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지점장 개딸년과 그년 아들 새끼 신상 싹 털림
역시 개딸 클라쓰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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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교사 학부모 신상' 농협 부지점장 소름돋는 인스타 근황 (성공회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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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재직하던 이영승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망 사건에 연루된 가해 학부모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영승 교사 갑질 학부모 신상이 '촉시탈'로 불리는 촉법소년 인스타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해당 학부모가 서울 모 농협 부지점장이라는 사실과 동시에 아들 신상, 전화번호, 카카오톡 프로필 등 여러 정보가 밝혀졌는데요. 이 가운데 호원초 가해 학부모 농협 부지점장 여성은 인스타그램 새 계정을 생성해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촉법소년 인스타, 호원초 페트병 사건 연루 학부모 및 자녀 신상 모두 공개 중
촉법나이트로도 불리는 촉법 소년 인스타그램 계정 주 A 씨는 앞서 대전 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가해 학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제보를 받아 교권을 침해하는 학부모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전 사건에 이어 의정부 호원초 사건을 다루고 있고, 이영승 교사 사망에 연루된 가해 학부모 연 모 씨와 그의 아들 임 모 씨의 신상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촉법나이트 A 씨는 이영승 교사에게 갑질을 한 학부모가 현재 서울 모처에 있는 농협 지점 부지점장이라고 밝히며, 연 씨의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전화번호까지 공개해 파장이 커졌습니다. 실제 해당 농협 지점은 분노한 시민들의 별점 항의를 받고 있고, 연 씨 역시 카톡과 인스타, 전화 등으로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연 씨는 거센 항의에 기존 카카오톡에 남겨뒀던 자신의 사진을 모두 지우고, 인스타그램 역시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죽음 이르게 한 페트병 사건 당사자 신상..현재 성공회대 1학년 재학 중
연 씨의 아들이자 이영승 교사 페트병 사건 당사자인 당시 제자 임 씨는 현재 성공회대 1학년 학생으로 신상이 밝혀졌습니다. 페트병 사건은 지난 2016년 임 씨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당시 벌어졌습니다.
당시 이영승 교사가 진행한 페트병 자르기 수업 중 임 씨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이에 분노한 학부모 연 씨가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200만원을 지급받고도 군입대한 이영승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해 '성형수술비'를 요구했던 갑질 사건입니다.
이후 2019년 복직한 이 교사는 계속되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못해 자신의 월급에서 매달 50만 원씩 8차례에 걸쳐 총 400만 원을 사비로 지급한 사실이 도교육청 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촉시탈' 인스타 계정이 지속적으로 이영승 교사 사망에 연루된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천명한 현재, 연 씨로 추정되는 인스타 가계정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이 가계정은 촉법소년 인스타 주인 A 씨에게 연 씨와 임 씨와 관련된 신상 공개 게시글 업로드를 중단하고 삭제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촉시탈 인스타 찾아와 민사소송 언급한 가계정..의정부 호원초 학부모 농협 부지점장으로 추정
가계정 측은 A 씨에게 "촉법이라 형사처벌은 안 받아도 민사 걸리면 스트레스 받는다. 가해자라는 정황만 가지고 단정짓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A를 민사로 걸면 폐가망신 당한다. 빨리 계정 삭제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가계정이 연 씨라고 추정되는 이유는 농협 부지점장 해임 관련해 매우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계정은 "농협 부지점장 되면 돈 관련, 음주운전, 성 범죄 아닌 이상 짤릴 일이 없다. 쓸데없는 짓거리 하는데 시간 낭비 하지마라. 한국 사람들 냄비 근성 때문에 연말되면 다 까먹는다"라며 거만한 태도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촉법나이트 A 씨는 연 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알았어 우리가 알아서 할게"라고 맞받아쳤습니다.
농협 내부 해임 요건까지 정확히 알고 있는 가계정이 등장한 것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의정부 호원초 학부모로 지목되고 신상이 공개된 연 씨가 인스타 새 계정을 만들면서까지 촉법소년 A 씨를 협박했다는 소식에 "반성은 안하고 뒤에서 저런 짓을 하니 소름돋는다" "인스타 할 시간에 반성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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