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55년 1월 26일 (69세) 충청남도 논산시
현직 대한체육회장
사단법인 서담 이사장
재임기간 제40·41대 대한체육회장
2016년 10월 6일 ~ 현직
비판 및 논란
. 박태환 포상금 횡령
. 성추문 관련 심석희 만난 적 없다 거짓말 논란
. 직권남용 및 공금횡령 의혹
. IOC 위원 셀프 추천 논란
. 학폭 관련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에 막말 논란
. 국가대표 선수단 해병대 캠프 논란
. 대한체육회, 임원의 연임제한 폐지, 사유화 논란
. 안세영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조리 폭로 사건에 대한 대응 관련 논란
회장 장기 집권
회장 장기 집권을 위한 임원 연임제한 폐지 결의
2024년 5월 31일, 제31차 이사회를 통해 임원의 연임제한 폐지를 결의하였다. 경기 단체를 사유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연임을 줄이겠다는 의도였는데, 이를 없애자는 것은 다시금 경기 단체의 특정 단체장의 사유화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연임 제한 폐지는 이기흥 본인의 3연임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높다. 그 이유는 이기흥의 경우 2선까지 한 상황에서 3선을 해야 하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IOC 위원의 나이 제한인 70세가 바로 2025년인지라 현재 연임 제한 조항을 통해서는 차기 회장 출마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급 기관이자 최종 승인 권한을 가진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이기흥의 규정이 대한체육회 임원 연임 제한 페지 조항이 결정된다면 조항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 높은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불허를 내린 상황이라 강대강 대치가 열리고 있다. 문체부는 연임 제한 폐지는 안 된다며 절대 반대 입장이라 상황이 변한 것은 없다.
이기흥은 실질적으로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보다 더 악질적인 인물로, 정몽규는 축구 한 종목에 악영향을 줄 뿐이지만 이기흥은 축구를 포함한 대한민국 체육계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진짜 원흉이다. 정몽규의 4선 도전 또한 이기흥의 연임 제한 폐지와 연관되어 있는 만큼 문체부에서도 이기흥과 같이 정몽규와 대한축구협회를 감사 대상으로 예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4년 7월 2일, 유인촌 장관은 하고 싶으면 하라면서 대신 정부 지원금 4,200억을 모조리 삭감해 버리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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