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30. 14:51

성매매업소 계곡주 용골주~

은밀한 신체 부위에서 꺼내주는 안주~

일본에서 젊은 여성의 겨드랑이를 이용해 만든 오니기리 주먹밥이 화제다. 특히 이 주먹밥은 일반 제품의 10배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돼 입소문을 타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에서 오니기리를 새롭게 재해석해 일본 요리의 기이함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휴대용 연료인 주먹밥은 사무라이가 전장에 나가기 전부터 존재한 음식으로, 수백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일본에서 오래된 음식 중 하나로, 밥 안에 야채와 고기 등을 넣고 손으로 모양을 만든 뒤 김을 감싸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주먹밥을 동그랗게 빚는데 겨드랑이를 사용하는 기괴한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주먹밥을 빚는 방식은 간단하다. 먼저 오니기리를 만들기 전 재료와 접촉하는 모든 신체 부위를 소독한다. 그 후 여성들은 땀을 내기 위해 운동하고 손바닥 대신 겨드랑이를 이용해 주먹밥을 반죽, 모양을 만든다. 완성된 제품은 일부 식당에서 일반 주먹밥 가격의 10배에 달하는 고가에 판매된다.

이 제품을 먹어본 한 손님은 일반 주먹밥과 맛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몇몇 식당들은 손님이 직접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시연되며, 주방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겨드랑이 주먹밥'을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겨드랑이 주먹밥은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주먹밥이 위생적이라면 해가 될 게 없다. 소수의 금기시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 누리꾼은 "받아들일 수 없다. 셰프에게 숨겨진 병이 있다면 어떻게 할 거냐? 일반적인 주먹밥을 먹고 싶다"고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9. 14:57

어떤 쓰레기가 끌고 다니는 똥차인지 도로에서 보면 바로 눈에 띄겠네..

ㅋㅋ 나름 유명인

인성 쓰레기라고 전국민 알림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 입구에서 입주민이 차를 세워두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입주민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았다. 차내 운전자는 없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보면 아파트 주차장 차단기 앞을 가로막아 방문차 전용 출입구와 입주민 전용 출입구 모두 드나들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주차창 입구를 가로막은 차로 인해 월요일 아침부터 해당 단지 도로에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현장에 경찰도 출동했지만 도로교통법에 따른 견인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파트 단지 도로가 사유지이기 때문이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은 “해당 차주가 그동안 지하 주차장에서 불법 이중주차를 많이 해서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여졌는데 본인만의 불만을 표출한 거 같다”며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뭔 난리인지 굉장히 이기적이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 앞 유리엔 주차위반 경고장 10여 장 등이 붙어 있었다. 해당 차주가 평소 주차장 통로에 이중주차를 많이 해 경고장이 다수 붙은 것 같다는 게 주민들의 전언이다.

입주민 B 씨(40대)는 "해당 승용차는 정식 주차 공간에 차 댈 곳이 없는 것도 아닌데 '문콕 '등 차량에 흠집이 날까 봐 그런 건지 오랫동안 이중주차, 통로 주차를 상습적으로 해 왔다 공동체 의식이 전혀 없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며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가끔 뉴스에 보도됐는데 모방심리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기차만 귀한줄 아는 편협된 사고방식
  • 빈곤한 인생-잃을 게 없으니 저짓하는 거 아닐까?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9. 14:20

저넘은 무조건 사형 가야 함

 

충남 예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서 역주행 운전을 하다 대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께 충남 예산군 대술면의 편도 2차선 국도에서 역주행하다 정상 주행 중인 소형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소형차 운전자, 동승자 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형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대학생 B(20대)씨가 결국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훌쩍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지역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뒤 4㎞가량을 역주행했는데 "정상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충남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8일 기준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명(18.9%) 증가했다.

이중 보행자, 이륜차 관련 사망자는 각각 22명, 11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57%), 4명(57%) 증가했다.

도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충남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00일간 도내 음주운전, 보행자·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전 경찰력을 동원해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지 위주의 상시 음주운전 단속 지역을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보행 질서 위반행위, 이륜차 신호위반, 난폭 운전, 안전모 착용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8. 20:56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실종됐던 전북지역 건설사 대표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확인에 나섰다.

