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18. 17:10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tvN '식스센스' 시리즈 등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았으며, 팀 해체 후에도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고 MBC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서 현재까지 맹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2018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으며,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2020 도쿄 올림픽,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쇼난 발바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오후 비즈엔터 측이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특히 최근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SNS를 통해 같은 디저트 가게와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솔로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29)가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26)과 열애설이 터졌다.

18일 비즈엔터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이미주와 송범근이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11월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피니트 이후 4년 만에 낸 아이돌이자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러블리즈는 ‘Candy Jelly Love’, ‘안녕 (Hi~)’, ‘Ah-Choo’, ‘Destiny (나의 지구)’, ‘Obliviate’ 등 수려한 멜로디 라인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이후 이미주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대한민국 국적의 쇼난 벨마레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18. 16:57

 

기본 정보

개봉연도 2019

장르 중국 드라마 무협 로맨스

에피소드 55개

평점 3.9

 

 

줄거리

봉마산에서 마왕의 봉인을 지키며 살아가던 로초요. 수련 끝에 결계를 깨고 바깥 세상으로 나온 로초요는 마왕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처형의 위기에 몰린 려진란을 구해주게 된다.

 

감독 정위문

출연 백록, 허개, 초연, 대욱, 류관상

 

시청자들 평가 내용

미친 제작진 결말을 이따구 망작으로 만들어 내?

캐스팅 잘해놓고 장면마다 잘 찍어놓고 서사틀 잘 짜놓고 이렇게 엉망으로 끝낼 수도 있구나 나름 신박

엄청 구리고 구린 CG

하급 조연들 미친 파티 짱깨 인해전술

전체 스토리에 설정 세계관 서사가 좋아서 분위기를 좀 더 진중하게 갔어도 괜찮았겠다 싶었지만 막장 코믹인 초요도 너무 개웃김

여주가 남주의 구원자, 첫사랑, 유일한 사랑, 짝사랑,

초요가 죽을 고비 넘길 때 묵청이 널 위해 모든 걸 바칠게! 라고 했는데 초요는 속으로 니가 가진 게 뭐 있다고 하며 비웃음 초요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묵청

초요가 죽은 후 따라 죽고 싶었지만 초요가 세운 문파를 위해 아픔을 참고 진화한 묵청,

초요 찾아 맨 손으로 검총 파헤치는 모습 나올때마다

초요를 위해 자기를 죽일 수 있는 육합천일검까지 암말않고 구해옴,

절대 초요한테 싫은 소리 안함,

그런데 51화부터 뜬금없는 장면이 마구잡이로 등장하기 시작했음

55화에서 묵청이 칼을 물 속으로 떨구는 것까지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다가 갑자기 초요랑 묵청이 려명가 려명서로 둔갑해서 시청자 기만하는 거에 피가 확 식어버림

어떻게 나처럼 눈 낮은 시청자까지 실망하게 만들 수가 있지?ㅋㅋ

찾아보니 원작작가=드라마작가가 입 털고 시청자들이 화내니까 무마시키려고 이런거라며? 제작진 줏대 없어요?

진짜 개쉬불쉬불 그냥 원래 정한대로 끝냈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소설 엔딩 찾아보니 너무 갓벽해서 자체적으로 엔딩 교체해버렸어

다들 결말 보고 팍 식어서 그런가봄,,, 흑,,

생각할수록 결말이 참... 한번 드라마로 만들면 다시 못 만드는데 원작이 아까워

 

댓글 '4'개

작가는 그 정도면 오픈해피 라고 해야할 거 같은데 어째서 오픈새드라고 해서 이 사달을 만든건지 ㅠㅠㅠㅠ 쒸잉 그렇다고 해서 그런 결정을 내린 책임자는 누구이며 오케이한 책임자는 누구이며 편집은 누구이며 잘해놓고 막판에 똥뿌린거 화난다ㅋㅋㅋㅋㅋ

초요와 려진란 관계성 하나만으로 끝까지 봤음ㅠㅠㅠ여주 캐릭터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ㅠㅠㅠ솔직히 후반부만 초치지 않았어도 꽤 괜찮은 드라마에 속했을텐데....이 드라마를 아무한테도 추천을 못하겠어ㅋㅋ

