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5. 13. 09:30

 

HVC1은 H.265/HEVC 코덱을 나타내는 용어로, AVC1은 H.264/AVC 코덱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AVC1은 이전 코덱으로 라이선스가 필요하고, 그 후속 코덱인 H.265는 HVC1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팟플레이어와 같은 일부 소프트웨어에서는 아직도 AVC1이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h.265 에 대한 설명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간단하게 x.264 코덱보다 훨씬 진화한 코덱이며 3D,48~60Fps,4K 까지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4k 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서 내장된 10 비트 컬러와 높은 프레임 속도에 대한 지원이 포함 된다

 

H.265/HEVC 코덱 (오른쪽)에서 사용되는 움직임 추정 방법은 훨씬 더 효율적이며, H.264/AVC (좌)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한다

 

인코딩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1. 인코딩 자체 지원

 

영상이 만들어져 인풋할 때 hvc1으로 들어오는데 특징은 프레임 탐색이 굉장히 느려 저사양 노트북, 넷북에서는 실행하지 마라

xxx.hevc 확장자가 raw스트림 추출하 듯 나오고 최신 버전은 무조건 mp4box 변환하게 되어 있다

 

2.HM 9.2 버전의 인코더와 디코더 이용 (TAppEncoder,TAppDecoder)

YUV 데이터를 원본으로 이용하는데 YUV 파일은 영상의 밝기와 색상 정보를 모아놓은 파일로 YUV 데이터는 MPEG으로 압축하기 위해 양자화를 하기 위한 전단계이다.

컴퓨터에서 영상을 하기위해선 RGB가 가장 편한데 이 상태에선 양자화를 하는거 보단 YUV데이터 상에서 양자화를 하는게 더 압축률이 좋다 일반적으로 MPEG 코덱에서는 YUV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별도의 변환 작업없이 사용할 수 있다.

 

3.Strongene_Lentoid_HEVC 를 이용한 flv 영상

이 방식은 특이하게 인풋이 I420 이라는 다소 생소한 포맷으로 들어오는데 'I420'이란 YUV format을 나타내는 네글자의 기호이다.

'I420'은 'IYUV'와 같은 format이며

YY

YY V U

위와 같이 Y는 매 Pixel에서, V와 U는 2 Pixel마다(가로, 세로 모두) 한번 표시하는 format이다.

 

영상과 음성 인코딩 용 필터 : Lentoid HEVC Encoder와 Vorbis Encoder

영상과 음성의 다중화 필터 : MONOGRAM FLV Mux

파일로 내보내는 필터 : File Writer

오디오 파일을 가져 오기 위해 사용한 필터 : File Source (Async)

Directshow filters 에서 위 정도만 알면 로드하는데 무리는 없다.

 

사용기 결론

 

장점

.압축률이 굉장히 좋아 원본 대비 절반인 50% 압축이 가능

 

단점

1.소프트웨어 인코딩 시간이 10배 까지 느려지지만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하드웨어 가속 기술을 이용 하면 10분이내로 단축이 된다

2.아직 플레이어,오디오 호환이 제대로 안된다.

3.높은 점유율

1080P 영상이 인텔 i5 급에서 점유율 60%가 넘게 먹지만 AMD CPU의 경우 40이하로 빠르다

4.다양한 인코딩과 먹싱 프로그램

이젠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들이 널려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25. 15:31

 

정품으로 윈도우을 구입한다면 어떤걸 살지 고민이 되는 데요 종류가 많아요 가능하면 ESD 버전으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아닐까 생각되네요

 

윈도우 FPP(Full Package Product) 버전

윈도우 FPP버전은 한대의 컴퓨터에 여러번 재설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컴퓨터가 변경이 되더라도 인증을 받아 재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 디스크와 책자등 초보자가 설치 보관이 편하게 구성되었지만 비싼게 흠이죠

 

윈도우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버전

윈도우 ESD 버전은 한대의 컴퓨터에 재설치 가능, 윈도우10 FPP 버전과 비슷한데 설치 USB가 없고, 이 메일로 제품키 받는 버전, 컴퓨터가 변경된다 해도 재설치가 가능합니다. MS에서 파일 다운받아서 설치 합니다

 

윈도우 DSP(Delivery Service Pack) 버전

한대의 컴퓨터에 귀속되어 있어 해당 컴퓨터는 무한 재설치 가능하나 다른 컴퓨터에는 재설치 불가한 버전입니다. 주로 조립 업체들이 사용합니다

윈도우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버전

일반적으로 대기업 브랜드 PC를 구입시 이미 설치되어 있는 상품으로 윈도우10 DSP 버전과 성격이 비슷한 것으로 한 컴퓨터에 설치하면 다른 컴퓨터에서는 재설치가 불가한 버전입니다.

