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7. 3. 09:31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이미지 샤프닝 설정 게임 동영상 화질 향상 방법

영상을 좋게 보는 방법

 

1.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클릭 -> 오디오 및 비디오 클릭 -> 비디오 프로파일 "생생한" 클릭.

이렇게 하면 팟플레이어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들의 화질이 생생해 밝아지고 샤프해진 느낌

 

2. 게임 -> 그래픽 -> Hypr - RX / 사용자 정의 들어가서 Radeon Image Sharpening 2를 클릭후 데스크탑 선명하게 하기 클릭

이렇게하면 데스크탑 전체에 샤프닝이 적용이 되서 유튜브, 넷플릭스, 치지직 같은 웹브라우저도 샤프닝이 적용.

 

샤프닝 전

 

샤프닝 후 (50%)

 

사진으로 보면 티가 많이 안 날수도 있는데 실제로 보면 꽤 차이가 큽다.

 

3. 팟플레이어 등록하기

 

게임 -> 게임 클릭

 

오른쪽 점 3개 클릭

 

팟플레이어 찾기. 따로 지정 안했다면 저 위에 있는 위치 그대로 있다.

 

그렇게 하면 추가 돼지

 

RIS 2 선명도 100%로 하기

이렇게 하면 창화면에서는 데스크탑 샤프닝을 따라가고 전체 화면에서는 팟플레이어 설정을 따라간다.

4. Bluesky Frame Rate Converter 다운로드 (영상 fps 2배로 늘리기)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25. 09:55

 

윈도우10에서 잘 사용하던 HDR 바로가기 단축키를 만들어

 

윈도우키+왼쪽 ALT+B 누르면 바로 되네

 

HDR 게임해야 되는데.. HDR 영상 유튜에서 봐야 되는데..

간편하게 단축키로 켜고 끄고 해서 보면 됩다.

<< 일부 게임중에.. HDR을 설정에서 켜주면 자동으로 되는 게임 말고 물론 모니터도 자동으로 인식되는 모니터에 한해서..

예/ 엘지 모니터 등..

수동으로 설정해야 되는 게임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

윈도우 10 & 11 다 잘된다고


 

Windows의 HDR이란?

 

Windows의 HDR 콘텐츠는 기존 콘텐츠(표준 동적 범위 [SDR] 콘텐츠라고도 함)에 비해 더 나은 밝기 및 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장면의 밝은 부분이나 장면의 어두운 부분에 세부 정보를 표시하지만 두 부분 모두 동시에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장면에서 밝은 창에 초점을 맞추면 어두운 창의 세부 항목은 놓치게 됩니다.

HDR은 더 넓은 범위의 색상과 빛을 표시할 수 있으며 극단 사이에 더 많은 세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HDR 콘텐츠의 색이 더 선명하고 고유합니다. 또한 장면의 밝은 부분은 밝고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될 수 있으므로 모든 세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개선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디바이스에서 HDR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최신 TV나 모니터에서 HDR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Windows의 HDR을 사용하면 Windows 11 디바이스도 사용할 때 HDR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최상의 HDR 환경을 얻으려면 진정한 HDR10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장치를 사용하세요. HDR 앱과 게임을 사용하려면 이러한 종류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비디오의 경우, 최상의 환경은 진정한 HDR 디스플레이입니다. 하지만 최신형 HDR 미지원 노트북에서도 HDR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HDR 비디오 디스플레이 요구 사항

디스플레이

Windows에서 HDR(높은 동적 범위) 비디오를 재생하려면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가 HDR을 지원해야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태블릿 또는 2-in-1 PC의 종류와 같은 기본 제공 디스플레이이거나 PC에 연결된 외부 디스플레이일 수 있습니다.

