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

탤런트 김세아(사진)가 '상간녀' 논란 이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김세아는 Y회계법인 A 부회장의 아내에게 "가장을 파탄냈다"는 내용으로 상간녀로 지목된바 있다. 이어 A 부회장의 아내는 "김세아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혼인이 파탄났다"며 위자료 1억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을 냈다.

A 부회장은 김세아에게 월세 5백만 원대의 청담동 오피스텔을 제공하고, 매달 5백만원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세아는 "월세 500만원 오피스텔을 제공 받은 적이 없다. 거주 목적 아닌 대외 홍보 업무와 그 회사 직원 복지 차원의 필라테스 연습처였다" 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세아(金世娥, 1973년 5월 18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리듬 체조 선수 출신이다.[1] 리듬 체조를 그만둔 후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2009년 9월 25일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하였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2007년 7월 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5%의 주취 상태로 르노삼성 SM7 승용차를 몰다 적발됐다. 이때 경찰 조사로 그녀의 주민등록상의 나이가 공개됐는데, 이전까지 알려진 1976년생이 아닌 1973년생이었다.

방송 활동을 재개한 2009년 2월,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인기배우 김모씨가 과거 내 집 앞에서 밤새 사랑을 구걸했었다”며 “그 사람이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했던 남자배우”라고 실언해 낭패를 보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부분 김민준을 떠올렸고, 곧바로 온라인에서는 수많은 추측과 비난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응하듯 김민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정신 좀 차리세요! 생각 없이 떠들고 개념 없이 끄적이고. OTL. 진실? 내가 혹시 치매?”라고 우회적으로 부정하면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