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12. 17:13

'성스러운 아이돌'이 굴욕적인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미 초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예상되었다는 누리꾼들이 많다

뜬금없는 로맨스 직진..

재미없음

이미 이 상태로 다 촬영했을테니..

그냥 망작 되세요..바이 바이..

돌대가리 작가와 PD의 합작 손재주..결과물

첫 방송은 3%대로 무난히 출발했지만 3%에서 오르지도, 머물지도 않고 1%대까지 추락했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이 시청률 1%대까지 떨어지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이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에 이어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성스러운 아이돌'에는 김민규를 비롯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 등 대체 불가 개성파 배우 군단이 뭉쳐 본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첫 방송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성스러운 아이돌'의 첫 방송 시청률은 무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성스러운 아이돌'의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유료가구 3.1%, 수도권 3.4%를 기록했다.

이후 2회에서 2.0%, 3회 2.0%를 기록하더니, 4회에서 1.6%로 뚝 떨어졌다. 5회에 2.1%를 기록해 다시 오르나 했지만 6회 1.4%, 최근 방송한 7회에서 1.9%를 기록, 1%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동시간대 경쟁작도 없음에도 이같은 시청률을 받아 들어 굴욕을 맛 봤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12. 13:34

만화 '검정고무신'을 그려 유명해진 이우영(51) 작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제공:

1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주택에서 이 작가가 방문을 잠근 채 기척이 없자 그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함께 출동해 강제로 방문을 개방해 내부에 숨져 있던 이 작가를 발견했다.

이 작가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유족들은 경찰에서 "이 작가가 최근 저작권 소송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이씨는 2019년 해당 만화 공동 저작권자들과 수익 배분 소송으로 법적 다툼을 벌였다.

또 2022년에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검정고무신:즐거운 나의 집'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대행사가 자신의 허락 없이 극장판 등 2차 저작물을 만들었다고 문제를 제기해 저작권 논란이 일기도 했다.

1992~2006년 '소년챔프'에 연재된 '검정고무신'은 196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초등학생 기영이와 중학생 기철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만화다. 이우영·이우진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이영일 작가가 글을 썼다.

당시 최장수 연재 기록을 세웠고, 45권짜리 단행본이 출간됐다. 애니메이션도 제작됐으며 캐릭터 사업으로도 이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3. 15:36

'미스터트롯2' 나상도, 추혁진, 최수호, 박지현, 송민준, 진욱, 진해성, 안성훈, 송도현, 박성온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상도와 황민호는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를 선곡 서로에 대한 배려로 개성을 놓쳤다는 아쉬운 평가도 함께 받았다. 마스터 점수 결과, 나상도가 120점, 황민호가 10점을 획득했다.

진욱과 이하준은 마스터 점수 결과, 진욱이 100점, 이하준이 30점을 획득했다.

 

박성온과 송도현이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무대에 올랐다. 마스터 점수 결과, 박성온이 70점, 송도현이 60점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수호와 길병민은 두 사람 모두 호평을 받은 가운데, 최수호가 70점, 길병민이 60점을 획득해 초접전을 펼쳤다.

 

윤준협과 박지현이 . 마스터 점수 결과, 윤준협이 60점, 박지현이 70점을 획득했다.

최강자 조합 안성훈, 진해성이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안성훈과 진해성은 기존의 무대와 달리 밝고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하며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파격 변신에 성공한 진해성이 110점, 안성훈이 20점을 획득했다.

김용필, 추혁진이 마지막 듀엣 대결 무대를 장식했다. 김용필, 추혁진은 문희옥의 '평행선'을 선곡해 퍼포먼스를 펼쳤고, 김용필이 박자, 음 이탈 등의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마스터 점수 결과 김용필이 0점, 추혁진이 130점을 획득했다.

2라운드로 순위가 격변한 가운데, 관객 점수를 더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황민호가 16위로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이어 15위 장송호, 14위 김용필이 탈락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용필이 TOP10 진출에 실패하며 충격을 안겼다. 13위 이하준, 12위 길병민, 11위 윤준협이 탈락했다.

나상도가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위에 추혁진, 3위에 최수호가 이름을 올렸고, 이어 4위에 박지현, 5위에 송민준, 6위에 진욱, 7위 진해성, 8위에 안성훈, 9위에 송도현, 10위에 박성온이 오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3. 11:29

황영웅은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다"며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털어놨다.

