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4. 16:22

 

국세청에서 전자상거래물품 통관 알림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했는데요..

 

 

국민비서 구삐 에서 설정하라고 연락이 왔네요.

설정을 직접 안하면 연락이 안오게 되어있어서, 설정 하셔야 합니다~

 

https://www.ips.go.kr

로 접속하셔서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메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알림서비스” - “알림설정”이 보입니다.

 

 

알림 받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주알림만 가능한 앱이 있고, 부알림(추가 알림)이 가능한 앱이 있습니다.

아래 서비스 중에 편하신 것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 문자메세지도 가능하지만, 경찰청 알림은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아래 알림서비스 중에 “신규” (제일 위에 있어요)

- “전자상거래 물품통관내역”

에 체크 하시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서비스가 있다면 체크해서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서비스는 다음날 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4. 15:00

소속사 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다 무고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걸그룹 출신 BJ의 사건 당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JTBC는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걸그룹 출신 BJ A(24)씨가 대표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의 CC(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방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진술했던 것과 달리 A씨의 여유있는 모습이 담겼다. 방에서 나온 A씨는 태연하게 소파에 앉아 립글로스를 발랐고 이후 비스듬한 자세로 누워 전자담배를 피웠다.

또 피해 주장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대표를 다시 만난 A씨는 성폭행 피해자의 행동이라고는 볼 수 없이 기분이 좋은 듯 팔다리를 흔들며 깡충깡충 뛰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됐다.

대표 측은 이날 A씨가 'BJ 활동을 하는 데 금전적 후원을 해달라' 요청했고, 대표로부터 '후원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는 답을 듣고 기분 좋아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측 변호인은 A씨 범행 동기가 돈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A씨가 지인에게 "나 합의금으로 3억 요구할 거다"라고 얘기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대체로 일관되지만 피고인의 진술은 일관되지 못하고 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아 신빙성이 낮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CCTV 영상과 메신저 대화 내용 등 증거가 있어 피무고인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증거가 없었다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었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정신과 약을 먹고 있었다거나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변명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보다 더 무거운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A씨는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4. 14:23

 

만취 상태에서 충남 천안 도심을 시속 130㎞로 질주하다 길을 건너던 고등학생을 덮쳐 숨지게 하고 뺑소니친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치상 및 뺑소니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후 8시40분쯤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이후에도 1.8㎞나 과속으로 달리다 결국 인도 경계석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경계석과 가로수를 충돌한 충격으로 바퀴가 심하게 파손된 상태에서 정지됐다. 그럼에도 도주하려고 계속 악셀을 밟아 굉음이 나는 등 돌발행동이 이어졌다.

운전자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사고 지점 도로의 속도제한이 시속 50㎞였지만 규정속도의 3배에 가까운 시속 130㎞로 달린 과속·난폭운전에 고교생이 희생된 것이다.

이날 운전자 A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천안까지 무려 20여㎞를 운전해 온 것으로 확인돼 더욱 충격적이다.

취재 결과 A씨의 차량은 책임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무보험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동종 전과는 없으나 음주·뺑소니 현행범으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2. 15:30

황선홍 창피해~

얼른 내려와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뽑아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친 것.

졸전 끝에 4강 탈락한 데다 각종 사건과 추문으로 팬들을 실망하게 만든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첫 A매치에서 대표팀은 '속죄의 다득점 승리'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황 감독은 A매치 데뷔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본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인 황 감독은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뒤 임시로 A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이번 3월 태국과의 A매치 2연전을 지휘하게 됐다.

황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예선을 겸해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4 U-23 아시안컵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야 하는 중책도 완수해야 하는데, 이날 A대표팀이 무승부에 그치면서 '두 마리 토끼 잡기'의 '첫 스텝'부터 꼬였다.

황선홍호는 22일 태국으로 출국, 26일 오후 9시 30분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아시아 예선 4차전을 치른다.

싱가포르, 중국과의 1, 2차전에서 거푸 승리한 한국은 이날 무승부에도 조 선두(승점 7)를 지켰고, 승점 4의 태국은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태국과 역대 전적에서 30승 8무 8패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조인 싱가포르와 중국 경기도 2-2 무승부로 끝났다.

중국(골득실 -2)이 태국(골득실 +1)과 승점(4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지며 C조 3위에 자리했다.

첫 승점을 따낸 싱가포르는 최하위인 4위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1. 15:00

개네들 앞으로 잘하겠다고 한다는데 ?

븅신..개가 똥을 끊어 ?

말이 된다고 생각해 ?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의 상인들이 무료회 제공 행사를 여는 등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21일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어시장 상인들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활어회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상인들은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하루 준비물량 300㎏(750인분)이 소진될 때까지 방문 인원수대로 1인분씩 광어회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무료 제공되는 회는 총 3천㎏으로 7천500인분에 달한다. 판매 가격 기준으로는 1억1천250만원어치에 이른다.

무료로 제공되는 광어회는 포장이나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고 어시장 2층 양념집에서만 먹어야 한다.

상인들은 양념집 이용객에게 받는 상차림비도 기존 1인당 4천원에서 2천원으로 할인해준다.

상인들은 이벤트 기간 주류(소주·맥주)와 칼국수 가격도 50%가량 인하해 각각 3천원(1병)과 5천원(1인분)에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이용객이 몰리면서 전날에는 오후 3시 10분에 무료회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1인당 상차림비 2천원만 내면 무료회를 맛볼 수 있다"며 "이벤트 시작 후 3일간 1천500명 이상이 무료회를 드신 것으로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상인들은 최근 어시장 일부 업소의 바가지요금이나 호객행위 사실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자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상인회는 최근 영업 규약도 개정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상인은 퇴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나현 소래포구어시장 상인회 총무는 "물치기·저울치기·호객행위·바꿔치기 등 4개 근절 행위 적발 시 무조건 영업정지를 하고 3차례 적발되면 퇴출하도록 하는 등 강력히 조치하고 있다"며 "상인들이 하나가 돼 어시장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21. 14:48

 

올해 1월 임용돼 업무를 시작한 지 3개월 된 새내기 공무원이라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남양주시청 소속 30대 9급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유족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그의 차량을 발견했고,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차량 내 외부 침입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올해 1월 남양주시청에 발령받은 A씨는 최근 3주간의 신규 공직자 교육을 다녀왔으며 교육과 휴가를 마치고 근무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업무가 많아서 힘들다'는 유서 형태의 메모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전날에도 가족들에게 "업무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A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 내 갑질이나 악성 민원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숨진 동기에 대해서는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 소속 9급 공무원도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포트홀 보수 공사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온라인상에 실명과 전화번호 등이 공개돼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