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8. 12:15

 

윈도우 7정품키를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이런 질문을 하는 당신은 거지같은 근성을 가진 국민들과 같은 도둑 심보를 가진 것 같습니다 당신들이 만일 좌파 포퓰리즘 정권을 지지한다면 당신 자식에게 가야 할 돈을 땡겨서 당신 입에 넣어 줄 것입니다

당신 자식에게 가는건 빚더미 뿐일 테니까 당신과 똑같은 거지가 대물림 되겠지요

 

윈도우 7 cd키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운영체재 없는 컴퓨터에 적용 후 현재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될까요?

 

윈도우 7 제품 키로 윈도우 11까지 갈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 7 제품 키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현재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시는데요, 바로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쉽게도 직접적인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왜 윈도우 7에서 바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안 될까?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 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이미 몇 년 전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윈도우 10 출시와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현재는 더 이상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에서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윈도우 7 제품 키를 이용해 직접 윈도우 11로 넘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윈도우 7 설치: 먼저, 윈도우 7 제품 키를 사용하여 운영 체제가 없는 컴퓨터에 윈도우 7을 설치합니다.
  2. 윈도우 10 구매: 윈도우 7을 설치한 후,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윈도우 10을 구매해야만 합니다.
  3. 시스템 사양 확인: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컴퓨터의 시스템 사양이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4.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시스템 사양이 충족된다면,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결론

윈도우 7 제품 키로 바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만 합니다. 윈도우 10을 구매하고, 시스템 사양이 윈도우 11을 지원한다면 그때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컴퓨터 업그레이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가능한가요?

아니요,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에서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은 무엇인가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정확한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을 알고 싶다면, 저희 블로그 글을 확인해주세요.

윈도우 7 제품 키로 바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나요?

IT 문제 해결 전문 맨입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가전제품까지 IT 관련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해드립니다. '대화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연락해보세요.

 

Windows 7 또는 8.1에서 Windows 11로 직접 업그레이드할 때 새로 설치가 필요합니까, 아니면 이전 OS 버전 변경처럼 수행할 수 있습니까?

컴퓨터를 사용할 때 자신도 모르게 깨질 수 있으므로 새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설치하면 깨끗한 레지스트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 설치해야하는 진짜 이유는 7 또는 8.1에서 10으로 이동할 때 32 비트에서 64 비트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컴퓨터가 충돌했습니다.

Windows 11의 경우 Microsoft는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보안을 요구합니다. 펌웨어는 UEFI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TPM 버전 2.0이 필요하고 그래픽 카드는 WDDM 2.0 드라이버가 있는 DirectX 12와 호환되어야 합니다. 일부 버전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Microsoft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계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 결국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Windows 7 또는 8.1이 사전 설치된 경우 Win 11의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Microsoft 웹 사이트에서 하드웨어의 호환성을 확인하십시오. 시스템이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필요한 TPM 2.0 및 최소 프로세서를 확인하지 않도록 Win 11 설치 프로그램을 수정하기 위해 Microsoft에서 웹 사이트에 게시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은 Windows 11이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로 설치 및 실행되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렇게 말했지만 Win 7이 나왔을 때 일부 Windows 7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했을 때 Win 10이 나왔을 때 설치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중에 호환되지 않는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Win 7에서 11로 새로 설치할 것입니다. Win 11 설치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in 7 컴퓨터에 이미 Win 10을 설치하고 활성화하지 않은 경우 Win 11 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Win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는 몇 년 전에 만료되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7. 14:09

 

좌파 포퓰리즘

국민들 인기를 얻을 목적으로 국가의 세금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남발하고 일방적인 퍼주기로 일관해 재정을 낭비해 건전성을 해치고 부채를 발행하고 빚더미에 올려 놓으면서 미래 청년들에게 과중한 부담을 안겨주어 나라의 장래를 피폐하게 만드는 공산 사회주의 정책으로 후진국으로 전락한 베네주엘라나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들이 그 표본이 됩니다

 

 

# 바뀐 점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윈도우 로고가 없는 기본 바탕화면, 그리고 가운데로 위치를 옮긴 시작 메뉴와 시작 버튼입니다. 윈도우 7과 10의 바탕화면은 윈도우 로고가 있지만 8(8.1)의 바탕화면은 로고가 없는데, 오랜만에 11에서 다시 윈도우 로고가 없는 바탕화면이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시작 메뉴와 시작 버튼은 윈도우 95에서 도입한 위치를 버리고 화면 가운데로 이동하였습니다. 16:9를 넘어 21:9, 32:9같이 가로 가긴 모니터가 나오는 환경에 맞춘 변화라고 하는데, Apple Mac과 비교하는 분들도 있고, 프로그램을 많이 실행하면 시작 버튼 위치가 계속 왼쪽으로 밀려나는 점을 불평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윈도우 역사상 아주 오랫동안 유지하던 위치를 바꾼 터라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이 회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창 가장자리의 모서리와 모서리가 만나는 꼭짓점을 둥글게 바꾸었습니다. 탐색기를 비교한 화면을 보면 크게 튀지는 않아도 분명히 바뀐 점을 볼 수 있습니다. 탐색기는 그 외에도 상단 메뉴 구성 및 디자인을 바꾸고, 아이콘 디자인도 바꾸고, 항목별 간격을 띄워놓았습니다.

