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8. 2. 15:50

한국에선 한남으로 한녀들의 비아냥 거리가 되는 한국인 남성들이 외국여성에겐 결혼 선호도 1위 남성으로 대접

한국에서 결혼한다면 30대 중후반의 늙고 쭈그러진 한녀들과 결혼해 돈뽑는 기계 취급당하면서 퐁퐁남에 설거지밖에 할 수 없지만 외국에는 20대 초반의 순수하면서 젊고 아름다운 고학력 여성들이 맞선 대상자로 줄을 선다

여자 나이 20대와 30대는 30대 여자가 제 아무리 꾸미고 떡칠을 해도 비교 불가하다 

얼굴과 몸에 처발랐던 껍질이 벗겨지고 쌩얼로 옆에 자빠져 자는 낯선 여자를 보는 순간 망한 인생에 좌절한다

20대 팽팽할때는 근육질 알파남들과 이리저리 몸을 섞다가 30대에 쭈그러들어서는 만만한 퐁퐁남들을 사냥해 숙주로 삼으며 기생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곽튜브(곽준빈)가 일본인 여친과 결혼한다.

 

 

2일 ENA,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측은 "지난 시즌 일본에서 친구를 만났던 곽준빈이 이번에는 주어지는 상황과 역할에 맞게 연기하는 가족과 색다른 경험을 한다"고 예고했다.

 

 

곽준빈은 예비 신부는 물론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과 만나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을 뽐낸다. 결혼 허락을 받는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한 곽준빈은 초면인 예비 신부의 이름을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 된 커플처럼 행동해야 하는 부담감과 어색함에 삐거덕거린다.

 

그러나 예비 신부는 곽준빈과 처음 만났어도 3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실제 커플처럼 애정 표현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보인다.

예비 신부의 활약에 곽준빈은 " 알면서도 마음이 간다", "충격적으로 연기를 잘한다"며 감탄한다. 심지어 결혼식부터 신혼집, 자녀 계획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