 

CMD 확인 방법

 

1. 볼륨 버전 vs 리테일 버전

우선 온라인 판매형태를 보면 볼륨 버전과 리테일버전을 구분하여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다.

볼륨 버전은 하나의 시리얼 키로 여러 PC 에 설치가능한 버전으로 보통 보유 PC가 많은 기업들이 사용한다. 리테일 버전은 하나의 시리얼 키로 하나의 PC에 설치 가능한 버전으로 개인이 구매가능한 버전이다.

 

볼륨버전 : 기업용, 한개 키로 여러 PC에 설치, 설치 댓수 제한

리테일버전 : 개인용, 한개 키로 한개 PC에 설치

볼륨 버전의 윈도우를 개인이 사면 안될 것 같다. 사용하다가 기업이 볼륨키 계약을 해지하거나, 설치 댓수 제한을 넘어버리면 윈도우를 재설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 구매자들은 반드시 리테일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5. 12:36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갈궈서 압축 인코딩을 하는데 정말 능력이 탁월하다

사용해본 장점들은 아주 많다

1.탁월한 압축력 : 용량이 절반 정도

2.인코딩 속도 : 시간이 육분의 일로 준다

3.화질 저하 아주 적음

4.무료 인코딩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H.265 대 H.264 : H.265와 H.264 비교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H.265(HEVC)가 H.264(AVC)의 후속 제품이지만 시장에서 H.264만큼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또한 H.265와 H.264 간의 논의가 중단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이 두 비디오 코덱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H.265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H.264가 H.265만큼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H.265와 H.264를 철저히 비교합니다.


H.265 및 H.264의 정의


H.264 또는 MPEG-4 Part 10, 고급 비디오 코딩(MPEG-4 AVC)은 블록 지향 모션 보상 기반 비디오 압축 표준입니다.Blu-ray 디스크, YouTube 및 iTunes Store의 비디오와 같은 인터넷 소스, 웹 소프트웨어는 물론 지상파, 케이블 및 위성을 통한 HDTV 방송에 널리 사용됩니다.

H.265 또는 MPEG-H Part 2, HEVC(고효율 비디오 코딩)는 널리 사용되는 H.264(AVC)의 후속 제품으로 설계된 비디오 압축 표준입니다.H.264와 동일한 비트 전송률로 고품질 비디오를 제공합니다.H.265는 8K UHD.

 

H.265와 H.264의 비교


파일 크기, 매크로 블록 및 압축 비율 등의 측면에서 H.265와 H.264의 차이점을 나열하여 명확한 비교를 제공합니다.

파일 크기 : 일부 이전 연구에서는 비트 감소가 비디오 이미지 품질에 반비례하고 파일 크기에도 긍정적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H.265는 동일한 정보를 더 낮은 비트 전송률로 인코딩하지만 H.264와 비교할 때 동일한 비디오 품질을 제공하므로 H.265는 동일한 파일 크기 또는 비트 전송률로 압축 할 때 훨씬 더 나은 시각적 품질을 제공합니다.

매크로 블록 : H.264는 고해상도 비디오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16 x 16 픽셀 매크로 블록을 지원합니다.H.265는 64 x 64 픽셀 매크로 블록을 지원하여 모든 해상도에서 더 높은 인코딩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압축비 : H.265의 압축비는 H.264의 거의 두 배로 설계 유량을 더욱 줄여 저장 및 전송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인트라 프레임 예측 : H.265의 프레임 내 예측 기능은 더 포괄적입니다.즉, H.265는 33 개의 모션 방향을 허용하고 H.264는 9 개의 모션 방향 만 허용합니다.

