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3. 09:30

 

도대체 왜 안될까요?

차량용 CD는 물론 MP3 지원되는 플레이어 이구요

MP3 CD 몇장 구워서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Windows7 에서 구우면 안되는 걸까요?

아님 CD-R 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음악CD 로 구우세요 라는 답변은 반사!

아래는 답변 감사용 조공 섹시녀 뒷태임다 ㅎㅎ

금방이라고 똥쌀거 같은데~

 

답글

사진 조공이 약해서 안쓸까 하다가..

제가 MP3CDP, DVDP 등등 여러가지 기기와, 여러가지 미디어로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봤는데여..

각각의 궁합이 존재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성공했던 미디어와 레코더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같은 미디어도 레코더에 따라사 되고 안되고가 있었고, 어떤 플레이어는 군 DVD는 읽으면서 정품 DVD는 못읽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까지 정말 경우의 수가 다 존재를 하더군요.. RW미디어 못읽는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제가 쓰는 것은 아주 오래된 구닥다리 미디어지만 못읽는 플레이어가 없더라능..

윈도우11 cd 굽기 초간단 방법

Windows 11에서 CD나 DVD를 굽는 것은 더 이상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여전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글은 블로그 초보자인 당신을 위한 특별 가이드입니다. 😊 이제부터 Windows 11에서 CD 굽기에 대한 간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윈도우11 cd 굽기 과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디스크 유형과 사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준비되셨나요? 시작해볼까! 🔥

 

윈도우11 cd 굽기

Windows 11에서 CD나 DVD를 굽는 과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우선, CD/DVD 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에 빈, 기록 가능한 CD나 DVD를 삽입해야 합니다. 이 드라이브를 통해 컴퓨터의 내용을 이동식 미디어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가이드
  •  
  1. 빈 CD 또는 DVD를 CD/DVD 굽기 드라이브에 삽입합니다.
  2.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3. CD 또는 DVD에 굽고자 하는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를 엽니다.
  4. 모든 파일을 선택합니다. Ctrl + A 키를 눌러 한 번에 모든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파일 탐색기에서 ‘굽기’ 명령을 클릭하여 굽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디스크 유형
  •  

다양한 디스크 유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CD-R, CD-RW, DVD-R, DVD-RW 등이 있으며, 이들은 기록 후 지우거나 덮어쓸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굽기 옵션
  •  
  • USB 플래시 드라이브처럼: 언제든지 파일을 저장, 편집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 CD/DVD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이는 디스크를 ‘마스터링’하는 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드라이브에 파일을 복사할 때, 먼저 하드 디스크의 임시 저장 영역에 파일이 복사됩니다. 준비가 되면 파일 탐색기에서 ‘굽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굽기 프로세스
  •  

빈 기록 가능한 CD나 DVD를 광학 드라이브에 삽입하면, Windows는 기본적으로 ‘디스크 굽기’ 창을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디스크가 열리면,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내용을 디스크에 복사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디스크에 복사한 후에는 파일 탐색기에서 ‘굽기’ 명령을 클릭하여 굽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디스크가 성공적으로 굽힌 후에는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세스를 완료하면 윈도우11 cd 굽기가 끝이 납니다.

 
추가 유용한 정보
  •  

Windows Media Player와 같은 기본 굽기 앱이 있지만, 자주 CD나 DVD를 굽는다면 무료 CD/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굽기 전에 디스크가 드라이브와 호환되는지 확인하세요.

 

굽기 옵션

  • USB 플래시 드라이브처럼: 이 옵션을 선택하면, 디스크에 파일을 저장, 편집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은 디스크에 바로 저장되므로, 필요에 따라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CD/DVD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이 방법은 디스크를 ‘마스터링’하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파일을 드라이브에 복사할 때, 먼저 하드 디스크에 임시로 저장된 후에, ‘굽기’를 선택하면 디스크에 최종적으로 기록됩니다. 이 방식은 디스크에 파일을 영구적으로 저장하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굽기 프로세스

1단계: 디스크 삽입: 빈 기록 가능한 CD나 DVD를 광학 드라이브에 삽입하면, Windows는 기본적으로 ‘디스크 굽기’ 창을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이 창에서는 굽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파일 복사: 파일 탐색기에서 디스크가 열리면,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디스크에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굽고자 하는 모든 파일을 디스크에 추가해야 합니다.