 

초요 결말 나름 정리

강무가 려진란을 봉마산에 봉인했지만, 진란은 초요를 구하고 싶은 마음에 결국 봉인의 사슬을 파괴함. 그동안 강무는 락명현으로부터 초요를 지키다 죽고 려진란에게 육합천일검은 심마를 죽일 수 있으니 주의하라면서 초요를 지키리는 말을 남김. 려진란이 오자 락명현을 일단 피하고 려진란은 초요와 만로문으로 돌아옴. 이후 려진란은 마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힘들어했으나 초요로부터 그녀가 돌아온 건 락명현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바로 진란 자신을 지키고 싶은 것이라는 진심을 듣고 공력을 모두 잃어 일반인과 같이 되더라도 만균검을 검총에 봉인하기로 결심함. 그렇게 만균검을 봉인하고 려진란은 공력을 모두 잃게 됨. 공력을 잃은 진란은 초요와 거리를 거닐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평범하게 지내려 함(거리에서 탕후루 먹는 씬).

그러나 락명현이 금천현을 잡아가고 초요는 함정인거 같지만 금천현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로문을 잠시 비우게 됨. 초요가 만로문을 비운 사이 락명현이 만로문을 습격하고 려진란을 납치. 이 와중에 려진란의 아버지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함.

초요가 돌아와 려진란이 납치된걸 알고 바로 구하려 가려 했으나 심마용이 락명현이 려진란을 바로 죽이지 않은 의도가 있을 거라며 그 의도를 확인할때까지 기다리라 함.

락명현이 함종문을 멸문시킨 죄를 려진란에게 덮어 씌우고 죽이기 위해 퇴마대회를 염 (이게 락명현의 의도). 그러나 락명현의 계획과는 달리 그곳에서 결국 락명현이 마기에 씌인것이 모든 이들에게 밝혀지고 초요는 강무의 검으로 육합천일검을 가진 락명현 (임자예가 초요에게 뺏어 락명현에게 줬었음)과 싸우고 금술?같은 거에 묶인 려진란은 결국 초요를 구하기 위해 봉인시켰던 만균검을 불러와 초요와 함께 락명현을 해치움. 려진란은 봉인이 풀린 만균검의 마기에 힘들어하다가 초요의 품에서 기절함. 이 싸움으로 많은 이들이 죽고 금천현은 죽은 이들을 구원하고 득도하여 결국 나비가 됨.

만로문으로 돌아온 초요는 려진란의 마기를 봉인할 방법을 찾기 위해 장서각을 온통 뒤지지만 찾기가 쉽지 않음. 장서각에서 초요와 려진란은 과거를 회상하며 잠시 편안한 시간을 갖고 (금천현의 득도 얘기가 나온걸로 보아 이 내용은 퇴마대회 이후 얘기가 맞음) 한동안 장서각에서 마기 봉인 방법을 찾기 위해 무리한 초요는 려진란 옆에서 잠깐 잠이 듬. 초요가 잠시 잠든 사이 려진란의 마기가 폭발하고 만균검이 수하들을 죽임.

려진란은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자 밀실에 스스로 갇았으나 결국 마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밀실을 파괴하고 나와 만로문을 쑥대밭으로 만들게 됨. 결국 어쩔수 없이 초요는 퇴마 대회때 되찾은 육합천일검을 들고 려진란을 검총으로 데리고 감 (이 장면이 퇴마대회 전이 아니라 이후인 이유는 분명히 육합천일검이 락명현한테 있는데 갑자기 초요가 이 검을 들고 나오기 때문).

검총에서 둘이 싸우다 잠깐 정신을 차린 려진란은 초요의 육합천일검을 막지않고 자신을 찌르게 하고 초요는 안된다며 울부짖지만 결국 려진란은 초요를 자신에게 떼어내고 검에 찔린 상태로 검총 아래로 떨어짐. 예전에 려진란이 그랬던것처럼 초요는 려진란이 떨어진 바닥에서 돌을 헤치며 그를 찾으며 울부짖음.