  • 기본 제공 디스플레이. 기본 제공 디스플레이는 1080p 이상의 해상도여야 하며 권장 최대 밝기가 300니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특정 노트북 또는 태블릿의 사양을 확인하려면 장치 제조업체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 외부 디스플레이. HDR 디스플레이 또는 TV가 HDR10 및 DisplayPort 1.4, HDMI 2.0 이상, USB-C 또는 Thunderbolt를 지원해야 합니다. 특정 PC 또는 외부 디스플레이의 사양을 확인하려면 장치 제조업체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기본 제공 디스플레이 또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HDR용으로 인증된 디스플레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HDR 지원 디스플레이 또는 Windows PC를 구입할 때 찾아야 할 다양한 HDR 인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AMD FreeSync Premium Pro
  • Dolby Vision
  • NVIDIA G-SYNC ULTIMATE
  • VESA DisplayHDR - 인증에는 여러 계층이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높은 계층을 나타냅니다. 최상의 환경을 얻기 위한 몇 가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신 DisplayHDR 인증 버전 1.2 인증 디스플레이를 찾습니다.
  • DisplayHDR 500 이상 계층을 충족하는 디스플레이를 찾습니다.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로 이동하여 디스플레이가 인증된 것으로 표시되지 않는’경우(HDR 인증 옆에 없음으로 표시됨), HDR 인증이 없거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디스플레이에 대한 HDR 인증 정보를 게시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HDR 인증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디바이스 제조업체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코덱

Windows 디바이스에는 PlayReady 하드웨어 디지털 권한 관리(보호된 HDR 콘텐츠용)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있어야 하며, 10비트 비디오 디코딩에 필요한 코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최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장치는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일부 코덱이 PC에 이미 설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HDR 비디오를 재생하는 데 필요한 일반적인 코덱은 다음과 같습니다.

  • HEVC. Netflix에서 HDR 비디오를 재생하려면 이 코덱과 프리미엄 구독이 필요합니다. 이 코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설정을 열고 > 앱 및 기능을 선택한 다음 비디오 확장 프로그램을 검색하세요.
  • VP9. YouTube에서 HDR 비디오를 재생하려면 이 코덱이 필요합니다. 이 코덱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Microsoft Store 앱을 열고 검색하세요.
  • AV1. 이 코덱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Microsoft Store 앱을 열고 검색하세요.

또한 Windows PC에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WDDM)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신 드라이버를 얻으려면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고급 옵션 > 선택적 업데이트로 이동하거나 PC 제조업체의 웹 사이트를 검사.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20. 09:49

 

CompatTelRunner.exe 시스템 파일 기능 차단 비활성화 Trustedunstaller 권한 부여 삭제만이 유일한 방법임

아무짓도 안하는데 하드디스크를 읽는다 ?

그것도 같은 디렉토리만 읽고 있다면 ?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심어놓은 염탐꾼 ?

스파이 간첩 첩자..

 

CompatTelRunner.exe이 하는 일과 비활성화하는 방법

 

컴퓨터를 하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드디스크 돌아가는 드르륵 소리가 들립니다.

작업 관리자 열어 보면 작업 관리자 목록을 CPU 자원 사용량 순으로 정렬할 때 CompatTelRunner.exe를 최상단에서 보는 경우가 아주 자주 꽤 있을 겁니다.

1. CompatTelRunner.exe는 무엇인가?

윈도우 환경 향상을 위해 마소 추잡스런 난봉꾼 빌게이츠에게로 데이터를 허락도 없이 보내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보내는 양이 많다면 당연히 컴 자원을 많이 잡아 먹으며 CPU와 하드가 마구 돌아갈 겁니다.

2. 비활성화 방법

개인적으로 이런 걸 비활성화 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으나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은 이들은 비활성화 방법을 알아 보자요

1) 그룹정책 수정

윈도우 작업표시줄 검색창이나 윈도키+R(실행) 열어서 gpedit.msc를 실행합니다.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윈도 구성요소 -> 데이터 수집 및 preview 빌드 -> 원격 분석 허용 클릭 -> 사용 안함 설정하시면 되겠고요.

2) 레지스트리 수정

regedit.exe(레지스트리 편집기)를 gpedit.msc 실행했던 방식으로 실행합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DataCollection에서 타입은 32비트 DWORD값이며 이름은 AllowTelemetry고 값은 0인 변수를 만듭니다.

빈 공간 오른쪽 클릭해서 새로 만들기 하셔서 타입과 값 설정하면 위 그림처럼 나옵니다.

