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11. 14:56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

인성 쓰레기 같은 걸레 같으니..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A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최씨가 A씨를 주거침입으로 112 신고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외손자 최환희씨의 부탁을 받아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오는 최준희씨와 마주쳤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수차례 실랑이를 벌이다 최준희씨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 경찰에 연행돼 오전 5시까지 주거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황과 혐의 여부는 양쪽 진술을 들어본 뒤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최준희 성형전

최준희 남친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9. 19:43

복면가왕 팔색조 정체 임정희 프로필 나이 용달블루 정체 하동균 새장 정체 자두 페퍼로니 정체 박혜신

 

1급 특수요원 정체 김종서

내가 새사냥을 나섰다..ㅋㅋㅋ

 

 

음 ? 늙은 것이 나 잡으러 ?? ㅋㅋㅋ

어디 함 해보자규..이거 재밌겠네..ㅎㅎ

 

9일 오후6시5분 방송되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각기 다른 보컬 스타일로 막상막하의 듀엣곡 대결을 펼친 복면 가수들이 등장한다. 가수 배기성은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들은 뒤 "자수성가로 이뤄낸 탄탄한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룹 달샤벳의 수빈은 상대 복면 가수에게 "이분은 대기업에서 트레이닝 받은 듯 고급 스킬을 보여주셨다"는 의견을 더했다. 상반된 매력으로 맞붙은 두 복면 가수 중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실력자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미래소년 손동표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지난 6월 가면 명 '만년필'로 출연해 독보적인 끼를 발산하며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번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아이돌 복면 가수를 예리하게 찾아내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복면 가수와의 깜짝 댄스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판정단 석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센 언니'의 대표주자 제시와 치타의 랩 배틀 현장을 연상케 하는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한 조의 듀엣 무대가 끝나자 두 복면 가수가 선사한 매운맛 무대에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는 후문. 쉽사리 식지 않는 분위기에 판정단 역시 제시, 치타 등 센 언니들을 거론하며 적극적으로 그녀들의 정체를 추리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8. 12:17

이 쓰레기와 마누라 관련된 신상들은 이미 다 돌아 다니고 있다

마누라 관련된 것도 일부 내용 삭제는 되었어도 사진 있던데..

 

"체육관까지 공개됐다"... 인천 보디빌더 폭행범 신상 싹 다 털리며 난리 난 현재 상황

인천 보디빌더 폭행 사건 전말

보디빌더 갑작스런 계정 폐쇄와 해명 '체육관1호는 폭행사건과 무관'

주차장에서 여성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의 신상이 확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내용이 조명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보디빌더 폭행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한편 과거 폭행남의 매체 인터뷰를 공개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해당 사건에 공분한 누리꾼들은 '한블리'에서 공개된 인터뷰 정보 등을 토대로 폭행남의 신상 정보를 찾아 공유했습니다.

보디빌더가 피해 여성에게 수치스럽게 침뱉는 장면

먼저 공개된 매체 인터뷰는 지난 2019년 12월 진행된 것으로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전문 미디어에서 이뤄졌는데 당시 매체는 폭행남에 대해 "한때 Mr. 인천에 올라 불과 20대에 전국체전 무대를 누볐던 선수"라며 "낙천적인 성격만큼이나 '불'같은 성격도 있는 덕에 해외 축구의 발로텔리 같은 보디빌딩계의 문제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 누리꾼은 폭행남이 운영 중인 체육관 상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본인 이름으로 사업자를 냈길래 혹시나해서 유튜브를 뒤져봤더니 나오더라"며 해당 체육관 커뮤니티 채널에 게재된 게시글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공개된 게시글에는 '현재 문제 된 인천 폭행 사건은 해당 체육관과 무관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 역시 "자기 아니라고 우긴다. 댓글은 막아 놓고"라며 폭행남의 거짓말에 분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천 보디빌더 폭행 사건 전말

한편 2023년 7월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주차 시비로 폭행당한 피해자 A씨의 사연이 공개됐는데 이날 피해자 A씨는 "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가야 했던 상황"이라며 "자신의 차를 막고있는 차가 30분째 나타나지 않아 애가 탔다"고 말했습니다.

이윽고 폭행남의 임신한 아내가 차를 빼고 등장하자 피해자는 폭행남의 아내에게 "임신부가 이러면 안 되죠"라고 말했습니다.

