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2. 23. 21:01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후보, 가수 황영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소속사 밀어주기 특혜 의혹에 이어 폭행 혐의 재판, 과거 문신 논란 등이 연달아 터졌다. 3월7일 결승전 생방송을 앞둔 ‘불타는 트롯맨’ 측은 비상이 걸렸다. 황영웅 논란에 대해선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가수 황영웅. 오른쪽 사진은 황영웅의 과거 모습이라며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영웅의 각종 의혹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불거졌다. 먼저,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황영웅의 소속사가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인 가수 조항조와 같은 ‘우리엔터테인먼트’라고 주장했다. 황영웅이 다른 가요제와 ‘불타는 트롯맨’에서 조항조의 곡을 불렀다는 점이 해당 의혹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 측은 “작년 9월 지원자를 받을 당시에 가수에게 ‘소속사가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는데, 이때 황영웅이 제출한 자료엔 우리 엔터가 아니었다. 전라남도에 있는 파인엔터테인먼트”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파인엔터테인먼트는 법인 자체가 등기돼 있지 않은 상태이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도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과태료 혹은 벌금이 부과되는 위법 사항이다.

 

◇ “황영웅, 응원 받을 자격 없어”

황영웅은 과거 지인을 폭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의 지인이라는 A씨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황영웅에게 주먹 등으로 얼굴을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황영웅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황영웅 역시 자신을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황영웅의 맞고소는 현장에 있던 지인들의 증언 때문에 불송치 결정됐고, 황영웅은 A씨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300만원을 물었다고 했다.

가수 황영웅/MBN '불타는 트롯맨' 영상 캡처

A씨는 이를 밝히게 된 이유에 대해 “황영웅이 무슨 이유로 날 때린 것인지 계속 궁금했다. 그런데 이야기도 안해주고 사과도 안 한다”며 “설날에 황영웅이 무슨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지 알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더라. 그런데 제가 아는 황영웅은 이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 시청자분들도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하지 않겠나”고 했다.

최근엔 황영웅의 과거 사진도 확산했는데, 팔과 등에 문신이 있어 논란이다. 일각에서는 ‘조폭 문신’으로 알려진 이레즈미(먹물을 넣는다는 뜻의 일본어) 문신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황영웅은 그동안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 왔다. 21일 방송된 준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해 톱8에 올랐다. 다음 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은 결승전 무대 녹화는 마친 상태다. 결승전은 시청자 문자 투표와 우승자 발표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폭행, 문신 논란에 대해 ‘불타는 트롯맨’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는 말 외에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2. 22. 18:07

22일 유튜버 이진호는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두 얼굴.. 충격 과거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진 황영웅의 과거 행동을 폭로했다.

이진호는 "황영웅의 과거 전력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보를 받은 건 1월이었다. 민감한 사항이라서 검증을 거쳤다. 황영웅은 상해전과가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황영웅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 이전에 모든 자료를 입수했었다. 근데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건 제보자가 특정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방송을 안하면 안했지 제보자들이 특정 되면 안 된다는 판단이 앞섰다"며 "하지만 방송 이후에 당사자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다. 덕분에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인간 황영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황영웅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생일에 친구 10명이 모여 1차로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2차부터는) 술을 싫어하는 모임과 술을 마시는 모임이 나뉘어 생일 파티를 했었다"며 "난 안 마시는 모임에 가려고 했는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로 욕을 하는 상황도 아니었었다. 내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주먹에 맞고 쓰러졌더니 (황영웅이) 발로 내 얼굴을 찼다. 친구들은 황영웅을 말렸고, 제 얼굴에 난 피를 닦아줬다. (당시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동했다"며 "(황영웅의 사과는) 없었다. 경찰이 저와 황영웅을 격리시켰고, 따로 대화도 못 하게 해 각자 집으로 갔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A씨는 황영웅과 황영웅의 어머니가 친구들을 회유해 증언을 만류했으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며 "(회유된) 친구들 말고 다른 친구들은 진술서 써줬다"고 전했다. 황영웅 측의 맞고소는 불송치 결정이 됐다고. 그는 현재 상태에 대해 "아직도 치아가 들어가있는 상태다. 치열이 뒤틀리다 보니까 옆에 있던 것들도 조금씩 틀어지고 있다. 또 양치를 하다보면 가끔 생각이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황영웅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포함해서 30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공론화 이유를 묻자 A씨는 "무슨 이유로 날 때린 것인지 계속 궁금했다. 그런데 얘기도 안 해주고 사과도 안 한다. 황영웅 어머니도 '이제 그만 넘어가자'는 식으로 얘기했다"며 "'황영웅이 이런 프로에 나가서 이런 상황이다'라고 알게됐고 그때부터 찾아보기 시작했다. 많은 분한테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더라. 그런데 제가 아는 황영웅은 이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 시청자분들도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하지 않나"고 분노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2. 16. 11:15

