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방은희첫번째남편결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12.15 배우 방은희 첫번째 남편 결혼 재혼 남편 자녀 나이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12. 15. 14:30

배우로 한때 방민서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12월 1일 출생이며 1988년에 데뷔했다. 2000년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지만 2003년에 이혼했다. 2010년에 NH EMG의 김남희 회장과 재혼했으나 다시 2019년에 이혼하였다.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계속 해 나가고 있다.


본명 방민서

출생 1967년 5월 8일 (53세)

활동 기간1988년 ~ 현재

소속사 에이클이엔티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부모 어머니(2020년 1월 7일 사망)

배우자 성완경(2000년 ~ 2003년) 김남희(2010년 ~ 2019년)

자녀슬하 1남(김두민)

방은희, 임창정 유키즈 키운 제작자와 이혼

방은희 남편 김남희 회장은 임창정, 유키스, UN, 파란 등의 음반을 제작한 유명 제작자. 2010년 연예 제작자와 배우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으며 결혼했던 두 사람은 9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남편의 제작사인 NHEMG측은 ‘사생활 문제’라며 언급을 피했다. 방은희는 그 동안 남편의 제작사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이혼 절차는 최근에 끝났지만 두 사람이 이혼을 결심하고 남남으로 지낸 것은 몇 달 전 일이라고 한다.

첫 번째 이혼 후 6년만에 두번째 남편을 만났다. 2009년 만나 1년여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방송에서 방은희는 ‘남편과 만난 지 한 달만에 동거했다. 둘 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혼인신고도 결혼 전에 했다’고 고백했다. 방은희는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아들의 성을 친부가 아닌 현 남편의 성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편 호적에 아이의 이름을 올리려면 전 남편의 동의가 필요한데, 남편이 나 몰래 두 번이나 전 남편을 만나 아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고 고백하면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 방송 통해 남편 이혼 언급, 얼마전까지 잉꼬부부로 소문나

재혼 후 방은희는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했다. 제주도 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이 음반제작자라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닌다. 어느 날 제주도에 갔는데 여기가 외국 같다고 하더라.

남편을 위해 제주살이를 마다하지 않았던 그녀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한 언급을 하곤 했다. 저 일하는 것도 좋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거 막지 않는다. 남편은 닫혀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남편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