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8. 18:33

 

역시 MBC

메인 출연자 이장우 고향 전북 전주시..

촬영 장소 전북 김제..

 

좌파 MBC 스러움..

 

개인적으로 배우 이장우 좋아한다

성격이 털털하고 모나지 않아서 이다

 

다만 MBC가 의도한 것인지 뭔지는 모르나 그 한결같은 좌파스러움이 싫다

나 한때는 MBC 좋아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너희들의 좌편향된 정치질이 싫더라

아예 특정 정치노선 버리고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중도의 길을 걷는게 언론이고 방송사 아닌가

그러면 다시 MBC 좋아할께

이장우의 여친 배우 조혜원

올해 30세이다

두사람도 결혼은 할 생각이 없고 그냥 연애만 할 모양임

애낳기 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그냥 쭈욱 연애만 하도록..

결혼하고 애 낳으면 도축된다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배우 이장우가 MBC 에서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27일 새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가 첫 방송됐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배우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함께 지내며 지역의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장우가 '대장이 반찬'에 이어 다시 한번 MBC에서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김제를 1년 동안 오가는 과정을 그린 바. 이에 첫 방송에서는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첫 봄을 맞은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제는 쌀 농사로 유명한 평야가 드넓은 곡창지대였다. 현지 쌀부자 일환은 “옛날엔 김제에서 집집마다 막걸리를 해먹었다”라며 김제 쌀로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이장우를 응원했다.

본격적인 막걸리 제조에 앞서 이장우는 전통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은 “살 별로 안 쪘네~”, “잘 생겼네”, “짱이야”라고 엄지를 들어보이며 이장우의 실물을 칭찬했다. 이장우는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웃어주며 ‘김제 프린스’로 거듭났다. 또한 핫도그를 시작으로 온갖 먹거리와 재료를 살피며 ‘맛잘알’ 이장우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장우는 시골마을 사람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만들기 위해 식재료를 살폈다.

뒤이어 논주인 삼남매를 초대한 이장우는 풍성한 손님상을 차렸다. 이장우의 요리에 논주인 삼남매는 “이러면 반칙이다”, “이렇게 맛내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방송에서만 봤지 않나. 진짜 맛있을까 했는데 진짜 맛있다”라며 놀라워 했다. 정작 이장우는 논주인의 갓김치를 맛본 뒤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전라도에서는 함부로 나서면 안 된다. 다들 요리를 잘 하신다. 다들 김치를 잘 담그신다. 저는 김치를 사먹는데 이렇게 양념 꽉 채워서 맛을 낸 김치는 처음 먹어본다”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또한 “1년 동안 김제에 특산물로 술을 만들고, 거기에 어울리는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 그 시작이 저 논에 쌀을 심으려는 거다. 양조장까지 이미 사람을 모을 건 다 있는데 활용을 안하는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논주인 신영은 “여기가 사람이 없다. 면단위인데 초등학교 입학생이 하나도 없다. 다 소멸되가고 있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장우가 “제가 도와드리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논주인 삼남매는 “그러면 소멸 안 된다”, “장우 오면 소멸 안 된다”, “감사하다. 김제라는 곳을 예쁘게 봐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워해 훈훈함을 더했다.

손님들이 돌아간 다음 날, 직접 쌀을 수확하기 위해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을 생각에 단단히 각오한 이장우였으나 실상은 달랐다. 논주인은 “농가도 옛날처럼 죽어라 일 안한다. 이앙기랑 둘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료와 모를 한꺼번에 이앙기에 넣자 순식간에 작업 준비가 끝났다. 이에 이장우도 이앙기 운전에 도전했다. 그는 순식에 이앙기에 적응했다. 이에 논주인 일환은 물론 이장까지 “농사 짓는 사람보다 더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일환은 “나중에 이리 와라”라며 농사꾼 이장우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숙소로 돌아온 이장우는 새참도 직접 만들었다. 싱싱한 미나리를 썰어 향긋한 미나리전을 만들고자 한 것. 새참과 함께 이장우는 첫 막걸리 맛을 보고자 했다. 그는 “냄새가 아주 좋다. 제대로 만들었는데”라며 기대했다. 이장우는 “이게 술이 된다. 만들어 보니까 너무 재미있다. 나 너무 재미있다”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에 그는 신고식 막걸리라고 이름까지 붙였다.

그는 뚝딱 만들어낸 새참 반죽과 신고식 막걸리를 들고 동네 새참 스팟인 정자로 향했다. 그러나 그 사이 정자에는 치킨과 맥주가 와 있었다. 일환은 “옛날처럼 전부치고 막걸리 먹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에도 이장우가 만든 새참과 막걸리는 환영받았다. 다만 ‘신고식 막걸리’ 시음에 나선 김제 주민들은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다. 이장우는 조심스럽게 맛을 보며 “아우 셔!”라고 인상 썼다. 일환은 “아닌데, 안 신데?”라며 격려해주려 했으나 “끝맛이 약간 시긴 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시골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파김치 담그는 법도 배웠다. 마을 할머니들에게 파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겠다고 나선 이장우는 액젓까지 여러가지 생선을 끓여 만든 잡젓을 직접 담가 사용해 파김치를 만드는 풍경에 혀를 내둘렀다. 결국 “한번 보면 안다”라고 호언장담했던 이장우는 막상 설명을 듣자 “이해가 안 간다”라며 어리둥절했다.