대역폭 활용 : H.265는 H.264 코덱에 비해 훨씬 적은 대역폭을 필요로합니다.실제로 H.264는 4K 비디오를 브로드 캐스트하려면 32mbps 인터넷 속도가 필요하지만 HEVC는 단 15mbps에서 쉽게 동일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H.265를 다른 형식으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환하는 방법


위의 비교에서 알 수 있듯이 H.265는 H.264보다 우수하지만 모든 인기있는 장치에서 완전히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휴대용 장치에서 H.265 비디오를 즐기고 싶다면 H.265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여 장치에서 재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디오 코덱을 변환하려면 H.265/HEVC를 인코딩하고 디코딩 할 수있는 강력하지만 간단한 비디오 변환기입니다.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H.265/HEVC 4K(UHD), 1080P(FHD), 720P(HD)및 480P(SD)를 일반적인 비디오 형식으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반면에 일반 비디오 형식도 H.265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또한 원하는대로 변환 된 비디오를 편집 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매우 마법의 비디오 변환기이며 귀하의 요구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H.265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한 자습서를 보여 드리고자합니다.

#1 단계.파일 추가

Video Converter의 다운로드 및 설치가 완료되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기본 인터페이스에서 파일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파일 추가"를 클릭하여 컴퓨터에 저장된 폴더를 검색하고 변환하려는 H.265 파일을 선택합니다.그러나 프로그램에 직접 파일을 끌어다 놓을 수 있습니다.

.

 

#Step 2.출력 형식 선택

필요에 따라 "프로필"의 팝업 목록에서 원하는 형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MP4, AVI, MOV 및 WMV 등과 같은 모든 일반적인 비디오 형식이 있으며 300 개 이상의 형식이 있습니다.

 

#Step 3.출력 폴더 선택

"찾아보기"버튼을 클릭하고 변환 된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세요.

 

#4 단계.H.265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

"변환"버튼을 클릭하여 변환 프로세스를 시작하십시오.변환이 완료되면 "폴더 열기"를 클릭하여 변환 된 파일을 찾으십시오.

 

H.265와 H.264의 비교에 따르면 H.265의 우월성은 분명합니다.그리고 H.265가 미래 코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비디오 컨버터의 도움으로 일반적인 비디오 형식을 H.265로 쉽게 변환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6. 11:58

 

윈도우11로 올리려는데(HDR등...)

업그레이드, 클린설치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업그레이드를 하면 너무 편한데

버그로 윈도우10 기능이 남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클린설치로 간다면 기존 디스크는 냅두로 서브디스크에 설치해서 쓰려고 합니다(성능은 낮지만요..)

아니면 마이그레이션 해서 데이터를 옮겨야 하는데 넘 귀찮네요

 

Windows 10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클린 설치도 해보려 합니다

클린 설치 vs 윈10에서 업그레이드

둘 중에 더 바람직한 방법은 어떤 방법인지요?

즉, 성능 좋고, 진짜 오리지널하고, 군더더기 없는 최적화된 커널 등등

둘 중에 어느 쪽이 이것들에 해당할까요?

윈10에서 클린 포맷후 업데이트 해볼까 생각이요 저는

네, 그것도 방법이겠네요...^^

아무래도 클린 설치가 깔끔하죠^^ 다만 저도 경문님과 마찬가지로 윈 10에서 업데이트 하여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딱히 성능저하나 문제점은 없어서 당분간은 이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네, 클린이 낫겠죠??? 나중에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Insider Preview에서도 있던 버그인데, 업그레이드 설치 시 일부 항목이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윈도우10 형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가급적이면 클린 설치 추천드립니다.

네, 클린 설치도 곧 시도하려 합니다^^

클린이낫쥬

다른 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악의 축이라고 망했어야 한다고 하고,

또 다른 글에서는 윈도우 11 출시 언제 하냐고 기대된다고 하더니

언젠가는 윈도우 쓰레기라고 하고...

이 글에서는 어떻게 설치해야 윈도우 11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네요.

아이고...하나만 하세요...

개인의 시간 투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업그레이드 는 윈도10에서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로 사용이 되는 것이고, 웹브라우저 surfing 쓰레기,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 설치에 따른 잔재 등이 남아 있겠지만,

클린 설치는 상기 쓰레기, 잔재 등 없이 깔끔하게 설치되는 점 이겠지요~

업그레이드로 써도 되냐 -> 된다(안될 건 없다)

업그레이드와 클린설치 중에 뭐가 낫냐 -> 클린 설치

비슷한 예로,

A 컴퓨터에서 쓰던 윈도우 설치된 SSD 그대로 B 컴퓨터로 옮겨서 쓰는 게 좋냐, 클린설치 하는 게 좋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옮겨 써도 되냐 안되냐 -> B 컴퓨터로 옮겨서 써도 된다.

두 방법 중에 뭐가 좋냐 -> 클린 설치가 좋다.

