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30. 19:50

방송 언론사의 정치 성향 별로 핵심 쟁점 원인은 밑에 감추어 놓고 특정 집단의 내용만 부각시켜 보도한다

서울 지하철 파업의 원인

 

요금 덜 내고 안내려는 국민들

정치가 놈들 포퓰리즘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많이 받으려는 이기주의

 

서울 지하철 요금은 박원순이 재임한 2011년~2021년까지 단 1원도 오르지 않은 1,250원으로 동결되어 있는 상태이고 오세훈이 시장으로 재임한 2021년부터 지금까지도 손을 못댄다 그렇다고 공짜 노인 나이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손을 대면 모든 욕을 다 먹고 표를 잃으니 누가 손을 대려고 하나..

의사 정원 올렸다고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는 윤석열을 봐라

아마 이죄명이라면 적자보고 국가가 빚더미에 앉아 망할 지경이 되더라도 더 퍼주려는 정책을 펼거다 베네주엘라 꼴 나는 거지..

 

2024년 6월 기준 서울교통공사가 진 총부채 규모는 7조833억원이고, 누적적자는 18조원을 넘겼다

매년 평균 7천억원 적자 손실

지하철 1명 탈때 마다 1005원 적자

65세이상 노인 이용자 5%에서 15%로 증가

 

서울 지하철 파업: 6년만의 총파업…쟁점과 교통 영향은?

 

2022년 11월 30일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신논현~중앙보훈병원)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30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날 서울교통공사 노조(민주노총)와 서울교통공사통합 노조(한국노총)로 구성된 연합교섭단과 사측이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결렬됐다.

 

출퇴근길 영향 있을까?

서울교통공사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근시간대(오전 7시~9시) 지하철 운행에 영향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운행은 평소대로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퇴근시간대를 비롯해 다른 시간대에는 지하철 운행률이 평소 대비 70~80% 수준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공사에서 밝힌 노선별 평상시간대 운행률은 ▲1호선 94.9% ▲2호선 본선 74.3%·성수지선 76.6%·신정지선 75.9% ▲3호선 60.3% ▲4호선 60.3% ▲5호선 80.6% ▲6호선 79.8% ▲7호선 80.2% ▲8호선 79.8% 수준이다.

 

왜 매년 파업 얘기 나오나?

서울지하철 파업 쟁점은 만성 적자로 인한 인원 감축이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는 약 9644억원 당기순손실(적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1조1137억원, 2019년에는 5865억원, 2018년에는 5389억원 적자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교통공사의 승객 1인당 운임손실은 1005원이다. 승객 한 명이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1005원 손해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공사는 재정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까지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1500여 명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한 건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지난해에도 노조는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막판 협상에 성공했다. 당시 노사는 '재정위기를 이유로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노조는 2019년 임금피크제 개선과 인력 충원을, 2020년 승무원의 운전시간 감축을 요구했으나 협상에 성공해 파업으로 치닫진 않았다.

 

'안전 요구하면서 인력 줄이는 것은 모순'

노조는 최근 일련의 사고로 임직원과 승객의 안전이 한층 더 중요해진 상황에서 인력 감축을 요구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다.

노조 측은 "서울시는 10·29 참사 이후 혼잡 역사 안전조치로 본사 근무자를 차출해 승객 안내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안전인력을 줄이라는 지침과 안전인력을 임시 변통 투입하라는 서울시의 모순된 행태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월에는 서울 지하철 신당역 화장실을 혼자서 점검하던 서울교통공사 여성 역무원이 그를 스토킹하던 전 직장 동료에게 살해당한 일이 발생했다.

노조는 정부가 무임승차에 따른 운임손실을 보전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인복지법에 따라 만 65세 이상 노인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공짜로 이용한 인원은 2억574만 명으로, 이를 운임으로 환산하면 손실 금액은 2500억원을 넘는다.

일각에서는 6년째 동결 중인 지하철 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서울 지하철 일반 이용요금은 6년째 동결돼 교통카드 기준 1250원, 현금 기준 1350원이다.

 

코레일도 파업 예고...'교통대란' 우려 커진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고 다음달 2일 한국철도(코레일)가 파업에 동참할 경우 '교통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

코레일은 1호선, 3호선(일산선), 4호선(안산과천선)을 서울 지하철과 공동 운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한국철도 노조 파업이 겹칠 경우 평상시간대 기준 운행률이 ▲1호선 55.2% ▲3호선 60.3% ▲4호선 60.3% 수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8. 15:07

좌파들은 국민연금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국민들을 선동한다

몇십조 퍼줘도 문제없다고 하면서 인당 몇십만원씩 퍼주자고 한다 

이죄명이 뻑하면 떠들고 좋아하는 국민 배당금이라는 것이다

문죄인때 혈세로 낭비된 자금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허리띠 졸라매기를 하면 국민들 압박한다고 모략질한다

멍청한 국민들은 좋다고 표를 준다

개딸같은 여자 페미들 선동해 남자들 병신 취급하고 패 가르기를 한다

60만 병력은 군대 복무 기간을 줄이고 줄여 이제 40만명이 되었고 애도 낳지 않는다

앞으로 10년후엔 군 병력은 20만명대로 주저 앉게 된다

불안을 감지한 상류층들은 돈을 싸서 해외로 빠져 나가고 패망한 월남처럼 되는 시기..

좌파들에게서 뿌려진 돈 받아 먹던 하류층들만 남아서 북조선에 자연 합병된다

너희들이 원하던 주체 사상 통일 인민 공화국에서 헬조선 지옥맛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전 세대가 돈을 조금 내고 많이 가져가는 것은 ‘세대 착취’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한다. 국민연금 평균 수익비는 2.2배라고 한다. 100원을 내고 220원을 가져간다는 의미다. 낸 돈의 2배 이상을 가져가는 이전 세대는 폭리를 취한다고 한다. 이전 세대의 폭리만큼 후세대는 손해를 본다고 한다.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라는 말도 나온다. 국민연금에 먼저 가입한 사람이 이익을 보고 나중에 가입한 사람이 그만큼 손해를 본다는 인식이다.