 

띄워놓은 간격은 휴대용 태블릿 환경에서 터치스크린으로 선택하기 편하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처럼 쓰고 싶으시면 상당 메뉴 오른쪽의 ...에서 '옵션'에 들어간 후 '보기' 탭의 '고급 설정' 맨 아래쪽 근처에 있는 '항목 간 공간 축소(압축 보기, compact view)'를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휴지통 등 각종 기본 아이콘도 바뀌었습니다. 이는 Windows 10 Sun Valley 계획부터 시작된 변화로, 윈도우 95 시절 이후 바꾸지 않은 아이콘을 새로 디자인한 것들도 많고 일부는 윈도우 10에도 업데이트로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업데이트를 모두 적용한 최신 윈도우 10 기준으로) 윈도우 11에서 새로 바꾼 아이콘들은 디자인 자체를 바꾸지는 않고 각도를 바꾸고 색감을 조절한 정도라 뭐가 바뀐 거냐는 식의 반응도 있습니다.

 

화면에 보여주는 UI에서 뭔가 바뀔 때의 전환 효과 애니메이션도 개선하거나 추가하여 겉보기에 자연스럽게 바뀌도록 했습니다. 창을 최소화, 최대화하거나 마우스로 끌어서 움직일 때, 해상도를 변경할 때 등의 전환 효과가 윈도우 10에 비해 나아지거나 애니메이션 효과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자잘한 개선이나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만, 제한된 일정에서 세세한 부분을 모두 다룰 수는 없어 우선 눈에 띄거나 대부분의 사용자가 관심 가질만한 점들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윈도우 10 버전 2004(2020년 5월 업데이트) 이후 누적된 개발 성과를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한 만큼, 겉보기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바뀐 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이 불편해졌다(...)는 점입니다. 새로 바뀐 시작 메뉴는 나름의 합리성과 장점이 있습니다만, 메뉴 자체의 크기도 아이콘의 크기도 바꿀 수 없고, 맞춤 항목을 꺼도 그대로 자리를 차지하며, 여러 아이콘을 모아서 그룹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휴대기기 환경에 맞춘 Windows 10X용 빌드를 계속 개발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만, 이를 데스크톱에도 적용한 건 불편한 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오히려 휴대폰 대부분이 아이콘 그룹 기능을 지원한 지 오래다 보니 휴대폰도 지원하는 기능을 왜 빼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작업 표시줄은 훨씬 심각합니다. 윈도우 10에서는 작업 표시줄 잠금을 해제하고 마우스로 끌어다 놓는 것만으로 화면 위나 옆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우 11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뿐 아니라 작업 표시줄의 크기도 바꿀 수 없고, 오른쪽 클릭해도 작업 표시줄 설정 항목 하나만 보일 뿐이며, 앱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로 끌어다 놓지도 못합니다. 후자는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고정 기능 자체는 그대로라서 앱을 실행 후 작업 표시줄에서 오른쪽 클릭한 후 고정을 선택하는 방법은 그대로입니다만, 바탕화면 등에서 아이콘을 마우스로 끌어서 작업 표시줄에 놓으면 고정해주던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그 외에도 간단한 트윅으로 시계에 초 단위까지 표시하게 하던 방법이 불가능해지는 등 기능 면에서는 사라진 것밖에 없어 보일 지경입니다.(참고로 초 단위 시계 기능은 T-Clock이란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레지스트리 설정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일부 UI가 대응하지 않아서 잘려 나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윈도우 11의 바뀐 점들 각각에 점수를 매기는 리뷰에서는 최악의 항목 1위를 다투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물론 윈도우 전체적으로는 개선된 점들이 더 많으니 아래에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스탭 어시스트(창 정렬 보조)

스냅 어시스트는 PowerToys라는 별도 설치 도구의 기능 중 하나를 기본 기능으로 바꾼 것입니다.

 

창의 최대화 버튼에 마우스 커서를 잠시 올려놓거나, 윈도우키 + Z를 누르면 여러 창을 정렬해둔 모형 화면 6가지를 보여줍니다. 특정 위치를 선택하면 현재 창을 해당 위치와 크기로 바꿔줍니다.(기존의 위치 및 크기 변경과 별개로 작동하는 방식이라, 최대화 후 줄이면 스냅 어시스트를 사용하기 전 원래 위치와 크기로 복귀합니다.)