3단계: 굽기 시작: 내용을 디스크에 복사한 후에는 파일 탐색기의 ‘굽기’ 명령을 클릭하여 굽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디스크에 파일이 영구적으로 기록되는 단계입니다.

4단계: 굽기 완료: 디스크가 성공적으로 굽힌 후에는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세스를 마무리합니다. 이제 디스크는 다른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거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 추가 소프트웨어 고려: Windows Media Player와 같은 기본 굽기 앱이 있지만, 자주 CD나 DVD를 굽는다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CD/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고려해 보세요.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보다 복잡한 굽기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호환성 확인: 굽기 전에 사용하려는 디스크가 광학 드라이브와 호환되는지 확인하세요. 모든 광학 드라이브가 모든 유형의 디스크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 데이터 검증: 중요한 데이터를 굽는 경우, 굽기 프로세스가 완료된 후에 디스크에 정확히 기록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굽기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데이터 검증을 제공합니다.
  • 굽기 속도 조절: 가능하다면 굽기 속도를 조절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너무 빠른 속도는 디스크 오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너무 느린 속도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적절한 속도 선택은 디스크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글을 마치면서

윈도우11 cd 굽기는 쉬우면서도 여전히 유용한 기술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접근법을 제공했습니다. Windows 11의 기본 기능과 함께, 무료 CD/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굽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Windows 11에서 CD나 DVD를 굽는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23. 09:30

 

Windows.old 폴더는 윈도우를 업그레이드 할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입니다.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면 폴더의 빈 공간을 늘릴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영상을 이용해서 Windows.old 삭제 방법을 알기쉽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Windows.old 폴더란 무엇인지 삭제해도 괜찮은지 종합적으로 소개해 드릴테니 꼭 참고해주세요.

파트 1 : Windows.old 폴더 삭제 전 알아두면 좋을 정보

Windows.old 폴더를 너무 간단하게 삭제해버리면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기 전에 알아둬야할 부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Windows.old란? 어디에 저장되나요?

“Windows.old” 폴더란, 윈도우를 업데이트, 업그레이드했을 때 저장되는 파일을 가리킵니다. Windows.old는 “C 드라이브” 라고 불리는 윈도우 폴더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도 괜찮나요?

Windows.old 폴더는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10일 후” 자동으로 삭제되는 파일입니다. 때문에,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도 컴퓨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 10일 후에 자동으로 삭제되므로, 바로 폴더의 빈 공간을 늘리고 싶은 사람 외에는 필요성이 없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경우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면 이전 윈도우의 버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전 윈도우 버전에서 실행한 설정 및 파일이 계승되지 않았는데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 버리면 되돌릴 수 없죠.

Windows.old 삭제로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전 버전은 삭제해도 되는지”를 고민해본 뒤 삭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파트 2 :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기 전의 주의점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고 나서 “중요한 파일이 없었어…” 하는 후회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사전에 신중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주의점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의점 : Windows.old 폴더 표시하기

“보호된 운영 시스템 파일 표시하지 않기 (권장)” 이라는 설정이 켜져있는 경우, Windows.old 폴더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선은 “보호된 운영 시스템 파일 표시하지 않기 (권장)” 이라고하는 설정을 끌 필요가 있습니다.

  • 파일 탐색기를 열고 “보기”를 클릭하고 "옵션"을 엽니다.

 

  •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를 끕니다.

 

  • 경고가 표시되면 “네” 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Windows.old 폴더가 표시되게 될 것입니다.

