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6. 21:19

 

□ 증상

유토렌트(utorrent)를 처음 설치하고 토렌트 파일을 통해 다운로드를 받다보면,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느려지고 버벅이는 증상이 발생할 때가 있다.

다운/업로드 속도가 느려지는게 아닌, 프로그램 자체가 느려지는 증상이다.

최소화 후 다시 클릭해도 뜨는데 한참 걸리고, 다운로드 중인 파일을 중지 시키려고 해도 클릭 하나가 적용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위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차라리 토렌트 프로그램을 껐다가 다시 실행시키고, 켜지자마자 다운로드 중이던 파일들이 검사가 진행되는데, 그때! 검사를 중지시켜놓고 아래의 해결방법을 적용시킨 후 다시 다운로드를 진행하기를 권한다.

 

□ 해결방법

1. 유토렌트(torrent) 프로그램의 좌측 상단에 '옵션-설정'을 누르고 설정창에 진입한다. (단축키 : Ctrl+P)

2.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창에서 '고급설정'으로 진입한다.

3. 필터칸에 'diskio'를 입력하고, diskio.no_zero 값을 '참(true)'으로 바꾼다.

4. 3번과 같은 화면에서, diskio.sparse_files 값을 '거짓(false)'으로 바꾼다.

5. 확인을 누르고, 다시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버벅임 증상이 해결될 것이다.

※ 위 해결방법은 프로그램 자체가 느려지거나 버벅이는 증상에 대한 것으로, 이 외에 다운/업로드 속도에 대한 문제는 다른 설정을 더 건드려야 한다.

그래도 프로그램이 버벅이고 느려지고 다운되려고 할 때는 대역폭-전체 최대 연결 수, 토렌트당 최대 연결 피어 수를 작게 수정하면 된다.

최초에는 각각 1500, 500 정도의 값이었는데, 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보니 너무 많은 피어들이 연결되어서 였던 것으로 확인되어 위의 값들을 대폭 낮춰주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6. 21:10

6일 오후 2시10분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단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나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쯤 “배수로에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문을 통해 이 시신의 신원을 수원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로 확인하고 현장에 통제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소유의 근생 17로 축대 점검을 나온 수원시청 공무원이 최초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경사면에 매립된 배수로에서 옆으로 누운 채 발견됐으며 나체 상태로 주변에 옷가지와 우산, 신발 등 소지품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신원은 현장 지문 채취로 확인했고, 저체온증에 의한 사망인지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다각도로 수사할 것”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