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 서울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살인 사건 가해자 부모 신상

​2020년에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8개월 여아를 입양모(장모씨)와 입양부(안모씨, CBS방송국 행정직원)가 장기간 학대한 끝에 해당 피해 여아가 16개월에 사망한 사건이다.

해당 양부모가 피해 아동과 함께 출연한 EBS 방송을 본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실명이 인터넷에 퍼져 있긴 한데 EBS 어느평범한 가족 방송편 출연은 사건 보도 후 비공개 전환되었지만 위의 제목으로 조회하면 이미 방송이 된 것이라 또렷한 두사람의 실물 사진과 실명이 모자이크없이 아주 훤하게 잘 검색되고 있다 

방송에 나와서 천사질 ㅋㅋ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려진 악마스런 양부모의 신상 내용 글도 있다 아주 자세히..

보배드림이 보수우익 단체라고 손가락질하는데 일부 그런 글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상당수는 사회적 약자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괴롭힘 당하는 고발성 내용 글들이 더 많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020년 10월 13일 오전 숨진 A양(2019년 6월 출생)의 입양모 B씨에 대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와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와 방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B씨의 남편 C씨에게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의 공동정범과 방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에게서 11월 19일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수사를 한 검찰에서는 양부에게 아동학대 혐의도 추가해서 양모는 구속 기소, 양부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월 9일에 발표했다.[2]

A양에 대해서는 지난 5월25일과 6월29일, 9월23일에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경찰에서는 더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았다.

생후 16개월 아동 A양은 2020년 10월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으로 실려와 숨졌다. 의료진은 당시 A양의 복부와 머리에 있던 상처를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3일 A양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라고 결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