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4. 16:23

갤럭시 S10을 신상 구입..뭐 그래봐야 월부 할부 구입임..원래 S10e를 하려 했는데 가격 차이가 별로 없음..공짜폰이니 3만원이니 9만원이니 하는 것은 대부분 낚시임..

비교해 보니 인터넷 구입이나 오프라인 대리점 매장 구입이나 크게 차이없음..

매월 56,200원씩 2년동안 노예로 묶여 있어야 함..위약금 물게 됨..


난 미쿡제 아이폰은 절대 안씀..이것만 찾는 애들도 있긴 하더라만..많이들 써라..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3. 13:10

인텔 CPU가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난리라고 하는 기사가 계속 뉴스에 뜹니다 그 와중에 인텔이 가장 라이벌로 인식해 견제하는 삼성에 파운드리 주문자 생산을 위탁하는 협약까지 체결했다고 하는데 그정도로 공급이 심각하다는 의미인데요  

그럼 AMD가 가성비 좋다고 하는데 당연 이런 상태에서 엄청난 어부지리를 얻어야 할텐데 그렇지 않네요 물론 약간의 반사 이익을 얻고 있긴 하지만 많은 양은 아닙니다 모든 대형 PC업체들은 인텔 CPU 만을 사용합니다 일부 중소형 업체나 싸구려 저가 조립 PC들은 저렴한 AMD 를 쓰긴 하죠



중대형 PC 업체들에서 인텔 CPU 점유율은 여전히 95%가 넘어 압도적입니다 AMD는 2~5% 정도로 아주 미미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좋으면 AMD를 엄청 많이 써야 할텐데 왜 안쓸까요..

대부분의 P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OS를 쓰고 모든 프로그램들이 인텔 CPU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다 보니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AMD는 클론이라는 호환 CPU로 부수적으로 만들어 지니 안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버그도 많고 랙도 잘 걸립니다 


또한 싱글 코어의 속도는 AMD가 인텔에 비해 느리죠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느리니까 이를 만회하려고 CPU 코어를 더 늘여서 대응합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 전력도 높죠 멀티 코어로 멀티플레이하는 게임에 강하다는데 그런 게임 많지 않고요


오래전에 저렴한 맛에 AMD로 PC조립했다가 특정 프로그램에서의 버그와 랙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 아무리 저렴해도 AMD는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솔직이 다시 AMD에 구미가 당기긴 하지만 이전 기억이 발목을 잡네요


아무리 좋게 봐도 AMD는 여전히 싼맛에 쓰는 CPU라는 생각이 구매 유혹을 이기고 있어요

AMD 라이젠 3 ...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2. 18:21

[돼지 두루치기]


- 주재료

돼지고기(앞다리살/500g), 양파(240g), 토마토(430g), 대파(100g), 풋고추(20g), 홍고추(10g), 참기름(약간), 통깨(약간), 소주(5T), 설탕(2T)

- 양념 재료

고춧가루(3T), 간장(3T), 매실청(2T), 다진 마늘(3T), 생강즙(1T), 설탕(1T), 후춧가루(약간), 고추장(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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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고기(앞다리살/500g)에 소주(5T), 설탕(2T)을 넣어 재운다.

- tip '돼지고기를 재울 때‘

설탕을 넣어주면 육질이 부드러워져요

2. 고춧가루(3T), 간장(3T), 매실청(2T), 다진 마늘(3T), 생강즙(1T), 설탕(1T), 후춧가루(약간), 고추장(3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양파(240g)는 굵직하게 썰고 토마토(430g)는 큼직하게 썬다.

- 요리사전 ‘토마토는’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줘야 먹었을 때 식감이 좋아요

4.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양파를 넣어 볶는다.

5. 돼지고기에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6. 토마토,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 요리사전 ‘양념한 고기를 볶을 때’

채소를 먼저 넣어 볶아주면 채소의 수분으로 양념이 타지 않아요

7. 대파(100g), 풋고추(20g), 홍고추(10g), 참기름(약간), 통깨(약간)를 넣는다.

8.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1. 13:46

필리버스터는 소수인 야당이 여당의 횡포에 의한 강압적이고 부도덕한 입법이나 법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하는 행위를 의미함


패스트트랙은 좋은 뜻으로는 좋은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하는 행위이지만 한국에선 전통적으로 대부분 다수당이 많은 대가리수를 이용해 불법적인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악용함


필리버스터 filibuster

의회 안에서의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이뤄지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

주로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 의사진행을 저지하기 위하여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캐나다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영국 의회에서는 프리부터(freebooter)라고 한다.

