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4. 16:55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새나, 키나, 아란, 시오)이 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국내 누리꾼들의 여론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 '디시인사이드', 영상 플랫폼 '유튜브' 등에는 피프티피프티의 행보를 비판하는 댓글이 속출했다.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긴 한 누리꾼은 "대중들이 너희 4통수를 왜 맹비난하는 줄 아느냐"며 "비 맞아가며 눈이 와도 군대 위문공연 다니고 무대가 미끄러워 몇 번씩 꽈당해도 열과 성을 다해 프로 자세로 임해 결국 역주행 신화로 성공한 걸그룹을 여럿 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산이 안 되고 힘들어도, 오뚜기처럼 일어서 결국 성공해 의리 지킨 것에 대한 대중들의 지지와 응원"이라며 "너희는 그 흔한 위문공연을 했냐, 그렇다고 대학이나 기업 축제 행사를 뛰었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남 지나다녀도 5분 안에 흔히 볼만한 평범 수준 아이들 모아다가 이상하고 지나치리만큼 뮤비도 4곡 전부 제작해 줘, 신인 그룹들 다 2층 침대 놓고 한 방에 때려 넣는 게 일반적인데 방 3개, 화장실 2개짜리 숙소 지원하면서 개인 사비까지 다 털어 성공하게 해준 은혜도 모르다니"라며 분노했다.

그는 이번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노래가 좋고 가창력이 좋아서 뜬 줄 아나 본데 전 대표가 차 팔고 시계 팔아 틱톡 공략해서 밈으로 뜬 것"이라며 "어디 다른 기획사 가면 백댄서나 코러스 수준인 아이들 거둬다가 그룹 데뷔 시켜줬으면 '아 내가 전생에 복이 많았나 보다' 7년간 뼈 빠지게 보답해도 모자를 판국에 전대미문에 통수를 치느냐? 너희는 이제 끝났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댓글을 남긴 다른 누리꾼은 "대표님이 직접 피프티피프티로 데뷔하셔서 트로트 앨범 내셔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피프티피프티'의 재기 방법을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의 반응도 공개됐다.

'디시인사이드'에 게시글을 게재한 한 누리꾼은 "어차피 '원 히트 원더'(대중음악에서 한 개의 곡만 흥행을 거두는 것)로 끝날 거였는데 분쟁 때문에 없어진 그룹으로 정신 승리 가능하지 않느냐"라며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비꼬았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의 '피프티 얘네는 레전드네요'라는 게시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그렇게 도망간다고 욕먹는 중국인들도 그룹이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같이 간다"며 "상식적으로 아직 돈이 벌리지도 않았을 건데 광고라도 하나 찍어서 정산 타령 하던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데뷔 1년도 안 되고 한 곡 뜬 게 다인 중소돌이 4대만큼 요구하는 것도 웃기다"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경우는 많았지만 거위가 할복하는 건 처음 본다"고 강조했다.

또 '멤버 강탈 사태'를 접한 해외 누리꾼들 역시 피프티피프티의 행보에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해외 누리꾼들은 "한 곡 뜬 신인치고는 엄청 난리인 듯", "지금 난장판을 보면 얘들이 히트곡도 많고 업계에서 오래 활동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들은 멤버가 아니라 노래만 알고 이미 끝났다고 생각함", "지금쯤 컴백해서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하는데 이런 난리가 나네. 정말 슬픈 일이다.지금 상황으로는 새 음악을 발표하기까지 영원의 시간이 걸릴 듯", "한 번의 바이럴 곡이 오래 지속되는 커리어를 보장하지는 않음", "아이들과 회사는 겸손해야 한다. 히트곡 하나에 욕심을 부리면 미래가 망가지니까. 한국에서의 커리어는 끝났어. 업계에서 자리를 잡은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한국에서의 인지도 먼저 견고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8일 피프티 피프티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공식 입장을 내고 "4인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 19일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 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바른은 "멤버들은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대응을 하지 않았다. 법률대리인은 그간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으나, 어트랙트는 요구사항에 대한 해명 노력 없이 지속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멤버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어 본 입장문을 밝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4인의 멤버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해 왔다. 부모님들과 충분히 상의한 후에, 저희 법률대리인의 조력을 받아 문제 제기에 이른 것"이라며 "그럼에도 어트랙트가 계약위반 사항에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면서 ‘외부 세력에 의한 강탈 시도’라며 멤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고, 멤버의 수술 사유를 당사자 협의도 없이 임의로 공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멤버들은 큰 실망과 좌절을 했다"고 부연했다.

또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여러 사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이것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임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6. 25. 22:54

황의조 정도가 저러면 손홍민은 도데체 얼마나 ??

과거에 언론에 보도되었던 열애설들 짚어 보자

손홍민은 이미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도 무대응 일관으로 유명함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진다는 전략..

손홍민 특징이 1년 이상 가질 않음..

금방 질리거나 싫증을 내는 스타일로 보임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과 민아는 2014년 7월에 손흥민 차인 아우디 R8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서로 연인 관계임이 알려지게 되었다. 가장 잘 알려진 열애였지만 역시 짧게 끝남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기간 연애를 이어가진 못한 것으로 보였다. 당시 걸스데이 민아 측은 열애가 사실이라고 밝혔으나, 손흥민 선수는 민아와의 열애가 사실이냐는 기자회견 질문에 최근 두 번의 만남은 있었으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연애설을 부인하였다.