두 할머니의 눈대중 계량에 결국 이장우는 “모르겠다”라며 포기했다. 하지만 눈대중으로 대춘 만든 듯 해도 간 보기 만으로도 황홀했다. 이장우는 “뭐지 진짜? 너무 맛있다”라며 어쩔 줄 몰랐다. 결국 제작진까지 달려나와 파김치 시스터즈 할머니들의 파김치를 즉석에서 한입씩 먹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이건 서울에서는 절대 못 먹어”라며 연방 감탄했다.

이 밖에도 이장우는 두 번째 막걸리를 담그는가 하면, 예고편 영상에서는 셰프 이원일과 방송인 홍석천, 전현무를 초대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장우가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농사, 술빚기, 음식, 장사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것이 암시돼 기대감을 더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19. 17:15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예고편 영상 카도가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오프닝 영상 캡처

이능력자 가문인 사이모리와 우스바 사이에서 태어난 미요.

그러나 이능도, 이형을 보는 능력인 견귀조차 발현되지 않아 아버지와 새어머니, 이복동생한테 학대당하면서 삽니다. 심지어 원하던 결혼 상대였던 타츠이시 코우지와의 결혼은 이복동생과 성립되고, 미요는 쿠도 가문에 보내버리는데, 실상은 쿠도 가문에서 파혼당한 수만 부기지수라 쫓아내는 거였죠.

미요는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이능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애쓰고, 들통나는 순간에 쫓겨나거나 죽을 것을 각오한 상태였습니다.

반대로 쿠도 가문의 주인인 키요시는 미요의 행색, 옷 상태로 미요가 명문가 아가씨 대우를 못받았다고 느껴 비밀리에 조사해 미요가 가정폭력을 당했음을 알고 그녀를 신경쓰게 됩니다.

쿠도 키요시와 시중을 드는 유리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행복을 느끼며, 묻혀있던 매력이 드러나는 미요.

한편으론 아주 어릴 때의 학대받던 과거가 악몽으로 나타나서 이능이 없다는 걸 들켜선 안된다는 것과 자신보다는 이복동생이 더 낫지 않았나라고 자책합니다.

그러던 중, 이복동생의 매몰찬 말로 상처받아 움츠러들었을 때, 키요시의 연락을 받은, 미요의 사용인이었던 하나가 찾아와서 키요시는 미요가 이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곁에 둔다는 걸 알게 됩니다.

미요는 키요시에게 자신이 숨겼던 비밀을 모두 털어내고 사과하나 키요시는 그런 미요가 진심으로 필요하다는 것과 정식으로 약혼을 할 것이라고 털어놓으면서 둘의 사이가 깊어집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더 잘난 가문에서 잘되고 있다는 것에 시샘한 이복 동생과 미요의 어머니의 혈통인 우스바 가문의 이능을 노렸던 타츠이시 가문의 욕망이 합쳐져, 납치 사건을 일으킵니다.

우스바 가문의 이능은 사람의 마음을 제어, 조종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외부 유출이 없었다가 미요의 어머니인 스미가 쓰러져 가는 집안을 지키기 위해 사이모리 가문에 시집오는데요.

스미는 약한 이능력을, 미요는 무능력자였지만 미요에게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재능이 있을 거라 생각한 타츠이시 가문은 미요와 쿠도 가문과의 약혼을 깨려고 하죠.

결국 키요시가 미요를 구하기 위해, 협력자의 도움을 받아 미요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장소로 향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달달한데, 메이지 유신에 이능관련 내용이라서 잘 안맞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매운 편입니다만 로맨스 좋아하신다면...

생각보다 볼만하니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요 성우가 귀칼의 카나오 성우라서 그런지 그 둘의 상황이 비슷했던지라...ㅠㅠ

(단, 원작 소설 발매 업체가 소미니까 코믹스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요의 외가인 우스바 가문이 그렇게 이능이 뛰어난 가문이라면 어째서 같은 핏줄인 미요를 방치했는가?

답은 미요가 무능력자여서. 우스바 가문의 이능이 노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요가 사이모리 가문에서 학대당해도 방치했다고 합니다.

미요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면서 우스바 가문에서 쿠도 가문에서 강제로 미요를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사이모리도 타츠이시 가문도 이 때문에 정략 결혼을 노린 것인데 미요가 무능력자였어도 핏줄을 이어받았는데 학대당하는 걸 방치했다가 이제 와서 우리 집에서 보호하겠음,

이러니까 우스바 가문에도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었고 오히려 미요의 이능 유무를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봐준 쿠도 가문이 미요의 진정한 가족이라고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