필리버스터는 16세기의 '해적선(교전국의 선박을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민간 소유의 무장 선박)' 또는 '약탈자'를 의미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말로, 원래는 서인도의 스페인 식민지와 함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다가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해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장시간 연설, 규칙발언 연발, 의사진행 또는 신상발언 남발, 요식 및 형식적 절차의 철저한 이행, 각종 동의안과 수정안의 연속적인 제의, 출석 거부, 총퇴장 등의 방법이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폐단 또한 적지 않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의원의 발언시간을 제한하거나 토론종결제 등으로 보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필리버스터의 최장 기록은 1957년 미 의회에 상정된 민권법안을 반대하기 위해 연단에 오른 스트롬 서먼드 상원의원이 24시간 18분 동안 연설한 것이다.

 


패스트트랙 fast track

패스트트랙은 국내 정치에서는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경제 분야에서는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된다. 또 국제 분야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국제통상협상을 신속하게 체결할 수 있도록 의회로부터 부여받는 일종의 협상특권을 지칭한다.

국회법 제85조의 2에 규정된 내용으로 발의된 국회의 법안 처리가 무한정 표류하는 것을 막고, 법안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를 말한다. '안건 신속처리제도'라고도 한다. 2015년 5월 국회법이 개정되면서 국회선진화법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포함됐다.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신속처리대상 안건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경우 의원은 재적의원 과반수가 서명한 신속처리대상 안건 지정요구 동의를 의장에게, 안건의 소관 위원회 소속 위원은 소관 위원회 재적위원 과반수가 서명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를 소관 위원회의 위원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의장 또는 안건의 소관 위원회 위원장은 지체 없이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를 무기명투표로 표결하되,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또는 안건의 소관 위원회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30. 18:45

플렉스(Flex)란 '돈을 쓰며 과시하다', '지르다' 등의 의미로 힙합 문화에서 파생된 용어로 최근 10·20 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다. 199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플렉스는 '부나 귀중품을 과시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국내에서는 기리보이 등 국내 래퍼들이 사용하면서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래퍼 염따가 Mnet '쇼미더머니8' 출연 당시 고가의 물건을 자랑하며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바 있다. '플렉스 현상' 부작용은 자신의 경제력과 관계없이 고가의 상품을 일단 사고 보는 식이다. 신용카드 결제 등 사실상 빚을 내서 소비하는 셈이다. 그런가 하면 비싼 외제 차를 타기 위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최저시급으로 200 버는데 포르쉐 타는 카푸어', '월 200에 차 구입하면 망합니다', '20대에 외제차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카푸어 수입차 구입 후 인생 망할 뻔' 등 제목을 쉽게 본다. 플렉스 현상은 20~30대가 주로 이용하는 SNS 플랫폼에서 일종의 '과시 놀이'가 됐고, 일부는 과도한 지출을 하면서까지 이 현상에 동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월세 살면서도 차는 외제차를 모는 젊은이들..명품차가 몇대씩 있다고 자랑하면서 몇푼 안되는 악세사리 빌린 돈은 못내는 유명 연예인..

이와 비슷하게 YOLO 욜로 하다 골로 간다 란 것 도 있다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 뿐이다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가 첨 꺼낸 말인데 한번 뿐인 인생 실컷 즐겨 보자는 것이다

이들에겐 내일이 없다 버는대로 써버린다 다니던 직장 때려 치우고 장기 외국 여행을 갔다가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이렇게 생각없이 머리 텅텅 빈채로 사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절약하고 알뜰하게 산다..

플렉스하게 살고 욜로하며 폼나게 살다가 나이 들어 빈털털이가 되어서 늙은 부모에게 빌 붙어 피 빨아 먹는 캥거루나 니트족들이 되진 말고 혼자 알아서 살던가 그냥 가던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9. 18:24

가천대에 직행 버스를 타면 서서 가야 하는 지하철 대신에 편해서 이용을 하게 됩니다 

돌아 오는 길 반대쪽 버스 정류장을 어케 가는지 모르겠던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지하철 가천대역 5번 출구 지상으로 나오면 가는 지하도 구멍이 바로 보입니다 주욱 따라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