미스코리아 한연수

손흥민은 다음해 미스코리아 한연수와 열애설이 났다. 당시 한연수가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올림으로써 손흥민 선수와 연인관계가 아닌지에 대해 의심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에프터스쿨 유소영

에프터스쿨 유소영도 손흥민과 열애설이 난 연예인이다.

당시 손흥민은 유소영을 향한 세리머니라고 추측이 될 만한 세리머니를 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S자 세리머니는 유소영을 향한 것이라는 의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유소영은 해피투게더 방송을 통해 유소영은 손흥민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하였다.

이번에도 손흥민 은 유소영과의 연애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둘은 결국 오래가지 못했고 2016년 1월 결별이 알려지게 되면서 손흥민의 알려진 연애는 끝나게 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6. 25. 21:43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FC서울)의 사생활 관련 글이 SNS에 퍼진 것과 관련 FC서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FC 서울 측은 황의조 사생활 관련 글 논란과 관련해 “해당 주장은 사실 무근으로, 사진, 영상 게시 등에 관해선 법적인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의조와 만났다고 주장한 여성이 "그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갖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가스라이팅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황의조의 핸드폰에는 여자들의 영상, 사진이 있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사과하길 바란다”고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논란 직후 황의조는 25일 본인의 SNS 계정을 비공개처리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6. 25. 11:51

정작 죽어야할 것들은 안주금 

빨리 죽었으면 하는 것들

문죄인 이죄명 고유정 정유정 조두순 조국 조민 김어준 김정은

 

향년 26세…故 이연제 기자가 남긴 마지막 인스타 글, 모두 눈시울 붉혔다 (전문)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MBN에 따르면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전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고 이연제 기자가 마지막으로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수술받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주일 전 "주저리주저리 주의.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고 적었다.

이어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이연제 기자는 동료들이 그의 쾌유를 바라며 써준 응원 메시지를 인증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연제 기자의 부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추모 댓글을 이어가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예쁘고 똑똑하고 젊은 아까운 인재를 왜 이리 일찍 데려가셨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언제나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멋진 기자로 남아있을 겁니다", "이렇게 예쁜 분이었는데. 거기선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고 이연제 기자는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수상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MBN에 입사한 고인은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서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연제 기자 프로필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6. 13. 14:48

경기 부천역 인근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여성 BJ가 다른 여성 BJ를 포크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무렵 BJ '냠냠짱짱'은 부천역 근처 길거리에서 BJ '감성여울'을 포크로 폭행했다. 당시 모습은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영상을 보면 냠냠짱짱은 멀리서 감성여울을 발견하고선 "언니"라고 부르며 뛰어갔다. 이윽고 냠냠짱짱은 "XXX아"라고 욕하며 손에 쥐고 있던 포크로 감성여울을 공격했다.

감성여울은 얼굴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주저앉아 신음했다. 냠냠짱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감성여울을 발로 찼고, 휴대전화를 든 손으로 머리를 세게 때리기도 했다. 주변인들이 깜짝 놀라자, 냠냠짱짱은 "아 됐어~ 괜찮아"라면서 감성여울의 머리채를 잡기도 했다.

BJ 냠냠짱짱이 달려와 BJ 감성여울을 포크로 공격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평소 다른 BJ 동료들과 '술먹방'을 진행하는 등 표면적으로 친밀한 사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냠냠짱짱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감성여울로부터 지속적인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냠냠짱짱은 "(경찰에) 증거물 보여드리고 다 말씀드렸다"면서 "(감성여울에게) 항상 뒤에서 욕먹고 머리채 잡히고 폭행당하고 아무 말 없이 당했다. 그분이 개인 방송에서 정치질, 이간질했다. 저는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BJ 감성여울이 공개한 폭행 상처.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감성여울은 관자놀이 부분이 포크로 찔린 사진을 공개, 치료받은 뒤 입장을 전했다.

감성여울은 "(냠냠짱짱이) 나한테 맞아서 온몸에 멍이 들었대. 나한테 맞았니? 어? 그래, 내가 너한테 욕은 좀 했다. 너 할 줄 아는 거 없다고 욕은 좀 했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냠냠짱짱은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냠냠짱짱은 경찰 조사에서 "(감성여울과) 같은 지역에서 방송하면서 평상시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6. 12. 16:03

레이싱모델 출신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극단적 선택 시도를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블리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유서를 공개한 뒤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보라”며 카메라에서 모습을 감췄다.

임블리는 이날 방송을 울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차량을 타고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계속 진행했고 다른 동료 BJ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특정 BJ의 이름을 언급하며 모습을 감춘 임블리는 자신의 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빈자리를 전남편이 채워 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적었다.

모습을 감춘 뒤에도 라이브 방송은 지속됐고 그의 휴대전화로 지인들의 전화가 연이어 오는 모습이 담겼다.

결국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해당 방송을 중지시켰다.

임블리의 명확한 상태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임블리는 2006년 남성지 맥심 모델로 발탁된 뒤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로드FC의 라운드모델로 링 위에 서기도 했다. 2014년 결혼한 뒤 모델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다 방송 영구정지 조치를 받은 뒤 플랫폼을 옮겨 개인방송 활동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