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13. 09:30

 

HVC1은 H.265/HEVC 코덱을 나타내는 용어로, AVC1은 H.264/AVC 코덱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AVC1은 이전 코덱으로 라이선스가 필요하고, 그 후속 코덱인 H.265는 HVC1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팟플레이어와 같은 일부 소프트웨어에서는 아직도 AVC1이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h.265 에 대한 설명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간단하게 x.264 코덱보다 훨씬 진화한 코덱이며 3D,48~60Fps,4K 까지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4k 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서 내장된 10 비트 컬러와 높은 프레임 속도에 대한 지원이 포함 된다

 

H.265/HEVC 코덱 (오른쪽)에서 사용되는 움직임 추정 방법은 훨씬 더 효율적이며, H.264/AVC (좌)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한다

 

인코딩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1. 인코딩 자체 지원

 

영상이 만들어져 인풋할 때 hvc1으로 들어오는데 특징은 프레임 탐색이 굉장히 느려 저사양 노트북, 넷북에서는 실행하지 마라

xxx.hevc 확장자가 raw스트림 추출하 듯 나오고 최신 버전은 무조건 mp4box 변환하게 되어 있다

 

2.HM 9.2 버전의 인코더와 디코더 이용 (TAppEncoder,TAppDecoder)

YUV 데이터를 원본으로 이용하는데 YUV 파일은 영상의 밝기와 색상 정보를 모아놓은 파일로 YUV 데이터는 MPEG으로 압축하기 위해 양자화를 하기 위한 전단계이다.

컴퓨터에서 영상을 하기위해선 RGB가 가장 편한데 이 상태에선 양자화를 하는거 보단 YUV데이터 상에서 양자화를 하는게 더 압축률이 좋다 일반적으로 MPEG 코덱에서는 YUV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별도의 변환 작업없이 사용할 수 있다.

 

3.Strongene_Lentoid_HEVC 를 이용한 flv 영상

이 방식은 특이하게 인풋이 I420 이라는 다소 생소한 포맷으로 들어오는데 'I420'이란 YUV format을 나타내는 네글자의 기호이다.

'I420'은 'IYUV'와 같은 format이며

YY

YY V U

위와 같이 Y는 매 Pixel에서, V와 U는 2 Pixel마다(가로, 세로 모두) 한번 표시하는 format이다.

 

영상과 음성 인코딩 용 필터 : Lentoid HEVC Encoder와 Vorbis Encoder

영상과 음성의 다중화 필터 : MONOGRAM FLV Mux

파일로 내보내는 필터 : File Writer

오디오 파일을 가져 오기 위해 사용한 필터 : File Source (Async)

Directshow filters 에서 위 정도만 알면 로드하는데 무리는 없다.

 

사용기 결론

 

장점

.압축률이 굉장히 좋아 원본 대비 절반인 50% 압축이 가능

 

단점

1.소프트웨어 인코딩 시간이 10배 까지 느려지지만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하드웨어 가속 기술을 이용 하면 10분이내로 단축이 된다

2.아직 플레이어,오디오 호환이 제대로 안된다.

3.높은 점유율

1080P 영상이 인텔 i5 급에서 점유율 60%가 넘게 먹지만 AMD CPU의 경우 40이하로 빠르다

4.다양한 인코딩과 먹싱 프로그램

이젠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들이 널려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4. 11:56

 

대한민국에서 현재 발간되고 있는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성향별로 정리한다.그러나 사실 성향 분류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실을 담고 있는가와 국민의 편에 서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가가 더 중요할 것이다. 

 

우후죽순 난립해 민주주의와 공평을 내세워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이 무조건적인 퍼주기 포퓰리즘으로 일관하는 좌편향적 언론들은 가짜 뉴스를 가공해 퍼뜨려 여론 몰이를 하거나 편가르기를 하는 공산주의에 가깝지 않을까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편에 설때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진보(좌파),중도,보수(우파)로 나뉜다.