3. 서비스에서 Connected User Experiences and Telemetry 시작유형 사용안함 설정

4. 재부팅

이렇게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14. 09:37

 

SDQHD는 "Super-fine Definition Quad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2560x2880 해상도를 가진 화면을 의미합니다. 이는 QHD(2560x1440) 해상도에 비해 세로 방향으로 더 많은 픽셀을 가진 화면으로, 세로가 긴 화면 비율을 가진 모니터나 디스플레이에 사용됩니다.

SD (Standard Definition): 16:9 비율의 720p (1280x720) 해상도를 지칭하는 표준 화질.

QHD (Quad High Definition): 16:9 비율의 2560x1440 해상도를 지칭하는 고화질.

SDQHD (Super-fine Definition Quad High Definition): 16:18 비율의 2560x2880 해상도를 지칭하는 초고화질.

SDQHD는 기존 QHD 해상도를 세로로 확장한 형태로, 세로가 긴 모니터에 적합하며, 문서 작업이나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PPI는 Pixels Per Inch의 약자로서 해상도의 밀도 단위이다. 픽셀(Pixel)이 단위 길이당 얼마나 조밀하게 표현되는가를 뜻하며, 이것이 낮으면 네모 반듯한 픽셀이 눈에 거슬리고, 높으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보게 된다.

한국어로는 '화소 집적도', '화소 밀도' 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표준화된 표기가 없는 상태이다.

. PPI vs DPI 차이

둘의 차이는 'Dot'와 'Pixel'로서, 'Dot'란 인쇄에 사용하는 잉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점을 말하며, Pixel은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한 개의 점을 말한다. Display unit에는 ppi 단위를 사용하고, printing unit에는 dpi 단위를 쓴다. 결국 단위길이당 찍힌 점의 개수라는 맥락에서는 두 단위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ppi와 dpi는 명백하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하나의 pixel은 다양한 색(일반적으로 1600만 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지만, 프린터에서 찍히는 dot 는 '색이 있음' 또는 '색이 없음' 만을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의 점이 나타낼 수 있는 정보량을 따지면 pixel 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래서 겨우 수백 ppi 인 스마트폰의 화면의 정보량은 수천 dpi의 종이 인쇄물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ppi는 모니터의 속성이며, CRT 같은게 아니라면 ppi 는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다. 반면, dpi는 파일의 속성으로 파일 편집 작업시 확대를 해서 작업을 하든, 축소를 해서 작업을 하든 최종 결과물의 해상도는 지정된 dpi로 출력된다. (프린터 성능이 낮으면 낮은 해상도로 인쇄될 수는 있다.) dpi와 ppi가 같으면 이런 구분이 무의미하겠지만, 인쇄물에 따라 모니터를 바꿔가며 작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을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 목표라면 작업시 dpi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굳이 인쇄를 하지 않고, 모니터로만 많은 컨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에 dpi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해상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특히 안드로이드에서) dpi라는 개념을 만들어 ppi가 다른 디스플레이에서도 비슷한 길이(inch 등)의 글자,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해상도 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 PPI vs 해상도

일단 한 가지를 확실히 기억하자. 당신 눈에 보이는 화질은 4k니 뭐니 하는 게 결정하는 게 아니라 정확히는 ppi가 결정하는 것이다. 보통 PPI는 해상도와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해상도와 많이 혼동되는 단위이다. 그러나 엄연히 차이점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PPI는 픽셀을 작게 욱여넣는 정도를 측정하는 단위이고, 해상도는 픽셀의 세밀함과 상관없이 전체 양만 측정하는 단위이다.

= 해상도는 높은데 PPI가 낮으면, 이미지의 크기가 심각하게 커진다.

= 해상도는 낮은데 PPI가 높으면, 이미지의 크기가 심각하게 작아진다.

예시로, 24인치 FHD를 기준으로 하고, 여기서 PPI는 그대로 고정하되 해상도를 올리려면 화면 크기가 커져야 하므로 32인치 QHD 또는 48인치 4K가 된다. 반대로, PPI는 그대로 고정하되 해상도를 낮추려면 화면 크기가 작아져야 하므로 16인치 HD 또는 12인치 960x540(qHD)가 된다.