 

이말을 듣자 폭행남의 아내는 "한 대 치겠다? 쳐 쳐 쳐", "삿대질하지 마 XXX아", "아으 X 같은 X이 XXX이" 등의 수위 높은 욕설과 함께 피해자 A씨의 목을 졸르기도 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A씨가 공개한 상해진단서에는 "타인에게 목조름, 폭행 후 발생", "목, 허리, 좌측 늑골의 다발 골절", "입원 치료 요망"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 공개된 당시 블랙박스에는 언어폭력과 폭행 역시 보디빌더의 아내가 먼저 시작한 정황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A씨는 "폭행남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먼저 폭행남 아내를 폭행해서 피해자를 폭행했다고 주장 중"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특히 폭행남 측은 임신부 아내가 맞아서 유산이 될 뻔했다고 주장했지만 공개된 블랙박스에는 오히려 폭행남의 임신한 아내가 피해자를 발로 차는 모습, 나아가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그러면 돼'라고 말하며 거짓말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CCTV에 제가 폭력을 가하지 않은 게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더불어 블랙박스에는 피해자를 폭행한 이들 부부가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유발했는데 사건을 맡은 경찰 측은 "가해자가 방어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조사를 미루는 정황도 담겨 분노를 안겼습니다.

여기에 더해 당시 사건 현장에 같이 있던 폭행남의 일행은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이웃으로 피해자 아이들의 얼굴과 함께 피해자의 차를 찍기까지 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폭행남이 가족의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며 "시아버지에게 계속 협박 문자를 보낸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7. 19:35

공연 전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 성악가가 소프라노 이상은 씨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 보도에서 "소프라노 이상은 씨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23분쯤 경북 김천시에 있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3층 여자 화장실에서 소프라노 이상은(4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상은 씨는 이날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카르미나 부르나' 공연의 초청 가수로 방문했다.

소프라노 이상은 씨가 공연하려고 했던 '카르미나 부라나' 포스터 향년 46세.

행사 관계자는 "이상은 씨가 무대에 오를 시간인데도 대기실에 없어 찾아보니 화장실 안에 쓰러져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7일 보도에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범죄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력파 소프라노'로 사랑받은 이상은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매네스 음대와 맨해튼 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이수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7. 19:23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왔던 깜짝 게시물 때문에 네티즌들이 발칵 뒤집혔다.

해당 게시물은 최준용이 한 여성과 '밀착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여성은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치어리더 안지현이다.

6일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최준용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빛삭한(바로 삭제한) 스토리'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여기는 최준용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된 사진 한 장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최준용은 여성을 자신의 한쪽 팔로 껴안으면서 볼을 맞댄 채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였다.

최준용은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직후 급히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이를 캡처해 공개하면서 6일 SNS와 주요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에펨코리아 네티즌은 "(사진 속 남성은) 롯데 자이언츠 불펜투수 최준용. 옆에는 롯데 치어리더 출신 현재 수원 FC 치어리더 안지현"이라고 설명했다.

최준용은 2001년생, 안지현은 1997년생이다.

네티즌들은 최준용이 비밀 계정에 업로드하려는 사진을 실수로 잘못 올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두 사람이 몰래 사귀는 것 같다며 열애설을 제기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 사진과 관련해 최준용과 안지현 모두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7. 5. 15:03

장맛비를 맞으며 예보를 전하던 기자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훈훈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젤매니아 등에 ‘방금 채널A 날씨 뉴스 특이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했다.

글 작성자는 “키다리 아저씨”라는 멘트와 함께 같은 날 방송된 채널A 뉴스 영상을 첨부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앵커는 “방금 전인 오후 6시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요즘 장마는 갑자기 어디에서 퍼부을지 몰라 ‘홍길동 장마’라고 한다. 밤사이에 위험할 정도로 집중 폭우가 예고돼 있다고 한다. 어디에 쏟아질지 광화문 광장에 나가있는 박건영 기자 연결해 보겠다”고 알렸다.

이어 광화문 광장에 나가있는 박 기자와 화면이 연결됐다.

현장에는 무서운 기세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박 기자는 우산 없이 우비만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날씨를 전달했다. 머리카락과 얼굴 등은 젖은 상태였다.

박 기자는 “한 시간 전부터 이곳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있었다”며 “지금은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때 갑자기 박 기자의 뒤로 빨간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중년 남성이 접근했다. 그야말로 돌발 상황이었다.

우산을 든 채 뒷걸음으로 다가온 중년 남성은 조용히 우산으로 비를 막아줬다. 이를 눈치챈 박 기자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은 채 침착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비를 맞으며 장마 소식을 전하던 기자가 안타까웠던 시민의 배려가 느껴지는 장면이었다.