또 황영웅은 "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며 다시 한번 모두에게 사과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3일 "어젯밤 참가자 황영웅 씨가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빠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그간 참가자의 과거사에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과 관련,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무겁게 새기며 파악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모든 경우의 수를 숙고했고, 최선의 경연 진행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제한된 시간과 정보 속에서 섣불리 한 사람의 인생을 단정 짓는 것을 우려해 최대한의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결승 2차전에서 펼쳐질 인생곡 대결은 지난 달 이미 사전 녹화를 마친 상태. 본방송에서 황영웅의 무대는 편집될 전망이다.

황영웅이 하차하면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은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로 흘러가게 됐다. 황영웅이 경연 내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온 강력한 우승 후보였기 때문. 대국민 응원투표 1위 자리는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고, 준결승전은 물론, 논란 직후 펼쳐진 결승 1차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상황이었다. 황영웅 역시 본인의 우승을 예상한 듯 결승 1차전 1위 소감으로 상금 기부 공약을 세우기도 했다.

참가자가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경연의 판도가 뒤바뀌는 모습은 지난 2021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2'를 떠오르게 한다. 당시 참가자 진달래는 현역 가수로서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경연을 중단했고, 그의 빈자리는 탈락자 양지은이 채우게 됐다. 이후 양지은은 뛰어난 실력과 인성을 조명받아 최종 진(眞)까지 거머쥐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 최종 순위는 1위 황영웅, 2위 손태진, 3위 신성, 4위 민수현, 5위 박민수, 6위 공훈, 7위 김중연, 8위 에녹 순이다. 손태진(1282.72) 신성(1113.74) 민수현(1035.18) 박민수(933.32) 등 상위권 참가자들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아 결과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가 50%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결승전 당일 시청자들의 손에서 1등의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누적된 상금은 5억 9천여만 원. 결승 2차전에서는 상금이 더 추가돼 6억 원을 가뿐히 넘길 예정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1. 15:05

‘불타는 트롯맨’에서 폭력 전과를 인정한 황영웅이 사전 녹화뿐만 아니라 실시간 생방송에도 등장했다. 논란 후 생중계 방송에선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논란 전인 사전 녹화 모습에선 웃는 모습이 그대로 들어나는 등 편집에 대한 최소한의 노력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반감을 얻고 있다

"전과자 웃는 얼굴 봐야하나" 제작진 모르쇠 행진..속 타들어가는 시청자

28일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 에서 논란 끝에 결국 '황영웅 무편집'을 택하며 강행한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앞서 황영웅은 상해전과에 이어 과거 장애우 동급생 폭행, 데이트 폭력 등 수많은 폭로들이 터져 나오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특히 그가 과거 자신의 폭력에 대해서도 일부 인정하며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던 상황. 하지만 제작진은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황영웅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가 하면, "28일 방송되는 결승전에 황영웅은 편집 없이 나올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한 추가 입장은 없다"고 밝히며 더욱 논란을 키웠다.

아무래도 피해자들에게는 가해자를 TV로 봐야한다는 것만으로도 2차 폭력이 되기 때문. 수많은 우려 속에서도 제작진은 황영웅을 안고가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는 방송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대중의 잣대는 안중에도 없는 듯 최소한의 편집을 하려는 노력도 없었기 때문.

먼저 이날 ‘트롯맨’ 톱8을 소개, 가장 마지막인 황영웅에 대해선 ‘영혼을 울리는 황금보이스, 국민 응원투표, 음원판매 부동의 1위"라면서 준결승 전체 1위로 올랐다며 소개했다. 실제로 그가 국민투표 누적결과 1위한 투표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전과자 웃는 얼굴 봐야하나" 제작진 모르쇠 행진..속 타들어가는 시청자 [종합]© 제공: OSEN

계속해서 중간 순위를 공개한 후, 2라운드 신곡 미션이 그려졌다. 기호 8번인 황영웅은 가장 마지막에 무대 위에 오르게 됐는데 MC는 황영웅에 대해 또 한 번 ‘황금 보이스, 묵직한 저음과 독보적인 음색’을 강조,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참가자’라고 소개했다. 특히 황영웅에 대해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고 트롯에 입문한지 1년차, 믿기지 않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그의 실력을 어필했다.

