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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11 이스라엘 하마스 팔레스타인 헤즈볼라 병력 군사력 이스라엘 여군 복무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0. 11. 12:58

이스라엘 창설일 1948년 5월 26일 (75주년) 소속 이스라엘 국방부

상비군 169,500명 (2021년)

예비군 465,000명 (2021년)

병역제도 징병제 남성 3년 여성 2년 복무

전차 500대

장갑차 1400대

공군 전투기 400대

 

여군은 실제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남자 군인 보조 역할이지만 훈련은 빡세다고 한다

여자라고 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애국심이 희미해져 군대 내부 성폭력 사건이 많고 군대 징집을 빠지려고 빨리 결혼을 하거나 해외로 도피하는 여성들도 많다는데 이번 전쟁을 계기로 분위기는 달라질거라고 한다

복수심과 국뽕이 끓어 오를거라는 얘기

하마스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 약칭 및 통칭 하마스(حماس)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정당으로서 군벌로 대성한 테러 단체이다. 현재 가자 지구를 실효 지배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까지 팔레스타인 입법평의회의 야당이자 다수당이었다.

하마스가 가자 지구에 보유한 4만 병력 중 2천명 정도만 동원된 크지 않은 규모의 작전이었다고 덧붙였다.

 

헤즈볼라

레바논의 무슬림 정당이자 과격 테러단체이다

헤즈볼라의 병력 규모는 정규군 5,000명과 예비군 15,000여명을 포함해 2만 명에 이른다. 최근에는 65,000명까지 증가했다. 2021년 10월 레바논 총격사태로 긴장이 고조되자 최고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헤즈볼라의 무장전사가 10만명이라고 주장했다

 

가자 지구

가자 지구는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사이의 길이 41km, 폭 10km의 지역을 가리킨다. 이곳에는 약 230만 명이 거주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 동예루살렘과 함께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UN에 따르면 가자 지구 거주민의 약 80%가 국제 원조에 의존하고 있으며, 매일 식량 원조에 의존하는 거주민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즉 가자 지구에서의 삶은 절대 쉽지 않다는 뜻이다. UN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하루 중 주민들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3시간에 불과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사람이 마시고, 씻고, 요리하고, 목욕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은 하루에 100리터이나, 가자 지구 거주민의 하루 평균 물 소비량은 약 88리터에 그친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영공과 해안선을 통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경계선에서 누가, 어떤 물품 등이 가자 지구로 드나드는지 제한한다.

마찬가지로 이집트 또한 자국 국경과 가자 지구와의 경계선을 통과하는 이들을 통제한다. 국가 안보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는 게 이집트 당국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주말 벌어진 공격의 여파로 이스라엘 정부는 식량, 물, 에너지 공급을 차단하는 등 가자 지구를 “완전히 포위”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바이든과 전화 통화에서 가자지구 침공 예고
이웃한 중동 국가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면 안돼, 지상전 불가피
바이든은 굳이 안 말려...美 지상군 배치 계획도 없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선언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군 투입이 불가피하다고 못을 박았다. 미국 역시 이를 말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9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 및 미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전날 네타냐후 총리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가자지구 침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들어가야만 한다. 지금 협상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바이든에게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약해보이면 안된다며 무력 대응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억제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바이든은 통화에서 네타냐후의 지상 작전을 말리지 않았다. 8일 미 국방부는 미 해군이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 전단을 동지중해에 배치하고 이스라엘군에 군사 지원을 약속했다. 다만 미 백악관은 9일 브리핑에서 미국 지상군을 이스라엘에 배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는 바이든이 2021년 가자지구 충돌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을 공개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미국이 이스라엘과 외교적으로 고위급 접촉을 피하고 대신 하급 관리들이 자주 접촉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내다봤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해 900명에 가까운 이스라엘 사망자가 발생하자 다음날 전쟁을 선포했다. 미 언론들은 인구 900만명의 이스라엘이 9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0만명의 예비군을 소집했다고 전했다. 미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7일 이후 가자지구 인근 12개 이스라엘 마을에 대피령을 내렸다.

이스라엘은 이미 7일 이후 지속적인 공중 폭격으로 230만명이 살고 있는 가자지구를 공격해 약 700명의 사망자를 초래했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영역은 본래 유엔이 인정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영토였으나 가자지구의 경우 2007년 하마스의 내전으로 인해 하마스의 지배를 받고 있다.

범아랍 매체인 알자지라방송에 따르면 하마스 산하 군사 조직인 카삼 여단은 9일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공습을 비난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의 민간 건물을 경고 없이 공습할 때마다 이스라엘 인질을 1명씩 죽이겠다며 살해 장면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중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같은날 유엔은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약 18만7500명의 난민이 인근 팔레스타인 영역으로 탈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