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30. 11:31

 

 


이정현 - '두반장제육볶음' 레시피

■ 요리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다진 생강 1t, 청주 1T, 양파 1/2개, 대파 1/2대, 마늘종 2대

[양념장] 만능간장 4T, 고춧가루 5T, 설탕 3T, 참기름 1.5T, 두반장 2.5T, 통깨 약간

(*정현표 만능간장 레시피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만능간장 대신 양조간장 1T, 설탕 1T, 물 6T를 섞어 활용 가능합니다~!)

 

■ 만드는 법

[두반장제육볶음 재료 준비]

1. 양파, 대파, 마늘종은 큼지막하게 잘라준다.

2. 생강은 잘게 채썰어준다.

3. 돼지고기에 다진 생강 1t, 청주 1T를 넣고 조물조물 섞어둔다.

4. 만능간장 4T, 고춧가루 5T, 설탕 3T, 참기름 1.5T, 두반장 2.5T, 통깨 약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돼지고기에 양념장, 채소를 넣고 버무려 10분 정도 재워둔다.

 

[두반장제육볶음 만들기]

1.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재운 고기를 넣은 후 중약불에 골고루 익혀준다.

(*불이 너무 강하면 소스가 탈 수 있어요~!)

2. 그릇에 제육볶음을 담고 채 썬 생강을 올려주면 완성!


이정현 - '냉이된장프라이팬밥' 레시피

■ 요리 재료

쌀 100g, 양파 1/4개, 냉이 15g, 만능육수 약 150ml, 된장 1/2T

[정현표 만능육수] 멸치 1줌, 건새우 1줌, 대파 1대, 양파 1/2개, 건표고버섯 1개, 다시마 2장

(*만능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욱 좋아지지만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 물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만드는 법

[정현표 만능육수 만들기]

1. 끓는 물에 내장을 제거한 멸치 1줌, 건새우 1줌, 대파 1대, 양파 1/2개, 건표고버섯 1개, 다시마 2장을 넣고 약 30분 동안 푹 끓여준다.

(*중간중간 물을 보충해주세요!)

2. 재료들을 건져주면 완성!

 

[냉이된장프라이팬밥 재료 준비]

1. 쌀은 3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잘게 다진다

3.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한다.

 

[냉이된장프라이팬밥 만들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1T와 불린 쌀을 넣고 볶는다.

2. 팬에 만능육수 150ml, 된장 1/2T를 넣고 골고루 풀어준다.

3.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6분간 밥을 해준다.

4. 불을 끈 뒤, 냉이를 먹기 좋게 잘라서 올려준다.

5. 뚜껑을 덮고 5분간 뜸을 들여주면 완성!


이정현 - '골드밀크' 레시피

■ 요리 재료

우유 200ml, 강황가루 1t, 계피 1/2t,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1. 우유 200ml에 강황가루 1t, 계피 1/2t를 넣고 잘 섞어준다.

(*취향에 따라 재료의 양을 가감해주세요~!)

2.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려서 먹어주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9. 13:09

미국 로토는 현지에서만 구입 가능

현지 판매점에서 외국인도 구입 가능

복권 구입 대행은 전부 100% 사기

 

3개월 넘게 기다린 미국 메가밀리언스의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무려 당첨금이 1조 5,000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잭팟’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된다.

현지 시각으로 26일 미국 현지 통신인 AP 통신은 26일 진행된 메가밀리언스 추첨에서 11억 3,000만 달러, 한화로 약 1조 5,320억 원에 달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 메가밀리언스의 역사상 5번째로 많은 당첨금이며, 미국 복권의 역사를 통틀어서는 역대 8번째로 큰 당첨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운의 당첨 번호 1등 당첨자는 뉴저지에서 복권을 구매한 단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메가밀리언스의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조 5,000억 원 상당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이 당첨자는 전액을 29년으로 분할해 연금의 형식으로 받거나 절반 수준인 약 7,250억 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밀리언스가 이런 ‘초대형 잭팟’을 터트릴 수 있게 된 것은 지난해 12월 8일 이후로 진행된 30여 차례의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계속해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메가밀리언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로또’와 달리 1~70 사이 숫자 5개와 1~25 가운데 숫자 1개를 동시에 맞춰야 당첨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확률로 계산해 보면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이다. 이번 당첨자는 무려 3억분의 1의 확률을 뚫은 것이다.

미국의 다른 복권으로 알려진 파워볼 역시 확률이 2억 9220만분의 1 정도로 어마어마한 확률을 자랑하는데 메가밀리언스는 이 확률보다 훨씬 어려운 확률을 가지고 있다.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은 미국 복권계의 쌍벽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의 50개 주 중 앨라배마주, 알래스카주, 하와이주, 네바다주, 유타주를 제외한 45개 주와 수도인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다르게 원칙적으로 당첨자의 이름과 신원을 공개하는데 일부 주의 경우는 익명 수령도 가능하다.