 

* 가상화 기반 보안 때문에 클린설치가 성능이 더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클린설치를 하면 "좋다"는 근거 중 하나일 뿐, 꼭 클린설치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업데이트 버튼이 있는 건 업데이트 해서 써도 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16. 11:45

 

좌파가 싫은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극단적인 퍼주기 포퓰리즘이 가장 싫다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최소 10배는 더한 놈이다

선거도 안했는데 이미 많은 퍼주기 정책들로 행정부를 압박하고 법안들을 찍어 내고 있는데 만일 정권을 잡는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만 해도 무섭다

당장은 안쓰러지겠지만 당신 자식들 미래를 생각해 보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시스템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윈도우 10이 훌륭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이동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

왜 그럴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1로 옮겨야 할 매우 좋은 이유를 마련하고 있다. 일부 기능은 출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필자의 일부 동료는 윈도우 11로 완전히 옮겨갔다.

본래 목적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가 되었다고 설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너무나 많은 경고가 포함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도록 사용자를 납득시킬 의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부족한 듯하다.

따라서 윈도우 11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와 윈도우 10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모두 살펴봤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용 환경이 무엇인지 판단해 결정하기를 바란다.

윈도우 11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

강제 업데이트 전 사용해볼 기회다

쉽게 말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윈도우 10을 판매하지 않는다. 현재 새로운 PC에는 모두 윈도우 11이 탑재되며, 윈도우 10 PC를 구매하는 옵션은 대부분 사라졌다.

하지만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면 새로운 PC가 제공하지 못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윈도우 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한 후 10일 안에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윈도우 10 기기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하면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클린 설치를 통해 윈도우 10을 재설치 할 수 있다.

윈도우 11 노트북을 구매하더라도 10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을 수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노트북 제조사에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있는지, 즉 노트북 제조사가 윈도우 10을 위한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제공하는지 문의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 않으면 클린 설치가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다.

요점은 업그레이드를 강요받기 전에 윈도우 11을 사용해볼 기회라는 것이다.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시 윈도우 10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사용해보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윈도우 10에는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사용자는 익숙한 사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내버려 두기를 바란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좋아하는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기능이 윈도우 10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기를 바란다. 최근 릴리즈된 기능 2가지는 윈도우 11에서만 제공되고 윈도우 10은 기능 업데이트에서 제외됐다.

당연하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때마다 윈도우 11의 주요 변경사항을 윈도우 10에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윈도우 11의 2022 업데이트부터 연례 업데이트 주기로 복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 자체보다는 앱과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간과 관심이 윈도우 10이 아니라 윈도우 11에 쏠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윈도우 11의 2022 업데이트, 일명 윈도우 11 22H2의 주요 개선사항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냅 바(Snap Bar)/스냅 그룹(Snap Groups), 녹화된 비디오의 실시간 캡션 처리, 보이스 액세스(Voice Access)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설정 앱의 업그레이드가 가장 두드러졌는데, 이런 새로운 기능 중에서 그 무엇도 윈도우 10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윈도우 11만의 새로운 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개발팀이 운영체제, 오피스,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예컨대 업데이트되었지만 안 좋아진 포토 앱)이 윈도우 11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세련되게 달라진 새로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와 같은 앱은 윈도우 11을 위한 앱이다. 윈도우 10에서 다운로드를 시도하는 경우 OS가 기존 그루브 뮤직(Groove Music) 앱을 로딩하려고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 따르면, 윈도우용 안드로이드 앱은 현재 수천 가지에 달한다. 당연하겠지만 아마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는 태블릿에서 가장 잘 작동하며,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는 찾을 수 없다. 안드로이드 13은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서 곧 제공된다.

 

윈도우 11의 문제는 유틸리티로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윈도우 11에도 단점은 있다. 필자는 여전히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며, 아이콘을 중앙에 배치한 작업표시줄은 4K 또는 와이드스크린 모니터에서는 사용할 공간이 충분하지만, 모두가 큰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이런 단점을 우회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윈도우 키를 눌러 앱을 검색하거나 Alt+Tab으로 열려 있는 창들을 전환하여 앱을 실행한다. 스타독(Stardock)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를 윈도우 10 이하 운영체제처럼 바꿀 수 있으며, 작업표시줄을 다양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이 5.99달러짜리 유틸리티를 잘 활용한다면 윈도우 11을 더욱 익숙하게 사용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윈도우 10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이런 4가지 이유 때문에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모델이 이런 노력과 상충된다. 윈도우 10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사용 편의성으로 귀결된다.

