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

* 하드 디스크의 속성 메뉴 "오류 검사"

내 컴퓨터(내 PC) > 하드 디스크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도구"에 들어 있는 "오류 검사" 에 이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시스템 검사를 수행할 수 있고,

시작을 한 뒤, 재부팅할 때 시스템 검사를 수행하겠냐고 물어옵니다.

그러면 시스템 검사 과정을 재부팅 후 나오게 됩니다.

재부팅하여 부팅될 때, 10초 카운트가 세어질 텐데, 아무것도 누르지 말고 기다리세요.

단, 디스크 검사를 취소하고 싶은 경우는 아무 키를 눌러서 그냥 부팅할 수도 있습니다.

* 윈도우 10 이나 윈도 11 에서는

윈도우 10에서도 오류 검사 기능이 있으나, 윈도우 7과는 다른 화면이 발생하는데요.

검사 실행 시 자동으로 인식하여 검사가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뜨게 되는데, 윈도우 10에서는 오류 로그를 기반으로 검사가 필요한지 먼저 확인 후 필요한 경우에만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필요하지 않다고 알려줄 수 있으므로, "드라이브 검사"를 눌러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Chkdsk를 사용하여 복구하는 방법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되어 읽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일 또는 디렉터리가 손상되었습니다'오류의 몇가지 증상

• 장치의 파일 시스템을 확인하면 RAW 파일 시스템일 알 수 있습니다.
• 위치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오류 0x80070570 파일 또는 디렉터리가 손상되고 읽을 수 없는 오류 메시지가 발생하면 장치에 액세스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막대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PC에서 저장 장치를 열려고 하면 'H: \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오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H는 액세스 할 수 없는 저장 장치의 드라이브 문자를 나타냅니다.)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손상되어 읽을 수 없을 때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없다면 데이터가 손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해를 피하기 위해 다음 간단한 3 단계로 윈도우 10/ 8/ 7/ XP/ Vista의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되어 읽을 수 없음"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

파일 또는 디렉터리가 손상되었으며 읽을 수 없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 및 MFT/ FAT 손상 등 4가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다음과 같은 간단하고 유용한 솔루션을 시도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법 1. 디스크 오류 또는 손상된 파일 시스템 확인 및 복구하기

디스크 오류를 확인하고 손상된 파일 시스템을 복구하면 파일 디렉토리가 손상되고 불량 섹터, 바이러스 감염 또는 파일 시스템 손상으로 인한 읽을 수 없는 오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기에서 테스트되고 효과적인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CMD에서 CHKDSK 명령 줄 사용하기

• 1 단계. 검색을 클릭하고 명령 프롬프트 command prompt를 입력하십시오.
• 2 단계.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하십시오.

• 3 단계. 아래 명령을 입력하십시오: chkdsk/ f h : 다음 Enter를 누르십시오. (h:를 읽을 수 없는 디스크 또는 드라이브의 드라이브 문자로 바꿉니다.)

2.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사용하기

어떤 때는 Chkdsk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컴퓨터를 처음 사용하고 명령줄 사용을 두려워하는 경우 사용하기 쉬운 파티션 도구를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하드 드라이브를 구성하고 디스크 파티션을 최적화하여 컴퓨터의 수명과 기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논리적 배드인지 물리적 배드 쪽의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서 chkdsk c: /scan (C드라이브 예시) 엔터키를 누르고 기다리면 chkdsk c: /f를 해야할지 chkdsk c: /f /r 해야할지 알려주는데 전자는 파일 시스템 오류 수정, 후자는 물리적 충격 포함 파일 복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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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섹터의 유무 자체는 CrystalDiskInfo 같은 하드디스크의 S.M.A.R.T 정보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알 수 있다. CrystalDiskInfo 기준으로 "현재 보류 중인 섹터 수(Current Pending Sector Count)"가