 

■ 진보언론 ( 진보 좌파 성향이 뚜렷)

1. 한겨례 신문 (종합신문)

- 성 향 : 진보신문 중 강도 최상위

- 창간일 : 1988. 05. 15.

- 설립자 : 송건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해직 언론기자들을 중심으로, 전 국민대상 주식을 공모해 모금된 자본금으로 창간)

- 특 징 : 세계 언론 사상 유일한 '국민주신문' / 종합일간지 최초 한글전용과 가로쓰기 도입

 

2. 프레시안 (인터넷신문)

- 성 향 : 인터넷신문 가운데 진보 강도 최상위 / 정치적 면에서 자사와 대립되는 인사들에 대한 비판수위가 상대적으로 높음

- 창간일 : 2001. 09. 24

- 설립자 : 기존 언론계의 중견기자들 + 국내외 전문가 + 현장활동가 100여명 등

- 특 징 : 정치기사가 강하며 내부기자에 의한 기사보다 외부 필진(명망가)과 투고에 의한 기사비율이 더 높음

 

3. 오마이뉴스 (인터넷신문)

- 성 향 : 진보신문 중 강도 상위

- 창간일 : 2000. 02. 22.

- 설립자 : 오연호

- 특 징 :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창간,독자로부터 직접 기사를 받는 시민 기자 체제 ,시민의 정치 참여 장을 확대하고 여론의 기능성 확대

 

4. 경향신문 (종합신문)

- 성 향 : 강성 진보로 분류됨

- 창간일 : 1946. 10. 06.

- 설립자 : 양기섭 (신부)

- 특 징 : 국내 첫 '사원주 신문',사원(기자)이 96%의 지분을 나누어 갖고있음, 특정기업, 특정세력 지배 불허.

 

 

5.MBC/JTBC/연합뉴스

MBC는 과거엔 중도였으나 노조가 방송사를 장악한 이후에는 급진 좌파로 돌아선지 오래임

JTBC도 MBC와 비슷한 상태임

연합뉴스는 현재 좌파 성향으로 쏠리는 상태

공통점은 모두 노조가 장악한 방송사라는 점

 

6. 기타

딴지일보, 시사in, 미디어오늘,노컷뉴스(CBS),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레디앙, 미디어스, 민중의 소리(이상 모두 인터넷신문)

 

뉴스1 : 머니투데이에서 만든 통신사로서 진보나 중도에 가까움

■ 보수언론 (기재 순서대로 보수성향이 뚜렷)

1. 조선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보수신문 중 보수 강도 최상위 (한국기자협회 언론인 대상 여론조사 : 신뢰도 6위, 영향력 1위)

- 창간일 : 1920. 03. 05.

- 설립자 : 조진태 (친일인명사전, 친일반민족행위 명단 수록된 분입니다. 일제강점기 경제계의 3대거상중 한명..)

- 특 징 : 대정친목회(친일단체)를 모체로 만들어짐 / 일본 천황 부부의 사진을 전면에 내걸고 충성을 맹세하는 등 친일논란

- 지배구조 : 방씨일가 (족벌신문)

 

2. 중앙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친기업, 보수

- 창간일 : 1965. 09. 22.

- 설립자 : 이병철 (삼성그룹 총수)

- 특 징 : 삼성관련 비리 축소보도 의혹 ,친일인명사전 제작 반대 논조

- 지배구조 : 삼성그룹일가 (족벌신문)

 

3. 동아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극우, 보수

- 창간일 : 1920. 04. 01

- 설립자 : 송진우, 김성수, 유근

- 특 징 : 일제강점기 당시는 브나로드운동(민중계몽운동), 물산장려운동, 연정회, 신간회운동 등을 지원했으며 (베를린올림픽 우승 손기정 선수) 일장기말소사건으로 유명함,그러나 태평양전쟁 이후 친일논조 , 해방후에는 반독재, 민주언론으로 자리매김했으나,유신정권하에서 변질,정부권력에 의해 두차례 기자 대량해고 사태를 격으며 보수적 색채를 띔

- 지배구조 : 김성수일가 (족벌신문), 고려대학교 재단

 

4. 문화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한때 조중동문(문화일보)으로 제2의 조중동으로 불렸음.