익명 수령이 가능한 주로는 2023년 8월 기준 애리조나, 일리노이, 델라웨어, 미시시피, 미네소타, 캔자스, 뉴저지, 몬태나주, 노스다코타,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주, 텍사스, 와이오밍, 웨스트 버지니아, 뉴멕시코 등이다.

이런 탓에 당첨자 신원에 대한 비공개를 원하는 이들도 있는데 정부의 재정압박을 타개하고 판매를 늘리기 위해 당첨자의 익명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첨자가 신원 노출이 될 경우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반면에 당첨자의 공개를 주장하는 측은 당첨자의 신원 공개가 없다면 복권 사업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흥행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까지 메가밀리언스의 최고 당첨액은 약 15억 달러로 한화로 약 1조 7,000억이다.

이 당첨금은 지난 2018년 10월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한 사람이 받아 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경우 익명 수령이 가능한 지역이라 당첨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고 여성이라는 사실만 전해졌다.

한편, 초대형 잭팟 소식에 한국인의 관심도 미국 복권에 쏠렸다. 실제로 메가밀리언스는 한국인의 구매도 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존재한다. 외국인이 미국의 복권을 사려면 미국에 직접 방문해 현지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메가밀리언스는 홈페이지에 ‘미국에 방문한 외국인은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는 외국인의 구매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미국 내에서 구매한 경우만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가끔 거리에 ‘미국 복권 대행’이라는 이름으로 놓인 키오스크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모두 불법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키오스크를 통한 미국 복권 구매 대행이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문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미국 복권 대행 사기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한국인이 미국의 복권에 당첨된 사실은 없으며 한국인이 미국 복권에 당첨된 경우에는 미국과 한국에 이중으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8. 13:51

 

2000년대 당시에는 체리색이 고풍스럽고 안정적인 대표 색이었다고 해요.

브랜드 아파트들이 체리색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로 점차 모두가 사용하게 되었고, 그 덕에 10년 안팎 정도 된 집에서는 여전히 체리색 몰딩을 확인해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이제 체리색은 어떤 인테리어 속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골칫덩어리가 되어버렸어요.

일명 "공포의 체리몰딩".

 

오래된 집의 상징이 되어버린 체리몰딩은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바꾸고 싶어하는 부분 1순위 이지만 간혹 체리몰딩을 그대로 살린 집도 있어요.

이런 집들을 보고 있자면, 생각보다 나빠 보이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체리몰딩도 분위기 있죠.

 

오히려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충분히 개성을 드러내는 인테리어가 되는 것 같아요.

또, 몰딩에 매끄럽게 페인트칠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괜히 손댔다가 후회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체리몰딩 그대로 집을 한 번 꾸며볼까요?

인테리어를 할 때 무시할 수 없는 게 바로 '색' 인데요.

특히나 체리몰딩처럼 강한 색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신경써서 선택해야 합니다. 미묘한 차이가 우리집 첫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베이지 - 브라운

깔끔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화이트 - 라이트 그레이

조합을 추천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과 몰딩의 브라운 톤만 남겨주는 건데요,

전체적으로 환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그 외 가구나 소품, 패브릭을 고를 때 한결 쉬워져요.

레트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머스타드 & 카키 조합입니다.

이 색상 조합의 포인트는 체리몰딩의 낡은 이미지를

오히려 공간에 녹여내는 데에 있어요.

이렇게 공간에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원색보다 한 톤 다운된 색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요.

머스타드와 카키, 그리고 와인색도 잘 어울려요.

하지만 나는 색을 좀 써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난색 (빨강, 주황, 노랑) 이나 톤 다운 된 웜톤 계열을 선택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컬러가 잘 어울리거든요.

꼭 단색이 아니더라도 난색 계열의 잔잔한 꽃무늬라던지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 등으로 포인트 주는 것도 좋습니다.

침구도 포인트를 주고 커튼도 포인트를 주면

자칫 어지러운 공간이 될 수도 있지요.

침구가 민무늬라면 커튼에 패턴을, 침구가 패턴이라면 커튼은 단일 색상으로 골라보세요.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는 기본적인 선택법입니다!

체리몰딩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뭘까 헷갈린다면,

내츄럴 또는 빈티지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자연스럽고 내츄럴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라탄 & 마크라메 & 식물을 활용해 보세요.

혹시 허전한 벽이 있다면 채워주기도 좋고,

테이블 위에 살짝만 얹어주어도 공간에 생기가 돌 거예요.

거울이나 스탠드 등 금속 재질의 작은 소품들을 활용하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조금 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실버보다는 골드나 로즈골드를 추천합니다.

집 전체의 체리몰딩을 살리기 부담스럽다면,

포토존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곳은 깔끔한 몰딩으로 바꿔주되, 방 하나의 체리몰딩을 살려 마치 우리 집의 포토존처럼 개성 있게 꾸며주는 거지요.