또한 12인치 qHD, 16인치 HD, 24인치 FHD, 32인치 QHD, 48인치 4K 모두 실제로 동일한 해상력을 갖는다.

ppi가 높을수록 한 공간에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져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높은 ppi를 가진 디스플레이로 보게 되는 경우 이미지의 계단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화상 품질이 높아진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ppi가 높아지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이다.

낮은 ppi에 저해상도는 크기(inch)가 커진다. 가령 이미지 파일은 모니터를 가득 채우는, 혹은 그 영역을 넘어버리는 크기로 표현된다.

높은 ppi에 고해상도는 크기(inch)가 작아진다. 가령 이미지 파일은 모니터 한켠의 작은 이미지의 크기로 표현된다. 단말기의 아이콘이나 각종 조작 버튼과 같이 사용자가 조작을 해야 하는 인터페이스 관련 출력물들(=UI, UX)은 PPI가 높아질수록 사이즈가 압축되어 작아진다. 두 개의 24인치 모니터에 윈도우즈를 켜 놓고 각각 1920×1080 해상도와 1024×576 해상도를 실제 화면에 출력했을 때 1920×1080 쪽 시작 버튼이 더 작음을 알 수 있다. 주로 터치 디바이스에서 크게 체감되는 문제인데, 아이콘이 손끝보다 작아지면 이를 조작하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과하게 높은 ppi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이다.

같은 해상도를 출력하는 디스플레이의 물리적 사이즈가 작을수록 ppi가 높다. 같은 FHD 해상도라도 27"모니터보다 6"스마트폰의 ppi가 높다. 사용자 네비게이션의 배치나 구성을 고 ppi 단말과 저 ppi 단말과 다르게 구성해야 하기도 한다.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노트 II를 예로 들자면, 둘은 해상도가 같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다르며, 갤럭시 S III는 작은 4.8인치에 높은 305.96ppi, 갤럭시 노트 II는 큰 5.5인치에 낮은 267.02ppi이다. 단말기 기본 런처 앱스를 보면, 갤럭시 S III는 4×5 배치로 20개의 아이콘을, 갤럭시 노트 II는 5×5 배치로 25개의 아이콘을 출력할 수 있는 사이즈의 차이가 있다. 만약 갤럭시 S III가 갤럭시 노트 II처럼 아이콘을 배치한다면 아이콘의 사이즈가 작아져서 조작이 불편해질 것이란 것도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비트맵 기반 아이콘을 사용한다면, 저해상도용 고해상도용 아이콘을 따로 만들어야 하기도 한다. 애플(아이폰,아이패드)은 벡터 기반 아이콘을 사용해버려 해상도와 사이즈 문제를 단순 확대/축소로 해결하기도 했다.

이해가 잘 안간다면 일부러 화질 낮은 영화 한편을 컴퓨터로 틀어서 마우스로 화면 크기를 이리저리 조절해보자. 화면을 늘릴수록 화질이 안좋아지고 반대로 축소시킬수록 화질이 좋게 느껴질 것이다. 화면을 구성하는 점의 밀도가 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설령 720p라는 현재로선 무척 낮은 화질도 손바닥 만한 작은 화면으로 보면 화질이 좋게 느껴진다. 반대로 4k여도 60인치 대형 모니터로 보면 화질이 안좋게 느껴진다. 모니터 구입할때 꼭 참고하자. 사람 눈에 보이는 화질에 있어서 중요한건 ppi다.

.면적당 화소수

간혹 ppi를 면적당 화소수로 착각하기도 한다. Pixels Per Square Inch, 즉 단위 제곱 인치당 픽셀의 수와 혼동하지 말자. 가로 세로 각각 1인치인 정사각형의 디스플레이 안에 100×100 픽셀이 들어가면 이 그림의 해상도는 100 ppi가 되며 10,000 Pixels Per Square Inch가 된다.

ppi 계산 방법은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거, 가로 세로를 각각 a(가로 한변을 따라 존재하는 픽셀의 총 갯수), b(세로 한변을 따라 존재하는 픽셀의 총 갯수)로 하고 a²+b²=c² 로 대각선 픽셀값 c를 구한 후 이를 대각선 길이(인치 단위)로 나눠주면 된다. 계산이 귀찮다면 여기 참고. 그냥 가로 한변 픽셀 개수를 가로 길이로 나누면 되는 것 아니었나보다(...) 픽셀이 원이 아니라 정사각형이라 길이를 재는 방향에 따라 ppi가 바뀔 수도(...)