- 창간일 : 1991. 11. 01.

- 설립자 : 이규행, 현대그룹

- 특 징 :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만들어 국내 유수의 필진을 고용해 다양한 시각제공, 현재는 친 보수에 가까움.

- 지배구조 : 현대그룹일가

 

5. 국민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우, 보수, 기독교색채

- 창간일 : 1988. 12. 10

- 설립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

- 특 징 : 일반 시사뿐만아니라 종교계 소식도 담고있음 ,종교단체에 의해 창간된 신문인만큼, 보수적 색채을 띄는 경향이 많음 ,기자들은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으나, 편집국에서 보수성향을 띄어 한때 파업의 시련을 겪음

- 지배구조 : 교회재단에서 독립되었다고는 하지만, 조용기 목사의 아들인 조민제가 회장으로 있어 실질적 지배는 여전히 조용기목사인 것으로 추정.

 

6. 기타

뉴데일리, 독립신문, 데일리안, 한국논단 ,천지일보, 뉴스라이브, 아시아투데이, cnb뉴스, 브레이크뉴스, 데일리NK, 쿠키뉴스(이상 모두 인터넷신문)

연합뉴스 : 국영통신사로 정부에따라 성향 달라짐. (현재 보수에 가까움)

YTN : 원래 진보에 가까웠음. MBC와 함께 뉴스의 양대산맥이었으나 지금은 좌우를 왔다갔다 하는 중임

 

■ 중도언론 (시대에 따라 좌우로 쏠림)

1. 서울신문

- 성 향 : 중도

- 창간일 : 1904. 07. 18

- 설립자 : 베델, 양기탁

- 특 징 : 국내 유일의 정부 출자신문 ,창간당시 항일논조, 항일투쟁 ,한일합방이후 일본에 매입되어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 전락(친일미화, 통치합리화) ,이승만정권을 적극지지, 박정희,전두환시절 정부운영 관영지로 정부찬양기사,지금은 민영화되어 정부와 직접적인 관련은없음 (보통은 사실위주의 보도를 하나, 정권이 바뀔때마다 논조가 조금씩은 달라짐)

- 지배구조 : 정부우호지분(기획재정부+포스코+KBS)61% +자사주(우리사주조합)39%

 

2. 한국일보

- 성 향 : 중도, 보수

- 창간일 : 1954. 06. 09

- 설립자 : 장기영

- 특 징 : 성향이 보수쪽에 가까우나 진보,보수의 독자들 모두가 한국일보를 중도라 부름(과거에는 보수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진보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

- 지배구조 : 장씨일가 (족벌신문)

 

3. 내일신문

- 성 향 : 중도, 진보

- 창간일 : 1993. 10. 09.

- 설립자 : 장명국

- 특 징 : 회사주식의 60%를 사원이 소유하고있는 '사원주주회사'

- 지배구조 : 사원주주회사 ,특정기업, 특정세력 지배 불허.

 

4. 기타

뉴시스 : 민간이 운영하는 규모있는 통신사로써 정치성향 중도.

 

■ 경제지

- 한국경제(보수) : 친대기업, 보수, 성장에 취중. 우파에 가까움. 경제지 1위 . 현대,SK,삼성,LG등을 사주로 두고있어 친 대기업의 성향이 뚜렷함. 현재 경제민주화와 상반되는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경제지.

 

- 매일경제(보수) : 정치면에서는 우파 또는 중도우파에 가까움. 경제지 2위 ,자유시장경제 옹호

 

- 서울경제(보수) : 한국경제, 매일경제보다 상대적으로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서민경제, 생활경제 부분에 특화

 

- 헤럴드경제(보수) : 경제전문 신문은 아님 (보통 일간신문에서 경제면의 비중이 높은수준), 타 경제지에 비해 쉽게 쓰여져있음.