2000년 미스코리아/대전-충남 진(眞)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 2001년에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02년 설록차 광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발을 디뎠다 배우 데뷔 초창기에 아시아나항공의 광고 모델로 출연, 이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청순함과 더불어 단아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깔끔하고 예쁜 외모다.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박힌 오목조목한 외모로, 쉽게 말해 면접 프리패스상이라 불린다. 신뢰감을 주는 얼굴상의 대표적인 배우로,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언급된다.

여러 드라마에서 법조인 캐릭터를 맡았는데, 지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 덕분인 듯. 게다가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만큼 또렷하게 잘 들리는 딕션(발음) 또한 그 이유인 듯하다.

. 배우 활동

친가와 외가에서 유일한 딸이라 엄격하게 자랐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는 것을 부모가 마음에 안 들어했고, 완전 싹을 끊어버리자고 아버지가 연예계 쪽에 일하는 친구에게 '자기 딸과 만나서 연예계 쪽은 꿈도 꾸지 마'라고 꾸짖으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직접 이보영의 얼굴을 본 아버지 친구는 그 말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혹시 드라마 카메오라도 할 수 있냐며 바로 큰 소속사 계약과 함께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다.

원해서 연예인이 되었다기보다 얼떨결에 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 생활방식도 너무 다른 연예계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매니저는 연예인이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면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돌게 하는 체력 훈련을 시켰다. 또한, 소속사는 상의도 없이 결정을 내려 이보영 본인은 무슨 작품을 하는지도 모른채 작품 현장에 가는 일이 수두룩했고, 연기는 배워본 적도 없는 상태에 일을 너무 많이 시켜 장편 드라마(어여쁜 당신)+사극(서동요)+영화(비열한 거리) 3개 작품을 동시에 찍는 상황도 생겼다.[8]

그러다보니 이보영 스스로 연기를 즐기면서 하지 못하였고,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본인 스스로 왜 자신이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과 현장에 가는게 공포였다고. 연기에 대한 간절함도 없었고, 연기를 굳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연예계 생활과 자신이 안 맞다는 생각과 함께,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말이 나오는 구설수조차 너무 싫어서 집 밖에도 잘 안 나갔고, 사인회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무서울 정도였다고 한다.

현 남편이자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성 외 주변인들의 설득으로 이보영은 조금씩 천천히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래서 당시 소속사 계약을 하긴 했지만 캐스팅 제의가 와도 쉽게 안 하려 했다고 한다.

신의 선물 이후 이보영은 첫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딸 출산 후 3년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3년 만에 박경수의 작품 《귓속말》에 출연했다. 처음으로 이보영이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한 것이 아닌 작가만 보고 선택한 작품. 사실 더 빨리 컴백할 수 있었는데 박경수가 대본을 여러 번 엎고 고칠 뿐더러 캐스팅에도 난항을 겪게 되어 복귀가 1년 더 늦어졌다.

마더 이후 이보영은 둘째를 임신하게 되고, 아들 출산 후 2년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갖게 된다.

배우 지성과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같이 출연한 게 인연이 되어, 지성이 군대 제대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해왔다.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한 다음날 2013년 8월 2일, 6년 간의 연애 끝에 손 편지로 팬들에게 지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2. 9. 11:40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밝힌 가운데 개봉 및 공개를 앞둔 차기작과 광고까지 불똥이 튀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은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을 불러 조사했다. 향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유아인의 정황을 포착, 프로포폴 처방빈도가 지나치게 잦은 점에 의혹을 가지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록 및 대면 조사를 시행했다. 특히 소환 조사를 펼쳤던 지난 6일 직전 유아인은 미국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유아인은 지난 1월 지인들과 오래 전 계획했던 미국 서부 여행을 떠났고 예정대로 지난 5일 귀국했다. 다음날 경찰의 갑작스러운 소환 조사 통보를 접한뒤 경찰에 출석해 프로포폴 투약 과정을 적극 소명했다. 경찰은 현재 소환 조사를 마친 유아인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다.