개구율

개구율은 PPI와 역수 관계이다. 즉 PPI가 높을수록 개구율은 떨어진다.

. 주요 dpi(ppi)

당대 널리 쓰인 모니터와 인쇄물의 ppi와 dpi가 일치되는 dpi, 고해상도 시대의 시작을 알린 dpi 등, dpi/ppi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숫자.

참고로 시청 거리와 시력에 따른 구별 가능한 최대 PPI와 같이 보면 좋다.

PPI

PPI라는 개념은 2010년 이전에만 해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개념이 아니었다. PPI보다는 인쇄용인 dpi가 주로 언급되었고, 디스플레이용으로는 해상도만 주로 언급되었었다. 컴퓨터의 경우 VGA 에서 HD 해상도로 넘어오는 동안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를 동시에 키우는 바람에 ppi가 높아질 기회가 없었고, 본격적인 '보는 소형 휴대기기'가 시작된 PMP 디바이스가 막 생겨날 무렵만 해도 4~5인치 디스플레이에 800×480 디스플레이가 사실상 표준 지위로 널리 쓰였다. 작은 크기의 고밀도 디스플레이의 높은 가격, '작은 사이즈에 높은 해상도를 넣으면 전력 소모가 높아진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PPI에 의미를 둘 수 없었던 상황을 만들었었다.

MSX, 오락실 비디오 게임 시절의 해상도 정보는 도트 노가다(픽셀 아트)로 넘어간다. 답이 없는 그래픽 메모리 용량 때문에 픽셀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늘려서까지 화면을 채우던, dpi는 사치라고 느껴질 이야기가 담겨있다.

72 dpi(ppi)

타이포그래피의 포인트 단위. 1 pt = 1/72 inch 1파이카(12포인트) 크기 글씨가 깨지지 않을 최소한의 도트 밀집도였다.

영어(라틴계 언어) 기준으로 최소한의 기준이니, 한글/한자를 표현하기엔 너무나 빠듯한 해상도이다. 부리/삐침같은 장식이 힘들어 한글 주요 글자체는 굴림체/돋움체로 대동단결하게 된다.

14인치 800×600 해상도 모니터나 17인치 1024×768 해상도 모니터의 dpi/ppi. 소위 "웹에 최적화된 dpi"라고 해서 포토샵 기본값으로 오래도록 많이 보였던 수치였었다. "이 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4 800×600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넷스케이프[6]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당당하게 썼던 시절의 얘기다.

96 dpi(ppi)

23인치 1920×1080, 31인치 2560×1440 모니터의 dpi/ppi. 윈도우 운영체제는 모니터의 기본 dpi 값을 96dpi로 잡고 있으며 이 해상도에서 사용할 것을 전제로 글자 및 아이콘을 디자인 하였다. 클리어타입 폰트로 "서브픽셀 렌더링"을 시전하면 3배(RGB)인 288 dpi의 ppi로 폰트를 표현할 수 있기도 하다.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맥에 도입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도 Windows 8부터 HiDPI라는 고 PPI를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오래도록 FHD가 사실상 표준 지위를 누려왔던 만큼, 경로의존성에 기대어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프로그램들은 HiDPI를 지원하지 않/못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일으켰고, 윈도우의 dpi는 96수준에 오래 머무르며 그 발전 속도는 타 OS대비 한참 뒤떨어지게 되었다.\

 

144 dpi(ppi) 급

144 dpi는 초창기 모니터 (14" 800*600px 72 dpi)의 2배수가 되는 해상도이다. 0.5pt씩 글자크기를 키울 수 있다.