 

-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보수

-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 진보

- 파이낸셜뉴스 : 중도(이상 모두 인터넷신문)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9. 22:22

진주양 음경 구진증 혹은 진주양 음경 소구진

귀두 부분에 작은 좁쌀 모양의 돌기가 생기는 것이다. 진주양의 '양(様)'은 모양이라는 의미다. 보통 약 1-3mm 크기의 피부색 혹은 붉은 색의 구진이 귀두부나 음경의 여러 부분에 나타나게 된다. 귀두 부분에만 나는 것이 아니다. 이건 절대 병이 아니다! 처음보는 사람이 보면 곤지름과 외형이 비슷해 보여서, 성병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성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가끔씩 5살 때 생기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사춘기에 생기기 시작해서 10~50대 남성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진주양구진, 진주종성구진, 진주성구진, 음경구진, 음경사마귀, 진주성음경구진, 귀두사마귀, 음경좁쌀사마귀, 진주구진, 진주종성구진, 귀두돌기 등의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일부 남녀들이 자위 행위를 많이해서 생긴 습진, 혹은 여드름의 일종으로 보고 짜내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곤 한다만, 안하는게 좋다. 간혹 피지가 차거나 곪아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귀두포피염이거나 귀두포피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지금 아프지 않다고 무식하게 짜다간 나중에 큰 고통을 맛볼수 있다. 짜지 말고 조용히 비뇨기과에 가는 것이 나중을 위한 것이다.

곤지름 HPV

비뇨기과에 방문하는 사유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성병이다. 보통 잠복기에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성기 주변부 가려움증 등 이상 피부 반응이 나타날 경우 의심을 하고 병원을 찾는다.

‘성기 주변으로 무엇이 만져진다‘고 찾아오신 환자 대부분은 곤지름일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원인 바이러스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타입 검사를 비롯해 병변 제거를 해야 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일 경우 파트너 또한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곤지름과 비슷하게 생긴 ‘진주양구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질환 중 하나다. 진주 모양의 구진이라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진주양구진은 전체 남성 가운데 약 20% 내외에서 흔히 발생한다. 주로 음경의 기둥과 귀두 사이에 테두리를 형성하며 나타난다.

곤지름이 닭벼슬이나 브로콜리 모양으로 살색 및 거뭇하게 돋아나는 것과 비교해 진주양구진은 진주처럼 하얀 뾰루지처럼 돋아난다. 하지만 곤지름과 달리 전염성이 전혀 없고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다가 귀두의 테두리는 혈류량이 많은 부위이므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방치해도 무관하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이 돋아난 경우 미용상의 목적으로 레이저를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의사의 소견으로는 곤지름과 진주양구진의 구분이 가능한데, 환자의 입장에서 속단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소견을 들어보는 것도 불필요한 성병 전파를 막는 방법이다

여성 콘딜로마(곤지름)

처음에는 생식기와 항문 주변에 닭벼슬처럼 오돌토돌하게 병변이 올라오다가 점차 커지면서 일정기간 외음부 항문까지 퍼지게 된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생긴 병변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게 되고, 물리적 마찰이나 자극에 의해 출혈이 생기며 병변 부위가 더 넓어지거나 커지기도 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7. 19:49

 

대한민국에서 현재 발간되고 있는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성향별로 정리해 보도한다.그러나 사실 성향 분류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실을 담고 있는가와 국민의 편에 서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가가 더 중요할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경향신문과 서울신문은 5공시절 독재정권의 기관지나 어용신문으로 전락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그러나 특히 경향신문은 사원들이 출자해 신문사를 인수함으로써 권력으로부터 독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이로써 경향신문은 환골탈태에 성공해 지금은 가장 신뢰받는 언론으로 급부상했다.

결국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편에 설때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진보(좌파),중도,보수(우파)로 나뉜다.