문제는 경찰이 조사와 더불어 유아인의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는 것. 유아인의 혐의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는 점과 경찰과 검찰이 이번 사건을 중대하게 여기고 있다는 해석이기도 하다. 다만 유아인 측은 출국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경찰로부터 전달받은 상황이 없다고. 유아인 역시 최초 보도를 통해 자신의 출국금지 초치 사실을 알게됐다는 후문이다.

 

경찰 조사와 별개로 유아인 측은 일단 '상습 투약'이라는 혐의에 충분히 억울함을 호소한 상태다. 유아인은 "평소 건강검진이나 시술 등 필요한 경우 외에 프로포폴을 맞지 않았다"고 밝힌바, 이후 조사에서도 '상습' 사실을 부인했고 경찰의 조사 결과 이후 입장을 정리해 적극 피력할 계획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소식을 접하게 된 영화계와 광고계는 당황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소환 조사부터 입장 발표까지 사흘간 급박하게 흘러갔고 차기작들 역시 뒤늦게 소식을 접하면서 대응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 업계에서는 '아닌 밤중에 유아인'이라는 말이 돌 정도다.

 

유아인은 올해 '승부'(김형주 감독, 영화사 월광 제작)와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 안나푸르나필름 제작) 두 편의 영화와 한 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정성주 각본, 김진민 연출)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여기에 지난 2021년 11월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연상호·최규석 각본, 연상호 연출)의 후속편 논의도 이제 막 시작된 상황이었다. '승부' '하이파이브' '종말의 바보' 등은 이미 촬영을 마치고 공개 및 개봉을 앞둔 상황. '승부'는 올해 4월~5월 공개를 계획했고 '하이파이브' 역시 '승부'에 이어 5월 말에서 6월 초 개봉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만 '지옥' 시즌2는 출연 결정을 하지 않은 단계로 일단은 숨을 돌렸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작품은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세기의 대결을 그린 '승부'와 '하이파이브'다. '승부'는 넷플릭스가 올해 영화 라인업 중 공들인 기대작 중 하나. 넷플릭스는 올해 1월 공개한 라인업 발표에서 '승부'를 '2023년 2분기 공개 예정'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승부'는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공개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승부' 측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 아직은 공개일 변경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선을 그었다.

 

물론 '하이파이브'도 '승부'와 마찬가지 상황이다. 지난 2021년 11월 크랭크 인 해 개봉만 무려 1년 넘게 기다린 '하이파이브'는 당초 오는 5월 개봉 라인업을 노리고 조금씩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유아인의 혐의로 개봉에 제동이 걸리면서 비상이 걸렸다. 유아인의 수사 결과 방향에 따라 개봉일 조정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계도 유아인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제약사, 대형 쇼핑 플랫폼, 아웃도어 등 간판 모델로 활동 중인 유아인. 특히 이 사안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광고는 제약사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 때문에 곤욕스러운 입장이다. 일단 광고계는 유아인이 모델이 된 광고를 중단하고 결과에 따라 광고 재개 혹은 해지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2. 5. 12:42

 

‘불타는 트롯맨’ 격동의 순위 변동…현장 뒤집는다

‘불타는 트롯맨’ 격동의 순위 변동으로 현장이 뒤집혔다.

 

MBN ‘불타는 트롯맨’© 

MNB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디너쇼 미션’과 2라운드 ‘최약체전’, 3라운드 ‘최강자전’으로 진행되는 상황. 지난 7회 이후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5차 ‘대국민 응원투표’ TOP 1·2·3인 황영웅과 민수현, 신성이 모두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펼쳐졌다.

황영웅과 민수현이 팀을 이룬 ‘뽕형제’(황영웅-민수현-신명근-정다한-춘길)는 1라운드 첫 주자로 출격,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였다는 평을 받으며 초반 연예인 대표단 점수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등장한 ‘트롯파이브’에게 1위를 넘겨주며 2위로 하락했다. 또한 ‘국민 대표단’ 점수에서 1점 차로 ‘오룡이 나르샤’(김중연-이수호-박민호-장동열-무룡)에게 밀려 공동 3위까지 떨어지는 등 위기감을 드리웠다.

