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30. 12:47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브랜드 평판 순위권에서 밀려나 충격을 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6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표를 발표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 달 브랜드 평판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브랜드 평판 1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다.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각각 9, 6위에 올랐던 제니는 이번 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에스파 카리나와 아이브 장원영이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뉴진스 민지와 26위에 올랐던 하니는 이번 달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동시에 그룹 뉴진스의 아이돌 브랜드 평판 순위도 하락했다. 지난 4월, 아이돌 브랜드 평판 순위는 10위까지 떨어졌고, 5월엔 29위, 6월엔 48위였다. 5월엔 뉴진스의 한국 컴백이, 6월엔 일본 데뷔가 있었으나 뉴진스의 순위는 7월 50위, 8월엔 46위를 기록하더니 9월엔 결국 차트 밖으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이러한 결과는 상반기부터 이어진 소속사와의 갈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가 정면 반박하며 갈등은 소송전으로 번졌다. 지난 15일에는 뉴진스 멤버인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회사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발하기도 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24. 20:59

다이어트 성공 ? 

아직 아니라궁..

산다라 박 봐봐..

저정도 되려면 최소 10Kg 는 더 빼야할걸..

박봄,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공개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글과 함께 올블랙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박봄은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다.

박봄의 최근 근황을 접한 팬들은 게시물에 "너무 보고 싶었다", "인스타에 자주 와주면 좋겠다", "화장을 연하게 하니까 훨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봄의 복귀를 반겼다. 특히 "내 가수가 드디어 돌아왔다", "올블랙 착장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박봄의 패션과 외모 변화에 대해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박봄은 2NE1 콘서트를 준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앞서 그는 2021년 체중 11kg을 감량하며 주목받았으나, 이후 체중 증가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투애니원은 2016년 해체 후 2022년 코첼라에서 완전체로 재결합해 큰 화제를 모았다.

투애니원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4~6일 서울에서 열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은 일정으로 연말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봄은 투어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24. 15:00

 

2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5인조 멤버

티저 영상 속 실루엣 등을 바탕으로 하이브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R U Next?(알 유 넥스트?)'에 출연했던 문샤넬, 손예원과 동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키드' 출신이자 45만 유튜브 '노래하는 하람' 계정을 운영했던 임하람이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 정체로 지목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한 싱가포르 '큰 손'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재력가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연예기획사 어트랙트는 31일 싱가포르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evergreen group holdings)의 투자 유치를 공식 발표했는데, 이 회사의 대표가 바로.'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싱가포르 재력가였던 것.

데이비드 용(David Yong) 대표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K콘텐츠에 투자하고 싶지만 인맥이 없다. 사기꾼을 많이 만난다. 형님들이 도와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장훈이 "네 돈으로 투자한다는 거냐"라며 의심을 하자, 용 대표는 아시아 전역에 건물 15채, 현금 9000만달러(한화 약 12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용 대표는 방송 이후 "전 대표를 도와달라"는 댓글을 보고, 이후 내부 논의를 거쳐 전격 투자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대표는 "투자 인연을 갖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홍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그리고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인정하고 흔쾌히 투자해 준 데이비드 용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트랙트는 이제 미래를 향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행보를 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지난 25일 용 대표와 만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가 어트랙트에 직접 투자하고, 추후 싱가포르 유수의 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지분투자 및 신규PF)를 받아 이를 어트랙트에 추가 투자하는 방식이다.

용 대표는 영국 브리스톨대 법학과 출신 변호사로, 최근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대표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용(David Yong) 후원

 

영국 브리스톨 법대를 졸업하고 싱가포르 변호사로서 활동한 바 있으며, 3대째 이어져온 가업을 이어받아 금융, 콘텐츠 등으로 확장시킨 싱가포르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젊은 CEO이다.

한국과 K-POP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데이비드 용은 훌륭한 아티스트와 콘텐츠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국내 중소 엔터테인먼트사들에 투자는 물론, K-POP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 CEO’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한 경력이 있는 데이비드 용은 지난해 12월 그룹 포맨과 컬래버레이션 싱글 ‘My Way’를 발매했고, 해당 곡은 KBS 드라마 ‘학교 2021’ OST로도 수록되었다. 또한 키드밀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 ‘In My Pocket’을 발표, 여러 아티스트들과 댄스 챌린지를 펼쳤으며 최근에는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한 곡 ‘아마도 우린(Maybe Love)’을 발표하는 등 ‘인플루언서 CEO’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