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전 멤버 3명 안성일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프티피프티 2기 멤버 키나 안성일 고향

피프티피프티 2기 신입 멤버들 키나 중심 활동 준비 중 

 

안성일 고향 ? 궁금해..나도

아무래도 거시기 그 짝 일거라는 확신을 얻기 위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제발 그짝이라고 말해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측이 학력과 이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에 사과했다.

더기버스는 25일 "안성일 대표의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일 대표는 포털사이트와 SNS 상에 등재된 프로필에 중앙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고 표기해왔다. 그러나 중앙대학교 측은 졸업생 명단은 물론 인트라넷에서도 안대표의 이름이 검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안대표가 2000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ZAP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작총괄이사, 2006년 비타민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2007년부터 2011년 1월까지는 워너뮤직코리아 제작이사, 최근까지 비욘드 뮤직 권리부문 대표로 재직했고 현재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제작이사로 일하고 있다는 이력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 기획사 어트랙트가 탈퇴 멤버 3명과 안성일에 대해 1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19일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시오·아란, 전속계약 부당 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 백진실, 멤버 3인의 부모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걸었다”고 밝혔다.

멤버 3명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멤버와 이들의 부모, 외주용역사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했다.

어트랙트는 “당사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 원에 이른다”며 “다만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130억 원부터 배상하라는 의미로 명시적 일부 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 멤버 4명은 올해 6월 어트랙트가 정산 자료 제공과 멤버 건강 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8월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멤버 키나는 지난 10월 어트랙트로 복귀해 피프티 활동을 재개했고, 어트랙트는 나머지 멤버 3명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키나는 지난 4일 음원 수익 첫 정산을 받고, 미국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홀로 참석하며 국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