익숙함을 무시할 수 없다

생산성은 익숙한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높아지기 마련이다.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우더라도 윈도우 10 PC를 부팅하면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함께 아침을 맞은 날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해야 할 일을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할 수 있다.

윈도우 11이 10과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업그레이드라는 것은 잠재적인 장애물, 예상치 못한 설정 및 기타 옵션 수정 등이 수반된다. 윈도우 11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10과 매우 유사하지만, 다르기도 하다. 때로는 검증된 것을 고수하는 것이 더 쉽다.

구독 서비스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에만 제공되는 앱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리고 앱과 관련해 또 다른 고려 사항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우선시하고 구독 서비스를 통한 매출을 선호한다. 윈도우 및 엑스박스로 대표되는 MPCB(More Personal Computing Business) 부문 매출은 PC 및 엑스박스 콘솔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생산성 및 비즈니스 사업 매출은 증가했는데, 주된 이유는 소비자 및 기업을 위한 오피스 구독 때문이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리고 이런 서비스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웹 기반 영상 편집 플랫폼 클립챔프(Clipchamp)와 AI 기반 디자인 도구와 같은 일부 앱은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 구동하도록 개발된 웹 앱이다. 하지만 모두 구독이 필요하다. 클립챔프는 전문가용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고 디자이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포함된다. 여기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과 마이크로소프트 365도 있으며, 솔리테어(Solitaire)의 경우 게임 패스에 추가되기 전에는 광고를 없애기 위해 구독을 해야 했다. 이런 모든 구독 서비스는 윈도우 10과 11 모두에 적용된다.

사용 중인 PC가 윈도우 11 요구사항을 충족할까?

사실 윈도우 11 전환 여부는 PC가 하드웨어을 충족하느냐에 달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되는 프로세서에 적용한 제한 때문에 윈도우 11은 한동안 선망의 대상이었다. 이미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기존 PC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예외와 우회책도 있었지만, 결국 구형 PC를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의 요구조건 때문에 새로운 PC를 구매할 때까지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그 누구도 해킹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이 주요 익스플로잇 공격을 당하지 않은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제한 덕분이기도 하다.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 무조건 빠르지는 않다

문서상으로는 윈도우 11로 전환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성능이다. 인텔 코어 CPU가 탑재된 노트북을 사용 중이라면(2022년 판매된 노트북 80% 이상에는 인텔 칩이 탑재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협력해 개발한 쓰레드 디렉터(Thread Director)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아키텍처의 성능 및 효율성 코어가 운영체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다. 쓰레드 디렉터는 윈도우 10과 11에서 모두 작동하지만,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에서 최적화되면서 윈도우 11을 더욱 빠르게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테스트에서는 이런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 쉽게 말해 현재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사이에는 측정할 수 있는 성능 차이가 없다. 윈도우 11이 조금 더 빠르기는 하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이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약속하는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 역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다이렉트스토리지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SSD가 GPU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개선해 게임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 약속했다. 그리고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에서는 이 기능을 통해 게임 로딩 시간이 1초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는 포스포큰의 다이렉트스토리지가 윈도우 11에서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적절한 하드웨어만 있다면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든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미루고 싶다면 미뤄도 좋다

바로 지금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적기일까? 사실 답은 간단하다. 윈도우 10은 2025년 10월 14일까지 지원되므로 그때까지 버티면 1~2년 후에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늦을 것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27. 09:17

중국제 ? ㅋㅋ 그건 너나 쓰렴..

삼성전자의 최신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가 애플 '에어팟 프로2'보다 핵심 기능이 뛰어나다는 분석이 나왔다.

 

CNN의 제품평가 전문매체 CNN언더스코어드는 '애플 에어팟 프로2 VS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 어떤 이어버드가 더 좋은가'라는 기사에서 '종합 우승자(overall winner)'로 갤럭시 버즈2 프로를 꼽았다.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착용감이 더 편안하고 넓은 음역대와 고해상도 오디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맥스 본돈노 기자는 "에어팟 프로는 아이코닉한 외관을 자랑하지만, 갤럭시 버즈2 프로가 더 편안하다"며 "가볍고 거슬리지 않아 착용하고 있는지조차 쉽게 잊어버릴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IPX7 등급의 방수 성능 △4가지 다양한 색상 △무광택 처리로 마모 차단 등을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장점으로 꼽았다.

