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이계인 고향 나이 사기 결혼 재혼 아내

이름 이계인 (李桂仁) 생일 1952년 5월 16일 (67세)

출신지 강원도 양구군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인천전문대학 (기계공학 / 전문학사)

데뷔 1971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다온에스비엔터테인먼트

MBC 5기 공채 출신 배우. 수사반장 등에서 범인역으로 활동하고 멜로영화에서 주연 또는 개성 넘치는 악역으로 활약했다. 전원일기의 귀동이 역(노마 아버지)으로 복귀했고, 2000년 태조 왕건의 애술역 이후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6년 11월에는 주몽의 인기에 팬미팅까지 했다

평소 권투, 싸움 등 과격한 스포츠를 좋아하고 텃밭에서 키우는 닭을 애지중지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한 낚시를 즐겨한다고 한다. 김흥국이 한 평생 불교, 해병대, 축구에 꽂혔다면 이계인은 닭, 낚시, 권투에 꽂혔다.

공채 동기인 고두심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라디오스타 567회에도 고두심과 함께 출연했다.

현재 남양주시 조안면에 사는데 여기는 전원일기 촬영장으로 그 근처에 살고 있다. 전원일기에 대한 애착이 깊은 듯 하지만 현실은 지인에게 속아 개발이 제한된 상수도 보호 구역 내 땅을 산거고 집 건축까지 총 5억을 투자했지만, 현 공시지가는 1억 수준이라 한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여자가 충격적이게도 돈을 노린 결혼사기였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동거중인 내연남이 있는데 돈을 목적으로 이계인과 결혼했던 것. 지금은 재혼하여 살고 있다

2019년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전에 촬영중 말에서 떨어진 후유증 때문에 몸에 마비가 와서 척수에 대수술을 받았으나 후유증이 심해 TV 출연이나 연기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