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8. 25. 15:38

'재포장 그래픽카드 주의보' 신품 확인 팁 3선

최근 국내 PC 관련 커뮤니티에서 ‘재포장 그래픽카드’로 의심되는 제품이 큰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한 소비자가 구매한 신제품이 매우 오래 사용한 듯한 모양새로 ‘채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을 재포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들불 번지듯 확산한 것이 골자다.

해당 사건은 공식 유통사에서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하지만 암호화폐 가치가 하락세로 돌아선 만큼, 채굴에 사용하던 제품을 재포장해 신품처럼 만들거나 개인 사용자가 쓰던 중고 제품으로 둔갑 시켜 판매하는 행위는 언제든 실제로 발생할 수 있어 구매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재포장 제품’으로 의심된 그래픽카드

채굴용으로 사용한 그래픽카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장시간 엄청난 혹사로 수명이 줄어들고, 그만큼 상태가 불안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하루에 겨우 몇 시간 게임이나 일반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채굴 현장에 투입된 그래픽카드는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연산 작업에 사용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출고한 지 불과 수개월 밖에 안된 차가 중간 점검이나 정비도 없이 누적 주행거리가 수백만 ㎞에 도달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정상 작동하는 것처럼 보여도 갑자기 성능이 떨어지거나 고장이 날 확률이 매우 높다. 채굴용으로 쓰던 그래픽카드가 꺼려지는 이유다. 그때문에 새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더라도 해당 제품이 혹시 채굴에 쓰던 것이 아닌지 사용 전에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픽카드 구매 후 가장 먼저 제품 외관부터 확인해야

일단 그래픽카드를 구매했으면, 가장 먼저 제품 외관을 확인해야 한다. 개봉 및 점검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추천한다. 채굴에 사용하던 그래픽카드는 가혹한 상황에서 쉬지 않고 사용한 만큼, 갓 출고된 신품과 비교해 외관 상태의 차이가 크다.

손이나 청소 도구 등이 닿기 어려운 팬 날개 뿌리 부분, 기판과 방열판 틈새, 기판 위 부품들의 사이사이 등에 먼지가 쌓여있으면 신품이 아닌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정상적인 신품은 먼지 발생과 유입이 통제되는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완성과 동시에 보호 봉투에 담겨 박스에 포장한 채로 보관하기 때문에 눈에 띌 정도로 먼지가 쌓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채굴용으로 사용한 그래픽카드의 쿨러 내부 모습. 간단한 청소로는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완전하게 제거하기가 힘들 정도다. / 맥퍼슨 안내데스크 블로그 갈무리

그래픽카드의 기판 뒷면에 약품 얼룩이 남아있는 것은 정상이다. 제조공정 중 기판 표면의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약품으로 세척하는데, 이것이 말라붙어 약간의 얼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 약품 얼룩이 아닌 기름 성분이 기판에 번져있거나 손에 묻어나올 정도면 신품이 아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최신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전원부나 비디오 메모리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의 발열을 방열판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말랑말랑한 비전도성 열전달 소재인 ‘써멀패드’를 사용한다. 이러한 써멀패드는 표면 상태와 열전달 효율을 유지하기 위한 기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장시간 고열에 노출되면 이 기름 성분이 흘러나와 기판에 스며들 수 있다. 즉 기판에서 기름기가 묻어나오는 제품이라면 신품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외에도 그래픽카드 제품 겉면에 붙은 보호 비닐이 이상할 정도로 낡았거나, 먼지가 많이 붙어있고 부착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재포장 제품임을 의심해 볼 법하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슬롯 부위의 금박 접점(골드 핑거)에 한 줄 이상의 장착 흔적이 남은 경우, 쿨러나 방열판 등을 고정하는 나사의 머리가 손상된 경우 등도 마찬가지로 한 번쯤 의심해볼 증상이다.

박스 포장 스티커, 제품 봉인 씰 등을 100% 믿으면 안돼

일부 그래픽카드 제조사는 신품임을 보증하기 위해 박스 포장에 봉인 스티커를 붙이고, 사용자가 임의로 분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열판 나사 머리 등에 봉인 씰(seal) 등을 부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 봉인 스티커나 씰을 100% 믿어서는 안 된다. 현지 제조공장에서 유출되거나 복제된 봉인 스티커나 씰 등을 인터넷 등지에서 대량으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위에 소개한 외관 확인 방법이 더 정확하다.

다만, 제품의 포장 박스와 그래픽카드 몸체에 부착된 일련번호(시리얼 번호)는 위조가 쉽지 않다. 만약 포장 박스에 붙은 일련번호와 제품의 일련번호가 다를 경우 재포장 제품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재포장 과정 중에 일일이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과 사후 지원을 위해 일련번호를 요구한다. 정상 제품이 아닐 경우 일련번호를 인증할 수 없거나, 인증이 되어도 전혀 엉뚱한 지역용 제품(예를 들어 중국 내수용으로 출고된 모델 등)이라면 의심해볼 수 있다. 국내 유통사를 통해 정상 수입된 제품은 일련번호가 이미 해당 유통사에 맞춰 구분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 다른 유통사로 표시될 수 없다.