 

주의점 : Windows.old 폴더에서 중요한 파일을 저장하고 실수로 인한 삭제 막기

Windows.old 폴더가 표시되면, Windows.old 폴더에서 중요한 파일을 찾아내고 실수로 삭제되지 않도록 저장해야합니다.Windows.old 폴더로는 노란색 마크의 “파일 탐색기”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파트 3 : 빠르게 Windows.old 폴더 정리하는 방법

아래에서는, Windows.old 폴더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 영상을 이용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법 1 : 디스크 정리 도구로 [Windows.old] 파일 삭제하기

우선은, 디스크 정리 도구로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윈도우 마크를 클릭하고 검색창에서 “디스크 정리”를 검색합니다. 위의 화면과 같은 화면이 표시되면 “열기”를 클릭합니다.

 

  • “정리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십시오.” 라고 표시될 것입니다. Windows.old 폴더는 “C : ”에 있으니, 그대로 “확인”을 클릭하세요.

 

  • Windows.old 폴더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이전 윈도우 설치”를 삭제하면 됩니다.

방법 2 : Windows.old 폴더를 찾아 수동으로 삭제하기

Windows.old 폴더를 표시하는 설정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파일 탐색기”에서 Windows.old 폴더를 검색해서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old 폴더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방법 1 및 방법 3을 시도해보세요.

 

방법 3 : 저장소에서 “임시 파일”을 찾고 “이전 윈도우 설치 파일”을 사제하기

  • 윈도우 마크를 클릭하고 “설정”을 엽니다.

 

  • “시스템”에서 저장소를 엽니다.

 

  • “임시 파일”을 엽니다. 임시 파일에 있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서 "이전 버전 삭제"를 클릭하면 Windows.old 파일의 삭제가 완료됩니다.

 

컴퓨터 용량 확보 : 윈도우 내의 불필요한 파일을 원클릭으로 삭제하기

“컴퓨터 용량이 가득 차서, 컴퓨터의 작동이 느려요…”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컴퓨터 용량을 늘리기 위해 사진 및 파일, 동영상 등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삭제하는 건 참 귀찮죠.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22. 15:29
윈도우 자동업데이트 후에 C 드라이브에 보시면 "$Windows.~BT" 폴더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보통 그냥 삭제하면 됩니다만, 더 확실하게 하시려면 디스크 정리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18. 17:37

 

윈도우 10 공식 지원 중단…사용자 불편이나 위험은?

 

Q. 13일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10 버전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하는데요. 최종 중단일은 2025년10월14일이라고 합니다. 이때까지 보안서비스는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윈도우10 사용자들은 어떤 불편이나 위험을 겪게 되는 건가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10’에 대한 공식 지원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사용자들의 혼란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에 대한 공식적 지원은 중단했다면서 최종 지원 중단일은 2025년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졌기 때문입니다. MS가 공식 지원을 중단하는 윈도우 운영체제(OS) 버전은 보안 패치나 업데이트 등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다만, 일부 사용자는 계속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MS가 모든 윈도우10 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2년간은 사용자 선택에 따라 비용 부담 없이 지원이 이어집니다.

윈도우10은 기능 업데이트 시점에 따라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상반기 업데이트가 진행된 버전은 ‘H1’으로 분류하고, 하반기 업데이트가 진행된 버전은 ‘H2’로 구분합니다. MS가 지난 13일부터 공식 지원을 중단한 버전은 ‘윈도우10 21H2’ 버전입니다. 지난 2021년 하반기 업데이트한 버전입니다. 이 이후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공식 지원이 중단된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업표시줄 우측에 날씨와 각종 뉴스 정보가 표시되기 시작한 버전으로 기억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더 자세하게 자신이 사용 중인 윈도우 버전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컴퓨터의 ‘설정’에 접속해 ‘시스템’을 클릭한 후 화면 하단 ‘윈도우 사양’을 보면 됩니다.

 

만약 계속해서 MS 보안 등 지원을 받고 싶다면 사용자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10월14일까지 공식 지원을 유지하는 ‘윈도우10 22H2’ 버전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윈도우11’ 버전을 구매해 설치하는 것이죠.