# 작업 스케줄러 개선

작업 스케줄러 개선은 이전부터 보도된 사안인데요, 빅리틀처럼 고성능 코어와 저전력 코어를 조합한 하이브리드형 CPU에서 향상이 크다하여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의 출시 예고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Microsoft Mechanics 채널에서는 스레드 단위로 현재 사용 중인 창(포그라운드 작업)의 우선순위를 높여서 CPU 사용률이 90%나 95%라도 빠른 반응성을 보이고, 통상 절전 상태인 S3에서 깨어나는 속도도 25% 개선했다고 말합니다. 특히 MS 자사의 웹 브라우저인 엣지로 시연한 결과는 평균 32%의 메모리와 37%의 CPU 사용량을 절약한 결과를 보입니다.

사실 엣지의 개선은 윈도우 자체보다는 엣지에서 열어만 두고 사용하지 않는 탭을 내부적으로 비활성화시키는 Tab sleep 기능 도입으로 인한 개선인데요. 이미 수년 전부터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Auto Tab Discard 확장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며, 파이어폭스는 2019년 5월 14일 67버전에서 기본 기능으로 탑재했습니다. 그러나, Auto Tab Discard는 사용자가 직접 설치하고 설정해야 하는 개인 도구이며 파이어폭스가 기본 탑재한 기능은 시스템 전체 메모리가 부족한 상황에 한정한 설정입니다. 반면 엣지의 개선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띄워놨을 때 현재 보고 있는 작업의 반응성을 얘기하면서 시연한 기능이기 때문에 엣지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개선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 자동 HDR 기능 도입

 

미지원 게임 및 HDR 규격 차이 자

Xbox Series X|S에 탑재되어 효과를 입증한 자동 HDR도 도입하였습니다. 인공지능으로 화면을 분석하여, 화면 전체 밝기를 올리는 꼼수 없이 HDR이 필요한 부분의 밝기만 올려서 정확히 적용한다고 합니다. 게임 자체가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HDR에 비하면 적용 범위나 밝기가 떨어지지만, 게임 자체 대응 패치를 기대할 수 없는 구형 게임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테스트 중 이상이 발견된 "폴아웃: 뉴 베가스" 같은 몇몇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에 적용할 수 있으며, HDR 내에서의 규격 차이도 바로잡을 수 있어 디스플레이는 Dolby Vision을 지원하는데 게임은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향상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설정하려면 우선 HDR 지원 디스플레이에서 HDR 설정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바탕화면의 오른쪽 클릭 메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면 'HDR 사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미지원 디스플레이에서는 같은 자리에 'HDR'이라고만 나오고 활성화할 수 없습니다.) 항목을 선택하면 자세한 설정 화면을 보여줍니다.

 

'HDR 사용'을 활성화하면 '스트리밍 HDR 비디오 재생'도 자동으로 활성화해줍니다만, 정작 '자동 HDR'는 자동으로 켜주지 않으니 직접 활성화해야 합니다. 사용 자체는 이것으로 모두 설정 완료되었습니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에서 소위 '물 빠진 색감'을 느끼면 아래의 'SDR 콘텐츠 밝기'를 적절히 올려줘서 조절해줘야 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 관련 개선

내려받을 용량 감소와 자동 재부팅

자동 업데이트는 윈도우 10 초기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중요한 렌더링 작업을 위해 전날 업데이트를 완료했는데도 작업 중에 강제로 업데이트하고 재부팅 하는 바람에 욕을 퍼붓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현재는 2019년 전후로 정책을 변경한 끝에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된 상황입니다만, 윈도우 11에서는 추가적인 개선을 도입했습니다. 하나는 자동 업데이트를 내려받는 데 필요한 용량을 감소시켰다는 점입니다.

