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1. 29. 13:52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는 떡국과 홍동백서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선곡은 신승훈의 'I Believe'. 부드러우면서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떡국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청아한 음색의 홍동백서의 대결은 박빙이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떡국이 홍동백서를 단 7표 차이로 꺾고 승리했다. 2라운드 준비곡 제이의 '어제처럼'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홍동백서의 정체는 걸그룹 소나무 의진이었다.

두 번째 대결로는 최불암과 파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故 김광석의 대표 히트곡 중 GOD 하나인 '이등병의 편지'를 선곡했다. 중후하고 멋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최불암과 반대로 하이톤이 매력적인 파의 대결은 판정단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최불암이었다. 안타깝게 패배한 파는 2라운드 준비곡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선곡했다. 가면을 벗은 파의 정체는 개그맨 김영철이었다. 김영철은 "노래부를 때 제가 행복하더라"라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보였다.

세 번째 대결로는 합정역 5번출구와 신촌역 1번출구의 대결이 펼쳐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선곡한 두 사람은 익숙한 듯한 보컬로 판정단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투표 결과 합정역 5번출구가 70표 차이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신촌역 1번출구의 정체는 래퍼 펀치넬로였다. 펀치넬로는 "노래를 못하지만 관객분들 앞에서 부른 경험이 제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대결로는 아메리칸 핫도그와 코리안 핫도그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선곡은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두 여성 보컬의 파워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투표 결과 아메리칸 핫도그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보아의 '넘버원'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코리안 핫도그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의 강현정이었다.

떡국님의 정체는 손호영씨라는 정체 스포 최불암님의 정체를 찾아보니 성우겸 배우 장광씨 합정역님은 SF9의 재윤님이라는 스포가 많았다고 아메리칸핫도그님의 정체는 정미애씨라는 의견이 많았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9. 12:36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의 무리수가 결국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2,3부는 전국 가구기준 이날 13.8%, 15.1%,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6.2%, 17.8%, 19.1%에 비하면 눈에 띄게 하락한 수치이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와 동시간대에 첫 선을 보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전국기준 시청률 11.7%, 10.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안착을 했고, 이로인한 '미우새' 시청률 하락이 눈길을 끈다.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6일 강용석의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김건모와 장지연의 프러포즈 과정을 방송했다.

이로인해 화제성을 잡을 수 있었지만 시청자들의 비난과 반감이 이어졌고, 시청률 역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 Copyright@국민일보 문지연 기자 2019.12.09. 10:40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강간이 명백하다”며 “구체적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9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실시간 방송에서 “오늘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제가 너무 부각됐는데 김건모를 고소하는 건 피해 여성이고 저는 그 고소를 대리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일 관련 의혹을 폭로한 뒤 네티즌으로부터 지적받은 부분을 해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피해 여성이 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강간이 성립되느냐”고 의문을 제기했었다. 강 변호사는 “예전에는 부녀에 대해서만 강간을 허용했다”면서도 “요즘에는 부부강간도 판례상 인정된다. 지금은 ‘사람에 대한 강간’이라고 돼 있다”고 했다.

이어 “유흥업소 여성이라 하더라도 그 의사에 반해 폭력, 강요, 압박에 의해 성관계를 했다면 강간죄가 충분히 성립한다”며 “김건모는 사건 당일 피해 여성을 처음 만났고, 해당 여성에게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흥업소에서의 성매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건모는 지금 어떤 구체적인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아니다’라고 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물론 그럴 수는 있다. 그래서 우리도 구체적인 증거를 방송에 내놓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사기관에서 조사가 되면 구체적 증거를 다 내놓을 생각”이라며 “그런 증거들을 보면 ‘아니다, 몰랐다’라고 변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피해 여성은 돈을 원하는 게 아니다”라며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면 그 정도 선에서 그냥 끝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고소할 테면 하라는 반응이기 때문에 고소를 해서 사실관계를 밝힐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는 출연자 김건모의 충격적인 의혹에도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언급하기도 했다. ‘미우새’ 측은 김건모가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장지연씨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편집 없이 내보냈다.