중앙언론을 중심으로 진보,중도,보수로 구분했다.중앙언론을 구독할때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 진보언론 (기재 순서대로 진보성향이 뚜렷)

1. 한겨례 신문 (종합신문)

- 성 향 : 진보신문 중 강도 최상위 (한국기자협회 언론인 대상 여론조사 : 신뢰도1위, 영향력 6위)

- 창간일 : 1988. 05. 15.

- 설립자 : 송건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해직 언론기자들을 중심으로, 전 국민대상 주식을 공모해 모금된 자본금으로 창간)

- 특 징 : 세계 언론 사상 유일한 '국민주신문' / 종합일간지 최초 한글전용과 가로쓰기 도입

2. 프레시안 (인터넷신문)

- 성 향 : 인터넷신문 가운데 진보 강도 최상위 / 정치적 면에서 자사와 대립되는 인사들에 대한 비판수위가 상대적으로 높음

- 창간일 : 2001. 09. 24

- 설립자 : 기존 언론계의 중견기자들 + 국내외 전문가 + 현장활동가 100여명 등

- 특 징 : 정치기사가 강하며 내부기자에 의한 기사보다 외부 필진(명망가)과 투고에 의한 기사비율이 더 높음

3. 오마이뉴스 (인터넷신문)

- 성 향 : 진보신문 중 강도 상위

- 창간일 : 2000. 02. 22.

- 설립자 : 오연호

- 특 징 :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창간,독자로부터 직접 기사를 받는 시민 기자 체제 ,시민의 정치 참여 장을 확대하고 여론의 기능성 확대

4. 경향신문 (종합신문)

- 성 향 : 진보로 분루되나 보수,진보를 통틀어 중립적인 신문 ,일부에서 좌파라고 분류 하나, 여야의 목소리를 골고루 담고있음

- 창간일 : 1946. 10. 06.

- 설립자 : 양기섭 (신부)

- 특 징 : 국내 첫 '사원주 신문',사원(기자)이 96%의 지분을 나누어 갖고있음, 특정기업, 특정세력 지배 불허.

5. 기타

딴지일보, 시사in, 미디어오늘,노컷뉴스(CBS),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레디앙, 미디어스, 민중의 소리(이상 모두 인터넷신문)

뉴스1 : 머니투데이에서 만든 통신사로서 진보나 중도에 가까움

■ 보수언론 (기재 순서대로 보수성향이 뚜렷)

1. 조선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보수신문 중 보수 강도 최상위 (한국기자협회 언론인 대상 여론조사 : 신뢰도 6위, 영향력 1위)

- 창간일 : 1920. 03. 05.

- 설립자 : 조진태 (친일인명사전, 친일반민족행위 명단 수록된 분입니다. 일제강점기 경제계의 3대거상중 한명..)

- 특 징 : 대정친목회(친일단체)를 모체로 만들어짐 / 일본 천황 부부의 사진을 전면에 내걸고 충성을 맹세하는 등 친일논란

- 지배구조 : 방씨일가 (족벌신문)

2. 중앙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친기업, 보수

- 창간일 : 1965. 09. 22.

- 설립자 : 이병철 (삼성그룹 총수)

- 특 징 : 삼성관련 비리 축소보도 의혹 ,친일인명사전 제작 반대 논조

- 지배구조 : 삼성그룹일가 (족벌신문)

3. 동아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극우, 보수

- 창간일 : 1920. 04. 01

- 설립자 : 송진우, 김성수, 유근

- 특 징 : 일제강점기 당시는 브나로드운동(민중계몽운동), 물산장려운동, 연정회, 신간회운동 등을 지원했으며 (베를린올림픽 우승 손기정 선수) 일장기말소사건으로 유명함,그러나 태평양전쟁 이후 친일논조 , 해방후에는 반독재, 민주언론으로 자리매김했으나,유신정권하에서 변질,정부권력에 의해 두차례 기자 대량해고 사태를 격으며 보수적 색채를 띔

- 지배구조 : 김성수일가 (족벌신문), 고려대학교 재단

4. 문화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한때 조중동문(문화일보)으로 제2의 조중동으로 불렸음.