이후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조금씩 자신만의 나름의 안식과 행복을 찾으며 살며 초요와 진란이 돌아오길 기다림. 금지언은 사랑했던 연인과 완전히 이별하고 만로문의 문주가 되고 심각주는 여전히 남산주를 그리워하면서 살고, 동산주 십칠은 나비가 되어 사라진 금천현을 찾으며 나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와 줌(많은 일을 겪으며 조금은 철이 든것 같은데 여전히 똥꼬발랄). 서산주 사마용은 자신의 기관술로 걷게 되고 마침 자신을 찾아온 초요와 만남. 서산주는 초요에게 돌아온거냐 묻지만 초요는 잠시 들린거라며 아직 진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함. 주변인들과 초요의 모습과 대화로 보아 아마 려진란은 5년 전 검총에서 검에 찔린채 죽지는 않고 일종의 봉인된 채 잠이 든 것으로 추측되며 초요는 진란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조용히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결국 진란의 몸에 박혀있던 육합천일검이 스스로 검총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진란은 마기를 스스로 통제할수 있게 됐던가 아님 체내의 마기가 모두 사라지고 초요에게 돌아온 것이 아닌가 싶음. 5년이란 세월이 중요한 이유는 진란이 초요가 죽고 홀로 살아 만로문을 지켰던 시간 = 초요가 진란을 기다렸던 시간!

한참의 세월이 흐른 후 려진란과 초요와 똑닮은 한 남매가 자신들의 부모의 젊을 적 모습으로 꾸미고 강호로 가기로 함. 이 둘의 대화로 이들은 려진란과 초요의 자식들이며 려진난이 여전히 초요를 아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초요를 끝까지 본 사람들이 내용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될까 하여 남김. 진짜 결말부분 편집만 잘했어도.. 삭제된 씬은 그렇다 쳐도 그냥 시간 순대로 편집만 잘 됐어도... 액션과 로맨스를 만족시키는 해피엔딩의 꽤 좋은 드라마였는데... 너무 아쉽다. ㅠㅠ 암튼 다들 결말이 해피냐 새드냐 하는데.. 다른 커플들은 모두 새드지만 진란과 초요만은 해피로 끝난 게 맞긴 함.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18. 12:04

 

한문철 변호사는 수많은 영상중 가장 저질 쓰레기라고 분노함

 

지난 16일 유튜브 '한문철TV'에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예비 신부는 신랑이 배달대행 업체에서 라이더로 일하고 있다며 최근 겪은 억울한 일을 털어놨다.

사건은 지난 9일 좁은 골목길에서 일어났다. 당시 사연자의 예비 신랑인 라이더는 배달을 가던 중 좁은 골목길에 진입해 시속 30km로 주행 중이었다. 골목길은 양옆으로 주차된 차들 때문에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전방에서 한 고급 외제차가 골목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라이더는 옆으로 빠져주기 위해 속도를 줄였다. 그러나 이 외제차 차주는 창문을 내리더니 배려를 한 라이더에게 대뜸 욕설하기 시작했다.

라이더가 "왜 욕을 하시냐"고 묻자 외제차 차주는 급기야 차에서 내려 폭언을 이어갔다. 그는 "법만 없으면 너희 같은 XXX들 차로 밀어버렸으면 좋겠다"라며 도 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차주의 발언 수위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며 경악을 자아냈다. 그는 "눈X을 파겠다", "평생 배달이나 해 X먹고 살아라", "내가 배달시키면 니들 그 돈 갖고 X먹고 살잖아", "너 같은 XX들 때문에 사회 발전이 없어", "거지XX" 등 모욕성 발언도 이어갔다.

이를 본 한문철 변호사는 "내가 제일 저질인 사람을 봤다"라며 "여태껏 9만~10만개 가까운 블랙박스 영상을 봤는데 이렇게 저질인 사람은 처음 봤다. 입이 시궁창"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건을 제보한 예비 신부는 "형사 고소가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했는데 경찰들은 이런 상황이 흔하다는 식으로 말했다"라며 "모욕죄 성립도 안 된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라고 토로했다.

한 변호사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보는 앞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하면 모욕죄가 성립되지만 골목에는 두 사람만 있었기에 성립이 어려울 수 있다. 또 폭언의 수위가 높긴 하지만 협박죄에 부합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