논리 배드섹터, "수정 불가능 섹터 수(Uncorrectable Sector Count)"가 물리 배드섹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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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의" 표시가 뜬다면 배드 섹터가 있다는 뜻이다. 단 S.M.A.R.T 정보는 배드섹터의 유무만 알려줄 뿐, 위치를 알려주지 못한다. 위치를 알고 조치를 취하려면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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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배드섹터라 하더라도 수리가 어렵고, 물리적 배드섹터는 아예 답이 없지만, 배드섹터의 영향을 어느정도 무마하는 것은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프로그램을 사용해 배드섹터를 잡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상용 프로그램인 HD Tune, HDD Regenerator 등으로 배드섹터에 "이거 배드섹터임" 하고 표기를 해두는 것으로 해당 배드섹터로 인해 문제가 확산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논리적 배드섹터로 인한 문제라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고, 물리적 배드섹터도 해당 섹터를 피해가는 것으로 무마할 수준이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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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배드섹터 자체를 고치기 위해서는 Drevitalize 같은 전문적인 상용 유틸리티의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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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이런 유틸리티들은 논리적 배드섹터를 직접적으로 수리할 수 있다. 물론, 수리가 된다는 보장은 없고, 물리적 배드섹터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임시방편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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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답은 언제나 백업이다. 하지만, 미처 백업되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백업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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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배드섹터임!" 하고 표기해서 피해 다녀도, 물리적 배드섹터가 계속 늘어나면서 결국 하드 디스크가 완전히 먹통이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새로 사는게 유틸리티 값 보다 싸니, 그냥 소모품임을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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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내장 유틸리티인 chkdsk에도 배드섹터 검사와 제한적인 복구 기능이 붙어 있다. 각 옵션에 따라 작동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이는 여기를 참고 해보길 바란다. 관련 옵션을 준 경우,(chkdsk <해당 디스크>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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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섹터가 발견된 경우 해당 섹터가 오류난 섹터임을 표기하고, 논리적 배드섹터의 경우 가능하다면 오류를 수정한다. 다만, 이 내장 툴로는 논리적 배드섹터를 고치더라도 읽을 수 없는 파일을 읽게 해주는 수준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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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해당 데이터가 있는 섹터가 논리적 배드섹터가 되어버린걸 복구했을떄, 화면이 부분적으로 깨져서 나오거나 소리가 깨져서 나오지만 어쨌든 일부분이라도 재생이 가능은 해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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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치면 다리가 잘려나갔을 때, 대충 목발을 대놓고 '이제 괜찮지?' 히면서 퇴원시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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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hkdsk의 배드섹터 복구 기능은 정말 주의해서 써야하는데, 복구하다 삐긋나서 소중한 파일들이 증발해 버리는 눈물나는 경험을 겪을 수 있다. 경미한 오류는 알아서 복구해주지만, 파일 테이블이 어긋나거나 디렉토리

주소가 정확하지 않는 등의, 내버려 두면 여지없이 블루스크린이 나오게 하는 논리 배드섹터의 경우 얄짤없이 쳐내고 Found.000식의 숨겨진 폴더를 만든 뒤 chk파일로 저장하는데, 운없으면 chk로 변환도 안되고 삭제되어 버린다. 이 경우 Recuva나 EaseUS같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써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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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료들을 당장 복구해야 하더라도, chkdsk를 쓰기 전에 무조건 남아 있는 것 부터 미리 백업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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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론 로우 레벨 포맷으로 섹터를 전부 엎어버리면 논리적 배드섹터를 제거할 수 있지만, 이걸 돌리다가 오히려 물리적 배드섹터가 속출하는(...)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으며, 요즘 하드디스크 규격은 로우 레벨 포맷을

지원하지도 않는다. 이런 이유로 요즘 나오는 하드디스크들은 로우 레밸 포맷 명령이 들어오면 OK 로 응답해서 무시해버리거나, 아니면 하이 레밸 포맷 비슷하게 제로필을 해버리고 로우 레밸 포맷을 한 것으로 퉁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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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레밸 포맷 자체가 사실상 공장 초기화인데 하드디스크란 물건이 그걸 버틸 정도로 튼튼한 물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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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드디스크에서 물리적 배드섹터를 오류 표기하고도 문제가 생긴다면 그 하드디스크는 그냥 수명이 다한 것으로 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