윈도우 10은 매달 두 번째 화요일에 누적 업데이트 형식으로 정규 보완 패치를 자동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누적 업데이트가 없던 시절에는 예를 들면 게임 패치 1.5 패치를 설치하기 위해 먼저 1.0 → 1.05 패치를 설치 완료하고, 이어서 1.05 → 1.1, 1.1 → 1.11, 1.11 → 1.2, 1.2 → 1.3... 등 그동안 나온 패치를 순서대로 모두 깔아줘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는 특히 윈도우 7의 수명 주기 후반기에 문제가 되어 윈도우 10에서 누적 업데이트 방식으로 개선하고 윈도우 7과 8.1에도 적용하게 됩니다. 위의 예시에서 누적 업데이트라면 1.0~1.4x 어떤 버전이든 1.5 버전 패치 하나만 내려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대신 패치 내용이 누적될수록 패치 자체의 용량이 커지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일례로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LTSB/C 에디션은 윈도우 10초기에 나온 버전을 최대 10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들 버전용으로 나온 패치는 용량이 1.6 GB에 달하는 것도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용은 그렇게 오래 지원하지도 않아서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습니다만, 그래도 인터넷 속도나 MS 서버가 느릴 때는 내려받는 데만 한참 걸릴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동 업데이트를 할 때는 기존에 이미 설치된 파일을 최대한 찾아서 생략하는 식으로 내려받는 데 필요한 용량과 시간을 40% 정도 줄였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사용 시간 변경'을 기본적으로 자동 조절하게 했다는 점입니다. '사용 시간 변경'은 윈도우 10초기에 강제 자동 업데이트로 몇 년간 욕먹은 끝에 도입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간대를 설정하면 그 시간대에는 업데이트한다고 자동으로 재부팅 하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10이 나오고도 몇 년 후에야 신설된 기능인데, 수동으로 시간대를 직접 설정하거나, 세부 설정에 들어가서 '자동 조정' 설정을 활성화 해줘야만 제대로 작동하여 아예 모르는 사용자들도 많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기본값 자체를 자동 조정 사용으로 바꾸어서 사용자가 모르고 있더라도 주로 사용하는 시간대에는 업데이트가 맘대로 재부팅 하지 않도록 개선하였습니다.

# 멀티 모니터 지원 개선(특히 DP 사용 시)

윈도우 10에서 하나의 PC에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그중 하나 이상이 DP(디스플레이포트) 연결을 사용한다면 가장 골치 아픈 문제가 창이 여러 모니터를 마구 옮겨 다니는 현상입니다. 이는 DP에서 모니터를 끄면 아예 제거한 것으로 인식하여, 절전 모드 등으로 모니터가 각자 껐다 켰다 하면 그 순서에 따라 화면을 어느 모니터에 표시할지의 설정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11에서는 이를 개선하여 원래 위치로 되돌아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집에서 불편을 겪고 있던 터라 기대가 되는 사안입니다.

# 위젯

 

윈도우 위젯..., 비스타 시절에 가젯과 함께 잠시 도입되었다가 사라진 거로 기억하는데요, 현재는 윈도우 10에도 업데이트로 도입한 상황입니다. 윈도우 11에서는 호출 버튼을 시작 버튼 근처로 옮기고, 화면 왼쪽에 좀 더 큼지막하게 보여주도록 바꾸었습니다. 다만 윈도우 10의 작업 표시줄에서 날씨를 바로 보여주는 기능은 사라졌고, 호출 버튼을 눌러야만 보이는 점이나 위젯을 띄워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는 점은 그대로라 호평과 혹평이 혼재된 반응을 받는 편으로 보입니다.

# 클립보드 관리자(윈도우키 + V)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라는 Ctrl + C로 복사한 내용을 관리하는 클립보드 관리자도 기능 개선이 있습니다. 이모지와 GIF를 담을 수 있고, 서식이나 글꼴 등을 배제하고 텍스트 내용만 붙여넣는 선택지도 생겼다고 합니다.

# Internet Explorer 실행 방지(엣지의 호환 레이어로 대체)

Internet Explorer는 한때 전 세계 점유율 90% 이상을 오랫동안 수성하며 그 아성을 자랑했지만, 인터넷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 취급을 받기도 하며 지금은 MS로서도 짐짝 취급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윈도우 11부터는 아예 실행하지도 못하게 막아버렸습니다. 이는 윈도우 10에도 2022년 6월 15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하며, MS 문서(바로 가기)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호환성 문제로 파일 자체는 그대로 들어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열지 못하게 하는 코드가 추가되어 이를 개조하지 않고 실행하면 엣지로 연결됩니다. 대신 엣지의 호환 레이어(IE 호환성 보기)로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2029년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 32비트 지원 중단

이미 사용자 대부분이 64비트로 이동하였지만, 호환성 지원을 위해 윈도우 10에서도 32비트 버전 자체는 내놓고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이를 중단하고 64비트 지원에 집중합니다.

