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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18 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 강간 범인 직업 특징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8. 18. 20:51

요즘 여자들 이 직업 종사자 수난 전교조 개딸이 이었길 바람..

17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이 사건의 피해자는 개학을 앞두고 현재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폭행한 30대 남성 A 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B 씨는 개학을 앞두고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공원을 지나던 중 이 같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A 씨는 공원 내 숲 속에서 버클을 이용해 피해자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 둘레길을 지나던 한 등산객은 '살려 달라'는 비명을 듣고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30분 뒤인 낮 12시 10분쯤 범행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 등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범인의 직업 특징은 ?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부모와 함께 거주했으며, 신림동 야산은 집과 가까워 운동을 하러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등산로를 걷다가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최씨와 피해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최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주거지에서 나와 신림동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오전 11시 1분쯤 신림동의 공원 둘레길 입구에 도착했다.

최씨는 범행 장소 선정 이유에 대해 “그곳을 자주 다녀 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전날 범행 현장에서 너클 2개를 수거하고 범행과 연관성을 추궁했다. 최씨는 “너클을 양손에 착용하고 피해자를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클은 손가락에 끼우는 형태의 금속 재질 둔기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