 

윈도우10에 익숙해 이를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 2년간은 보안 등 걱정 없이 윈도우10을 그대로 쓰면 됩니다. 다만, MS가 윈도우10 22H2 버전을 최종 버전이라고 못 박은 만큼 2년 뒤인 2025년 10월 14일 이후부터는 윈도우10에 대한 지원은 100% 끊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MS로부터 보안 업데이트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지만, 전문가들은 신규 보안 취약점에 노출되거나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MS가 ‘윈도우 XP’에 대한 공식 지원을 중단했던 당시에도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 등은 OS를 바꾸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폭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미국 대형 쇼핑몰 ‘타겟(TARGET)’은 윈도우 XP 기반으로 운영하던 결제 단말기(POS)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고객 4000만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유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 정부 또한 윈도우 XP 지원 종료 이후 대책 마련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무부처였던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에 윈도우 XP 취약점을 노린 신규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 백신을 무료 배포했습니다.

 

국내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MS 공식 기술 지원이 종료된 OS를 그대로 사용하면 향후 새롭게 나타날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며 “현재 지원이 유지되는 최신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10. 09:55

 

윈도우10 11 빠른 시작 설정 방법

 

윈도우10을 포함한 모든 운영체제는 부팅시 디스크에 기록된 운영체제 및 장치 드라이버 파일을 읽어들여 메모리에 올리고 실행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PC를 켤 때마다 매번 위와 같은 콜드 부팅(Cold Boot) 과정을 거치는데, 윈도우10에서는 콜드 부팅 과정을 생략하고 메모리에 로딩된 운영체제를 다시 파일(hiberfile.sys)로 만들어 저장했다가 부팅시 hiberfile.sys 파일만 로딩하는 ‘빠른 시작’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 빠른 시작 옵션 켜기, 끄기

.
  1. Windows 설정에서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1. 시스템 설정 왼쪽의 ‘전원 및 절전’을 선택한 다음 나오는 오른쪽 세부 옵션에서 ‘추가 전원 설정’을 클릭합니다.
  1. 제어판의 전원 옵션으로 이동하는데 왼쪽의 ‘전원 단추 작동 설정’을 선택합니다.

 

  1. ‘전원 단추 정의 및 암호 보호 설정’ 하단의 ‘종료 설정’에서 빠른 시작 옵션을 끄고 켤 수 있는게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되어 있어 옵션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상단의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해 활성화 합니다.

 

  1. 옵션이 활성화 되면 기호에 따라 ‘빠른 시작 켜기’ 옵션을 해제하거나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10 빠른 시작 장점

빠른 시작은 물리 메모리가 부족할때 운영체제에서 설정하는 가상 메모리인 pagefile.sys와 그 원리가 같고 재부팅시에는 빠른시작이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종료 후 부팅 과정에만 적용이 됩니다.

SSD 하드 디스크 같은 경우 부팅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는 장점이 있데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빠른 시작 옵션을 켜거나 끄고 사용해야 합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10. 09:33

 

부팅은 PC를 사용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이라, 부팅이 느리면 많은 이들이 이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어떤 PC는 불과 몇십 초 만에 부팅이 빠르게 끝나기도 하는데, 어째서 내 PC만 몇 분이 지나도 부팅이 끝나지 않는 걸까요?

 

부팅 속도는 PC를 구성하는 주요 장치의 처리능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간단히 말해, 연산 능력이 높은 CPU, 넉넉한 메모리, 입출력 속도가 빠른 SSD가 달려 있다면 그만큼 빠르게 부팅을 마칠 수 있다는 거죠. 다만, 그렇다고 새 PC로 교체하거나 일부 장치를 업그레이드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듭니다. 그렇다면 하드웨어 교체나 변경 없이 부팅 속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프트웨어를 관리해 부팅 속도를 최적화하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부팅 속도 향상의 핵심, 시작 프로그램 정리


PC가 부팅할 때 운영체제인 윈도만 구동된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그 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이 함께 구동됩니다. 이를 윈도에서는 ‘시작 프로그램’, 혹은 ‘시작 앱’이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악성코드의 침투를 막는 백신 소프트웨어, 각종 추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플러그인 프로그램 등이 윈도 구동과 함께 실행됩니다.