# 기본 앱 개선(그림판, 메모장 업데이트 예정)

사진 앱, 캡처 도구, 알람 및 시계, 메일 및 캘린더, Windows 스토어 등 기본으로 탑재한 앱들도 디자인 및 기능 개선을 받았는데, 특히 Windows 스토어는 새로 다시 개발했다고 합니다. 메모장같이 예전부터 도입된 기본 앱의 업데이트를 지원할 수 있으며, 스토어용으로 패키징 되지 않은 구 Win32 앱(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데스크톱용 프로그램)도 스토어에 등록하고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구 Win32 앱의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아 지금처럼 각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덮어쓰는 방식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개선을 지금은 받지 못했지만, 곧 합류할 예정으로 밝힌 프로그램이 그림판입니다. 많은 사용자가 애용하고 있지만 한때 완전히 퇴출당할 것이 확정된 프로그램이었기도 한데요. 3D프린트 시대에 맞춰 그림판 3D로 대체하려 했지만, 3D 프린트 초기의 거품이 꺼진 이후로는 윈도우 기본 앱에서 지원할 정도로 사용자층이 겹치지는 않는다고 판단되어 다시 그림판이 살아나게 됩니다.

 

트위터에 FireCube 사용자가 공개한 화면 갈무리에 따르면 메모장도 비슷한 개선을 받을 예정으로 보입니다.

반면 그림판 3D를 비롯하여 3D 뷰어, OneNote for Windows 10, Math Input Panel(Math Recognizer) 등 사용이 적은 앱들은 기본 앱으로 제공을 중단하고 Windows 스토어에서 따로 설치하도록 바뀝니다. 다만 기존 윈도우 10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때 이미 설치된 걸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 그 외

차후 버전 업그레이드(기능 업데이트)에서 안드로이드 앱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라거나, HDD 설치 시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윈도우 10의 문제를 해결했다거나 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역시 제한된 일정에서 세세한 부분을 모두 다룰 수는 없어 우선 눈에 띄거나 대부분의 사용자가 관심 가질만한 점들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7. 09:24

 

마메 0.260 풀 버전 기준 : 실행 게임 4만개 롬

 

1. 마메 아이콘 실행

2. 마메 실행 화면

 

① Available : 실행 가능한 게임만 표시해준다. (이것 선택 권장)

② 게임 리스트 : 게임 리스트

③ 게임옵션 : 화면크기, 사운드등 설정을 할 수 있다.

④ 게임중 F12 버튼을 누르면 게임 화면이 저장된다. (iso 이미지 상태에서는 저장불가)

③의 아래가 붉은색이면 실행 불가 게임 녹색 실행 가능 게임

3. 게임 검색기능

 

게임이 많은 경우 검색창에 게임 이름을 입력해서 찾을 수 있다.

게임 갤러그 (galaga) 예

4. 게임이 실행되고 데모 화면이 나오면 키보드의 Tab 키를 누른다.

 

5. Tab 키를 눌러 팝업창이 나오면 키 설정, 치트를 사용할 수 있다.

 

① Input(general) : 게임 전체에 적용되는 키 설정

Input (this machine) : 현재 게임(갤러그)에만 적용되는 키 설정

② Cheat : 게임을 쉽게 하기위한 속임수(치트) 실행

6. 키 설정 : 여기서는 Input(general)을 예시로 들겠으나 Input (this machine)도 설정 방법에 큰 차이가 없다.

 

7.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서 보통 아래와 같이 방향키와 버튼키 영역만 설정한다.

 

P1 UP은 위, P1 Down은 아래, P1 Left 는 왼쪽, P1 Right 는 오른쪽 순이며 여기서 P1 은 플레이어 1을 의미한다.

2인용 게임의 경우 P2 (플레이어 2) 설정을 할 수 있다.

방향키를 설정하는 방법 (방향키 예시)

예를들어 키보드의 W를 위, S를 아래, A를 왼쪽, D를 오른쪽으로 바꾸려고 할때 방법 : (키보드 이용)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서 P1 Up 으로 이동 후 Enter, 빈 칸으로 변하면 W 버튼을 누른다.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서 P1 Down 으로 이동 후 Enter, 빈 칸으로 변하면 S 버튼을 누른다.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서 P1 Left 로 이동후 Enter, 빈칸으로 변하면 A 버튼을 누른다.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서 P1 Right 로 이동후 Enter, 빈칸으로 변하면 D 버튼을 누른다.

키보드 대신 마우스로 더블 클릭해서 빈칸으로 변하면 원하는 키를 누르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전 단계로 빠져 나가려면 ESC 버튼을 1회 누르면 된다.

※ 기본 키 정리

동전 넣기 : 5

실행 : 1

일시정지 / 해제 : P

8. 치트 (속임수) 사용하기

오락에 소질이 없어도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

 

데모화면에서 Tab 키를 누르고 메뉴가 나오면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서 Cheat 항목으로 이동 후 Enter 또는 마우스 더블클릭해서 선택한다.

9. 치트를 사용할때 참고 사항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다양한 치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치트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통 1개 이상의 치트만 제공하기도 하는데, 갤러그의 경우 아래와 같이 9가지의 치트를 제공한다.

주의할점은 게임을 시작하고 P 버튼을 1회 눌러서 게임을 일시 중지 시키고, 치트 실행.. 이후 P 버튼을 1회 눌러서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자.