 

처음부터 ‘채굴 제한’ 걸린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방법

극히 드물지만, 채굴업자가 작정하고 채굴에 쓰던 그래픽카드를 완전히 분해해 깨끗하게 세정하고, 방열판이나 써멀패드, 시리얼이나 봉인 스티커 등을 신품으로 싹 교체해 아예 구별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전문가조차도 신품과 재포장 제품을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지포스 RTX 3070 Ti, 3080 Ti 2종은 처음부터 채굴 제한이 걸려서 출고되기 때문제 ‘재포장’ 걱정을 덜 수 있다. / 엔비디아

그렇다면 처음부터 재포장 가능성이 없는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된다. 지포스 RTX 3070 Ti, 3080 Ti처럼 반도체 단계에서 채굴 효율을 낮춰버린 제품은 채굴업자들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 즉 재포장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

기존에 채굴용도로 사용하던 일반 3080, 3070, 3060(Ti) 등의 제품들도 머지않아 채굴 기능을 제한하는 ‘라이트 해시 레이트(LHR)’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이름이나 모델명, 설명 등에 ‘LHR’ 문구가 표기되어 있어 구분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LHR 기능 적용 모델은 극히 일부 브랜드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 중이다. 다른 브랜드의 LHR 모델 출시는 좀 더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당장 ‘LHR’ 이름만 보고 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모 판매업자가 채굴 제한이 없는 기존 일반 모델을 실수로 ‘LHR’ 제품으로 등록해 판매하던 사례가 드러나 부랴부랴 제품 판매를 취소한 사례가 있었다.

반면, 3070 Ti, 3080 Ti 2종은 브랜드와 LHR 표기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신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요즘 중국에서 채굴산업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현지에서 재포장한 그래픽카드의 유통과 판매가 늘었다는 소문이 횡행한다. 이런 제품이 정상 제품에 섞여 국내에도 유통될 수 있으니, 그래픽카드 구매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가급적 새 제품은 개인 판매자보다 정상적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하고, 제품 개봉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기록해 남기면 혹시 모를 분쟁 발생 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8. 24. 22:35

가상화폐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의 채굴이 오는 9월 종료된다.

이더리움 채굴 플랫폼 이더마인을 운영하는 비트플라이는 18일(현지 시각) 공지를 통해 "이더리움의 채굴이 9월 15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15일 이후부터는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채굴이 불가능해진다.

이더마인은 "이더리움 프로젝트 시작 이후 핵심 의제 가운데 하나는 합의 메커니즘을 지분 증명(PoS)로 전환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7년 만에 관련 연구 개발이 마무리되며 채굴도 종료한다는 것이다.

9월 15일 이후 이더마인의 이더리움 마이닝 풀은 인출 전용 모드로 전환된다. 이더리움은 이날 이더리움 머지(병합)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더마인은 정확한 종료 시점은 마이너 대시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계층 서버가 종료되면 이용자는 이더마인 이더리움 풀에 채굴기를 연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픽카드를 통한 이더리움 채굴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더리움 가격은 당분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코인들의 상대적 가치가 올라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은 수년 전부터 채굴 종료 예고와 연기를 번복해왔다. 지난해에도 채굴 종료를 언급했지만, 결국 연기를 결정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8. 14. 17:29

 

구글 전 개발자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과도한 이용자 추적 문제를 짚어 이목이 쏠린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게시물에 포함된 링크를 누를 때 주의가 필요하다.

더 가디언·기가진 등 IT전문 매체에 따르면, 메타가 제공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은 게시물에 포함된 외부 링크를 사용자가 누를 경우 앱 내 브라우저에서 링크를 연다.

