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4. 19:59

다음 포털은 진보 정치 놀이터 필탈출~

복면가왕 방패 정체 최재림 새가왕 등극 이다야이~

지난주 추정에서 돈키호테는 틀렸다이야아~ 표치수 동무라니 ~노래 잘해~

주윤발 위너 강승윤 수고했다이야~


나머진 다 맞았다이야~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4. 11:50

다음 포털 진보 혁신 정치 성향 포털 점유율 2% 하향 곡선  


가수 김호중이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려 왕따중


 김호중의 전 소속사 A, 전전 소속사 B, 전전전 소속사 C 등 3개 회사가 최근 회동을 갖고 김호중의 전속계약 불이행에 문제를 놓고 논의했다. 더불어 김호중의 팬카페에서도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 관계자들의 갈등이 드러나 운영진 교체, 굿즈 판매 등을 놓고 갈등이 불거진 상태다.



김호중은 지난 3월 16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 다른 TOP7과 달리 독자 활동을 진행 중이다.

본래 '미스터트롯' TOP7은 TV조선에서 매니지먼트를 위임한 뉴에라프로젝트 소속으로 1년 6개월 동안 활동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미스터트롯' 전에 소속사가 있었던 '진' 임영웅도 현재 본래 소속사가 아닌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독자 노선을 택하면서 '미스터트롯' 제작진과 불화설도 불거졌던 김호중이 이번엔 전 소속사들과 갈등을 빚게 된 것.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A 사와는 구두 계약으로 활동 지원을 받았지만, B, C 회사와는 전속계약 기간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는 김호중의 '미스터트롯' 방송에 맞춰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서포트를 해왔지만, 김호중이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말에 매니지먼트부분엔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도 직접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전 소속사 매니저를 언급했을 정도. 그러나 최근 A 사와 친분이 있던 팬카페 운영진 교체 등 팬카페 소유권 이전을 요구하고, 굿즈 판매 등으로 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 졌다.


이에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A 사와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도 없고, 확인 결과 문제가 될 전속계약 내용도 없었다"며 "팬카페를 이용해 수익 사업을 하려던 A 사 측의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말했다.

김호중의 소속사가 확정된 가운데, TV조선 공식 블로그에 결승 7인 멤버 중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의 사진이 사라졌다.

TV조선 공식 블로그에는 게시물 메인 이미지에 최종 4위인 김호중만 쏙 뺀 결승멤버 6인의 단독 컷만 실려있다. 가요계 일각에서는 “김호중의 새 소속사가 ‘미스터트롯’의 서혜진 국장과 사이가 안좋은 김광수 대표 방계 회사로 알려져 있다 다른 관계자는 “김호중이 옮긴 회사는 김광수 대표 쪽이어서가 아니라, 매니저 중 김호중의 친척이 있어서 옮긴 것으로 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김광수 대표와 관련이 없다”며 “우리도 어찌된 일인지 황당할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호중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종영된 후 한혜진, 영기, 정미애, 안성훈 등이 속한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3. 17:07

스포츠 아나운서 송지선 사망후 9주기가 되었다

이름 송지선(宋智善) 출생 1981년 5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망 2011년 5월 2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속 KBS N 스포츠 → MBC ESPN

학력 제주여자고등학교 - 가톨릭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가족 2남 1녀중 첫째

종교 천주교(세례명: 헬레나)

KBS N 스포츠에서 처음 리포터 생활을 시작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였으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야구 팬들에게 잘 알려졌던 회사 동료였던 김석류와 함께 야구 리포터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면서 '스포츠 리포터'의 입지를 키워놓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2010년 2월 MBC ESPN으로 이적했다. 김석류와 송지선의 쌍두마차 효과가 시청률을 높이는 것을 본 ESPN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 스카웃 2010년 시즌부터는 동 채널에서 활동해 오던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리포터로 활동하였으며,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대항마 격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번갈아 진행했다. 처음에는 김민아, 송지선이 함께 진행했으나, 산만하다는 평가 때문에 한 명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다른 한 명은 그라운드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번갈아 진행하게 되었다. 2011년 자택인 서울 서초구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했고 당시 나이 29세 였다

이전 남친은 힙합 그룹 소울 다이브의 디테오였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1. 18:07

이름 백지영 출생 1976년 3월 25일 (44세)

신체 168cm, 50kg, A형

학력 서울일원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99년 1집 앨범 Sorrow

소속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3]

종교 개신교 (감리회)

가족 배우자 정석원 (2013년-현재) 자녀 딸 정하임(2017년 5월 22일생)

 

1999년 여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 댄스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백지영의 안무가 홍영주에 따르면 가수 아이비와 함께 자신이 가르쳤던 연예인 중 가장 몸치였다고 말했는데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6~7년간 백지영의 안무를 홍영주가 도맡아서 담당했다. 한창 인기를 날리던 2000년 전 남친과의 스캔들로 급격하게 인기가 추락해 거의 6년을 슬럼프에 빠져 지내다 이상민이 백지영에게 발라드 곡으로 컴백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그녀에게 건네진 곡이 유명한 "사랑 안 해"인데 부도가 나서 발매를 위해 여기저기 뛰어 다녔지만 대부분 냉담했고 겨우 받아 준 워너뮤직코리아를 은인이라고 말했으며 무려 15년간 이 회사와 일하며 의리를 보여 준다 7집 "총 맞은 것처럼"이 대박을 내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주춤하던 작곡가 방시혁도 다시금 톱 작곡가로 재조명되었다.