치트 및 치트 옵션에 따라 게임 진행이 불가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게임진행중 일부 또는 전체 치트를 잠시 해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겔러그 치트 설명 (주요 치트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생략)

Infinite Lives : 댓수 무제한으로 활성화 (On) 시키면 무제한으로 늘어난다.

Invincibility : 무적상태로 활성화 시키면 공격당해도 죽지않는다. (게임에 따라 죽는 상황도 있음)

Select Starting Stage : 시작하고자 하는 판수 선택

Fast Shoot : 빠른 총알 발사

Aliens don't fire : 적이 총알을 쏘지 못하도록 한다.

Auto Fire :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총알 발사

과도한 치트는 게임의 재미를 억만배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겨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6. 12:12

 

윈도우10 32bit를 64bit로 변경하는법

64를 깔았어야했는데 32를 깔았네요

64로 다시 깔수 있는방법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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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 님

윈도우 10 32bit 를 64bit로 변경하는 법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윈도우 10 정품인증이 확인 된 상태라면 하위 버전에 상관없이 윈도우 10 64bit 를 클린 설치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료 업그레이드 제안을 이용하여서 한번 장치를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자동 온라인 인증을 하게 되면, 무료 업그레이드 제안 기간 내, 혹은 그 이후라도 장치에서 업그레이드 했던 것과 같은 Windows 10 에디션으로 같은 장치에서 클린 설치(즉, 설치 미디어로 부팅하여 설치) 가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참조하여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이후 Windows 10 재설치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온라인으로 인증이 완료된 장치에서 Windows 10을 클린 설치를 하기 위해서

  1. 적절한 Windows 10 에디션에 맞는 설치 미디어를 USB 나 DVD 등으로 다운로드하고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2. Windows 10 설치 과정중 제품키를 입력하는 과정을 건너 뛸 수 있을 것입니다. Windows 10은 같은 장치에서 온라인으로 자동으로 인증이 될 것입니다. 미디어로 부팅하여서 setup을 실행한 경우에만 건너 뛰기 설정이 가능합니다.

Windows 10 설치 미디어 만들기

  1.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 파일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Download Tool Now (64-bit version)를 클릭합니다.
  3. MediaCreationToolx64.exe를 다운로드한 다음 실행합니다.
  4.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십시오. 에서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5. 언어, 아키텍처 및 버전 선택에서 아래와 같이 선택합니다.

언어 : 한국어

버전 : Windows 10 Home K / Windows 10 Home KN / Windows 10 Pro K / Windows 10 Pro KN

아키텍처 : 32비트(x86) / 64비트(x64) / 모두

  1. 사용할 미디어 선택에서 USB 플래시 드라이브, ISO 파일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2. USB flash drive : 설치용 USB 메모리 제작을 원하는 경우 선택합니다. 단, 포맷 가능한 3GB/3GB/6GB 이상의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ISO File : 설치용 디스크 이미지 파일 또는 설치용 DVD 디스크 제작을 원하는 경우 선택합니다.

  1. 작업이 완료되면 마침을 누릅니다.

추가적인 내용이 있다면 하단의 [응답] 버튼을 눌러 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응답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있는 답변으로 [표시]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유사한 증상을 겪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맷하지 않고 32비트 윈도우10을 64비트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컴퓨터 정보를 보니...

32비트 운영체제 64x 기반 프로세서 라고 되 있습니다.

램은 현재 2기가 밖에 안되어서 메모리 부족이 빈번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램 용량을 늘려 주려고 합니다.

구동하려는 프로그램이 32비트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만 포맷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윈도우만 64비트로 바꾸려고 합니다.

기존의 윈도우7에서 업그레이드로 윈도우10 32비트인 상태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님.

Windows 10 사용 중 32비트에서 64비트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포맷은 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지만 안타깝게도 32비트에서 64비트로 변경은 설치 미디어를 통한 클린 설치만이 가능합니다.

클린 설치를 진행하시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니 사용 중인 PC의 중요한 개인 파일 등을 꼭 백업하신 후 진행하셔야 하겠습니다. 아래 방법에 따라 Windows 10 설치 미디어를 제작하신 후 재설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Windows 10 설치 미디어 제작 방법

  1.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 파일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지금 도구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MediaCreationTool.exe저장 후 실행합니다.
  3.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진행 절차에 따라 진행합니다.

