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 정체성을 지지하는 일본 재일동포 거류민단계 교토 국제고가 우승을 했다
참고로 일본에는 북조선을 찬양하고 따르는 조총련계와 남한을 지지하는 거류민단계 재일동포가 나누어져 싸우고 있다
미국에도 마찬가지로 북조선을 지지하는 재미동포 사회와 남한을 지지하는 재미동포 사회가 나누어져 똑같은 싸움질을 한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주는 척하는 공작을 하면서 동영상 촬영을 하고 민주당 이재명이 정치적으로 악용을 하게 만든 최재영 가짜 목사도 분단과 통일 시문학회라는 친북 단체를 만들어 활동해 왔다는 국정원 수사 결과가 나왔지만 야당에선 정치적 탄압 함정 수사라고 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한국계 교토국제고 사고 쳤다… 日고시엔 첫 우승, 결승서 2-1 승리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간토다이이치고를 2-1로 이기며 역사적인 첫 고시엔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결승전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위치한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9회까지 0-0으로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10회 초 연장전에서 교토국제고가 2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다. 10회 말에 간토다이이치고가 1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교토국제고의 승리로 끝났다.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에서 우승한 것은 1999년 야구부 창단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도 2021년 4강에 오른 경험이 있지만, 당시 지벤가쿠엔고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선수들은 절치부심하며 실력을 키웠고, 그 결과 올해 8강전에서 지벤가쿠엔고를 다시 만나 승리했다. 이어 4강전에서 아오모리야마다고를 이기고 간토다이이치고와의 결승에서도 승리하게 되었다.
이번 우승으로 교토국제고의 교가는 고시엔 결승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불려졌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은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교가를 불렀다. 일본에서는 경기에서 승리한 학교의 교가를 부르는 것이 전통인데, 이 장면은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중계됐다.
둘로 나누어져 싸우는 해외 교포 사회
미국 : 자유의 소리 우익 교포 사회 / 분단과 통일 시문학회 친북 교포 사회
조총련 : 북한 북조선 소속 일본 조선계 동포 집단
거류민단 : 남한 남조선 소속 일본 조선계 동포 집단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국제 한국학교이다.
한국어·영어·일본어 3개 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운영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 단체 학교법인교토국제학원에서 맡고 있다.
원래는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학교'였으며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고, 2003년 일본에서도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교토국제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2003년 교토국제중고등학교(1조교)로 인가를 받아 2004년 교토국제중고등학교로 개교해 한국계 국제학교로 전환해 당국의 관리감독을 어느정도 받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민단 산하단체가 학교 운영을 맡고 있기에 과외활동으로 한국어, 한국사, 한국 문화 교육을 하고 교가 역시 한국어 가사이다.
일본인 학생 숫자가 점차 늘어나 현재는 재일교포보다 순수 일본인 학생의 숫자가 더 많다. 언급했듯 당국의 감독을 받게되면서 일본의 보통의 사립학교처럼 취급되어 지자체등에서 각종 학비 감면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중학교는 일본인 11명, 일본 영주권 소지자 2명, 외국국적 동포 7명, 일시체류자 2명이다. 고등학교는 일본인 116명, 외국국적 동포 12명, 일본 영주권 소지자 6명, 일시체류자 2명, 제3 국적자 1명이다. 2024년 기준으로 교육부 재외교육기관포털에 따르면 중학교는 한 학년에 1개 학급씩 총 3개 학급이 있고, 고등학교는 한 학년에 3개 학급씩 총 9개 학급이다. 중학교 재학생은 22명이고, 남성 4명, 여성 18명이다.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 52명, 2학년 42명, 3학년 43명 등 총 137명이며, 남성 68명, 여성 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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