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여캠이 촬영을 막는 경비원을 보며 막말을 쏟아내 비난이 쏟아졌다.
27일 아프리카TV BJ 뀨베님, 양양은 동료 방송인 빵훈이 방송에 출연해 용산전자상가를 방문했다.
![](https://blog.kakaocdn.net/dn/b2EOtg/btrYj1Oouee/kTZjK278DKywCRTzMydIcK/img.png)
이날 세 사람은 방문할 가게에 촬영 허가를 받고 갔지만, 상가에는 허가를 받지 않아 경비원에게 제재당했다.
그러자 뀨베님과 양양은 자신들을 따라오는 경비원을 향해 "저분이 계속 따라온다. 스토킹 당하고 있다"며 "아니면 우리를 좋아하는 팬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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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비원이) 우리를 좋아해서 실물 보고 '예쁘다, 몸매 좋다' 생각해 사진 한 장 찍어달라고 오는 거 같기도 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두 사람은 경비원이 '그냥 가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카메라를 보고 욕설을 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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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비난 쏟아지자 길에서 엎드린 채 사과하고 있는 BJ 양양과 뀨베님
그러자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판을 쏟아냈고, 뀨베님과 양양은 "발언 잘못했다가 나락 갈 거 같아서 발언 조심하겠다. 당연히 촬영이 안 되면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발을 뺐다.
이후 두 사람은 길에 엎드리며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언행을 문제 삼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평소에 어떤 말을 하고 다니는지 눈에 훤하다", "평소 행실이 저 행동으로 다 보임", "할 말 다 하고 나락 갈까 봐 조심한다는 게 어이없다", "무슨 스토커 드립을 치고 있냐", "다시 봐도 개념 없다" 등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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