능하지만, 경찰청 알림은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아래 알림서비스 중에 “신규” (제일 위에 있어요)

- “전자상거래 물품통관내역”

에 체크 하시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서비스가 있다면 체크해서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서비스는 다음날 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1. 14:48

 

올해 1월 임용돼 업무를 시작한 지 3개월 된 새내기 공무원이라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남양주시청 소속 30대 9급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유족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그의 차량을 발견했고,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차량 내 외부 침입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올해 1월 남양주시청에 발령받은 A씨는 최근 3주간의 신규 공직자 교육을 다녀왔으며 교육과 휴가를 마치고 근무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업무가 많아서 힘들다'는 유서 형태의 메모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전날에도 가족들에게 "업무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A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 내 갑질이나 악성 민원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숨진 동기에 대해서는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 소속 9급 공무원도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포트홀 보수 공사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온라인상에 실명과 전화번호 등이 공개돼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3. 13:25

 

전남 해남의 한 방조제 인근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현직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전 8시20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방조제 인근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전남지역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의 비상등이 장시간 켜진 채 멈춰있는 차량을 의심한 근처 공사장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까지 범죄 연루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7. 14:17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육아맘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본의 아니게 '맨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한 위원장은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아기가 한 위원장의 안경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이내 벗겨버린 것이다.

 

하지만 한 위원장은 당황하지 않고 웃어넘겼다. 아기를 제지하려는 듯한 다른 인물의 손길을 막으며 "괜찮다"고도 했다. 아기가 안경을 손에 쥐고 흔들다 떨어뜨릴 뻔하면서 현장에서는 순간 놀라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지만 한 위원장은 오히려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육아맘들과의 간담회'에서 안고 있던 아기에게 안경이 빼앗긴 뒤 '맨얼굴'로 양육자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아기는 한 위원장 안경에 이어 마이크에도 호기심을 보였다.

 

한참 안경을 벗은 채 간담회에 임하던 한 위원장은 양육자의 건의 내용에 답변하기 위해 마이크를 넘겨받았다. 그러자 아기는 마이크로 관심을 돌렸다. 아기가 마이크를 붙잡고 놓지 않으며 간담회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한 위원장은 끝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출산·육아 문제를) 더 잘 개선하고 싶다는 강한 선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출생 해소 문제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이어서 제한을 최대한 없애고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보편적 복지로 가야 한다는 게 저희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의 아기를 대하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본능적으로 찡그릴 수도 있는데 표정 하나 안 바뀐다" "한 위원장이 잘 받아주니 아기가 울지도 않고 계속 품에 안겨 있다" "간담회 취지에 맞는 태도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이종근 시사평론가는 6일 "아기가 대단한 일을 했다"며 "한 위원장이 안경 벗은 모습은 한 번도 찍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이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임으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수를 빼앗긴 느낌"이라며 "아기가 안경을 벗겼다더라, 이런 기사들이 완성되면 전체적으로 기사의 양이 많아진다"고 봤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6. 21:10

6일 오후 2시10분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단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나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쯤 “배수로에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문을 통해 이 시신의 신원을 수원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로 확인하고 현장에 통제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소유의 근생 17로 축대 점검을 나온 수원시청 공무원이 최초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경사면에 매립된 배수로에서 옆으로 누운 채 발견됐으며 나체 상태로 주변에 옷가지와 우산, 신발 등 소지품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신원은 현장 지문 채취로 확인했고, 저체온증에 의한 사망인지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다각도로 수사할 것”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4. 14:44

현재 경기도의원은 15명이며 이중 8명은 더불어 민주당이다

소속 정당이 어디인지 안봐도 뻔하지 않을까 싶다..
저놈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당대표부터 시작해서 꼴들이 저런 쓰레기들인가
저런 넘들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 심리나 인성 그리고 지적 수준하고는 초록이 똥색인 듯 하다..

 

https://www.ggc.go.kr/site/main/memberInfo/actvMmbr/list?menu=committee&miCommitteeCode=C001

 

경기도의회|현역의원

현역의원

www.ggc.go.kr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동승자는 없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3%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