28일 전북경찰청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옥정호에서 전북의 한 건설사대표 이모(60대)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시신이 이씨로 추정하고있지만 정확한 것은 신원확인을 거쳐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께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하고 집을 나섰다.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이씨는 최근 새만금 육상 태양광 선정과 관련한 특혜 의혹으로 강임준 군산시장과 함께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이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최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새만금솔라파워 단장 50대 최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최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새만금솔라파워 단장으로 재직하면서 용역업체를 통해 설계·인허가 용역 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는 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약 2억4300만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8. 20:15

 

복면가왕 가왕 정체 윤민

폭탄세일 정체 이달소 하슬

풍력발전기 칼로리폭탄버거 ?? 관심없고 

 

윤민 잡으러 온 야간개장은 곽동현 재출연인가 ?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복면 가수들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수철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곽동연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배우 여진구, 이도현과 관련이 있는 분"이라고 밝혀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8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를 맹추격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1라운드부터 풍기는 실력자의 기운에 판정단 석에 긴장감이 맴돈다. 복면 가수가 선보인 압도적인 기량에 모두가 입을 모아 "가왕을 잡을 저격수가 등장했다"라며 가왕감의 탄생을 알렸다고.

 

던밀스가 복면을 벗고 유쾌함을 보여줬다.

 

28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한 8인의 복면가수가 전파를 탔다.

현 가왕 희로애락의 아성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한 가운데, 폭탄세일과 폭탄머리의 혼성 대결은 폭탄세일의 승리로 끝났다. 판정단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폭탄머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이돌그룹 에이스의 메인 보컬 강유찬.

 

 

김성주는 “유찬 씨가 섭외 당시 군 복무 중이었다고요?”라며 군대에서 섭외 전화를 받은 소감을 물었다. “민간인일 때는 연락이 안 왔는데 군 복무 중에 왔더라고요?”라고 해 웃음을 준 강유찬은 “전역 후 첫 스케줄이 ‘복면가왕’이라는 게 사실 안 믿기더라고요. 되게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활짝 웃었다.

 

물레방아와 풍력발전기의 대결에서는 풍력발전기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물레방아의 정체가 록 밴드 오디션 ‘TOP밴드’에서 우승한 톡식의 멤버 김정우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는 즉흥적으로 지원한 오디션에서 우승까지 한 후 윤도현, 봄여름가을겨울 등 좋아하는 밴드와 컬래버하게 된 꿈 같았던 시간을 전했다.

 

김성주는 2인조 밴드라는 톡식의 독특한 구성에 궁금증을 보이기도. “미국에 ‘The White Stripes’라는 밴드가 있어서 영향을 받았어요”라고 설명한 김정우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기타를 치면서 다른 악기를 연주한다든가”라며 다른 밴드들과의 차별점을 들려줬다.

 

그런가 하면 칼로리 폭탄 버거에 진 포케 몬스터는 투표 결과를 보고 판정단에게 삐진 듯 손가락질을 하는 유머감각을 보여줬다. 그의 정체는 90년대 예능에서 활약했전 옥상소년 판유걸. 그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다 8년 전에 아들이 생겼습니다. ‘좋은 배우도 좋지만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 해서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라는 근황을 밝혔다.

 

판유걸이 특이한 성과 이름으로 유명해진 만큼 김성주는 “판씨 종친회에서는 어떻습니까”라며 반응을 궁금해했다. 판유걸은 “‘교포 아니냐’ 늘 오해 받았지만 해주 판씨예요. 고려시대 조상이 있는 오리지널 한국 사람이에요”라며 문중을 대표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조는 야간개장과 자개장의 대결이었다. 야간개장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은 “가왕 급의 등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희로애락과의 대결에서 져 가왕 자리에서 내려온 산들은 “제가 뒤끝이 좀 있는 편이에요”라며 야간개장의 가왕 등극을 바라 웃음을 주기도. 8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손승연이 희로애락을 견제하자 유영석은 “손승연 씨의 기록이 야간개장 덕에 깨지지 않을 것 같아요”라며 조심스레 가왕 등극 가능성을 점쳤다.

 

야간개장이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자개장 복면 뒤에 가려져 있던 이는 래퍼 던밀스였다. 그는 판정단 석에 앉은 양동근을 연기 멘토로 꼽으며 “영화 ‘메기’,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에도 출연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후 그는 “홍서범 선배님의 뒤를 따라 종합예술인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유쾌한 목표를 남기고 ‘복면가왕’ 무대에서 내려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8. 16:31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21년 남편에게 3차례에 걸쳐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 원액이 든 미숫가루와 흰죽, 찬물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가 건넨 미숫가루와 흰죽을 먹고 속쓰림과 흉통 등을 호소했던 남편은 응급실에 다녀왔고, 이후 A씨가 건넨 찬물을 마신 뒤 숨졌습니다.


1심 법원은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니코틴 중독으로 밝혀졌는데, 피해자가 흰죽을 먹은 뒤 보인 오심, 가슴 통증 등은 전형적인 니코틴 중독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액상 니코틴을 구매하면서 원액을 추가해 달라고 했고, 이를 과다 복용할 경우 생명에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등 피해자 사망 전후 사정을 볼 때 3자에 의한 살해 가능성은 작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2심도 찬물을 통한 범죄만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 증거들이 공소 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유죄로 확신하는 것을 주저하게 하는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