 

- 참고 : 언어, 아키텍쳐 및 버전 선택 창에서 원하는 항목으로 선택 시 64비트로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만약 선택할 수가 없다면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을 체크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Microsoft Community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인 내용이 있다면 [응답] 버튼을 눌러 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6. 11:45

 

좌파가 싫은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극단적인 퍼주기 포퓰리즘이 가장 싫다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최소 10배는 더한 놈이다

선거도 안했는데 이미 많은 퍼주기 정책들로 행정부를 압박하고 법안들을 찍어 내고 있는데 만일 정권을 잡는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만 해도 무섭다

당장은 안쓰러지겠지만 당신 자식들 미래를 생각해 보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시스템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윈도우 10이 훌륭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이동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

왜 그럴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1로 옮겨야 할 매우 좋은 이유를 마련하고 있다. 일부 기능은 출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필자의 일부 동료는 윈도우 11로 완전히 옮겨갔다.

본래 목적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가 되었다고 설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너무나 많은 경고가 포함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도록 사용자를 납득시킬 의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부족한 듯하다.

따라서 윈도우 11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와 윈도우 10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모두 살펴봤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용 환경이 무엇인지 판단해 결정하기를 바란다.

윈도우 11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

강제 업데이트 전 사용해볼 기회다

쉽게 말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윈도우 10을 판매하지 않는다. 현재 새로운 PC에는 모두 윈도우 11이 탑재되며, 윈도우 10 PC를 구매하는 옵션은 대부분 사라졌다.

하지만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면 새로운 PC가 제공하지 못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윈도우 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한 후 10일 안에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윈도우 10 기기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하면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클린 설치를 통해 윈도우 10을 재설치 할 수 있다.

윈도우 11 노트북을 구매하더라도 10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을 수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노트북 제조사에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있는지, 즉 노트북 제조사가 윈도우 10을 위한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제공하는지 문의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 않으면 클린 설치가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다.

요점은 업그레이드를 강요받기 전에 윈도우 11을 사용해볼 기회라는 것이다.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시 윈도우 10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사용해보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윈도우 10에는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사용자는 익숙한 사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내버려 두기를 바란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좋아하는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기능이 윈도우 10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기를 바란다. 최근 릴리즈된 기능 2가지는 윈도우 11에서만 제공되고 윈도우 10은 기능 업데이트에서 제외됐다.

당연하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때마다 윈도우 11의 주요 변경사항을 윈도우 10에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윈도우 11의 2022 업데이트부터 연례 업데이트 주기로 복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 자체보다는 앱과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간과 관심이 윈도우 10이 아니라 윈도우 11에 쏠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윈도우 11의 2022 업데이트, 일명 윈도우 11 22H2의 주요 개선사항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냅 바(Snap Bar)/스냅 그룹(Snap Groups), 녹화된 비디오의 실시간 캡션 처리, 보이스 액세스(Voice Access)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설정 앱의 업그레이드가 가장 두드러졌는데, 이런 새로운 기능 중에서 그 무엇도 윈도우 10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윈도우 11만의 새로운 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개발팀이 운영체제, 오피스,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예컨대 업데이트되었지만 안 좋아진 포토 앱)이 윈도우 11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세련되게 달라진 새로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와 같은 앱은 윈도우 11을 위한 앱이다. 윈도우 10에서 다운로드를 시도하는 경우 OS가 기존 그루브 뮤직(Groove Music) 앱을 로딩하려고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 따르면, 윈도우용 안드로이드 앱은 현재 수천 가지에 달한다. 당연하겠지만 아마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는 태블릿에서 가장 잘 작동하며,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는 찾을 수 없다. 안드로이드 13은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서 곧 제공된다.

 

윈도우 11의 문제는 유틸리티로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윈도우 11에도 단점은 있다. 필자는 여전히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며, 아이콘을 중앙에 배치한 작업표시줄은 4K 또는 와이드스크린 모니터에서는 사용할 공간이 충분하지만, 모두가 큰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이런 단점을 우회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윈도우 키를 눌러 앱을 검색하거나 Alt+Tab으로 열려 있는 창들을 전환하여 앱을 실행한다. 스타독(Stardock)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를 윈도우 10 이하 운영체제처럼 바꿀 수 있으며, 작업표시줄을 다양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이 5.99달러짜리 유틸리티를 잘 활용한다면 윈도우 11을 더욱 익숙하게 사용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윈도우 10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이런 4가지 이유 때문에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모델이 이런 노력과 상충된다. 윈도우 10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사용 편의성으로 귀결된다.

익숙함을 무시할 수 없다

생산성은 익숙한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높아지기 마련이다.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우더라도 윈도우 10 PC를 부팅하면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함께 아침을 맞은 날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해야 할 일을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할 수 있다.

윈도우 11이 10과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업그레이드라는 것은 잠재적인 장애물, 예상치 못한 설정 및 기타 옵션 수정 등이 수반된다. 윈도우 11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10과 매우 유사하지만, 다르기도 하다. 때로는 검증된 것을 고수하는 것이 더 쉽다.