 

이런 시작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면 그만큼 부팅 시간이 길어지는 데다, 일부 프로그램은 필요 이상으로 시스템의 자원(CPU, 메모리 등)을 점유해서 시스템 전반의 성능에도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특히 몇몇 소프트웨어의 경우, 처음 설치 때 사용자도 모르게 시작 프로그램으로 등록되곤 합니다. 딱 한 번 사용하려 설치했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팅 속도를 늦추고 시스템 성능을 잡아먹는 원인이 되는 거죠.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운영체제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윈도10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선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설정’ 앱으로 들어갑니다. 또는 바탕화면 하단의 검색 창(돋보기)에 ‘설정’이라고 입력해 설정 앱을 찾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여러 메뉴가 표시되는데, ‘앱’→’시작 프로그램’ 순서로 선택합니다.

 

이제 여러 시작 프로그램(시작 앱)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모두 윈도가 부팅할 때 함께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인데, 이런 시작 프로그램이 많을수록 당연히 부팅 속도는 느려집니다. 그리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해당 프로그램 목록의 오른쪽에 있는 전환 스위치를 클릭해 ‘끔’ 상태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러면 이후 부팅 시 그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이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시작 프로그램을 꺼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각 전환 스위치 밑에 있는 ‘영향’ 항목에 주목하면 됩니다. ‘높은 영향’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그만큼 CPU 속도와 메모리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시작 프로그램을 끈다면, 확실한 부팅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들 시작 프로그램을 끄면 PC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까 걱정하겠지만, 여기 있는 모든 시작 프로그램을 다 끈다 해도 윈도 부팅을 비롯한 기본적인 PC 이용에는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부팅과 동시에 자동 실행돼야 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으니,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부팅 후 직접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특히 ‘윈도 시큐리티(Windows security)’나 ‘알약(ALYac)’, ‘V3’와 같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항상 실행 상태를 유지해야 하니 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시작 프로그램을 켜고 꺼야 할지 모르겠다면, 해당 시작 프로그램 이름을 네이버/구글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됩니다. 그럼 그 시작 프로그램 역할은 무엇인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또는 PC에 필요 없는 기능이라면 고민 없이 끄면 됩니다.

 


부팅 속도 늦추는 프로그램 정리하는 ‘구라 제거기’


한편, PC로 은행이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다 보면, 이런저런 보안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시작 프로그램으로 자동 등록되기도 합니다. 이 역시 PC 부팅을 느리게 하는 주요 원인인데요. 요즘은 PC보다는 스마트폰(모바일) 뱅킹을 더 자주 활용하니, 이런 PC용 뱅킹 프로그램은 삭제해도 큰 불편은 없을 겁니다.

 

일일이 삭제하는 게 번거롭다면, ‘구라 제거기’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라 제거기를 설치 후 실행하면, 해당 PC에 설치된 뱅킹용 프로그램을 검색해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모두 제거’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들이 삭제됩니다. 이후로는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부팅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물론 이들 뱅킹용 프로그램은 해당 은행/금융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다시 설치됩니다.

 


‘절전 모드’로 부팅 속도 향상도 고려할 만


한편, PC를 자주 켜고 끄는 과정에서 부팅 완료까지 기다리는 게 더디다면, PC 종료 시 ‘시스템 종료’가 아닌 ‘절전’ 모드로 작업을 마치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절전 모드는 시스템을 완전히 종료하지 않고 장시간 잠을 재우는 기능입니다. 이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키보드 혹은 마우스를 건드리면, 부팅 과정 없이 즉시 작업 가능 상태로 윈도가 돌아옵니다.

PC를 완전히 종료하지 않고 절전 모드로 오래 두면, 혹시나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까 걱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데스크톱 PC는 부팅 상태에서 50~100W(와트) 정도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절전 모드에서는 1W 남짓으로 소비 전력이 대폭 줄어듭니다. 월 전기 요금에 사실상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준이니, 몇 시간 정도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절전 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