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3. 17. 09:26

 

‘알토란’이 주꾸미구이 대박집, 바지락순두부찌개, 달래간장국수 등 사라진 입맛 찾아줄 봄 제철 요리를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활기 가득 '봄 제철 밥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꾸미 대박집부터 봄철 기력은 끌어올리고 재료비는 제대로 낮춘 궁 셰프 요리, 청와대 출신 셰프의 예리한 시선으로 직접 공수한 달래로 만든 천상현 셰프의 궁극의 맛까지 알려준다.

 

김난숙 대표의 주꾸미구이는 탱글한 식감과 맛 살리는 소금 & 양념 비법의 주꾸미구이로 하루 300인분 판매된다고 한다.

이상민은 손질이 간편한 냉동 자숙 바지락살 활용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를 소개한다. 천상현 셰프는 신선한 달래로 만든 특급 별미 달래간장국수를 완성한다.

 

▶달래간장국수

*기본 재료 : 달래 70g, 소면 130g, 애호박 1/3개, 당근 1/3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2개, 진간장(501) 5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레몬즙 1큰술(또는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

 

▶달래간장국수 만들기

1. 달래 70g은 깨끗이 씻어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1분 담근 뒤 건지고

뿌리는 1~2cm 간격으로 썰어 칼등으로 으깨고 줄기 부분은 4~5cm 간격으로 썬다

2. 달래 뿌리 부분에 다진 청양고추 2개, 다진 홍고추 2개, 진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깨 1큰술, 레몬즙 1큰술(또는 식초 1큰술)을 넣어

달래장을 만든다

3. 채 썬 애호박 1/3개, 채 썬 당근 1/3개를 각각 볶고

각 채소의 숨이 죽으면 소금 1꼬집을 뿌린다.

4. 삶은 소면 130g에 볶은 애호박, 당근, 썬 달래 줄기를 넣고 버무린다.

5. 국수에 달래장을 올린 뒤 참기름 1큰술을 둘러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