구독 서비스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에만 제공되는 앱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리고 앱과 관련해 또 다른 고려 사항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우선시하고 구독 서비스를 통한 매출을 선호한다. 윈도우 및 엑스박스로 대표되는 MPCB(More Personal Computing Business) 부문 매출은 PC 및 엑스박스 콘솔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생산성 및 비즈니스 사업 매출은 증가했는데, 주된 이유는 소비자 및 기업을 위한 오피스 구독 때문이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리고 이런 서비스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웹 기반 영상 편집 플랫폼 클립챔프(Clipchamp)와 AI 기반 디자인 도구와 같은 일부 앱은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 구동하도록 개발된 웹 앱이다. 하지만 모두 구독이 필요하다. 클립챔프는 전문가용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고 디자이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포함된다. 여기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과 마이크로소프트 365도 있으며, 솔리테어(Solitaire)의 경우 게임 패스에 추가되기 전에는 광고를 없애기 위해 구독을 해야 했다. 이런 모든 구독 서비스는 윈도우 10과 11 모두에 적용된다.

사용 중인 PC가 윈도우 11 요구사항을 충족할까?

사실 윈도우 11 전환 여부는 PC가 하드웨어을 충족하느냐에 달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되는 프로세서에 적용한 제한 때문에 윈도우 11은 한동안 선망의 대상이었다. 이미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기존 PC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예외와 우회책도 있었지만, 결국 구형 PC를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의 요구조건 때문에 새로운 PC를 구매할 때까지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그 누구도 해킹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이 주요 익스플로잇 공격을 당하지 않은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제한 덕분이기도 하다.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 무조건 빠르지는 않다

문서상으로는 윈도우 11로 전환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성능이다. 인텔 코어 CPU가 탑재된 노트북을 사용 중이라면(2022년 판매된 노트북 80% 이상에는 인텔 칩이 탑재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협력해 개발한 쓰레드 디렉터(Thread Director)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아키텍처의 성능 및 효율성 코어가 운영체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다. 쓰레드 디렉터는 윈도우 10과 11에서 모두 작동하지만,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에서 최적화되면서 윈도우 11을 더욱 빠르게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테스트에서는 이런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 쉽게 말해 현재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사이에는 측정할 수 있는 성능 차이가 없다. 윈도우 11이 조금 더 빠르기는 하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이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약속하는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 역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다이렉트스토리지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SSD가 GPU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개선해 게임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 약속했다. 그리고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에서는 이 기능을 통해 게임 로딩 시간이 1초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는 포스포큰의 다이렉트스토리지가 윈도우 11에서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적절한 하드웨어만 있다면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든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미루고 싶다면 미뤄도 좋다

바로 지금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적기일까? 사실 답은 간단하다. 윈도우 10은 2025년 10월 14일까지 지원되므로 그때까지 버티면 1~2년 후에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늦을 것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3. 18:25

퍼주기 사회주의 이재명 포퓰리즘 때문에 국가는 빚더미에 앉고 결국 국가는 파멸한다

청년 미래 세대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암울한 상태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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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 게임 치트키 사용법

1. 먼저 인터넷 사이트에서 MAME CHEAT 데이터를 다운받는다. 다운받은 파일을 MAME나 MAMELON등이 있는곳에 압축해제 한다.

2. 마메나 마메론을 켜고 그림과 같이 옵션에서 게임치트 가능에 체크를 하여야한다.

 

3. 게임을 시작하고 TAB키를 눌러 옆의 화면과 같이 치트 (게임개조)를 고르고 엔터를 누른다.

* 주의 : 위 2번작업을 하지 않은 경우 오른쪽의 치트 라는 메뉴는 나오지 않는다.

 

4. 다음 맨위의 치트 활성/비활성을 선택하고 엔터를 누른다. 나머지 메뉴는 치트를 찾거나 만드는데 사용되지만 거의 힘든 부분이다. 치트의 추가 편집은 다른곳에서 코드를 얻어왔을 경우 마메에 압축해제한 CHEAT.DAT파일을 메모장이나 워드 패드로 열어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다른말 필요없이 맨위의 치트 활성 비활성에서 엔터를 누른다.

 

5. 이제 치트 메뉴안으로들어오게 된다 옆의 화면처럼 치트 가 있다면 그중 ....으로 된 것은 전혀 불가한 것이니 건드리지 말고 옆의 그림처럼 OFF가 된 것을 방향키 오른쪽 왼쪽 키로 ON으로 바꿔준후 ESC키등으로 게임으로 빠져나오면 그때부터 게임의 치트는 시작된다.

 

*주의 : 중요한 것은 게임도중에도 치트를 가할 수 있지만 게임진행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치트를 하고 가급적 게임리셋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판의 개조를 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에러가 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