강 변호사는 “SBS 유명 PD에게 들었다. SBS가 끝까지 (편집을) 고민을 했다더라”며 “편집본까지 만들어놨는데 마지막 순간에 그냥 방송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건 시청률과 관계가 있는 건데, 어제 방송 시청률이 오히려 떨어져 버렸다”며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김건모 방송분) 안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5. 22:06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氷氷.38)의 임신설이 제기돼 중화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날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배가 많이 나와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판빙빙 (범빙빙, 范冰冰, Fan Bingbing) 영화배우

39세 (만 38세) 출생

1981년 9월 16일, 중국

소속 빙빙영상매니지먼트기업 (대표)

신체 168cm, 55kg

판빙빙은 인기에 걸맞게 버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2014년 6월~2015년 6월 수입이 약 2,100만 달러로 세계 여배우 중 4위에 랭크되었다. 한화로 따지면 250억 원 가량의 수입이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인물이라고 한다. #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의 수입은 1,7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90억 원 가량이다. 전년도에 비해 1랭크 하락되어 5위를 기록하였으며, 디피카 파두콘과 더불어 2명의 아시아권 스타 중 하나다. # 2017년 중국 유명인 한해 수입 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판빙빙은 작년 10월 7일 탈세로 중국 공안국에 납치 실종 사태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안당국에 체포된 모습


여하튼 실종 사태로 판빙빙은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외에도 800억을 투자해 제작 중이던 드라마 파청전이 중도하차당하는 등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벌금 및 추징액 1,400억을 자기 소유 건물 41채를 처분해서 이틀 만에 납부했다고 할 정도로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서 당장 거지가 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제작이든 본인의 직접 출연이든 당분간은 이전처럼 돈을 벌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문제. 여기에 본인 이미지도 타격을 입으면서 그를 CF 모델로 기용했던 여러 명품 업체들이 모두 기용을 취소할 것을 고민한다고 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7. 12:20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미녀들의 수다 출신 에바

현재 나이 39세로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출생해 현재의 국적은 영국이며 한국에서 결혼 비자로 외국인 등록증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네요

남편은 37세로 2살 연하 현재 가평에서 레저 스포츠 강사 직업

수상스키를 배우면서 연하의 남편에게 먼저 대시 결혼까지 골인

방송 활동으로 번돈 착실히 모아 집도 사고 사내 아이 둘의 엄마..열심히 살고 있다

일품김치 김장속 양...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6. 12:18

가수 정수라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본인의 굴곡많은 인생사를 토로했다..

정수라 나이 1963년 서울 출생

본명 나수정

동안 외모 비결은 하루 두끼 식사..

변진섭 소개로 만난 건축 사업가와 1년간의 열애 2006년도 결혼


당시 정수라 나이 43세 엄청 늦게 결혼 이유는 집안의 가장이어서

정수라는 어릴 때 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언니와 셋이 살았다고 함.

정수라 남편은 중견 규모 건축 회사를 운영했지만,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의 서명을 해 5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이어 남편의 사업실패 때문에 2013년도 이혼을 했다

결혼후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혼자..

한때 사망한 H그룹 정회장의 후처이니 병원을 받았다느니 하는 루머가 정설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데 이혼한 남편에게 전재산 20억을 털리고 집도 없이 산다는 얘기를 보면 루머들 그것도 사실이 아닌 듯..병원을 가진 사람이 겨우 20억에 망가질 수는 없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5. 18:06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뜻이다. 경계를 넘나들다 보며 다른 것들끼리 서로 섞이기 마련인지라, 퓨전(fusion)·하이브리드(hybrid)·컨버전스(convergence)와도 통하는 말이다. 크로스오버라는 개념은 주로 대중문화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대중문화에서부터 정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대표 VOS


크로스오버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 분야는 단연 음악이다. 1950년대엔 흑인들의 블루스와 백인들의 컨트리가 합쳐져서 ‘로큰롤’이 탄생했으며, 1960년대 말에는 록과 재즈가 손을 잡아 ‘재즈 록’이라는 퓨전 장르가 만들어졌다. 랩에 재즈가 들어가면 ‘재즈 랩’이 되고, 록이 들어가면 ‘랩 록’이 된다.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크로스오버는 “상이한 두 장르의 수요자를 포괄할 수 있는 덕에 대중들의 지갑을 열어 제치는 데 무엇보다 유용하다. 따라서 크로스오버는 근래 지나치게 상업적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예술 분야에서의 크로스오버는 흔히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성으로 간주되지만, 조한욱은 “모더니스트들은 대중문화의 여러 차원을 창작행위 속에 투입하려는 시도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여러 가지 장르에서 시도한 바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크로스오버가 포스트모더니즘과 맞물려 더욱 활발해졌다고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광웅은 “융합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인식하고 정부는 기능 간 경계를 뛰어넘는 크로스오버를 지향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한 분야에 집착해선 안 된다. 융합의 시대엔 네트워크가 당연시되고 전략적 제휴, 가상조직 등이 활성화되며, 수평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평면적 위계질서를 선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