또한 신성이 팀을 이룬 뽕발라(신성-한강-강설민-홍성원)는 현역 트롯 가수가 대거 포함됐다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에서 5위를 기록하며 위기에 놓인 상태. 이 와중에 11년 차 경력 현역 트롯 가수이자 예심 전체 2위를 차지한 실력자 신성이 ‘최약체전’에 출격하자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 격양돼 “반칙 아니에요?”라며 집단 항의에 나섰다. 신성을 향해 “이제 주춤할 때가 오지 않았나”라며 ‘최약체’로 뽑은 간 큰 트롯맨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황영웅, 민수현, 신성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불타는 트롯맨’ 2라운드 ‘최약체전’은 ‘순위 배점제’를 도입, 1등 +30점, 2등 +10점, 3등 0점, 4등 –10점, 5등 –30점이 배점돼 역전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7회에서 총점 345점으로 1라운드 1등을 차지한 ‘트롯파이브’ 전종혁 만이 ‘최약체전’ 무대에서 연예인 투표단 점수 100점을 기록한 중에 격동의 순위 조정을 이뤄낼 수 있는 ‘최약체전’에 모든 팀이 사활을 걸고 있는 터. 과연 어느 팀이 ‘최약체전’을 통해 역전의 용사로 거듭나고, 5팀 중 –30점을 받게 될 ‘최약체전’ 5위는 누가 될까.

제작진은 “본선 3차전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2라운드인 ‘최약체전’과 3라운드인 ‘최강자전’에서도 감탄과 환호를 터트리는 무대들이 펼쳐진다”며 “본선 3차전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반전의 핵심 키’인 국민 투표단의 점수는 현장을 발칵 뒤집을 격동의 순위 변동을 이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본선 3차전 결과를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 29. 12:40

불타는 트롯맨’, 국민응원 투표 지각변동..요지부동 1위 황영웅 자리 불안 과거 경력과 소속사 의혹 때문에 추락 조짐 

 

 

MBN ‘불타는 트롯맨’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1위에 당당히 등극한데 이어, 4차 ‘국민응원 투표’를 통해 격동의 트롯 팬심의 지각변동을 알렸다.

‘불타는 트롯맨’, 국민응원 투표 지각변동..요지부동 1위 황영웅 자리 지킬까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롯 열풍’을 일으킬 ‘뉴노멀 트롯맨’을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된 초대형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6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위용을 빛냈다. 더불어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2위를 ‘불타는 트롯맨’의 ‘투표’가 차지한데 이어, ‘시청률’, ‘재방송’, ‘공식영상’ 등의 키워드가 모두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순위권을 싹쓸이,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에서는 황영웅이 8위를 기록, 시선을 모았다.

 

더욱이 ‘불타는 트롯맨’ 4차 ‘국민 응원투표’에서는 황영웅-민수현-신성-남승민-에녹-박민수-손태진-한강-전종혁-김중연이 4차 ‘국민 응원투표’ TOP10으로 선정되는 등 3차 투표 때와는 또 다른, 파란의 결과가 전해져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민수현, 박민수, 김중연은 4차 ‘국민 응원투표’에서 새롭게 급부상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2위를 차지한 민수현은 지난 3차 투표 4위에서 껑충 뛰어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민수현은 황영웅과 ‘1:1 라이벌전’에서 ‘사내’를 선보이며 MZ 세대 나훈아로 변신, 그동안 얌전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무대로 재발견을 이뤄냈고, 황영웅과의 친친 케미와 ‘국민 키링’ 이미지로 호감을 끌고 있다.

6위를 차지한 박민수는 1차 투표 10위부터 시작해 꾸준히 순위를 한 단계씩 올라가는 은근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1:1 라이벌전’에서 ‘명자’로 본선 2차전 최고점을 받으며 ‘본선 2차 TOP1’으로 올라선 박민수는 ‘명자’의 음원이 차트인 한 것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디너쇼 특집’에서 파격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김중연은 4차 ‘국민 응원투표’에서 처음으로 투표순위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중연은 ‘1:1 라이벌전’에서 매혹적인 ‘물쇼’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장인’의 이름값을 증명했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장면으로 등극했다. 또한 김중연은 7회 예고편에서 물이 아닌 ‘불’로 또다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오는 31일(화) 방송될 ‘디너쇼 특집’ 이후 트롯맨들의 운명이 결정될 ‘준결승’이 진행되는 상황. ‘국민 응원투표’가 준결승과 결승에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오는 30일(월) 밤 12시 종료되는 5차 ‘국민 응원투표’에 시청자들은 막판 스퍼트를 알리며 투표 열기를 폭주하고 있다. 과연 요지부동 ‘국민 응원투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황영웅은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할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 변동을 보이는 신성-남승민-에녹-손태진은 이번에도 ‘국민 응원투표’ TOP10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하고 있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 투표에 끊임없는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각자의 필살기를 쏟아부었던 치열했던 본선 2차전 무대 이후 판을 뒤흔드는 예측불허 대격동이 가동되고 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국민 응원투표’ 결과가 영향이 있는 만큼 꼭 1일 1회 투표를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