결승 1차전에서 233점으로 2위인 황영웅이 2라운드로 역전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 가운데 그는 ‘안 볼 때 없을 때’를 선곡했다. 방청객들은 무대 후 그에게 꽃다발이 던졌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그의 무대에 “너무 잘 어울려, 딱 자기 스타일 노래’라며“이 곡과 황영웅 목소리는 찰떡, 신곡을 잘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특히 "매 무대를 통해 발전된 무대로 사랑을 받지 않나 생각한다"며 그에게 최고의 칭찬을 전하는 모습. 결국 58점으로 황영웅은 2라운드 단독 1위에 오르게 됐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승부는 알 수 없다’는 자막과 함께 실시간 문자투표 종료를 알렸다. 1000점이 걸린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순위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안긴 상황. 이어 인천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이어진 모습이 그려졌고 실시간인 만큼 한 명씩 소감을 물어봤다. 가장 마지막 순서인 황영웅에 도경완은 “생방송 처음이지 않나, 지금 심정이 어떤가"라며 질문, 황영웅은 “엄청 긴장도 된다 많이 떨린다"고 대답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도경완 역시 “황영웅씨 뿐만 아니라 8명, 저까지 긴장되는건 마찬가지"라며 상황을 포장했다.

"전과자 웃는 얼굴 봐야하나" 제작진 모르쇠 행진..속 타들어가는 시청자 

연예인 판정단들 역시 “1표 차로 인생이 바뀌는 시간이다 긴장된다"며 긴장, 특히 김용임은 “실력과 무대 매너 다 갖춰졌다, 이 분들은(톱8) 어떤 역경도 이겨낼 것, 걱정할 것 없다"면서 “국민투표단이 더 공정하게 심사할 것"이라 강조했다.

결승 1차전 최종순위 발표했다. 최종 8위는 에녹, 7위는 김중연, 6위는 박민수, 5위는 민수현, 4위는 공훈, 3위는 신성이 됐다. 손태진과 황영웅만 남은 상황. 황영웅은 조심스럽게 어떻게 예측하는지 묻자 그는 “제일 많이 발전한 태진이 형"이라며 대답. 하지만 2위는 1282점 획득한 손태진이 됐다. 자연스럽게 1위는 득표율 20.5%를 차지한 인물로 황영웅이 1528점이 됐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이 장장 8개월의 대장정을 달린 가운데 도경완은 현재까지 누적상금은 준결승까지 총획으로 5억 9천 65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 여기에 다음주 결승2차전까지 최종1위가 확보한 점수에 만원을 곱해 마지막 상금이 추가가 될 예정이라 전했다. 상금 6억원은 가뿐히 넘길 수 있는 분위기. 과연 다른 이가 이 판세를 뒤집을지, 혹은 황영웅이 그대로 승기를 굳힐지는 두고 볼 문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2. 24. 15:02

신발 300켤레 이상 먹튀한 인기 아이돌 누구?…스타일리스트 저격글 논란

 

한 스타일리스트가 1억원 상당의 나이키 신발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연예인을 저격해 화제다.

지난 23일 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내라. 지긋지긋 안 주는 이유가 뭘까. 니 돈주고 사서 신어"라는 글과 함께 나이키 운동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A씨는 "요 며칠 계속 정리 중인데 진짜 더럽게 많이도 가져갔네"라며 "갖고 싶은건 많거 눈치는 없고 벌써 준다고 한지가 6개월 지나고 있는데 언제 주는거니. 인스타에 이렇게 쓰는거 나도 싫으니까 실명 밝히기 전에 정리 좀 해라"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스타일리스트 A씨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가식적인 삶 좀 그만살고 눈치 좀 챙겨. 내 주변 사람들한테 연락 그만하고 필요한건 돈 주고 좀 사. 돈도 많은 애가 돔 좀 써 제발, 증정 그만 밝히고 황당하네"라고 지적했다. 

A씨는 해당 연예인이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는 운동화 리스트를 캡처해 올리며 "이거 외 300개 이상인듯. 진짜 착한척 그만하고 거짓말 좀 그만치고 인간성부터 배워라" "준다고 했으니깐 다 정리해둬. 다 내돈 주고 산거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사과문을 써서 올리게 해야되나 고민이 많다" "한번만 더 화나게 하면 다 얘기하고 다닐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A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을 주로 받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해당 연예인 역시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로 추정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돌 멤버가 누구인지를 추정하며 "내가 생각하는 인기 아이돌이 맞다면 충격적이네" "운동화 자랑을 그렇게 하더니"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할듯" "사실이 맞다면 신발 도둑이 아니냐" "아직 누군지 확실한 게 아니라 지켜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