150 dpi는 문서용(공문서(O), 논문(X)) 보통 품질의 프린터에서 적용되는 적당히 무난한 화질의 dpi로 알려져 있다. 1200*1650px[8] 해상도라면 A4나 Letter(종이)사이즈 화면에 150dpi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여전히 클리어타입 같은 가독성 향상 스킬 등의 보완이 필요한 해상도이기도 하며, 이것이 깨졌을 경우 글자가 흐리멍텅해지는 것(역체감)을 느낄 수 있는 해상도이다.

저가 소형 휴대기기의 ppi로 주로 적용된다. 4~5인치 디스플레이에 800×600의 구형 기기 역시 이 ppi 범주 안에 들어가며, 7~8인치 HD급 태블릿에서도 적용되는 ppi이다.

15인치 FHD 노트북, 30인치 4K UHD 모니터의 dpi/ppi.

216 dpi(ppi) 급

216 dpi는 초창기 모니터 (14" 800*600px 72 dpi)의 3배수가 되는 해상도이다.

노트북, iMac용 레티나 디스플레이. 2014년형 맥북 프로는 13.3인치에 2560×1600 해상도를 탑재하여 216ppi에 가까운 화소 집적도를 구현하였다.

FHD 이후, QHD+ (3200×1800 해상도) 패널을 장착한 노트북들이 이 범주의 ppi를 갖는다. 대표적으로 Razer Blade 14인치와 AORUS X3 Plus 모델이 있다. 다만, 밝기, 배터리, 픽셀배열(펜타일) 등의 문제와 윈도우 레거시 앱의 HiDPI 미지원 문제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잘 팔리지는 않는 모양. UHD를 채용한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16형 역시 대동소이하다.

서피스 랩탑(13.5" 2256*1504px)이 약 200ppi 해상도를 갖는다.

288~400 dpi(ppi) 급

288 dpi는 초창기 모니터 (14" 800*600px 72 dpi)의 4배수가 되는 해상도이다.

아이패드(264ppi), 아이패드 미니 2(324ppi)용 레티나 디스플레이.

서피스 프로(13" 2880*1920px)도 약 266ppi 해상도를 갖는다.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각종 태블릿 중 고급기기에도 적용되는 해상도이다. 영상 재생용 보급형 기기는 dpi관계없이 HD, FHD해상도를 갖는다.

일반 가정용 프린터의 고품질 인쇄 시 출력되는 해상도.

스마트폰용 레티나 디스플레이. 326~458ppi 급으로서 눈으로 픽셀의 계단현상을 거의 분별할 수 없는 정도의 고해상도.

2010년 애플 사가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 용어를 사용한 이후로, 삼성 등 경쟁 업체에서도 고PPI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PPI 개념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PPI가 곧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이미 FHD 해상도의 스마트폰은 충분히 300ppi를 넘겼다. 대다수 스마트폰들이 FHD 해상도를 채택하는 이유이다.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보기 드문 PPI지만, 소형 디스플레이는 사용 거리가 짧아 실제 시야각이 대형 디스플레이와 유사하므로 동등한 해상도를 가져가면 금세 달성하는 PPI다.

600 dpi(ppi)

300 dpi의 두 배. 픽셀이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없는 단계. 스마트폰 이외에는 현재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해상도를 구현하려면 디스플레이의 전력효율 및 GPU 부하량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청거리가 10cm 정도라면 구현해야 할 ppi이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용 HMD, 오큘러스 리프트, 기어 VR,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플레이스테이션 VR, 구글 카드보드 참고.

또한, 2018년 현재 대부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QHD 해상도를 채용하여 보통 500ppi 중반의 ppi를 가지게 된다.

모노크롬 원고 만화의 경우 600dpi 이상을 권장한다. #

800 dpi(ppi)

5.5인치 16:9 화면비에 4K 해상도의 스크린을 장착하면 800ppi의 해상도가 만들어 진다.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이 이를 달성했다.

63,500 dpi(ppi)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기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6만 ppi(pixel per inch)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 주요 디바이스별 ppi

주요 디바이스군별로 시판되는 모델을 예로 들어 ppi라는 단위의 범위를 파악하기 쉽도록 알리는 것이 목적으로, 특정 업체의 제품의 광고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로 1920x1080(FHD) 24인치, 2560x1440(QHD) 32인치, 3840x2160(4K) 48인치는 집적도가 모두 91 ppi로 동일하다.