구글 전 사생활 연구원인 펠릭스 클라우스 개발자는 “인스타그램은 광고를 클릭한 시간을 포함한 앱 내 브라우저로 표시되는 모든 웹 사이트에 추적 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사용자가 어떤 버튼이나 링크를 탭하고 텍스트를 선택해 스크린샷을 촬영했는지, 비밀번호와 같은 폼 입력을 실시했는지 등 모든 사용자 조작을 감시한다”면서 “추적 가능한 정보에는 사용자의 주소와 신용카드 번호 등도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클라우스 개발자는 브라우저가 웹 사이트에 추가하는 모든 코드를 열거할 수 있는 툴을 구축, 메타가 실행하는 추적 코드 삽입을 검출했다. 통상적인 브라우저 앱에서는 검출된 코드가 없었지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앱에서는 최대 18개의 코드가 검출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에 클라우스는 “특정의 크로스 플랫폼 트래킹 키트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메타는 추적 코드인 ‘픽셀’을 호출함으로써 웹사이트상에서 사용자가 어떤 조작을 하고 있는지 추적한다. 메타의 픽셀은 웹 사이트에 설치하는 코드다. 이를 설치하면 웹 사이트에서 실행된 행동을 파악하고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이로써 메타는 모든 이용자가 ‘어떤 것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가’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클라우스 조사에 따르면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2개 앱에 추적 코드를 삽입하고 있음을 이용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반면 메타가 소유한 또 다른 앱인 왓츠앱에는 비슷한 추적 코드가 삽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웹 페이지가 사용자 단말기 상에 표시되기 전 일련의 코드를 추가하는 행위는 ‘자바스크립트인젝션’으로 불리는데, 이는 사악한 공격의 일종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사이버 보안 업체 페룻(Feroot)은 자바스크립트인젝션을 “공격자가 웹사이트 또는 웹 앱을 조작하고, 개인 식별 정보나 지불 정보 등 기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애플은 광고 목적의 사용자 추적을 허용할지 이용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App Tracking Transparency’(ATT) 정책을 시행하면서 광고주들은 이전과 같은 타깃 광고를 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광고 매출이 주 수익원인 페이스북의 주가는 20% 이상 하락했다. 외신은 이 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메타가 자사의 주력 앱 2개에 추적 코드를 삽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메타 홍보 담당자는 “이 코드는 우리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추적 허용을 선택했을 때 기능하도록 의도적으로 개발한 것”이라면서 “이 코드로 타깃 광고 및 측정 목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기 전 단계에서 사용자의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다. 앱 내 브라우저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경우는 자동 입력 목적으로 지불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의를 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8. 14. 17:07

티스토리 광고 수익은 거의 없었을거란 확신이 들어요

수익이 엄청나다고 개뻥을 치는 등신들이 있는데 관종들 합니다.

개나 소나 유튜브 하는데 돈 버는 사람 얼마 안되죠..

개나 소나 자영업하는데 대부분 말아 먹죠

개나 소나 가수한다는데 히트치는 사람 거의 없죠

개나 소나 블로그하는데 돈버는 사람 몇 안되죠

개나 소나 딸기 농사짓는데 입에 풀칠이나 하죠

카카오애드핏도 마찬가지..

광고 노출 잘 안되고 수익도 한달에 몇십원 단위..

그냥 폐지나 고철 줍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는 네이버나 카카오와 달리 글쓴다고 자동으로 광고가 달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PC에선 노출이 안됩니다 모바일만 돼지..

구글 광고가 안보인다고요 ??

광고 코드를 직접 넣어 줘야 됩니다..

넣는 방법은 글 잘 써서 올린 사람들 글을 참조하세요

암튼 얼마나 벌까요..

1년에 라면 한그릇 값 정도ㅋㅋ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7. 25. 16:03

지금까지 헛지럴을 한듯..ㅋㅋㅋ

티스토리 글 올려 봐야 모바일에서 광고가 안나온 듯..

하긴 그래봐야 티스토리는 광고 클릭 인심이 워낙 야박혀서~

글만 읽고 광고는 절대로 클릭들 안하는 쫌팽이 넘들이 대부분이라..

괜히 허공에 대고 더듬어만지당 의원넘이 얘기한것 처럼 딸딸이만 치고 있었던 듯..

모바일(스마트폰) 에서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광고가 안나오는 현상에 대한 해결법 있남 ?

힘들게 광고 승인을 받았는데 정작 광고가 안나오면 속상?

현상:

PC에서 접속할때는 보이지만 스마트폰에서 볼때는 광고가 안보이는 현상!!

처음에는 단순히 에러인 줄 ..근데 시간이 지나도 광고가 안보였다

오 이런 C8~

에드센스 홈페이지에는 처음 광고를 붙이면 안보일 수 있고 7 시간 정도 지나야 보인다는 문구가 있기도 합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났는데 광고가 안보이는 증상이 지속되어 인터넷 검색 후 조치 방법을 찾았다.

 

조치방법:

티스토리 관리자 > 꾸미기 > 스킨 변경 > 저장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저장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저도 저렇게 수정 후 스마트폰에서 광고가 잘 나옴..

이건 뭐지??

티스토리가 원래 절라 후지긴 함 ..ㅋㅋ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1. 5. 3. 18:18

 

세면대 수전을 교체하려면 좁은 공간때문에 작업이 노무 어려워요 집에 다들 가지고 있는 스패너 렌치 플라이어 첼라 등등으로는 이런 공간에서 쓸 수가 없어요..

밑구멍으로 들여다 보면 2개의 긴 육각 너트가 보이는데 저걸 풀려니 무척 어렵네요..

찾아 보니 이런 나사는 규격이 12~13mm 라고 나오는데요 길이가 워낙 길어서 일반 스패너는 입이 짧아 턱도 없고 렌치나 플라이어 첼라 라쳇도 잡을 수가 없어요..

찾아 보니 이런 T자 롱복스면 되겠더군요...괜히 유튜브 동영상이나 개인 블로그들의 비싼 장비 자랑에 현혹되지 말구 저렴한거 하나 있으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잘 풀어 냈네요..ㅎㅎ

집에 수전 너트 나사 규격은 반드시 제대로 확인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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