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재혼 남친 여자같은 외모 각본가

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남자친구 예쁜 외모로 화제

남자친구 ‘독전2’ 각본가 서동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재혼 소식을 동시에 밝힌 가운데 재혼 상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아름은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습니다”라며 재혼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의 남자친구는 걸그룹 출신 배우 아름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예쁘장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 재혼 상대는 누구길래? 독전2 작가... 프로필 관심

 

 

 

한편, 아름의 새 남자친구이자 재혼 상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알려졌으며, 아름보다 두 살 연상

직업은 시나리오 작가로 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각본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뭔헛소리냐 혼인 유지 중에 딴 남자 만나 재혼? 그게 바람이란거다 왠 불륜로맨스 니가하면 로맨스같지?", "지들 생각만 하네.. 사정은 있겠지만 이혼 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랑 결혼 발표 말이되냐", "둘의 미래가 왜 벌써 보일까....??", "문제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