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 국제 결혼 선호도 급증 외국 여성 국적 순위 한국 여성 국제 결혼

 

국제 결혼은 과거에는 결혼이 어려운 시골이나 나이많은 농촌 노총각들이 다수 였지만 지금은 도시에 번듯한 고연봉 직장을 가진 남성들의 선호도가 크게 올라 갔다

이유는 결혼 상대인 한국 여성들이 나이가 많고 애를 낳기 어려운 노령인데다가 애 낳기를 꺼리거나 남자를 깔보며 시부모를 멀리하고 특정 정치 집단을 맹목적으로 비호하면서 갈등을 조장하고 결혼전 남자 관계도 복잡하고 지저분한데다가 결혼후에도 불륜 관계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면에 외국 여성들은 출산을 당연시하는 가정적이면서 순종적이고 생활력도 검소하고 강한데다가 무엇보다 나이가 최소 10세 ~ 20세 이상 젊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고 한류 영향으로 한국 남자들의 인기가 많아 환영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혼인신고 기준)는 19만 4,000건으로 2022년과 비교할 때 1%(2,000건) 증가했습니다.

2012년부터 11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12년 만에 반등한 겁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혼인건수가 반등한 이유로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결혼이 지난해 1분기에 몰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균초혼연령은 남성 34세, 여성 31.5세로 전년과 비교해 남성은 0.3세, 여성은 0.2세 상승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의 혼인이 전년에 비해 18.3%(3,000건) 증가한 2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혼인 건수 가운데 10.2%가 외국인과의 혼인으로 이 가운데 외국 여성과 혼인은 74.6%, 외국 남성과 혼인은 25.4%였습니다.

한국 남성과 혼인한 외국 여성 국적은 베트남 3,319건(33.5%), 중국 2,668건(18.1%), 태국 2017건(13.7%)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남성과 혼인은 5,000건으로 전년 대비 7.5%나 늘었는데 미국이 1,386건(27.7%)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921건(19.4%), 베트남 281건(15.8%)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인 아내가 외국인 남성과 재혼하는 경우는 2021년 1,447건, 2022년 1,647건, 2023년 1,970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가운데 베트남 남편과 재혼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2021년 420건, 2022년 556건, 2023년 752건으로 결혼 이민을 온 베트남 여성이 이혼 후 다시 베트남 남성과 재혼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