2013년 6월 2일 연인이었던 정석원과 결혼하여 딸을 두고 있다

 

 

 

이름 정석원 출생 1985년 5월 16일 (35세)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신체 184cm, B형

배우자 백지영 (2013년-현재) 자녀 딸(2017년생)

종교 무종교

학력 인천검단초등학교 제물포중학교 대인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무도과

데뷔 2008년 영화 <신기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특기 합기도 2단, 태권도 2단, 유도 2단, 용무도 2단

1985년 5월 16일생. 경기도 김포시 검단면 (현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대곡동) 출생.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도 최상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 수색대 병장으로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했고, 명품 복근으로 유명하다. 연상 연인이던 가수 백지영과 2013년 6월 2일 결혼. 2017년 5월 22일 첫딸을 얻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17. 23:19

다음 포털 점유율 3%에서 2%로 하향중 진보 좌파 정치 성향 가입자들 놀이터 탈출 필요 


복면가왕 출연자들 정체 추정해보자 궁금해서들 껄떡꺼리니 불쌍해서 좀 던져 준다 

옛다 먹어라~

담주에 얘네 둘이 최종 간다 주윤발 위너 강승윤은 이제 끝났어..

방패 정체 뮤배 최재림이 윤발이 숨통을 끊어 놓을 것이여~

돈키호테 그림일기 아내의 유혹은 섞어 놓을께 알아서들 골라서 짝짓기 해보셔들 ㅋㅋ

류지광 아이즈원 조유리 이찬원 음문석 등등이니께..ㅋㅋ 잘들 맞는 글자 골라서 이어 넣기..ㅎㅎ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17. 10:35

'부부의 세계'가 현실적인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말은 영국과 한국이 다르다 영국은 가족 전체가 철저하게 파괴되는 것이 결말이다 한국은 여운을 남긴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최종회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가출한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우와 이준영은 이태오를 마음에서 정리했다. 이준영은 이태오가 포함된 과거 가족사진을 모두 지웠고, 지선우와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지선우 역시 과거 사진을 모두 잘라 쓰레기로 버렸다.

하지만 이태오는 지선우와 이준영의 주변을 맴돌았다. 고예림과 설명숙(채국희 분)에 따르면 이태오는 여전히 방황하고 있었다. 술값 시비가 붙어 과거 알던 지인에게 신세를 질 정도였다.

불안한 지선우는 집에 혼자 있는 이준영을 걱정했고, 결국 내내 불안해 하던 일이 벌어졌다. 집에 있던 아들 이준영이 사라졌고, '준영이 내가 데려갈게'라고 적은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이어 이태오에게 전화가 왔다. 이태오는 지선우에게 "준영이가 보고 싶어서.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랬어. 그것 뿐이었어. 선우야. 미안해"라고 말했고, 지선우는 "알아, 이해해. 괜찮은거지. 별 일 없는거지?"라며 셋이 함께 밥을 먹자고 설득했다.

지선우가 두 사람이 있는 곳을 알아냈고, 셋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이태오는 "미안해. 며칠 전에 봤어, 여기서 너랑 준영이. 내가 거기 있었어야 하는데, 니들 옆자리는 내가 있었어야 한다. 내 가족, 내 친구들 옆에 내가 있었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이준영은 "이제와서 그런 소리를 하면 뭐해? 아빠가 다 망쳤으면서"라고 원망했고, 지선우는 "아빠한테 정리할 시간을 줘야할 것 같아서. 그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오는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채 "우리 새로 시작하자. 그동안 서로 잘못한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 나도 당신 용서할테니까 당신도 날 용서해달라"고 애원했다. 이어 "준영이를 위해서 준영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자, 처음엔 힘들겠지만, 서로 노력하다보면 준영이도 안정될 거고, 그렇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이준영과 지선우는 자리를 떴고, 차에 타려고 했다. 그 순간 이태오가 달려오는 트럭에 사고를 당할 뻔 했고, 지선우와 이준영은 놀라 그에게 달려갔다.

지선우는 독백을 통해 "내 심장을 난도질한 가해자, 내가 죽여버린 치열하게 증오하고 처절하게 사랑했던 당신, 적이자 전우였고, 동지이자 원수였던 내 남자, 남편"이라며 속내를 밝혔고, 이태오를 끌어안았다.

이준영은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고통을 느꼈고, 결국 그 자리를 벗어났다. "잘못을 되돌릴 기회가 한 번은 있을까. 깨달은 뒤에는 모든 게 늦어버린 뒤였다.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잃었다"는 지선우의 말에서 이준영의 가출이 암시됐다.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영은 1년째 가출 상태였다. 지선우는 "내 몫의 시간을 견디며 내 자릴 지킬 뿐이다. 언젠가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면서 불확실한 희망을 품고 사는 것, 그 불안을 견디는 것"이라며 묵묵히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이준영이 돌아왔고,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지선우의 모습을 끝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방송 말미 지선우가 적어 내려간 일기는 드라마의 주제를 드러냈다. 지선우는 "삶을 대부분을 나눠가진 부부 사이에 한 사람을 도려내는 건 내 한몸을 내줘야 한다는 것. 부부간의 일이란 결국 일방적 가해자도 완전무결한 피해자도 성립할 수 없는 게 아닐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아프게 곱씹으면서 또한 그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매일을 견디다 보면 어쩌면 구원처럼 찾아와 줄지도 모르지. 내가 나를 용서해도 되는 순간이"라는 마지막 문장은 지선우가 품은 실날 같은 희망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