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1. 3. 28. 17:57

'18살 연하♥' 임창정, 다섯째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대단한 49살 아빠

'아들 부자' 가수 임창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창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연소 한라산 등반! 거의 들고 다녔는데 왜 지들이 피곤한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째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을 하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49살 아빠의 어마어마한 체력이 인상적이다. 미모의 18살 연하 아내, 장난꾸러기 같은 넷째 아들도 함께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다섯째 아들을 얻으며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그로가 함께 다섯째 '홀인(태명)'이의 득남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다둥이아빠 임창정이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제주도 타운하우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지 8개월이 지났다. 임창정이 제주도 집을 선택한 기준은 가족인 것.

가족을 생각하면 잠시도 주저앉아 있을 수 없다는 임창정은 "열심히 살게끔 만드는 힘은 바로 내 인생인 것 같다. 늙어가는 게 기대된다. 내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 늙어가는 게 행복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임창정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전부인 프로골퍼 김현주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임창정의 전부인 김현주는 200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김현주는 선수로 활동 당시 프로골퍼에서 ‘얼짱’으로 통하며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로 이슈를 모았다. 지난 2004년에는 IT업체 ‘다날’이 후원자로 나서 촉망받는 프로골퍼 중 하나로 꼽혔다. 이후 2005년 초 한 경제신문에 ‘골프 몸짱 만들기’라는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김현주는 2006년 당시 연예계 스타이자 11살 연상인 임창정과 결혼해 큰 주목을 받았다. 임창정과 김현주 두 사람은 2005년 8월부터 골프 레슨을 인연으로 사랑이 싹터 사제지간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해 2006년 3월 결혼했으며 이 후 슬하에 3남을 두었다.

2013년 4월 1일 임창정은 서울 가정법원에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으며 이후 법원은 김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내용을 송달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당시 임창정과 전부인은 이혼 과정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임창정이, 막내 아들의 양육권은 전부인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임창정 전부인 외도’, ‘임창정 전부인 불륜’, ‘임창정 유전자 검사’ 등의 루머(일명 찌라시)가 퍼졌다.

임창정은 이후 지금의 아내와 재혼하면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임창정의 아내의 직업은 원래 승무원이었으나 적성을 찾아 요가 강사로 전업했다.

한편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다. 임창정 아내는 올해 29세다. 임창정과 아내는 2017년 1월 6일에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과 아내의 나이 차이는 18살 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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