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13. 19:49

 

램이 사망함

괜히 샀어~

 

튜닝램 b다이는 b다이 중에서도 고수율 선별된거고 시금치 b다이는 수율 선별후 남은것들을 판매하는거죠. 그래서 시금치 b다이는 클럭수율이 좋아도 타이밍에서 대부분 튜닝램b다이보다 많이 늘어집니다.

예를 들어 3200 CL14 B다이 램은 제조사에서 그 정도까지는 오버 보증 된다고 거고, 반도체 칩은 우리가 흔히 검색해서 찾아 볼 수 있는 웨이퍼로 만들어집니다.

그 웨이퍼를 잘개 쪼갠 조각을 다이(die)라고 합니다. 이렇게 잘개 쪼개진 상태로 둥근 테잎 위에 붙여 원형을 유지한 채로 작업공정에 투입됩니다.

이때 PCB위에 die를 Attach하는 설비에 SAW작업된 (잘라진) 웨이퍼를 마운트 시켜보면

이 중 부분부분을 구역으로 나눠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다이 라는 것은 이 중

삼성에서 램을 만들때 사용하는 웨이퍼의 한 구역을 뜻합니다.

수율이 가장 좋은 중앙부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튜닝램은 이 die들 중 수율이 좋은 일부를 각 제조사에서 구입하여 Test를 거쳐 보증한 수율을 뜻합니다. 우리는 통상 3200 CL14 램을 구입했을때 B다이 램이고, 그 이상 오버클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낮은 확률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 두면 됩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 12. 14:22

컴은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어플을 이용하여

CPU를 기본클럭 4Gh z에서 4.4Ghz 으로

RAM 을 2666Mhz를 3000Mhz으로 오버클럭을 하여 사용중입니다

체감이 느껴지는 오버라 유지하고 싶은데

문제는 램을 3000Mhz로 오버하면 부팅시간이 24초로 늧어지고 있으며

램을 2666Mhz 및 2800Mhz로 낮추면 부팅시간이 16초 정도로 빨라집니다

무리한 욕심으로 9세대까지는 이대로 가고싶은데요

물론 CPU 및 RAM에 대한 안정화테스트는 하지않았읍니다

실제로 램 오버와 부팅시간지연 의 상관관계가 있을가요

참고로 컴 사양은

CPU : i7 6700K(6세대) 4GMhz

M/B : 기가바이트 Z170X-DESIGNARE

VGA : GTX-1060-3G

RAM: 삼성 DDR4 8X2= 16G (2666Mhz)

SDD : 삼성 960Pro 512G 및 HDD 2T X 2 ea 입니다

OS :윈도우10. RS4

부팅 끝나고 윈도우 진입하기 전 검은색 화면 좀 오랫동안 뜨다가 마우스나 키보드 움직여 대면 윈도우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감

예전엔 그 검은색 화면 없이 바로 윈도우 로그인 넘어갔는데 오버클럭하고 이렇게 됨

 

댓글: 5개

그냥 오버 실패입니다.

오버 성공시 노말상태에 없던 기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버 실패구요. 2933 또는 3000 설정 해보세요.

제가 컴퓨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3200Mhz램을 보드가 2666Mhz으로 인식해서.

바이오스에서 램속도만 3200Mhz로 바꿔준건데.

이것만으로 오버클럭인지요?

그럼 통상하는 2666Mhz램을 3200Mhz로 올려서 쓰는 오버클럭은.

더 안될거 같은데요.

 

램을 바이오스 에서 인식하는데 곧 바로 인식하느냐?

아니면 시간이 좀 지나야 인식하느냐의 차이에 따라서 시간이 더 걸리는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메인보드에서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최대 클럭은 2933 입니다.

그래서 2933 또는 3000 으로 한번 해보시라고 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