- 창간일 : 1991. 11. 01.

- 설립자 : 이규행, 현대그룹

- 특 징 :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만들어 국내 유수의 필진을 고용해 다양한 시각제공, 현재는 친 보수에 가까움.

- 지배구조 : 현대그룹일가 (족벌신문)

5. 국민일보 (종합신문)

- 성 향 : 우, 보수, 기독교색채

- 창간일 : 1988. 12. 10

- 설립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

- 특 징 : 일반 시사뿐만아니라 종교계 소식도 담고있음 ,종교단체에 의해 창간된 신문인만큼, 보수적 색채을 띄는 경향이 많음 ,기자들은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으나, 편집국에서 보수성향을 띄어 한때 파업의 시련을 겪음

- 지배구조 : 교회재단에서 독립되었다고는 하지만, 조용기 목사의 아들인 조민제가 회장으로 있어 실질적 지배는 여전히 조용기목사인 것으로 추정.

6. 기타

뉴데일리, 독립신문, 데일리안, 한국논단 ,천지일보, 뉴스라이브, 아시아투데이, cnb뉴스, 브레이크뉴스, 데일리NK, 쿠키뉴스(이상 모두 인터넷신문)

연합뉴스 : 국영통신사로 정부에따라 성향 달라짐. (현재 보수에 가까움)

YTN : 원래 진보에 가까웠음. MBC와 함께 뉴스의 양대산맥이었으나 이명박정권 하에서 보수로 변질됨. 바른뉴스를 생산하던 사장,PD,기자 모두 해직당함.

■ 중도언론

1. 서울신문

- 성 향 : 중도

- 창간일 : 1904. 07. 18

- 설립자 : 베델, 양기탁

- 특 징 : 국내 유일의 정부 출자신문 ,창간당시 항일논조, 항일투쟁 ,한일합방이후 일본에 매입되어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 전락(친일미화, 통치합리화) ,이승만정권을 적극지지, 박정희,전두환시절 정부운영 관영지로 정부찬양기사,지금은 민영화되어 정부와 직접적인 관련은없음 (보통은 사실위주의 보도를 하나, 정권이 바뀔때마다 논조가 조금씩은 달라짐)

- 지배구조 : 정부우호지분(기획재정부+포스코+KBS)61% +자사주(우리사주조합)39%

2. 한국일보

- 성 향 : 중도, 보수

- 창간일 : 1954. 06. 09

- 설립자 : 장기영

- 특 징 : 성향이 보수쪽에 가까우나 진보,보수의 독자들 모두가 한국일보를 중도라 부름(과거에는 보수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진보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

- 지배구조 : 장씨일가 (족벌신문)

3. 내일신문

- 성 향 : 중도, 진보

- 창간일 : 1993. 10. 09.

- 설립자 : 장명국

- 특 징 : 회사주식의 60%를 사원이 소유하고있는 '사원주주회사'

- 지배구조 : 사원주주회사 ,특정기업, 특정세력 지배 불허.

4. 기타

뉴시스 : 민간이 운영하는 규모있는 통신사로써 정치성향 중도.

■ 경제지

- 한국경제(보수) : 친대기업, 보수, 성장에 취중. 우파에 가까움. 경제지 1위 . 현대,SK,삼성,LG등을 사주로 두고있어 친 대기업의 성향이 뚜렷함. 현재 경제민주화와 상반되는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경제지.

- 매일경제(보수) : 정치면에서는 우파 또는 중도우파에 가까움. 경제지 2위 ,자유시장경제 옹호

- 서울경제(보수) : 한국경제, 매일경제보다 상대적으로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서민경제, 생활경제 부분에 특화

- 헤럴드경제(보수) : 경제전문 신문은 아님 (보통 일간신문에서 경제면의 비중이 높은수준), 타 경제지에 비해 쉽게 쓰여져있음.

-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보수

-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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