 

어떤 소품으로도 예쁜 인테리어를 만들어내는 인테리어 고수라면 상관 없지만, 혹시 내가 Lv.1 정도의 인테리어 초보라면! 이것만은 피해보세요. :)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5. 15:11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건널목을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 CCTV에는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기 시작한 건널목으로 뛰어가는 B군의 모습이 보인다. B군이 도로를 거의 건너 인도에 다다를 때쯤, 갑자기 오른쪽에서 A씨가 운전한 검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왔고 그대로 B군에게 돌진했다.​

사고가 난 도로는 50㎞의 속도 제한이 있던 곳으로, 당시 A는 시속 130여 ㎞로 달려 B군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도주하던 A씨는 사고 현장에서 1.8㎞ 떨어진 인근 사거리 전봇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자습 후 학교를 마치고 가다 변을 당한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 면허 취소 수준으로 체포 당시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고, 30분 넘게 20여㎞를 달리며 신호도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나든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현장에는 A씨 차량의 난폭 운전을 목격하고 뒤쫓아온 운전자도 있었다.

이 사고로 A씨 차량 모습이 알려지자 “2022년 목격했다”면서 올라온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했다.

2년 전 한 누리꾼이 도로에서 만난 차량이라며 뒷모습을 찍어 올렸는데, 해당 차량에는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 차선 입니다’ ‘보여? 안전거리 미확보’ ‘브레이크 성능 좋음 대물보험 한도 높음?’이라는 문구 스티커가 붙어 있다.

A씨 차량은 이 차와 같은 차종으로, 같은 스티커가 같은 위치에 붙어 있었다. 다만 일부 스티커는 보이지 않는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공론화한 구독자 128만 명의 유튜버 ‘카라큘라 미디어’도 2년 전 화제가 된 차량 사진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며 A씨 사건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카라큘라는 “38세 조모 씨에 대해 잘 아는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며 “해당 운전자는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차량에 기괴한 문구들을 스티커로 부착하고 평소 과속 운전하는 모습을 단톡방(단체 카카오톡 채팅방) 등지에서 영상을 공유하며 자랑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결국 피지 못한 꽃이 누군가의 잘못으로 안타깝게 별이 되고야 말았다”고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5. 12:38

하체가 단단한 남자들 좋아하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밝힘증

이규혁 김동성 윤성빈..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JYP가 답한 입장
두 사람 목격담 공개돼

 

트와이스 지효가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SWAY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까지 이어지면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에 빠졌고, 현재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알려졌다.

금호동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이 차량 5분 거리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효의 집에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라며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MBC ‘나혼자산다’에 동시대에 출연한 바 있어, 두 사람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게 된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9년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을 인정,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2020년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4. 20:03

'복면가왕'에 새 복면가수 8인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44회에는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서울의 봄 vs 꽃 피는 봄이 오면, 민들레 vs 홀씨, 가왕 시켜 달래 vs 가왕 안 되면 우엉 우엉, 나비처럼 날아서 vs 벌처럼 쏜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김형석, 김종서, DK, 임한별, 루나, 심진화, 김환, 츄가 함께한다.

이날 1라운드 첫 무대엔 '서울의 봄'과 '꽃 피는 봄이 오면'이 나섰다. 김형석은 "불이 튀는 느낌이다. '서울의 봄'은 비음과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이다"라며 "'꽃 피는 봄이 오면'은 간드러지게 예쁜데 약간 트로트 쪽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종서 역시 "'꽃 피는 봄이 오면'은 트로트 쪽 같다. 연륜에서 오는 몸짓이 있다. 내공이 있는 분이다. 숨길 수 없는 소리꾼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배우일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울의 봄'에 대해선 가수, 아이돌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유영석은 "봄 노래는 '꽃 피는 봄이 오면'처럼 불러야 하는 것 같다. 처음 맞이하는 봄 느낌이다. 봄동, 냉이 같은 상큼함이 있다"라며 "'서울의 봄'은 오래 우려낸 진국 같다. 타짜, 고수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투표 결과 '서울의 봄'이 74표를 얻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꽃 피는 봄이 오면'의 정체는 '신인상 6관왕' 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 보컬인 벨이었다. 벨은 심신의 딸로, 본명은 심혜원이다.

벨은 "아버지의 뒤를 잇는 것이 신난다. 영광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르세라핌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소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는 르세라핌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이들과 성공 가도를 함께한 운명적인 사이임을 공개한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 최정상 걸그룹의 이름이 언급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또한 원조 한류스타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비(정지훈)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가 선보인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에 판정단이 푹 빠져든다. 이어 김구라가 "특유의 비음과 음색이 비와 똑같다"라며 그의 정체를 비로 추리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의 의견을 들은 김형석 역시 복면 가수의 정체를 비로 추리하며 김구라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지난 17일 방송된 '복면가왕' 443회에는 가왕방어전에서 네미시스의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불러 가왕 5연승을 차지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모발이 빼곡빼곡에 55대 44로 승리하며 가왕 5연승을 달성했다. 모발이 빼곡빼곡의 정체는 지세희였다.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정체는 터치드 윤민으로 추측되고 있다. 터치드는 지난 2022년 9월 종영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팀으로,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