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사용중이 아닌데도 드르륵(?), 까드득(?) 거리면서 소리가 자주 나네
수명이 다한건지.. SSD로 바꾸라는건지 ?
왜 그러는지 아는 사람 있으면 봐라
돌아가실때가 가깝다는 전조증상이다.
디스크 체크 재할당 섹터가 있을거다
재할당 = 배드섹터 나기 전 전조 증상의 아이들
시작+키 -> services.msc 입력 -> 우측에서 SysMain 찾아서 우측클릭 속성 진입
사용유형을 사용안함 그리고 옆에 중지클릭하고 적용 누르고 확인.
요 시기는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주기적으로 잘보고 이상증상 보이면 바로 백업
하드디스크가 5년 이상이면 맛이 가도 안 이상한 시기다
크리스탈로 한번 확인해보고 hdd 스캔으로 검사 돌려봐야겠네.
배드섹터가 많으면 그냥 밀어버리는게 답일까 ..?
베드섹터 나온 하드는 무조건 as아니면 교체다
소리->헤롱헤롱 데이터 송수신->간혈적 드라이브 사라짐->인식 안됨.....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으니 대비하세.
얼마전 3tb 외장하드가 드라이버 사라지고 인식 간헐적으로 됐다 하다가
방치했었는데 지난주에 운명하였다 ㅜㅜ
하드 3개가 망가졌는데 공교롭게 다 시게이트다..ㅠㅠ
(삼성, 웬디는 오래된 것도 잘 사용중..)
그래도 소음은 비슷하네.
HDD가 읽기 동작중 드르륵 소리가 나는것은 head를 disk 상의 특정위치에 이동시키기위한 VCM (voice coil motor)가 진동을 일으켜서 나는 소리 입니다.
(아래그림에서 구리선이 빙빙 감겨져 있는 부분) 제품마다 소리의 차이가 있을 수있지만, 고장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에서 구리선에 전류를 흐르면 전자기력이 발생하는데 그게 그아래 있는 반달(?) 모양의 자석과 서로 영향을 줘서 움직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구리선이 진동을 일으키고 그 소리가 들립니다.
참고로 소음이 중요한 HDD의 경우이 actuator arm이 움직이는 속도를 늦추어 소음을 감소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신 HDD가 특정위치의 데이터를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증가하겠죠.
acturator arm 이 움직이면서 드르륵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들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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