 

. 컴퓨터 모니터

같은 27인치 모니터를 사더라도 2560×1440 해상도가 지원되는 모니터는 108.79의 ppi를 구현하지만, 1920×1080 해상도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면 81.59의 ppi를 구현한다. 그만큼 화소의 집적도가 떨어지는 셈. 27인치 모니터로 전문가급 컴퓨터 작업을 처리할 사람들은 반드시 이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과거에는 27인치 기준 최대 QHD(2560×1440)해상도가 한계였기에 고ppi 화면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애플 아이맥 외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27인치 4K(3840×2160)해상도를 지닌 모델이 연달아 출시됨에 따라 이전에 비해 고 ppi화면을 애플이 아닌 윈도우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래도 아이맥보다는 ppi가 떨어지는건 비밀

27인치 기준 FHD(91.79ppi)는 게임용, QHD(108.79)는 게임 및 멀티미디어용, UHD(163.18ppi)는 멀티미디어 및 텍스트 작업용으로 추천하는 추세다. 게임은 ppi대신 반응속도와 인풋렉이 중요하기에 렌더링 딜레이가 낮은 저해상도가 오히려 유리하다. 반면 텍스트 가독성이 중요한 사무직이나 프로그래머 등은 인풋렉 대신 글자의 가독성이 중요하기에 고 ppi모니터가 유용하다. 직업적으로 장시간 많은 양의 글자를 봐야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높은 ppi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

4K 디스플레이가 도입된지가 10년이 넘는데 의외로 보급화에 더딘 모습이며, 그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현실적으로 인터페이스부터 문제가 된다. 4K 60Hz SDR만 해도 HDMI 2.0은 필요하고, 그 이상은 DisplayPort를 이용하는게 일반적.

4K 오버 디스플레이는 국내 유통되는 것중은 5K인 삼성 뷰피니티 S9, Apple Studio Display가 그나마 현실적인 가격이고, 이 위로 6K인 DELL Ultrasharp U3224KB , Apple Pro Display 등이 포진하고 있다.

8K에는 Dell의 UP3218K가 2017년에 출시되었는데, DP1.4 로 케이블 두개를 이어서 8k 60Hz를 구현하고 1개로 연결하면 8k 30Hz로 동작한다. 그 외 8K TV 등은 HDMI로 입력을 받을 수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13. 09:30

 

HVC1은 H.265/HEVC 코덱을 나타내는 용어로, AVC1은 H.264/AVC 코덱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AVC1은 이전 코덱으로 라이선스가 필요하고, 그 후속 코덱인 H.265는 HVC1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팟플레이어와 같은 일부 소프트웨어에서는 아직도 AVC1이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h.265 에 대한 설명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간단하게 x.264 코덱보다 훨씬 진화한 코덱이며 3D,48~60Fps,4K 까지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4k 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서 내장된 10 비트 컬러와 높은 프레임 속도에 대한 지원이 포함 된다

 

H.265/HEVC 코덱 (오른쪽)에서 사용되는 움직임 추정 방법은 훨씬 더 효율적이며, H.264/AVC (좌)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한다

 

인코딩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1. 인코딩 자체 지원

 

영상이 만들어져 인풋할 때 hvc1으로 들어오는데 특징은 프레임 탐색이 굉장히 느려 저사양 노트북, 넷북에서는 실행하지 마라

xxx.hevc 확장자가 raw스트림 추출하 듯 나오고 최신 버전은 무조건 mp4box 변환하게 되어 있다

 

2.HM 9.2 버전의 인코더와 디코더 이용 (TAppEncoder,TAppDecoder)

YUV 데이터를 원본으로 이용하는데 YUV 파일은 영상의 밝기와 색상 정보를 모아놓은 파일로 YUV 데이터는 MPEG으로 압축하기 위해 양자화를 하기 위한 전단계이다.

컴퓨터에서 영상을 하기위해선 RGB가 가장 편한데 이 상태에선 양자화를 하는거 보단 YUV데이터 상에서 양자화를 하는게 더 압축률이 좋다 일반적으로 MPEG 코덱에서는 YUV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별도의 변환 작업없이 사용할 수 있다.