음질 평가에서도 갤럭시 버즈2 프로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24비트 고해상도(hi-fi)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데다, 소리가 보다 선명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는 설명이다. 다만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과 주변음 허용 모드,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은 에어팟 프로2가 조금 더 나은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CNN언더스코어드는 "에어팟 프로도 나쁘진 않지만 종합 우승자로는 좀 더 편안한 디자인과 폭넓은 음역, 하이파이 오디오 지원 등을 갖춘 갤럭시 버즈2 프로"라고 평가했다.

갤럭시에 에어팟프로vs 갤럭시 버즈 어느게 나은지 아시나요~

 

폰은 갤럭시를 사용중이고 PC는 윈도우, 태블릿은 아이패드를 사용중입니다.

비교 대상 이어폰 두개는 에어팟프로1세대 맥세이프 형 (현재 보유중, 최근 리퍼받음) 하고 버즈2프로 새제품 입니다.

최근에 리퍼를 받아오고 나서 에어팟을 중고로 팔고 버즈2프로로 가야되나 고민중인데, 둘다 갤럭시에 붙여서 써보신 분이 있을것 같아 여쭤봅니다.

제가 에어팟프로1을 갤럭시에 붙여 쓰면서 불만이었던 점은 에어팟의 포트가 라이트닝 포트라 여행갈때 유선충전하고 싶으면 케이블을 따로 챙겨야함, 맥세이프형 에어팟이다보니 갤럭시 무선 배터리 공유 하다보면 갤럭시가 '폰과 충전대상 사이에 자석 있다!' 이러고 충전을 중지함. 그래서 무선충전도 옵션이 아님' 이 메인 짜증나는 포인트 였습니다.

뭐 폰과 에어팟 간의 음성 연결 자체는 크게 문제가 생겨본 기억은 없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버즈에 살짝 궁금한거는, 버즈2프로와 에어팟프로1세대 이렇게 비교했을때 노이즈 캔슬링 성능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거의 같다 일까요?

그리고, 버즈2프로의 경우 귀 모양에 안맞아서 문제다 라는 사람들이 종종 계시던데, 저는 적어도 매장 가서 단시간동안 착용해서 머리흔들어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이랬을때 문제가 있진 않았는데, 괜찮겠...죠? 그냥 버즈 시리즈는 처음 사보다보니 걱정이 살짝 되네요.

최근에 폰을 시작으로 워치, 버즈까지 갤럭시 생태계로 하나하나 이전중인데 버즈는 에어팟 대비 어떤지 궁금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든 생각인데, 일단 갤럭시 버즈2프로를 주문해놓고 둘다 써보다가 마음에 덜드는걸 파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댓글 • [5]

전 에어팟프로2 C타입씁니다.

버즈2 프로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노캔이 에어팟프로쪽이 좋다고 들어서요. 착용하고 적응형, 노캔 2개 모드를 번갈아 쓰는데 딱 좋은거 같습니다.(주변음,끄기 는 안씁니다)

결론은 둘다 가지고 계신게 편합니다. ^^;

애플은 에어팟프로2로 사용중이구, 삼성계열은 버즈2프로 사용중입니다.

노캔은 에어팟프로2가 훨 좋구요. 대신 약간의 음질및 깨끗함은 개인적으로는 버즈입니다.

말씀하신 충전은 케이블 한개 더 또는 요즘 접이식 3 in1 충전기들이 스마트폰, 애풀워치,갤럭시워치, 에어팟, 버즈등 다되는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거 가지고 여행이나 출장시에 좋습니다.^^

에어팟 프로2, 버즈2 프로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지금은 버즈2 프로 사용 중)

둘다 노캔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캔 켜고 볼륨 1/3 정도만 올리면 지하철 안에서도 어지간한 소리는 잘 안들립니다.

두 기기간의 가격 차이가 두배가 넘는데 굳이 에어팟을 사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24u와 아이패드11인차3세대에 에팟프로1세대, 프로2세대, 버즈2프로 있습니다.

노캔은 에어팟 프로2, 1이 버즈2프로보다 낫고 음악 감상시 음질은 버즈2프로가 에어팟프로2,1보다 낫네요.

통화시 음질은 비슷비슷했던것 같은데 노캔 성능때문에 에어팟프로 시리즈가 통화음질이 더 괜찮았다고 느꼈던거 같고..

전에 버즈 쓰다가 지금은 에어팟이랑 낫싱 씁니다만 안 고장나서 쓰고있을 뿐이지 버즈가 착용감도 그렇고 그립습니다. 특히 누워있거나 어디 기대있을때 버즈형태가 비교불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