 

모든 돈에는 이자가 붙는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은행을 예로 들어보자. 내가 정기예금에 돈을 맡기면 은행은 나에게 맡긴 돈뿐만 아니라 이자까지 쳐서 준다. 내가 낸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준다고 이를 ‘폰지 사기’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가져간 이자만큼 이후에 돈을 예금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것은 물론 아니다. 만약 5% 이자가 붙는 상품에 예금했다고 하자. 100원을 넣으면 1년 뒤에는 105원이 된다. 17년 뒤에는 229원이 된다. 수익비는 2.2배가 훌쩍 넘는다. 내가 17년 동안 돈을 예금하고 2.2배 이익을 얻는 것은 ‘폰지 사기’도 아니고 미래 세대 착취도 아니다. 내가 쓸 수 있는 권리를 수년간 포기하는 기회비용의 대가다. 이는 ‘복리의 마법’이다.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다. 세대 간 형평성을 추구한다고 100원을 낸 기존 세대에게 40년 뒤에도 100원만 가져가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최소한 이자는 쳐 줘야 한다. 만약 발생한 이자보다 더 적은 돈을 돌려주면 기존 세대가 희생하는 만큼 후세대에 돈을 준다는 의미다. 이것이 ‘수익비’라는 개념의 맹점이다. 수익비라는 개념은 사적연금 가입자의 이익을 산정하는 개념이다. 공적연금의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일부 언론의 ‘공포마케팅’도 있다.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받지 못한다는 뉘앙스의 기사다. 그런데 기사를 잘 읽어보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한다”고 단정하는 기사는 의외로 없다. “국민연금 받지 못할 수도?” 또는 “국민연금 받지 못할까?”라고 물음표를 던지는 식이다.

 

그래서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전문위원은 2022년 9월에 낸 논문에서 1992년생을 기준으로 국민연금에 낸 돈에 얼마나 많은 이자가 붙는지 계산을 해봤다. 딱 평균소득만큼 버는 1992년생 ㄱ씨가 30살부터 60살까지 국민연금을 내면 2억6천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이 돈엔 이자가 붙는다. 그리고 65살부터 88살(평균 사망연령)까지 받은 연금의 총액은 4억8천만원이다. 2억6천만원을 낸 ㄱ씨가 4억8천만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운용수익률(내부 수익률)은 5.8%다. 즉, 국민연금 기금이 연평균 5.8%의 운용수익률을 달성한다면 ㄱ씨는 2억6천만원을 내고 운용수익률만큼의 이자를 얹은 4억8천만원을 받는다. 만약 국민연금 수익률이 5.8%보다 높다면 ㄱ씨가 낸 2억6천만원은 4억8천만원 이상으로 불어난다. 그 이상의 차액은 후세대에 기부하고 사망하게 된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민연금 연평균 수익률은 얼마일까? 1988년 국민연금 시작부터 2023년 말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5.9%다.

 

국민연금 적립금 1050조원

그런데 왜 국민연금 기금은 2055년 에 소진된다고 할까? 이런 예측은 현실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일종의 ‘스트레스 테스트’ 다. 대출 부도율 10%, 진도 9의 지진 등 현실에서 발생하는지 않을 특정한 상황을 가정하고 파악하는 것을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한다. 2055년도에 국민연금 적립금이 소진 된다는 건 국가가 그때까지 단 한푼의 재정지원을 하지 않고, 연금기금 수익률이 4.5%이며, 그때까지 연금개혁이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가정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다시 반복하지만 1988년 국민연금이 만들어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5.9%다. 투자수익률 4.5%는 실제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일종의 스트레스 테스트 가정일 뿐이다. 국민연금의 과거 운용수익률만큼만 유지했을 때 기금의 소진 시점은 2070년 이상으로 훌쩍 늘어나게 된다. 만약 운용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다면 2080년 가까이 국민연금은 소진되지 않을 수 있다.

현재 국민연금에 쌓인 적립금은 1050조원이다. 이 중, 가입자가 낸 돈은 460조원밖에 안 된다. 590조원은 운용수익금이다. 이 운용수익금은 이전 세대가 자신의 기회비용을 포기하고 만든 수익금이다. 가입자가 낸 돈으로 연평균 5.9% 수익이 발생했다.

 

적어도 1990년대생 이후부터는 내부 수익률보다 과거 수익률이 높은데 왜 기금은 2070년이든 2080년이든 소진이 될까? 인구구조 변화 때문이다. 받을 인구는 증가하는데 내는 인구는 줄어드니 기금은 소진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금이 소진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낸 돈에서 붙는 이자는 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원칙이다.

더욱이 국민연금이 소진된다는 스트레스 테스트는 국가가 단 한푼도 국민연금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가정에 따른 결과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자살률은 전세계 최악이다. 당연한 결과다. 우리나라가 노인에게 지출하는 금액은 국민총생산(GDP) 대비 4% 미만이다.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평균 지디피 대비 9%가량을 지출하고 있다.

우리에게 선택지는 세가지다. 현재의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을 그대로 방치하는 방안, 기초연금을 늘리는 방안, 국민연금을 늘리는 방안이다. 혹자는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퇴직연금 수급자는 1만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기초연금을 통해 노인복지를 달성하는 방안은 미래 세대에 부담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된다. 기초연금은 기여금도 없고 적립금도 없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연금은 기여금도 있고 적립금도 있어 그만큼 미래 세대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