 

3.Strongene_Lentoid_HEVC 를 이용한 flv 영상

이 방식은 특이하게 인풋이 I420 이라는 다소 생소한 포맷으로 들어오는데 'I420'이란 YUV format을 나타내는 네글자의 기호이다.

'I420'은 'IYUV'와 같은 format이며

YY

YY V U

위와 같이 Y는 매 Pixel에서, V와 U는 2 Pixel마다(가로, 세로 모두) 한번 표시하는 format이다.

 

영상과 음성 인코딩 용 필터 : Lentoid HEVC Encoder와 Vorbis Encoder

영상과 음성의 다중화 필터 : MONOGRAM FLV Mux

파일로 내보내는 필터 : File Writer

오디오 파일을 가져 오기 위해 사용한 필터 : File Source (Async)

Directshow filters 에서 위 정도만 알면 로드하는데 무리는 없다.

 

사용기 결론

 

장점

.압축률이 굉장히 좋아 원본 대비 절반인 50% 압축이 가능

 

단점

1.소프트웨어 인코딩 시간이 10배 까지 느려지지만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하드웨어 가속 기술을 이용 하면 10분이내로 단축이 된다

2.아직 플레이어,오디오 호환이 제대로 안된다.

3.높은 점유율

1080P 영상이 인텔 i5 급에서 점유율 60%가 넘게 먹지만 AMD CPU의 경우 40이하로 빠르다

4.다양한 인코딩과 먹싱 프로그램

이젠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들이 널려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11. 13:42

 

SKT, ‘유심 재설정’ 솔루션 도입

 

 

– 12일부터 유심 일부 정보 변경해 유심 교체와 동등한 정보보호 효과 제공

– 연락처, 인증서, 티머니 등 저장정보 그대로 사용… 금융기관 재인증도 불필요

– 유심 교체 안내 문자 수신 고객 대상… 유심 교체와 재설정 중 선택 가능

– 유심 재설정한 고객은 추후 실물 유심 무료 교체도 가능

SK 텔레콤이 실물 유심의 교체 없이 유심 일부 정보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불법 유심 복제를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단하는 ‘유심 재설정(기존 명칭 ‘유심 포맷’)’ 솔루션을 12일 도입한다.

‘유심 재설정’은 유심에 존재하는 ▲사용자 식별/인증 정보 ▲사용자 직접 저장 정보 중 ‘사용자 식별/인증 정보’의 일부를 새로운 정보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해당 정보가 변경되면 누군가 기존에 유출된 유심 정보를 확보해 복제를 시도하더라도 시스템 접속이 차단된다. 또한, 네트워크의 여러가지 기능이 동시에 작동되어 유심교체와 동등한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유심 재설정’은 변경하는 정보 외 유심 내 사용자 저장 정보를 유지할 수 있어 유심 교체와 달리 금융인증서나 티머니, 연락처 등을 재설정할 필요가 없고, 금융기관 신규 인증도 필요 없어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유심과 이심(eSIM) 사용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SKT는 ‘유심 재설정’은 실물 유심 교체와 동등한 보안 효과와 유심 교체 대비 더나은 편의성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은 각자 상황에 맞춰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는 기존 유심 교체와 마찬가지로 우선 유심 교체 문자를 받고 T월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제공하며 추후 대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유심 재설정’ 고객이 향후 실물 유심으로 교체를 원할 경우 전국 T월드 매장에서 1회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유심 재고물량이 늘어나는 12일부터 유심 교체 예약고객에게 예약 일정 안내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유심 재설정’ 솔루션, eSIM 셀프 개통 확대 등을 통해 유심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빠르게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KT는 유심 재설정 시행을 앞두고 이동통신 기술 연구 단체인 6G포럼, ORIA와 함께 ‘유심 재설정’ 기술의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심 재설정 기술 검증에 참여한 연세대 김동구 교수(ORIA; Open RAN Industry Alliance 집행위원장)와 인하대 장경희 교수(6G 포럼 집행위원장)는 “유심 내 개인 데이터 백업과 앱 재설정의 불편함 없이 인증 관련 정보만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재설정하는 본 기술 상용화로, 향후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유용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