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8. 8. 13:03

 

폭탄주 30잔, 한지민

 

 

 

청순하고 수수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지민.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그녀의 주량은 무려 폭탄주 30잔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술자리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편이라고. 과거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본인이 술자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술을 못 마시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오는 10월에 개봉되는 영화 <미쓰백>에서는 자연스러운 술 취한 연기를 위해 실제로 술을 마신 후 촬영에 임했다고 말해 역시 연예계 대표 주당답다는 반응을 얻었다.

 

측정 불가,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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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이신 아버지를 닮아 술을 잘 먹을 수밖에 없다고 밝힌 소이현. 현재 그녀의 주량은 측정 불가이며, 술을 마시면 모든 사람들을 보내고 혼자 뒷정리까지 하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을 당시, 인교진과 진해 여행 중 마련된 술자리에서 소주로 가글을 하고 ‘달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주당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과거 전성기 때에는 해운대 포차 촌에서 도장 깨기를 한 적이 있으며, 4~5명의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했을 때 소주 병으로 창문을 가릴 정도로 많이 마셨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주 10병, 신혜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은 우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혜선. 그녀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청순한 미모와 반대로 성인 남성을 보내버릴 정도의 엄청난 주량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본인의 주량을 묻는 질문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밝히며, 작정하고 마셨을 때 3명의 친구들과 소주 40병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