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사양 노트북 넷북 활용 윈도우 7 인터넷 사용 동영상 끊김 버벅거림 없이 보는 방법

 

인텔 아톰 CPU 초저사양 넷북의 활용 용도

쿠팡에선 중고가 14만원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거의 탭북 정도이지만 키보드가 있고 윈도우를 쓸 수 있어 들고 다니며 아주 가벼운 일을 보는데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기본 사양

Atom N455 (싱글코어 1.66 Ghz / 램 1개 2GB)

윈도우 7 32 비트 사양만 사용 가능

 

그런데 이 녀석은 동영상은 정말 볼 수 없을 정도로 버벅거려 아톰의 인기는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암튼 버리긴 아깝고 아직 동작은 한다

배터리도 제법 성능이 쓸만하다

얘는 오로지 윈도우 7 32비트만 사용 가능

인터넷도 지원이 안되어 그렇지 다 쓸 수 있다

웬만한 문서 작업도 할 수 있다

다만 이걸로 요즘 나오는 동영상을 그냥은 보긴 어렵다

돌아는 가는데 끊기거나 버벅 거림이 도저히 못 볼 정도임

동영상만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고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들고 다니며 이놈이 죽을때까지 갈궈줄 수 있다

동영상은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에 동영상을 이놈이 나름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인코딩을 해주면 화질이 조금 아쉽지만 나름 볼만한 수준이 되는 것을 알게 됨

 

요즘 데스크탑 PC들은 성능이 좋아져서 웬만한 동영상 영화 2시간 30분 짜리 상영 시간 파일도 대략 15분 정도면 할 수 있는 성능 수준이다

좋아하는 영화나 그냥 잘 안보는 영화 안본 영화들을 인코딩해서 저장했다가 킬링 타임 용으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