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이 돼지국밥과 모둠수육 대박집, 숙주국밥, 묵국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MBN ‘알토란'에서는 국물의 힘 '든든한 국밥 한 상'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 쌀쌀한 가을 든든하게 속 채워줄 국밥 한 상 요리를 만난다.
레오란타는 한 달 매출 1억 원 돌파한 정연곤 대표의 돼지국밥과 모둠수육 대박집을 찾는다. 깊고 고소한 국물은 물론, 고기를 넘칠 듯 담은 돼지국밥과 돼지의 맛있는 부위를 몽땅 모아 만든 별미 모둠수육 맛에 반한다.
천상현 셰프는 맛과 영양가 높은 제철 식재료와 숙주를 넣어 속이 확 풀리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숙주국밥을 소개한다. 이상민은 경주에서 인기 있는 국밥인 묵국밥(묵콩나물국밥) 레시피를 선보인다.
▶숙주국밥
*기본 재료 : 생수 1.5L, 생홍합 1.2kg,
사각 다시마 5장 (4*5cm), 숙주 200g, 무 200g,
순두부 350g, 부추 50g, 청양고추 2개, 대파 반 대,
고춧가루 2큰술, 들기름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밥
▶숙주국밥 조리 과정
1. 냄비에 물을 붓고 깨끗이 씻은 홍합과 다시마를 넣고
홍합이 벌어질 때까지저어가며 끓여 육수를 만든다.
홍합은 살을 발라둔다.
2. 무는 얇게 채 썰고 대파는 5cm로 자른 뒤 2등분해 자르고
숙주와 부추는 깨끗이 씻는다. 부추는 5cm로 자른다.
순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와 숙주를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어 타지 않게 볶은 뒤
홍합 다시마 육수 1.5L를 붓는다.
4. 국물이 끓으면 순두부와 홍합, 대파를 넣고 새우젓과
까나리액젓으로 간한 뒤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부추를 넣고 먹기 직전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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